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하이스트/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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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rime.net을 해킹했던 장본인이다. 원래는 Crime.net을 파괴하려고 했으나 생각을 바꿔 자신과 동업을 하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고 의뢰인이 된다. 여담으로 의뢰인이 직접 등장해 하이스트에 개입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1]
1.1. 도전 과제[편집]
2. 포인트 브레이크 하이스트 (The Point Break Heists)[편집]
- 서버 개실 시 The Point Break Heists DLC 필요
2015년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와의 콜라보레이션 하이스트이자 로크의 첫 의뢰로 머키워터의 물건들을 훔치는 것이 목적이다.
2.1. 비니스 더 마운틴 (Beneath the Mountain)[편집]
목표는 사막 속에 있는 머키워터 시설입니다. 그들만의 포트 녹스와 같은 곳입니다. 강제로 진입하여, 그들이 보관하고 있던 물건들을 가지고 나오십시오.
2.1.1. 사전 계획[편집]
총 6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출시 초기엔 치과의사의 사전 계획 대사가 나왔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로크의 대사가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2.1.1.1. 미션 부가 요소[편집]
- 배치품 설치
- 의료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투척 무기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사전계획이 맞긴 한데, 구매할 수 있는 물건은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밖에 없어(각각 특권 2개 소모) 사실상 애셋과 다를 것이 없다. 사전계획에서 볼 수 있는 지도를 통해 맵 구조를 익히는데는 도움이 될 듯.
출시 당일에는 특권이 100개나 주어지는 버그가 있었으나 핫픽스로 패치되어 현재는 6개의 특권이 주어진다. 100개를 줬었어도 핫픽스 이후와 같이 최대 3개까지 배치할 수 있었던 것은 같다.
2.1.2. 1일차[편집]
시작하면 머키워터의 연구 단지인 블랙 릿지로 진입한다. 버튼을 조작해 문을 열면 머키워터 용병들이 공격을 가해 오는데, FBI 저격수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 데스 센텐스에서는 무조건 나온다. 길을 막는 머키워터 용병들을 잡아가며 진입하다 보면 입구가 나오는데, 입구에 설치된 초소에서 표시된 화물을 찾아야 된다. 화물은 초록색 상자에 머키워터의 표식이 그러져 있는데, 무언가가 설치되어 붉은색으로 점멸한다. 이 상자는 나중에도 찾아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생김새를 잘 기억해두자. 여기서 총 세 개의 화물을 찾아야 되는데, 한 개의 상자에는 용접기와 머키워터 키카드가, 나머지 두 개의 상자에는 입구 문을 날려버릴 폭발물이 들어있다.비니스 더 마운틴
로크가 우리가 사막 속에 있는 머키워터 시설을 습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뒀어. 목표는 바로 블랙 릿지야. 예전에는 오래된 공군 기지였지. 머키워터가 냉전 이후로 그곳을 사들여서, 자기들만의 포트 녹스로 만들었으니까, 그 안에 분명 녀석들이 진귀한 물건들을 보관하고 있을 거야. 시설에 뭐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아. 온라인상에도 아무것도 없으니, 별 정보 없이 시작해야 해.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하지, 너희는 이번 일을 조용하게는 못 할 거란 점이야. 크게 싸울 준비해.
폭발물을 들면 가방을 들게 되는데, 입구 앞 표시된 부분에 가방을 던져넣으면 폭탄 설치가 가능해진다. 총 네 개의 폭탄을 붙이고 나면 격발기를 설치하는데, 격발기 설치 후 45초를 기다리면 입구를 폭파하면서 안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물론 이 과정에서 적이 격발기를 꺼버릴 수 있으니 격발기 근처로 적이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어설트가 시작하는 직후라 경찰들이 별로 없기에 빠른 설치가 진행에 유리하다. 또한 폭탄이 터질 때 근처에 있으면 타 하이스트의 C4와 같이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므로 멀찍이 떨어져서 기다리는 것 역시 필수.
입구를 뜯고 안으로 진입하면 지하 터널로 진입하는데, 기지 내의 머키워커 용병과 천장의 보안 터렛이 페이데이 갱을 맞이한다. 터렛이 있는 위치는 랜덤이니만큼 어디에 터렛이 설치되어 있느냐에 따라 이 하이스트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물론 이 터렛은 이 이후에는 나오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진입 후에는 블로우 토치를 든 플레이어가 길을 가로막은 노란 철문을 자르며 진입한다. 이 과정에서 터렛이 머리 꼭대기에 있다면 코만도같은 폭발무기로 어떻게든 반드시 잡은 다음 들어가야 한다.
