파비오 루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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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며 팔레르모 FC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초기[편집]
고향 테르니의 테르나나 칼초 청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2004-05 시즌 1군 스쿼드에 합류하였다. 팀이 세리에 C로 강등된 후에도 남아 2시즌을 더 뛰다가 2008년과 09년 모노폴리와 노이카탈로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 복귀 후 젤라로 이적하였으며 2010년 7월 세리에 B 시에나와 공동 소유권 계약을 맺었다. 이듬해 갱신을 통해 시에나로 합류하게 되었으나 시에나가 세리에 A로 승격을 하게 되면서 루치오니는 스페치아 칼초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스페치아에서 주전으로 출장하며 이탈리아 레가 프로 컵과 세리에 C 슈퍼컵 우승을 견인했다.
2.2. 레지나[편집]
2012년 7월 20일, 공동소유권 계약을 통해 레지나로 이동했고 해당 시즌 11경기를 출장했다. 그 다음 시즌 시에나가 공동소유권을 포기함에 따라 레지나에 남게 되었으며 주전으로 출장하여 리그 37경기 출전, 2골을 기록했다.
2.3. 베네벤토 칼치오[편집]
2014년에는 베네벤토에 합류하였다. 36경기에 출장하여 팀을 2위로 견인했고 세리에 B 승격을 맛보게 된다. 이듬해 주장직을 달았으며 최종 5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세리에 A 승격을 성공한다. 2017년 8월 20일 30살이 된 루치오니는 처음으로 세리에 A에 데뷔하게 되었으나 9월 22일 토리노 전 이후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 [1] 이후 2018년 1월, 1년의 자격 정지를 선고받았다.
2.4. US 레체[편집]
2018년 7월 20일 레체에 합류하였다. 8월에는 자격 정지 징계가 완화되어 경기장으로 다시 복귀할 수 있었다. [2] 21-22시즌부터는 주장직을 수행했다. 22년 프로시노네로 임대하여 팀의 세리에 A 승격을 도왔다.
2.5. 팔레르모 FC[편집]
22-23 시즌 수비 불안으로 고통을 받던 팔레르모 FC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2년.
3. 기록[편집]
3.1. 대회 기록[편집]
- 스페치아 칼초 (2011~2012)
- 레가 프로 프리마 디비지오네: 2011-12
- 코파 이탈리아 레가 프로: 2011-2012
- 수페르코파 디 레가 디 프리마 디비지오네: 2012
- 베네벤토 칼초 (2014~2018)
- 레가 프로: 2015-16
4. 여담[편집]
장난기가 많고 사교성이 좋아 'Lo Zio(삼촌)'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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