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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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틸리아
Phantylia


이름
팬틸리아
성별
여성
종족
세양
소속
반물질 군단
직위
절멸 대군
운명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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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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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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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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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y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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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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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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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란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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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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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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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 유리카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5. 여담
5.1. 게임 내
5.2. 게임 외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인물. 나부 스토리주간 보스로 파멸 운명의 길과 풍요 운명의 길을 동시에 사용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제2장 - 선주 「나부」[편집]


파일:붕괴 스타레일 로고.png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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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여운

[[종말 괴수|

파일:붕괴: 스타레일-투명-종말 괴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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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괴수

]][[허망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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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의 어머니

]][[팬틸리아/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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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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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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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계
게파드

]][[붕괴: 스타레일/적#스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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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계
스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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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계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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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계
쿠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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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계
풍요 현록

]][[붕괴: 스타레일/적#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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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계
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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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왜 내 손을 빌리려 해. 이건 내 「파멸」의 미학에 어긋난다고… 쓸모없긴

됐다, 선주의 내부를 분열시키려면 다른 방법을 써야겠네…

정운[2]


은인 여러분, 내 소개를 다시 하죠. 난 「절멸 대군」 팬틸리아.

내가 이곳에 온 것은 이 선주를 와해시키고, 자멸하게 하기 위함이다!

팬틸리아

사실 개척자 일행과 함께 활동하던 정운의 정체가 바로 암약 중인 팬틸리아였다. 선주 내부에서 암약 중이던 약왕의 비전의 수장인 단우를 쓰러뜨리고 단우가 정운을 주시하며 절멸 대군도 약속을 지키라고 하자 왜 자기 손을 빌리려 하냐고 말하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자신은 풍요의 축복을 얻었으니 너희는 파멸의 축복을 견뎌야 한다며 허졸들을 부려 개척자 일행의 앞길을 막는다. 그러는 사이 팬틸리아 본인은 정운을 모방한 가짜 육체를 버리고 본체인 불꽃만 빠져나가 불멸의 거목으로 향한다.


경원 장군이 단항의 힘을 빌려 인연경의 불멸의 거목으로 향하는 길을 열고 거목에 도달하자, 아직 자신은 단장이 끝나지 않았다며 너무 서두르지 말라고 여유를 부리며, 불멸의 거목으로 만들어낸 거대한 육체를 선보이며 이 육체를 파괴할 수 있겠냐며 일행을 도발하고, 불멸의 거목을 장악한 결과 불멸의 거목의 힘을 사용하여 풍요의 현련을 소환하며 일행을 압박한다. 경원은 풍요의 현련의 처치를 개척자 일행에게 맡기고 자신은 팬틸리아의 육체를 파괴하는 데 집중하며, 팬틸리아는 수세에 몰리자 개미를 해치우는 데는 별을 떨어뜨리는 거만큼 확실한 방법이 없다며 파멸의 권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팬틸리아의 권능의 위력은 참으로 막중했고 이에 경원이 잠시 경직된 순간, 그녀는 끝을 내려고 하지만 음월의 지원공격에 허를 찔린다. 이후 지속적으로 자신과 맞서는 일행들을 개미라고 도발하지만, 경원은 그에 지지 않고 "우리가 개미라면, 개미와 이렇게 힘겨운 승부를 벌인 절멸의 대군은 네가 처음 아닌가?"라고 말하며 그녀를 역으로 도발해 팬틸리아의 모든 힘을 이끌어내게 만든다.[3] 펜틸리아는 그렇게 얘기하는 걸 보니 다른 대군들도 보고 싶냐며 응수했고 추가로 그 만남이 이뤄지기 전에 본인의 손에 파멸할 것이라 말한다. 모든 힘을 이끌어낸 팬틸리아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강했고, 일행은 패배 직전까지 몰아세우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경원을 허졸로 만들어 선주에 또다른 내분을 야기하려던 그 순간, 경원은 팬틸리아의 파멸의 힘에 저항하며 신군을 소환하고, 단항에게 자신과 팬틸리아와의 링크를 창격으로 끊으라고 부탁하여 신군과 음월의 동시 공격을 받고 결국 패배하고 만다.[4]

잘했어, 「수렵」의 장군.