지하 터널 건너에는 에어락이 있는데, 키카드를 넣는 곳의 덮개를 열고 카드 키를 가진 유저가 키카드를 집어넣으면 된다. 이후 에어락 개방 시퀀스를 작동시키기 위해서 보안실의 컴퓨터를 조작해야 되는데, 이 컴퓨터를 조작하기 위해서 보안실 문을 블로우 토치로 잘라야 되는데, 잘라야 될 곳이 네 곳 중 하나가 랜덤으로 정해진다. 안에는 머키워터 용병 두 명이 대기를 하고 있으며, 낮은 확률로 블랙도저나 스컬도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보안실에서 컴퓨터를 작동시키면 에어락이 열리는데, 이게 좀 오래 걸린다. 에어락 안에 들어가면[2] [3] 문이 열리고, 통재실에 도달해서 금고 문을 작동시켜야 된다. 각 문을 여는데는 60초의 해킹 시간이 걸리고, 한 번에 하나의 금고만 해킹이 가능하다. 금고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각각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아레스, 데메테르, 크로노스로 총 6개의 볼트이다. 이 중 4개의 금고에 목표물이 있으며 2개의 금고는 무조건 비어있다. 금고 내부를 볼 수 있는 CCTV로 어떤 금고에 뭐가 들었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목표가 있는 금고를 해킹해서 문을 열자.
맵 자체가 꽤 헷갈릴 수 있는데, 통제실의 벽면을 보면 금고들의 위치와 해킹 상태가 나온다. 헷갈린다면 참고하는 게 좋다. 또한 적이 통제실 안에 들어와서 해킹을 멈출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어 역시 중요하다. 목표가 들어있는 금고들을 체크하고 발견한 뒤 입구에 구급킷을 설치하는 등 표시를 해 둬도좋다. 물론 이 방법을 쓰면 일이 끝난 볼트 앞의 표식은 사용하거나 해서 없애두는 게 좋다.
훔쳐야 될 물건은 총 네가지가 있는데, 각각 유물, 그림, 프로토타입, 서버이다. 아티팩트는 그냥 들어가서 담으면 되지만, 나머지 세 개의 경우 특정 과정이 필요하다. 그림의 경우 옆의 배전반을 열고 선을 조작해서 철창을 없앤 뒤 가져가야 되며, 프로토타입은 입구의 초소에서 봤던 상자를 열어서 획득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랫츠 3일차의 버스와 비슷하게 상자에 있던 C4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발견한다면 즉시 해체하고 다음 상자를 열자. 서버의 경우 진입하면서 봤던 노란 철문으로 막혀 있으므로 용접기로 자른 뒤 가져가면 된다.
훔친 물건들은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짚라인으로 위로 올려보내면 된다. 2개를 위로 올려보내면 탈출이 가능하고, 4개 다 가져갈수도 있다. 물건을 다 훔치거나 2개를 훔친 뒤 엘리베이터 위로 팀원들이 모이게 되면 짚라인을 타고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짚라인은 2개이므로 한 번에 2명만 올라갈 수 있다.
짚라인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 로크가 맞이해 주는데, 주변의 상태를 보면 머키워터 용병들 몇명이 총을 맞고 죽어 있다. 이들은 로크를 호위하다가 뒤통수를 맞은 녀석들로 추정된다. 로크가 탈출을 위해서는 레이더를 무력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상자를 열어주는데, 여러 미션에서 많이 봤을 C4가 든 노란색 폭발물 상자가 있다. 네 명이 모두 가져갈 수 있으므로 전부 챙겨두자. 또한 그 옆에는 탄약 가방, 의료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중 하나가 랜덤으로 스폰되므로 필요하다면 사용하도록 하자.
잠시 뒤 문이 열리면 레이더가 이곳저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총 3개의 레이더를 부수면 된다. 레이더 하나는 2개의 C4를 써서 부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저격수들.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바위산 여기저기에 스나들이 배치되는데, 이놈들도 문제지만 처음부터 건물들 곳곳에 대놓고 근거리 배치되어있는 스나들을 빠르게 따주지 못하면 킹핀이나 아나키 유저들은 높은 확률로 레이더를 터치하기도 전에 한번씩 눕게 된다.여기서도 초소나 프로토타입을 훔칠 때 봤던 초록색 머키워터 상자가 있는데, 이 안에도 현금이나 금괴같은 물건이 있으므로 가져가면 된다. 레이더를 부수면 헬기장의 헬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주유를 하게 된다. 주유 호스를 연결하고 기다리다보면 준비가 되는데, 준비가 모두 되었으면 4명 모두 헬기에 타면 탈출 성공이다. 여타 자동차나 장비류들과 같이 이미 타 유저가 탑승한 위치일 경우 탑승이 안 되니 유의.
