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XIV/PVP
덤프버전 :
상위 문서: 파이널 판타지 14 
1. 개요[편집]
와우의 전장, 투기장처럼 파이널 판타지 14에도 PVP 컨텐츠가 존재한다. 설정상 크리스탈 컨플릭트와 경쟁의 날개는 모험가끼리의 친선전에 가깝지만 전장은 7재해 이후 버려진 지역이었던 카르테노 평원에서 발견된 알라그 유적을 두고 세 총사령부가 대립하자 동맹이 깨질 것을 우려한 각 총사령부 지도부에서 해당 구역을 무법지대로 설정했다는 스토리.
PVP 컨텐츠과 늑대우리 부두에서는 PVE 스킬이 아닌 각 직업마다 별도의 PVP 전용 스킬을 사용하며 레벨과 상관 없이 모든 스탯은 고정된다.
사실 PVE에 중점을 둔 선판정 후모션, 서버렉 등의 게임 시스템과 6.1 이전까지만 해도 뭔가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PVP 스킬들 때문에 그다지 인기 있는 컨텐츠는 아니었으나[1] 6.1패치에서 대대적으로 뜯어고친 PVP 시스템으로 유입이 꽤나 늘어난 편.
2. PVP 전용 스킬[편집]
PVE 스킬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1. 기본 콤보 스킬이 하나의 버튼으로 통합되어 있다.
2. 모든 데미지는 변수 없이 표기된 계수 그대로 들어가며 극대, 직격 또한 발생하지 않는다.
3. 글로벌 쿨타임은 직업에 따라 고정된다.
4. 리미트 브레이크 스킬과 게이지는 각자 개별로 적용된다.
모든 체력과 마나를 회복한다. AOS게임의 우물이라고 보면 되며 시전시간이 길고 피격시 취소되기 때문에 전투 한 가운데서 쓰는건 나이트의 감싸기 효과를 받는게 아닌 이상 사실상 불가능하고 적절하게 후퇴해서 안전하게 사용하는게 일반적.
파판 캐스팅 시스템상 0.5초를 남긴 상태에서는 시전이 끝난 판정이라 움직이거나 공격 받아도 취소되지 않는다. 다만 회복은 캐스팅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야 발동되기 때문에 이 0.5초안에 체력이 0이 되면 얄짤없이 사망하니 주의.
PVP MP 자원의 유일한 사용처. MP는 직업 무관 3초마다 500씩 차오르며 활기 사용시 2500의 MP를 사용해 15000의 체력을 회복한다. 즉 MP는 사실상 여분의 체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파판 PVP의 TTK가 긴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직업 체력이 약 48000~63000임으로 1초 만에 최대 체력의 약 1/3~1/4을 순식간에 채우다보니 킬각을 잡기 어렵게 만든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단순히 체력이 낮은 적보다는 MP가 없는 적을 잡는게 더 쉬운 편이며 같은 이유로 MP가 말랐다면 빠르게 후퇴해서 군용 엘릭서로 채우고 합류하는게 권장된다.
기절, 침묵, 빙결 등의 하드 CC기가 걸린 상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하기에 해당 CC기를 걸고 점사해 활기를 쓸 틈도 없이 빠르게 녹여버리는 방법도 있다.
자신에게 걸린 CC기를 해제하고 5초 동안 면역 상태가 된다. PVP의 핵심 스킬 중 하나로 CC기가 굉장히 많은 편인 PVP에서 빠르게 CC기에 대응하고 후퇴 혹은 반격을 하거나 상대의 정화가 빠졌는가를 체크해서 CC기를 걸어 판도를 가져오는 것 등이 실력 체크 요소로 꼽힌다.
5초의 CC면역 상태는 CC기를 해제하는데 성공했을때만 부여되기에 미리 쓰고 들어가는건 불가능하다.
쿨타임이 30초로 길기 때문에 남발은 금물.
파판 PVP의 TTK가 긴 이유 두번째. 일부 스킬을 제외한 모든 피해량을 90%로 감소시켜 사실상 반무적 상태가 된다. 정화와 함께 PVP 핵심 스킬로 공격 당할때 피해량 최소화, 크리스탈 비비기 등 일반적인 사용법 외에도 적이 자신을 점사할 것을 예측해서 미리 사용해 상대방의 주력 스킬을 빼는 등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정화와 같이 쿨타임이 30초로 긴 편이지만 일단 상대방이 나한테 화력을 집중한다 싶으면 바로 쓰는게 낫다. 점사 당하는 순간 각종 CC기의 연계로 방어를 쓸 틈도 없이 녹아버릴 수 있기 때문. 또한 피해량을 90% 경감하는 것이지 무적은 아니기에 정말 딸피인 상태에서 쓰면 10%로 줄어든 데미지를 맞고도 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어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CC기를 무효화 하지만 리퍼와 무도가, 몽크의 리미트로는 방어를 강제 취소시킬 수 있다. 해당 직업들의 리미트가 준비되어 있는 상태라면 주의.