하지만, 내가 잃은 건 아무렇게나 만든 육신일 뿐이야.

그리고 넌,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선주가 파멸할 날이 곧 올 거야.

팬틸리아


가 봐, 파멸의 졸개.

군단에 전해.

「수렵」의 복수는, 반드시 온다고.

경원


하지만 불멸의 거목으로 만든 육신조차 팬틸리아에게는 임시 육체에 불과했고, 본체인 불꽃과 같은 영혼은 완전히 파괴당하지 않았기에 자신은 또 다른 육체를 만들면 되지만, 너는 얼마나 버틸 수 있겠냐며 경원을 도발하고, 경원은 군단에게 수렵의 복수는 반드시 올 거라고 전하라며 사실상 파멸의 군단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이에 팬틸리아는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비웃은 뒤 사라진다.

팬틸리아 사건이 종결된 이후, 팬틸리아에 대한 사항과 파멸과 적대하게 되었다는 사실 자체는 일단 대외적으로 비밀에 부쳐진 듯 하다. 선주 공식 기록에서 팬틸리아 사건은 '단우의 난'으로 명명되었고, 단정사를 운기군이 제압하고 주모자를 처형하여 마무리되었다고 공표되었다.


3. 전투력[편집]


"개미를 짓이기려면 별을 떨어뜨리는게 가장 좋겠지."

팬틸리아 2페이즈 진입 대사


"풍요의 은혜를 받았으니... 여러분은 파멸의 축복을 견뎌야겠죠?"

본모습을 드러낸 팬틸리아가 한 손가락으로 약왕의 비전의 마각 병사들을 파멸의 군단의 허졸로 만들면서


반물질 군단의 일곱 군단장 절멸 대군 중 하나로서, 최초로 스타레일 세계관의 파워 스케일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존재. 공식 방송에서 공개된 컷신에서 2페이즈 전환 연출로 거대한 화염 구체를 이용해 행성 하나를 통째로 우주의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연출을 보여주면서 그 스케일을 간접적으로 인증하였다. 심지어 그녀를 상대하는 면면만 봐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천궁의 7대 장군 중 한 명으로 수렵의 사도인 경원을 포함하여 불멸의 룽의 후손이자 전생에 나부의 용존 음월이었고 그 힘을 온전히 다루는 단항, 전작인 붕괴3rd에서도 높은 위상을 가진 존재인 율자 중 한 명인 웰트를 포함하여 스텔라론이 몸에 박힌 개척자Mar. 7th를 단신으로 모두 상대하며 심지어 패배 직전까지 몰아세우는 경이로운 전투력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다만, 몰아세우는 데까지는 성공하긴 했지만 결국 경원에게 파멸의 힘을 주입하여 허졸로 만들려다 약점을 노출당해 신군과 음월군의 일격을 맞고 곧바로 패배하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이 상태의 팬틸리아는 본인만의 힘이 아니라 약사의 성물인 불멸의 거목 그 자체의 힘을 이용하고 있던 상태였던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단적으로 풍요 현록과의 싸움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풍요 현록은 당시의 은하 열차 일행을 모두 압도할 정도로 강했는데, 그 이유 자체가 불멸의 거목에서 받는 풍요의 힘에 의한 무한한 재생 능력 때문이었다.[5] 단순히 거목에게 힘을 받는 풍요의 요수가 이 정도인데, 거목 그 자체를 장악했으면 말할 것도 없다. 때문에 불멸의 거목이 없는 팬틸리아 본인만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확인하기 어려운 셈.[6]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신으로 저 5명과 동시에 싸워 우위를 점했단 것과 스타레일 세계관 최초로 천체를 파괴하는 연출을 보여주며 단순히 텍스트만이 아닌 연출로서 절멸의 대군이라는 파멸의 사도의 힘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것만큼은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애시당초 그 경원조차 자신을 허졸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면 승패를 장담할 수 없었다고[7] 하는 것을 보아, 자신의 사상과 강력한 육신의 힘에 취해[8] 방심한 것이 가장 큰 패인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팬틸리아가 육체를 파괴당한 이유는 불멸의 거목을 통제할 수 있는 용존의 권능을 가진 음월의 공격에 의해 불멸의 거목과의 링크가 끊겼기 때문이었다.