탈출용 헬기는 중앙건물의 옥상과 중앙건물 뒤편의 공터, 그리고 산악기지의 입구와 가까운 공터 세 장소 중 랜덤하게 한 장소에 위치하게 된다. 이 중 산악기지 입구와 가까운 공터에 헬기가 위치할 경우, 헬기에 주유를 시작한 후 탈출이 활성화되는걸 기다리는 타이밍에 헬기 근처에서 농성하지 않는 편이 좋다. 상기한 장소는 헬기외에는 마땅한 엄폐물이 거의 없어서 절벽 근처에서 스폰되는 저격수와 경찰병력의 사격이 헬기에 집중되게 되는데, 헬기는 다른 탑승물들처럼 체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탈출할 수있는 타이밍에 헬기가 고장나기라도하면 상황을 수습하기 매우 곤란해지며 같은 장소에서 농성을 하며 시간을 끌면 자연스럽게 경찰병력의 공격이 한 장소로 쏠리기때문에 헬기가 고장나지 않더라도 헬기에 탑승한 상태에서 꾸역꾸역 몰려든 경찰병력의 압도적인 화력에 차례로 다운당하다가 다 끝난 하이스트를 말아먹는 불상사가 생길수있다. 가급적 헬기에서 떨어진 건물 안에서 농성하다가 탈출이 활성화되면 저격수만 잡고 냅다 뛰어나가 헬기근처에 경찰이 거의 없는 틈에 헬기에 탑승하는 편이 좋다.
2.1.3. 도전 과제[편집]
2.1.4. 기타[편집]
처음 하이스트가 나왔을 때는 일반 SWAT이 등장했지만 브레이킹 뉴스 업데이트 이후 머키워터 용병이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하이스트 중간에 해킹을 하는 서버룸은 실제존재하는 PIONEN 데이터센터라는 곳이다.
2.2. 버스 오브 스카이 (Birth of Sky)[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목표는 머키워터 수송용 비행선입니다. 수송선은 커다란 현금 운반대를 싣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안에 몰래 숨어 탑승할 것입니다. 돈을 비행선 밖으로 떨어트리고 다시 회수하십시오.
2.2.1. 1일차[편집]
로크의 무전을 들으며 시작하게 된다. 머키워터의 수송기 안에서 시작하게 되며 로크의 지시를 듣고 나면 가면을 쓰고 천장의 해치를 열어 밖으로 나갈 수 있다. 밖으로 나가면 머키워터의 용병들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플레이어들이 숨어들어 있는 것을 모르는 상태라 느낌표가 뜨기 전에 빠르게 해치우면 더 좋다.[4]버스 오브 스카이
좋아, 우리 작전을 설명하지. 로크가 너희를 비행기 안에 몰래 잠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야. 기다리다가 그의 신호가 떨어지면 바로 뛰쳐나와. 저항 병력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야, 승무원밖에 없으니까. 돈은 커다란 운반대에 포장되어 있을 거야. 그걸 화물칸의 문밖으로 떨어트린 다음에, 돈이 땅에 떨어지면 우리가 주워가는 거지. 간단한 일이야.
그렇게 하이스트가 시작되면 수송기 내부에 알람이 울리게 된다. 이제 수송기의 2층에 올라가 컨트롤 패널을 조작해 수송기 문을 열어제껴야 하는데, 수송기 내부에 머키워터 용병들이 꽤 많으므로 급하게 달리기 보다는 팀원끼리 몰려다니면서 조금씩 해치우며 길을 뚫는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 단, 난이도 불문하고 1층 통로 중 한 구간에 불도저가 있으니 1층은 최소한의 적만 해치우고 빠르게 올라가는게 편하다. 2층에는 머키워터 용병들뿐이므로 조금 숨돌리면서 처치하면서 컨트롤 패널을 조작하면 된다.[5]
비행기 문을 열고 나면 근처의 상자를 열어 낙하산을 찾아 집어들고 밖으로 뛰어내리면[6] 된다. 들고 있는 낙하산은 뛰어내린 후 일정 시간 이후에 지면이 보일 때 쯤 자동으로 펼쳐지며 바닥에 착지할 때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참고로 낙하산 없이도 뛰어내릴 수는 있는데, 이러면 남은 다운 제한 횟수에 상관 없이 지면에 닿는 순간 곧바로 구금된다. 실수로 낙하산 없이 떨어져서 구금된 팀원이 있다면 주변에 시민들이 있으니 다른 팀원들이 바로 케이블 타이로 묶은 다음 인질 교환을 해서 풀어주면 된다.