파판 선판정 후모션 시스템상 적의 스킬이 이미 시전되거나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라면 방어를 써도 피해량을 경감시킬 수 없다. 예를 들어 기공사의 리미트처럼 모션 딜레이 - 데미지 착탄까지의 긴 스킬의 경우라도 이미 자신을 향해 시전한 상태라면 방어를 켜도 36000 데미지가 경감되지 않고 그대로 들어온다. 지속 피해 역시 방어를 킨 상태에서 맞으면 90% 경감된 상태로 들어오나 이미 지속 피해가 있는 상태에서는 방어를 켜도 경감되지 않는다.
PVP용 전력질주. 지속 시간은 무한이며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즉시 해제된다. 다른 능력 스킬들과 달리 사용시 글로벌 쿨타임 스킬도 1.5초 동안 같이 돌기 때문에 전투 도중에는 필요할때 아니면 쓰지 말자.
2.1. 나이트[편집]
주역할: 아군 지원, 세이브, 수비 및 농성
나이트의 기본콤보.
나이트 유지력의 시작. PVE와 달리 조건 없이 바로 때려박을 수 있는 스킬로 적중시킨 대상을 공격할 경우 꾸준하게 체력을 회복한다.
강력한 CC기로 하드CC인 기절을 무려 3초나 걸어 상대방에게 CC해제 스킬이 없다면 2글쿨을 확정타로 넣을 수 있다.
돌진기. 충의의 검 스택도 부여하기 때문에 위에 방패 가격과 함께 빠르게 2스택을 쌓는 콤보용으로도 쓴다.
PVP 나이트의 알파이자 오메가.
파티원한테 뛰어들어 10초 동안 대상에게 감싸기 효과를 부여한다.
이 감싸기는 방어의 경감 효과는 물론 PVE와 다르게 리미트의 천하무적 효과도 적용된다.
PVP 나이트 실력의 척도를 가르는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방어나 정화 등이 빠져서 점사 당하는 아군에게 사용해 아군 세이브는 물론 적의 주력 스킬도 빼버릴 수 있으며 또한 감싸기 대상자는 아무런 피해 판정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전장 한복판에서 여유롭게 군용 엘릭서로 재정비하고 바로 전투에 합류하는 상대 입장에서는 복장 터지는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PVP에서는 탱커라고 딱히 특출나게 단단하거나 한게 아니며 대상자와 본인이 광역기에 같이 피격 당할 경우 2배의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아무런 대비 없이 감싸기만 해버렸다간 역으로 본인이 터질 수 있다. 방어 혹은 리미트와의 연계는 사실상 필수라고 생각하자.
짧은 쿨타임과 긴 지속시간의 뎀감+높은 수치의 보호막으로 나이트가 꾸준한 유지력을 보여주게 만들어주는 생존기. 미리 써서 5초가 끝나기 전에 들어가 8000의 위력과 과중력을 터뜨리는 광역기로 사용해도 되지만 노리고 쓰기엔 힘들다.
제왕의 권위 콤보, 개입, 방패 가격 사용시 부여되는 충의의 검 스택을 소모해 사용 가능한 강화기. 위력은 높은 편이지만 그보다는 4000의 회복력을 보고 쓰는 편.
리미트 브레이크 사용시 시전 가능한 콤보. 데미지를 보고 쓴다기 보다는 리미트 게이지를 쓰면 딸려오는 추가적인 콤보라고 보는게 편하다. 고백기도와 함께 사용하면 35000의 나름 준수한 피해와 12000의 회복을 가져온다.
나이트의 알파이자 오메가 그 두번째.
쿨타임이 2분으로 굉장히 길지만 그에 걸맞게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상대방의 리밋 카운터, 아군 세이브, 크리스탈 비비기, 한타 굳히기, 감싸기와의 연계 등 다양한 활용법을 보여준다.