이렇듯 불멸의 거목을 장악하여 두 에이언즈의 힘을 동시에 다루는 팬틸리아는 원래는 동급으로 거론되던 전력인 천궁의 7대 장군 중 한 명인 경원과 그의 동료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만큼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었지만 결국 경원과 단항의 일격을 허용하자마자 리타이어하고 말았기에 이미지가 깎였다는 아쉬움도 있다. 무엇보다 인게임 전투 연출에 비해 마지막 퇴치 컷신의 퀄리티가 얼핏 보면 무슨 상황인지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난해하고 조잡한 연출로 나온 것 역시 팬틸리아전의 평가가 깎인 원인 중 하나.[9]

다른 절멸 대군들이 아직 모습을 드러낸적이 없고 전투 후에 그저 자기가 아무렇게나 기워만든 육체를 격파했을 뿐이라며 조롱하는걸 보면 본래의 육체는 더 강할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지만, 정작 본인이 처음 강림하여 전투를 시작할 때는 불멸의 거목이 만든 귀한 육체라고 고평가했으며, 한창 몸을 손에 넣었을 때까지만 해도 풍요의 힘에 감탄하는 묘사가 있기 때문에 단순한 허세겸 도발일 뿐이다. 웰트가 직접 언급하듯 팬틸리아의 본체는 그 여우불이기 때문에 거목 이상의 육체를 본인이 직접 가지고 있을 리 만무하다.[10] 거기에 1.5 스토리 개방 후 얻을 수 있는 서적에서 팬틸리아가 에너지 생명체인 세양임이 확정나서 결국 팬틸리아의 힘은 세양 특유의 빙의나 정신조정을 제외하면 물리적인 힘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조종하는 육신의 힘에 기반한다.[11]

4. 공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팬틸리아/보스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5.1. 게임 내[편집]


  • 스토리 도중 팬틸리아와 전투할 때 경원을 필수적으로 파티에 포함시켜야 하는데, 이때 필살기를 제외한 경원의 모든 음성이 바뀐다.[12]

  • 스토리 전투에서 최종 페이즈의 체력을 전부 깎으면 완전 무적 상태가 되고, 팬틸리아의 행동 게이지를 무한정 올려 플레이어를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든 이후 이벤트 컷씬으로 넘어가는데, 1.2버전 초기에 이 컷씬으로 넘어가지지 않고 플레이어 캐릭터는 전부 행동불능 상태인 채로 팬틸리아만 무한히 행동해 아무 것도 못하고 맞아죽어 패배하는 버그가 존재했다. 해당 버그는 당일 중으로 수정되었다.

  • 육성이 덜 되었다면 전투 포인트를 쪽쪽 빨아먹어서 전투도 가뜩이나 늘어지는데 최대 생명력 감소에 더럽게 아픈 공격을 한 턴에 두 번, 마지막 페이즈에는 한 턴에 세 번이나 한다. 게다가 나찰이 없다면 포인트 없이 힐하기도 어려운데다 상태이상 제거를 할 수 없기 때문에[13] 역량과 육성 정도가 낮다면 리트도 잦을 수 있어 상당한 피로감을 자랑한다.[14] 게다가 꽃을 파괴하면 바로 다시 꽃을 채워넣는데다 전투 포인트를 깎는 꽃은 한 번에 못 부수면 거의 풀피가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 꽃들을 음월 기믹으로 쉽게 박살을 낼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아직 팬틸리아의 소재를 먹는 캐릭터가 적고, 업데이트 주기가 긴 것을 감안해 5성 유물이나 기타 보상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낮은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문제는 스토리 난이도임에도 리트가 잦은 수준이라는 것은 피로감만 느껴지고 꽃을 단번에 파괴하지 못하면 도로 풀피가 되고 디버프란 디버프는 다 끼얹는 불합리한 메커니즘이라 이에 질린 유저들도 많다.