착지한 후에는 이곳저곳으로 흩어진 돈다발 팔렛을 찾아[7] 신호탄을 피운 뒤 헬리콥터로 실어날라야 한다. 돈다발 팔렛은 난이도 불문하고 3개를 날라야 하고, 이 중 두 팔렛은 그냥 신호를 보낸 뒤 와이어에 매달아 보내면 되는데, 한 팔렛은 돈다발 일부가 흩어져서 맵 여기저기에 흩어진 돈다발 8개를 챙겨야 한다. 주로 그 팔렛 주변에 흩어져 있는 경우도 있으나 간혹 저 멀리 있을 수도 있으니 신경써서 빨리 찾는게 좋다. 여하튼 완성된 팔렛을 확보했을 경우 연막탄을 피우고 나서 헬기가 올 때까지 디펜스를 해야 하는데, 경찰의 스폰 지점이 많고 상점이나 창고 안을 제외하면 탁 트인 개활지라 밖에 나가서 나대다간 사방에서 쏟아지는 총알에 쓰러지기 딱 좋으므로 되도록이면 연막탄을 피운 지점 근처의 건물 안에서 농성하도록 하자. 헬기가 도착하면 돈다발을 끌어올리기 위해 와이어를 내리는데, 이 와이어를 돈다발에 단단히 걸어주면 끝.
우여곡절 끝에 헬기가 모든 돈을 다 실어가면 로크가 계획을 바꾼다. 원래 헬기로 탈출할 계획이었으나 경찰이 터렛 밴을 배치하는 바람에 하수구로 탈출해야 한다는 것. 랜덤으로 지정된 하수구를 열고 탈출해야 한다. 배치된 터렛 밴들은 페이데이 갱도 공격할 수 있으니 아무 생각 없이 도로를 가로지르는건 자살행위다. 하수구를 여는 순간 무한 어설트가 발동되는데, 하수구 안에서 특수경찰 군단이 맞이해주니 각오를 단단히 하자. 오버킬 난이도 기준으로 하수구에 진입해서 약간 더 들어가면 고정적으로 실드 2기와 불도저 3기가 어깨를 나란히 맞대고 버티고 있다! 하수구에 들어가면 철창을 녹일 때 쓰이는 테르밋 상자가 있으니 이걸 반드시 집어가야 한다.
화살표를 따라 철창을 녹이고 경찰들을 처리하며 나아가다 보면 보트 한 대가 대기하고 있는데, 살아남은 팀원 모두가 탑승해야만 운전이 가능해진다. 그냥 점프로 올라타는게 아니라 차량을 운전할 때처럼 해당 자리에 가서 반드시 F키를 눌러서 타야한다. 카 샵과는 다르게 탈출 제한 시간은 없으니 운전자는 차분하게 운전해도 되고 운전자를 제외한 다른 팀원들은 총을 쏠 수 있으니 하수구 바깥에 대기하고 있는 경찰들을 견제해주자. 웃기게도 처음 탈 때만 살아있는 모든 팀원이 필요하고 그 이후에는 팀원이 다운되거나 실수로 내려버려도 그대로 놓고 갈 수 있고, 내려서 그냥 강을 달려가는 것도 가능하다.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전원이 보트에서 내려 탈출 지점으로 들어가면 하이스트 종료.
2.2.2. 도전 과제[편집]
2.2.3. 기타[편집]
경찰의 물량이 많은 편이라 흩어진 돈다발을 찾을 때를 제외하면 가급적 뭉쳐서 다니는 게 좋은데, 사방이 탁 트인 개활지인데다 건물에 엄폐하더라도 워낙 열린 곳이 많아 잘못하면 훅 눕기 십상이다. 특히 돈다발 모으는 과정이 아주 지옥. 몸빵을 든든히 하고 게임에 임하도록 하자. 물량이 많은 특성상 적들이 뭉치는 경우가 많고 실드의 출현 빈도도 높은 편이라 유탄발사기가 상당한 효율을 낸다. 특히 하수도에 들어가면 좁은 공간 안에 적들이 뭉치게 되어 견제수단으로 효과만점.
참고로 해당 하이스트의 이름인 Birth of sky는 영화상에서 나오는 오노 오자키의 8가지 과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3. 알래스칸 딜 (Alaskan Deal)[편집]
페이데이 갱은 로크의 의뢰로 도살자와 거래를 호위하기 위해 알래스카로 떠난다.여보게 친구들, 내가 무기를 운송하는데 손이 좀 필요하네. 알래스카에서 거래를 마련해놨는데, 그곳에서 안전하게 일을 끝마쳤으면 해서 말이야, 어떤가?