2.2. 전사[편집]
2.3. 암흑기사[편집]
2.4. 건브레이커[편집]
2.5. 백마도사[편집]
2.6. 학자[편집]
2.7. 점성술사[편집]
2.8. 현자[편집]
2.9. 용기사[편집]
용기사는 근딜임에도 CC기가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를 추적해거나 견제하는 역할에는 부적합하며 주로 소름끼치는 포효과 꽃잎 만발을 활용한 수비적인 플레이로 어그로 분산을 하는 탱커 역할을 맡거나 붉은 용혈 버프로 강력한 광역딜을 퍼붓는 공격적인 광역 딜러 역할을 상황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수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직업이다.주역할: 광역 딜러, 서브 탱커
용기사의 기본콤보.
용기사가 상당한 유지력을 보여주는 이유. 데미지 감소 효과 없이 온전히 들어간다면 12000의 회복량을, 붉은 용혈 상태라면 무려 15000의 체력을 회복한다.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고 싶을때 사용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버프기. 후술할 나스트론드로 바로 종료할 수 있기에 지속 시간 안에 최대한 빠르게 극딜을 퍼붓고 나스트론드로 마무리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동명의 PVE 스킬과는 달리 제자리로 돌아오는 효과는 없다. 차라리 척추강타에 가까운 편.
이동기이자 조건부 CC 해제기. 용기사의 기동력이 높은 이유 중 하나다. 사용시 강력한 원거리 후속타로 변하는데 이동기+공격기가 묶여있는 스킬 특성상 어떻게 활용할지 판단하는게 중요하다.
용기사가 탱커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 주위 적들이 자신에게 주는 피해량이 반토막이 나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 힘들어진다. 버프 형식이 아닌 디버프 형식이라 피격되지 않은 적은 당연히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온다.
하이 점프의 후속타. 연계시 15000이라는 강력한 피해를 순식간에 때려박는다.
붉은 용혈 효과 때문에 실제 피해량은 5000~10000. 극딜 콤보의 마무리를 맡는다.
거리에 비례해 위력이 올라가는 원거리 광역기. 붉은 용혈 상태라면 최대 위력이 거의 2만까지 치솟는데 이걸 원거리에서 광역으로 꽂아넣을 수 있다.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는 위력이 급감하기에 보통 하이점프로 진입 - 콤보 - 교점으로 빠져나오면서 - 천룡점정 - 나스트론드로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극딜 콤보를 퍼부을 수 있다.
옆동네 탈론 수장의 궁극기를 연상케 하는 리미트 브레이크. 5초 동안 높이 뛰어오른 뒤 광역으로 내려찍는다. 5초 이후에 자동으로 낙하하며 3초의 대기 시간 이후 수동으로 바로 꽂아넣을 수도 있다.
일단 제대로 들어가기만 한다면 상대방한테 광역으로 순식간에 큰 데미지를 줘 한타를 바로 뒤집을 수 있다.
단점은 상대방이 대응하기 쉽다는 점. 뛰어오른 후 피격 지점이 상대방에게도 실시간으로 보이는데다가 3초의 대기시간이 지나야만 고공 분쇄가 가능하기에 적이 이동기나 방어 등으로 파훼하기가 쉽다. 때문에 대놓고 쓰기보다는 상대방의 방어가 빠졌는지 체크하거나 전투로 정신 없을때 기습적으로 찔러넣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당연하지만 붉은 용혈의 버프 효과도 받기에 리밋 사용전 게이르스코굴의 사용은 필수. 위력이 25000~37500으로 크게 오르며 낙하 후 나스트론드 연계까지 수월하게 가능하다.
2.10. 몽크[편집]
2.11. 닌자[편집]
2.12. 사무라이[편집]
주역할: 단일 폭딜, 적 견제
사무라이의 기본콤보. 필살검: 조천을 사용한 뒤라면 추가적인 효과를 가진 광역기로 변경된다.
사무라이의 돌진기. 돌진기 중에서도 특이하면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기본 피해량이 4000으로 높은 편이고 노리고 쓰기엔 힘들지만 시전 위치에서 시전 대상까지 일직선 상의 모든 적에게도 동일한 피해를 입히는 일종의 광역기이며 대상 뒤까지 '따라가는' 여타 돌진기와 다르게 대상을 '추월하듯' 적 앞까지 이동하기 때문에 이어지는 추격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사용 후 기본 콤보가 추가적인 효과가 붙는 광역기로 변경된다.
광역 CC기. 위력은 제일 낮지만 속박이라는 성가신 CC기를 광역으로 걸기 때문에 적의 정화를 싸게 빼거나, 적 방해, 추격 혹은 도주 상황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깡뎀 딜링기. 광역 상황의 오의파절과 동급의 위력이다. 조천과의 연계로 12000의 깡뎀을 때려박을 수 있다.