해결 방안으로는 음월의 지원이 있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아예 1탱+1힐 또는 2힐조합으로 체력관리를 극한으로 시도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경우 불척자를 통해 팬틸리아의 딜을 받아내고 범위 공격은 나타샤의 전체힐로 최대한 죽지 않으면서 음월의 지원을 사용하는 것. 나머지 한 자리에는 바람 속성인 단항으로 딜을 보조할 수 있다. 단, 단항의 전투스킬이 최소한 꽃을 그로기 상태까지라도 만들 정도로 육성이 필요하다.

  • 팬틸리아 역시 미호요식 스토리 텔링의 피해자라고 보는 시선도 있는데, 작중 묘사된 팬틸리아는 나누크의 충실한 하인처럼 묘사되었지만 실제로는 팬틸리아 전쟁의 여운의 설명이나 드랍 소재에서 확인할 수 있듯, 그녀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파멸을 두려워하지 않을 불멸의 육체이며, 괴멸의 신(나누크)를 따르며 세계를 파멸시키고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땔감이 모두 사라지면 불도 꺼져버린다는 언급까지 하며 자신 같은 사도들조차 나누크에게 토사구팽 당할 운명인 것을 알고 있는 등 완전히 파멸을 따르는 존재라고 보기는 애매한 감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점은 스토리 내에서 전혀 묘사되지 않았다는 점.[15]

  • 1.5 버전 나부 개척 후문에 추가된 '세양'과 관련된 서적 자료에 따르면 팬틸리아 본인은 '세양' 종족이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강력한 개체라는듯.

5.2. 게임 외[편집]


  • 한국어판 명칭은 다소 일관성 없게 오역이 이루어졌다. 다른 '절멸 대군'들은 전부 한자어 명칭으로 번역했으면서 팬틸리아만 영어판 명칭을 따서 번역했다. 중국어, 일본어판 명칭은 '환롱(幻朧)'이다. 차라리 모든 절멸 대군들을 영어판으로 변경했으면 명칭변경이라고 하겠지만, 팬틸리아만 환롱으로 하지 않았으므로 일관성이 떨어지는 명백한 오역이다. 다만 아직 오역이 전부 수정된 것이 아닌지라 지켜볼 여지는 있다. 또한, 팬틸리아를 언급하는 대사와 더빙이 많은데다 주간보스로 나온 팬틸리아의 이름을 변경하면 혼란이 생길 수도 있는지라 팬틸리아가 환롱으로 수정될 가능성보다는 다른 절멸 대군의 명칭이 수정될 가능성이 더 크다.[16]


  • 1.2 버전 특별 방송에서 보스와 대결하는 플레이 영상이 나왔는데 하필 공격하는 모습이 민망한 부분을 치는 듯한 연출로 나와 방송을 보는 유저들을 웃음 바다로 만들어버렸다. 일단 공격하는 위치를 잘 보면 가슴 부분을 절묘하게 가린 부채 부분을 공격한다.
  •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 성우 - 공식 프로그램 타이틀 및 주소


6. 둘러보기[편집]