- 로크, CRIME.NET 정보에서
3.1. 1일차[편집]
페이데이 갱이 로크와 도살자 사이의 무기 거래를 감독하기 위해 알래스카에 도착하지만, 난데없이 시작하자마자 로크가 페이데이 갱에게 배신을 때리고, 밖엔 수많은 경찰 병력이 깔린 채로 시작한다. 베인이 로크에게 이게 무슨 일이냐고 따지지만, 로크는 곧 작별인사를 하고 무전을 끊는다. 로크는 도살자의 부하들까지 팔아 넘겨버린 상황이었기에, 베인은 도살자의 부하들을 구하고 도살자의 화물선을 이용하여 탈출하는 계획을 세운다. 우선 도살자의 배에 억류된 부하들을 구한 뒤,[8] 한 부하가 여는 컨테이너 안에 있는 톱을 챙겨 창고에 따로 감금된 선장을 구해야 한다. 선장이 잡혀있는 곳에는 경찰 몇 명이나 불도저가 대기중이니 재빨리 없애주자.알래스칸 딜
로크가 알래스카에서 이루어질 무기 거래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어. 적어도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그래도 믿을 만한 보호 수단이 있었으면 한다고 하더군. 추운 것만 좀 버티면 편안한 월급날이 될 거야.
선장이 배로 도착하면, 근처 유조탱크에서 호스를 끌어와 펌프와 배에 연결하고 화물선에 연료를 채워야 한다. 경찰이 유조탱크에서 호스를 뽑아버리거나, 펌프를 꺼버릴 수 있으니 잘 방어하자. 길고 긴 연료 공급이 완료되면, 배를 묶은 밧줄과 호스를 풀고, 탑승통로를 치워버리며 탈출하면 끝.
다만 배 안에 경찰이 남아있었다면 탈출하기 전에 전부 죽여야한다. 문제는 경찰들이 쉴 틈 없이 배로 기어 올라온다는 점. 고난이도에서는 경찰들의 물량이 많다보니 처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만약 운 좋게 어썰트 끝나기 바로 직전 이거나 어썰트가 끝난 뒤 소강 상태라면 바로 스킵되고 탈출한다.
3.2. 도전 과제[편집]
3.3. 기타[편집]
로크의 말로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았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저수지의 개들 하이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처음 나왔을때는 갱단들의 의상에 변화가 없었으나 이후 패치로 두꺼운 파카를 입고 나오게 되었다.
4. 브루클린 뱅크 (Brooklyn Bank)[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저수지의 개들 하이스트 이후 다시 로크와 협력하게 된 페이데이 갱. 로크는 머키워터에서 자신과의 연락수단을 죄다 끊어버렸다며 머키워터 내 누군가도 베인 습격에 참가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편 페이데이 갱은 암호를 해독해 베인이 찾던 "무언가"가 뉴욕 브루클린의 하베스트 앤 트러스티 은행 금고의 밑바닥에 묻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 은행을 터는 하이스트.베인은 브루클린의 오래된 은행 지반에 묻혀진 무언가를 찾고있었습니다. 시끄럽게 진입해서 이 물건을 회수해야 합니다.
4.1. 1일차[편집]
로크가 밴을 원격 조종하여 은행 정문을 들이받아 박살내며 시작. 당연히 시작하자마자 라우드로 들어간다. 하지만 은행 직원들이 방범 셔터를 내려서 금고까지 가는 길이 막혀버렸다. 진입 방법에는 랜덤으로 세 가지 방법 중 하나가 정해진다.브루클린 뱅크
보아하니 머키워터의 누군가가 이번 일의 배후에 있는 것 같네. 그들이 나와의 모든 통신 채널을 끊어 버렸더군. 아직 몇 명의 친구들이 그쪽에 남아있긴 하지만, 난 공식적으로... 퇴출된 거 같아. 고맙게도 린덴허스트씨가 어떤 그림의 뒤편에 있던 과거 사람들이 적었던 쪽지들을 해석해서 보내줬네, 버논 산의 풍경 말이야. 베인은 진품을 소유하고 있던 모양인데 대체 그걸 어떻게 얻은 건지 상상이나 가는가? 어쨌든 쪽지의 내용에 따르면 브루클린 은행 금고 안, 그것도 바닥에 무언가 묻혀있다고 하는군. 베인이 원하는 것도 콘크리트를 부을 때 같이 넣은 모양이야. 난 이게 대체 뭔지, 무슨 이유로 필요한 건지 모르겠지만 베인이 이 정도의 수고를 들인 것을 보면 아마도 그냥 오래된 골동품은 아닌 거겠지. 다른 누군가가 손 쓰기 전에 우리가 가져가는 건 어떤가?
- 은행 내부로 들어가 금고 구역을 가로막고 있는 타이탄 셔터를 톱으로 잘라낸다.
