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러리 스테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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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에서 매년 2월에 치러지는 더트 G1 경주이다.
2. 역사[편집]
1984년에 창설된 G3 핸디캡 경주인 페브러리 핸디캡을 전신으로 하며, 현재 JRA의 더트 중상 경주 중 토카이 스테이크스와 함께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다. 창설 때부터 계속 같은 코스를 사용하고 있다. 1994년에 G2로 격상되고 부담 중량을 핸디캡에서 별정 중량으로 변경하였다. 1997년에 중앙-지방 경마 교류경주 확대에 따라 JRA 최초의 더트 G1 경주로 지정되면서 현재의 정량 중량으로 변경되었다. 2007년부터 국제경주로 지정되어 외국마의 출전이 가능해졌다.
3. 특징[편집]
연중 가장 먼저 열리는 JRA G1 레이스이다[1] . 2016년부터 브리더스컵 챌린지 경주로 지정되어 이 대회의 우승마는 당해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선 출주권을 부여받는다. 또한 유일하게 지방경마 소속 말이 중앙경마의 G1을 우승한 사례가 있는 레이스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4. 우선 출주권[편집]
다음 레이스를 우승한 말들에게 우선 출주권이 있다.
5. G2로 강등?[편집]
JRA의 G1 경주 중 G2 강등설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G1 경주의 최종 레이스 레이팅(FRR)이 3년 연속 112 미만인 경우 G2 강등 심의가 이뤄지는데, 최근 페브러리S의 레이팅은 지속적으로 111~112 사이를 오가는 중이기 때문이다.[2]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비슷한 시기에 상금 1000만 달러에 빛나는 세계 최고액 경주, 사우디 컵이 개최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유력마들은 지속적으로 해외로 유출되고, 그렇다고 개최 시기를 변경하자니 더트 Jpn1 대회를 개최하는 지방 경마장들의 눈치를 안 볼 수 없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도 2022년은 소다시가 출주한 덕분에 페브러리 스테이크스의 레이팅이 114를 넘어섰고, 2023년에는 잔디마 없이도 전반적으로 레이팅을 높이 평가받아 전년도보다 레이팅이 올라간 터라 한동안 강등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6. 역대 우승마[편집]
7.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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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R의 Jpn1까지 포함하면 카와사키 기념이 2월 초 개최로 가장 먼저 개최된다.[2]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또한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