[1] 幻(헛보일 환), 朧(흐릿할 롱)[2] 절멸 대군도 약속을 지키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약왕의 비전의 수장 단우에게 한 말.[3] 이때의 펜틸리아의 모습은 나누크의 색채를 띄는 듯한 붉은 빛이며 힘이 폭주하는 것처럼 자신의 소환수들과 맹공을 펼친다.[4] 경원에 집중하고 있어 링크를 즉시 끊을 수 없었던 팬틸리아를 맞추기 위해 단항은 경원을 목표로 공격하였고 팬틸리아의 육체는 붕괴, 경원도 관통상을 받는다.[5] 경원과 음월이 아무리 강하다고 한들 결국 그들의 스태미너는 한계가 있는 반면, 거목 그 자체의 힘을 가져다 쓰는 팬틸리아는 아무리 공격해도 풍요의 힘으로 불멸의 육신을 재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 재생 치트키를 쓴 것이나 다름 없다.[6] 물론 선주 연맹의 천궁의 7대 장군과 반물질 군단의 일곱 절멸 대군은 대등한 전력을 가졌다는 웰트의 언급이 있기 때문에 불멸의 거목이 없어도 본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육신만 있다면 당시 나부의 최강자인 경원과 대등할 만큼 강할 것이다. 애당초 그 정도 베이스가 되는 존재이니 만큼 나부의 최종 보스로서 등장할 수 있었기도 하고.[7] 한국어판에선 승산이 없었을지도 모른다라고 번역했는데 완전 오역까진 아니지만 의미가 달라진 번역이다. 원문은 胜负恐怕还在未定之数。로, '승패를 장담할 수 없었다' 정도의 의미이다. 언뜻 보기에 비슷해보여도 그 의미는 완전히 다르다. 승산이 없다는 건 확실히 자신의 전력이 열세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승패를 장담할 수 없었다는 건 서로의 전력이 대등해 한치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라는 걸 뜻하기 때문.[8] 경원을 허졸로 만드는 건 단순히 그녀를 도발하는 경원에 대한 보복이기 이전에 본인이 가진 파멸의 신조에 따라 다시금 나부에 내전을 일으킬 생각이었다.[9] 그래서 그런지 이후 경원의 입으로 해당 컷신의 상황이 무엇인지 직접 설명해준다. 이러한 설명이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컷신이었다는 걸 사실상 본인들이 시인한 셈. 경원의 설명에 따르면 팬틸리아와 링크된 경원에게 창격을 꽂아 그녀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동시에 불멸의 거목과의 링크를 끊어내고, 경원이 신군을 이용해 최후의 일격을 가한 것으로 묘사된다.[10] 반물질 군단이 육신을 조달해주면 그것을 이용할 순 있겠으나, 나부에서 사용한 불멸의 거목 이상의 육체를 반물질 군단이 쉽게 조달할 수 있을 리도 없다.[11] 물론 팬틸리아는 일반적인 세양이 아니라 나누크에게 직접 힘을 하사받는 파멸의 사도 중 한 명인 절멸 대군인 만큼, 일반적인 육신에 빙의해도 다른 세양과는 격이 다른 힘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파멸의 사도인 절멸 대군 자체가 천궁의 7대 장군과 대등한 전력으로 거론되는 집단인데, 세양 일족 전체가 융합한 대세양 요원은 7대 장군 중 한 명인 등효의 맞수까지는 되었으나 결국 패배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팬틸리아는 사실상 단신으로 일족 전체가 융합해야 비벼볼 만한 존재와 대등한 수준까지 올라간 것이다.[12] 나오는 대사는 다음과 같다 "선주 비상!", "운기 필승!", "흉물을 제거하고, 역적을 평정하리!", "이 몸은 수렵의 화살촉이다!", "내 명을 따르라!", "팬틸리아, 네 음모는 실패할 것이다!"[13] 나타샤도 상태이상 제거는 제공하지만 공짜 자힐에는 상태이상 제거 효과가 없다. 백로는 약점을 노릴 순 있지만 상태이상 제거를 못해서 생존력 확보에 도움이 안 된다.[14] 때문에 게파드가 있다면 역으로 디버프를 안 풀고 게파드의 실드로 탱킹을 퉁치는 게 오히려 싸게 먹힌다. HP 최대치를 깎는 디버프를 지워도 금새 다시 걸어 버리는데, 게파드의 실드는 파티 전체 적용에다 방어력 기반이라 HP가 깎여 봐야 수치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15] 굳이 변명을 하자면 팬틸리아가 정운의 모습으로 위장하며 불멸에 대해서 개척자에게 계속해서 물어본 것이 단순히 개척자를 떠본 것이 아닌 자신의 진심을 말하는 것이었을 가능성은 있다. 팬틸리아가 바라는 것은 불멸의 거목으로조차 얻을 수 없는, 파멸의 재앙조차 이겨낼 완전한 불사의 육신이었으므로.[16] 영문판 번역은 성소-셀레노바(celenova), 풍염-제피로(zephyro), 철묘-아이언툼(iront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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