- 은행 외부로 나가서 뒷문을 가로막고 있는 타이탄 셔터를 톱으로 잘라낸다.
- 톱이 아니라 커터를 준비했기에 은행 뒷문 옆의 사다리를 타고 2층으로 진입한 후 금고 구역 천장을 자른다.
참고로 2층으로 진입할 경우 천을 절단해야 하는데, 이를 절단하지 않을 경우 어썰트가 시작 되지 않는 건 아니지만 60초 정도 늦게 시작하니, 인질 관리 또는 ATM에서 돈을 꺼낼 것이라면 참고.
톱이나 커터의 작업이 완료되었다면 셔터를 올린 다음[9] 주차장 또는 공사장의 쓰레기통이나 화장실을 뒤져서 로크가 배치해 둔 C4와 장비를 챙겨야 한다. 금고를 여는 데 사용되는 장비는 테르밋과 써멀 드릴 중 랜덤으로 하나가 정해진다. 벽 쪽에는 대여 금고가 타이탄의 셔터로 닫혀 있는데, 키카드를 찾으면 1개를 열 수 있고 바깥 쪽 1, 2층 어딘가에 있는 노트북을 해킹하면 한 번 해킹할 때마다 대여 금고를 보호하던 셔터가 하나 열린다. 대여 금고 뿐만 아니라 ATM도 3대가 있어서 톱을 들고 오는 것도 좋은 선택.
- 테르밋: 금고 문에 테르밋을 설치한 후 로크가 공수해 준 윈치 부품들을 모아서 금고 문 앞에다 조립한다. 윈치가 떨어지는 장소는 랜덤인데, 은행 문 앞에 떨어지기도 하지만, 재수 없으면 주차장 근처에 떨어지기도 한다. 운이 좋다면 장비가 배치되는 곳에 이미 있는 경우도 있다. 이후 테르밋 작업이 끝나면 윈치를 금고 문에 걸고 금고 문을 뜯어낼 때 까지 윈치를 사수한다. 금고 문이 뜯겨져나가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 써멀 드릴: 다른 뱅크 하이스트처럼 금고 문에 써멀 드릴을 설치한다. 드릴이 끝나면 금고 문이 열리며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내부에는 12개의 금괴가 있지만, 처음부터 금괴는 목적이 아니었기에 반드시 확보할 필요는 없다. 대신에 금고 바닥에 장식된 거대한 플뢰르-드-리스를 C4로 터뜨리면 땅에 묻혀 있던 금고가 드러난다. 이 금고를 락픽이나 톱으로 열어서 안에 있는 메달리온을 챙겨서 탈출하면 된다. 탈출도 두 가지 방법 중 하나가 랜덤으로 선택된다.
- 밴: 탈출 밴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며, 도착 후에는 밴 옆에 탈출 장소가 생긴다. 다만 이 경우 터렛 밴이 탈출 밴 바로 옆에 배치되는 경우가 있다.
- 보트: 하수구로 가서 철망을 테르밋으로 녹인 다음, 트위치가 모는 보트로 탈출한다.
4.2. 도전 과제[편집]
4.3. 기타[편집]
이메일의 내용은 해독하면 다음과 같다.
FROM THE HILL TO THE PATH OF THE RIVER.
언덕과 강의 경로로 부터.
TO THE CROSSING OF THE HONORED DEAD AT REST.
죽은 자를 기리는 곳까지 건너가는 길 사이.
YOU WILL FIND A PLACE OF RECKONING.
결과의 장소를 찾을 것이다.
그리고 메달에 적힌 글귀는
FOR THE WATCHER OF THE STAR
별의 감시자를 위하여
여러 해석이 오가고 있지만 이메일의 내용을 추측했을때
The Hill : 워싱턴의 캐피톨 힐
Path of the River : 주변 포토맥 강을 건너는 다리 (14th 스트시트 브릿지)
The Honered Dead : 알링턴 국립묘지
이 경로 사이에 존재하는 건물 중 더 다이아몬드가 보관된 맥켄드릭 박물관[10] 이 존재하는 점, 그리고 더 다이아몬드 트레일러에서 더 다이아몬드가 한 때 동쪽의 별이라고 불렸던 점을 봤을 때 치과의사과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참고로 저 문제의 메일을 가렛에게 보낸 이들이 이전에 보낸 Annuit Coeptis라는 제목의 메일이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줄은 미국 독립선언서의 한 구절의 변형이다.'He has plundered your seas, ravaged your coasts, burnt your towns, and destroyed the lives of your people.
그는 당신의 바다에서 약탈을 자행했고, 해안을 습격하고, 도시를 불사르고, 당신의 주민의 생명을 빼앗았다.