흡혈기. 한타 상황에서 적절하게 두세명 정도만 맞춰줘도 상당한 회복량이며 각잡고 조천을 죄다 앵화에만 털어 넣는다면 끈질긴 유지력을 보여준다.
뎀감기 겸 리미트 연계기. 짧은 시간 동안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고 자신을 공격한 적에게 추가적으로 주는 피해 감소 디버프를 준다. 반격 피해량은 미미한 수준.
평상시에는 단순 뎀감기처럼 굴리면 되지만 리미트가 차있는 상태라면 본인이나 적이나 최우선으로 신경써야 할 스킬이 된다.
CC기. 체력 비례 데미지다보니 위력은 나름 쏠쏠하게 나오는 편. 해당 데미지는 방어를 무시하고 피해량을 주긴 하지만 기절까지 시키는건 아니니 방어에 쓰는건 낭비에 가깝다.
사무라이의 극딜기는 캐스팅을 동반하다보니 칼등치기와의 연계로 적이 대응할 여지를 주지 않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사무라이의 폭딜기 1. 단일 대상한테는 12000의 위력을 두번이나 우겨넣는 폭딜기로. 광역 상황에서는 준수한 광역 피해와 함께 보호막으로 유지력까지 챙기는 강력한 스킬.
CC무효 스킬 및 난설월화 선행 스킬. 정화처럼 이미 걸린 CC기는 해제할 수 없으면 변이, 공포와 같은 하드 CC기에는 여전히 무력하니 주의.
사무라이의 상징 스킬이자 폭딜기 2. 단순무식하게 16000의 억소리 나는 깡뎀을 때려박는다.
2분이라는 독보적으로 긴 충전 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성능 하나는 화끈한 리미트 브레이크. 그냥 써도 광역으로 24000이라는 강력한 피해를 때려박지만 이 리미트의 진가는 필살검: 지천으로 상대한테 무너짐 디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버프와 디버프, 방어 등을 싸그리 무시하고 최대 체력 100%의 피해량으로 사실상 즉사 시켜버린다. 풀피의 대상을 단번에 즉사시킬 수 있는 스킬은 참철검이 유일하다.
다만 강력한 성능 대신 단점 역시 명확한데. 즉사 데미지의 조건이 필살검: 지천의 반격으로 부여되는 무너짐 디버프이기에 상대 입장에서는 리미트 게이지가 충전된 사무라이의 지천 사용을 확인하면 5초 동안 그냥 안 때리면 그만이다. 실수로 공격했다고 해도 무너짐 디버프의 지속시간은 3초에 불과하다보니 속박이나 침묵 등 CC기로 시간을 벌거나 기둥이나 벽 등 지형지물을 끼고 빙빙 돌면서 사무라이의 시야에 안 보이도록 숨바꼭질만 해도 굉장히 무력해진다.
또한 최대 체력 100%의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지 즉사 매커니즘이 아니라 보호막 등으로 최대체력+@의 체력인 상태라면 참철검을 맞고도 살 수가 있다.
리미트가 찼다고 냅다 지천을 키고 적진에 돌진하는건 '나 리미트 쓸거요' 광고하는 꼴이나 마찬가지며 유저 수준이 조금만 올라가도 눈치채고 이 악물고 공격하지 않으니 난전, 광역기 등을 유도하고 예상 못한 타이밍에 켜주거나 CC기에 대응할 정화, 명경지수를 함부로 빼지 않는 심리전이 필요하다.
또한 상대가 이 악물고 공격하지 않는다는 점을 역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데 리미트를 안 쓴다고 사무라이의 그 강력한 깡뎀이 어디가는건 아니라서 지천 사용을 미루면서 상대를 계속 불안하게 만들고 나는 일방적으로 패는 전술을 활용할 수도 있다.
2분이라는 긴 쿨타임과 강력한 성능 때문에 각을 잰다고 계속 리미트를 아껴두는건 별로 바람직 하지 않다. 24000이라는 광역 깡뎀이 결코 약한건 아니니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지르자. 리미트 다인킬 역시 유저 수준이 어느정도 되는 티어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우니 1킬을 확정적으로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써도 좋다.
2.13. 리퍼[편집]
2.14. 흑마도사[편집]
2.15. 소환사[편집]
2.16. 적마도사[편집]
2.17. 음유시인[편집]
2.18. 기공사[편집]
2.19. 무도가[편집]
3.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편집]
4. 전장[편집]
5. 경쟁의 날개[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23:33:54에 나무위키 파이널 판타지 XIV/PVP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특히 안 그래도 인원이 적은 한국서버의 PVP 컨텐츠는 하는 사람만 한다는 그들만의 리그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