Mr. Garrett, what is stopping your nemesis worth to you?'
가렛 청장, 당신의 숙적을 멈추는 것은 당신에게 어떤 가치가 있습니까?
페이데이 2의 은행털이 중 유일하게 라우드로 시작한다. FBI Files에 따르면 금고 안에 있는 금괴는 건들지 않고 메달리온만 가져가는 것이 정사인 것 같다.
5. FBI 침입 (Breakin' Feds)[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시체 가방
가렛 국장과 카타루의 거래를 막기 위해 FBI에 침입해서 압수당한 코끼리의 '물건'을 훔치는 하이스트.FBI는 코끼리를 체포하였고, 그가 가진 물건을 압수하여 경찰청장 가렛이 베인을 끝장냈다고 선전하기 위해 그 물건으로 카타루와 거래를 하려고 합니다. 거래는 오늘 이루어질 예정이지만, FBI에 침입해서 우리가 그 물건을 먼저 가져갈 것입니다.
5.1. 1일차[편집]
랜덤으로 FBI의 건물의 사무실 중 한 곳에서 시작한다. 내부로 이동하기 위해선 막고 있는 보안 장벽을 내려야만 한다. 보안 장벽에는 초미세 탐지기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해제하기 위해선 로크의 내부자가 건물 어딘가에 숨겨놓은 화이트보드를 찾아야한다. 화이트보드는 벽에 걸려있으며, 근처에 가기만 해도 목표가 달성되니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화이트보드를 발견했다면 보안 장벽을 해킹하기 위해 랩탑을 조작해야 하는데, 건물 내에는 랩탑이 6개 가량 존재하며 이 중에 보안 장벽과 연결된 랩탑은 단 하나 뿐이다. 화이트보드에 맞는 랩탑의 위치가 빨간 색으로 적혀있으니 참고하자. 맞는 랩탑을 찾았다면 타이머가 돌아가는 동안 보안 장벽을 해킹하면 배리어가 내려간다. 만약 랩탑의 타이머가 다 돌아갈 때까지 배리어를 해킹하지 못했다면 랩탑을 다시 한번 조작하면 된다. 참고로 랩탑의 위치가 있는 화이트보드를 찾지 않고 다짜고짜 랩탑을 있는대로 조작시켜도 맞는 랩탑이 걸린다면[12] 배리어를 해킹할 수 있다.FBI 침입
우리가 찾은 게 정확히 뭔지는 모른다네, 단순히 물건이라는 것 빼고는 아는 게 없고 직접 눈으로 봐야 알 수 있는 것이라서 말이야. 하지만 아무래도 가렛이 이미 증거품 보관실에서 가져와서 그의 사무실에 보관해 둔 모양이네. 내 연락책에 따르면 그가 사무실에 있는데 아무래도... 정신이 없다는 거로 봐서는, 거래까지 얼마 안 남은 게 분명해. 그에게서 물건을 몰래 훔쳐내려면 지금 그곳에 가서 훔치는 수밖에 없지. 안에 들어가면 조용하게 진행하는 게 매우 중요하네. 그리고 가렛은 죽이지 말도록, 나중에 그 녀석을 써먹어야 할지도 모르니까.
배리어를 지나서 내부로 진입한 뒤 가장 안쪽에 위치한 가렛의 사무실을 확인하면, 로크는 가렛 국장이 있어 사무실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그렇다고 국장을 죽일 수도 없으니 가렛을 유인하기로 한다.[13] 표시된 책상으로 가서 전화를 로크와 연결해주거나 전원을 내려서 사무실의 불을 끄거나 특정 인물의 컴퓨터로 가렛에게 긴급 메일을 보내 가렛을 바깥으로 유인할 수 있으며, 그 동안 플레이어는 사무실의 보안 장치를 무력화하기 위해 건물 곳곳에 있는 보안 박스 3개의 선을 잘라내야 한다. 유인된 가렛이 복도같은 좁은 통로를 막고 있을 때도 있는데 가렛을 죽이거나, 발각되면 하이스트는 실패하기 때문에 다른 경로로 우회해서 가는 것이 좋다. 보안 박스는 무조건 가렛의 사무실 근처에 있으며, 3개를 전부 잘라냈다면 사무실 문을 열고 진입할 수 있다.
사무실에 있는 칠판과 서랍장을 움직여 숨겨져 있는 금고를 찾아야만 한다. 금고에는 네 자릿수의 비밀번호가 걸려 있으며, 비밀번호는 가렛의 사무실에 존재하는 포스트잇, 문서 등에 적혀있는 숫자 중 하나다. 금고의 비밀번호를 틀리게 입력하면 잠깐동안 락이 걸리며, 그 동안에는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없다. 금고의 비밀번호는 랜덤이며, 로크가 비밀번호에 관한 힌트를 주는데, "1로 시작하는 것 같다(start with one)"라고 하면 1xxx 형식의 비밀번호 중 하나이며, "작전, 혹은 Crime.net과 관련된 것 같다." 라고 하면 2015, "역사와 관련된 것 같다(Historical)"는 1776, "날짜/생일/기념일과 관련된 것 같다(Date/Birthday/Anniversary)"는 1212, 가렛이 똑똑해보이길 좋아한다거나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할거라는 얘기가 나오면(clever)1234다.
만약 시간이 없어 금고를 못 열었다면 가렛이 돌아오기 전에 서둘러 사무실을 빠져나오자. 사무실 내에서는 숨을 곳이 전혀 없으니, 돌아올 때 까지 못 나오면 무조건 걸린다. 가렛이 사무실에 돌아와도 플레이어는 추가로 2번 더 가렛을 유인할 수 있으며, 그래도 금고를 열지 못했다면 가렛에게 독을 넣은 치미창가를 줘서 화장실로 보내 영구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
성공적으로 금고를 열었다면, 내부에는 상자가 있으며 이를 챙겨서 탈출하면 된다. 확률적으로 상자는 없고 키카드만 놓여져 있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증거보관실로 가서 키카드로 문을 열고 상자를 챙겨야 한다. 탈출 방법은 두 가지가 있으며,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정해진다.
-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 집라인을 설치한 뒤, 가방을 옮기고 탈출. 이동하는 거리가 상당히 길지만, 완벽한 스텔스로 끝낼 수 있다. 하지만 전리품을 노린다면 시작 구역의 경비들까지 피해서 한참 멀리 가방을 운반해야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 복도의 엘리베이터를 불러 탑승한 뒤[14] 내려가 기록 보관소로 들어가면 트위치가 C4로 벽을 날려버린다. 이후 차량을 타고 탈출.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2일차의 그 탈출지점이다. 이동하는 거리는 짧지만, C4 폭발에 의해 알람이 울리기 때문에 스텔스 보너스는 받지 못 한다.
5.2. 도전 과제[편집]
5.3. 기타[편집]
오브젝트는 랜덤 요소가 대부분이며, 통로는 좁고, 경비는 많은 데다가, 카메라가 여기저기에 존재한다. 심지어 가렛 국장에게 들키거나 알람이 울릴시 즉시 10초도 안 되는 탈출시간이 주어지는데 사실상 실패한거나 다름없다. 경비가 못 보거나 오지 않는, 안전하게 숨을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오브젝트를 진행할 때 순발력을 요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스텔스에 익숙하지 않다면 상당히 어려운 편.
맵이 좁아 터진 데다 CCTV가 굉장히 거슬리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퍽 덱은 휴대용 ECM 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해커 퍽 덱이 가장 적합하고, 장비로는 경비를 자동 마킹할 수 있는 트립 마인과 랜덤으로 생성되는 민간인을 치울 수 있는 시체 가방 케이스가 유용하다.
보안문을 해킹하는 단계에서 해킹 대상인 노트북이 1층에 있을수도 있는데, 2층에 있어도 한 없이 밍기적대는 경비들 때문에 한 번에 성공하기 어려운 판에 혼자서 1층에서 해킹하고 2층 보안문까지 걸리지 않고 시간 안에 도달하기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혼자 진행해야 하는 솔로 플레이라면 재시작하는게 속편하다.
보안문을 넘어서 가렛의 사무실이 있는 구역에는 경비 3명이 있는데, 이들은 이 구역에서 벗어나지 않고, 경비를 2명 이상 죽이기 전 까지는 다른 경비가 이 구역으로 오지도 않기 때문에 보안실에서 CCTV를 보는 경비를 제압하고 나머지 3명의 경비를 몽땅 죽여버리면 추가 증원 오는 경비 1명만 상대하면 되는 상황이 되어 훨씬 편해진다. 다만 워낙에 맵이 좁아 터져서 CCTV가 없어도 페이저를 받는 동안 나머지 경비에게 연달아 발각되어 망하기 쉽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정공법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간과하기 쉽지만 가렛의 사무실은 밀폐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경비를 죽이거나 지나다닐 때 사무실 안의 가렛에게도 들키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보안문 너머의 구역에는 감시 카메라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보안실이 존재한다. 문짝에 시큐리티라고 대놓고 써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락픽으로 열 수 있다. 어째선지 성형작약탄으로도 열 수 있지만 당연히 들킨다. 증거 보관실도 있으며, 내부에서 현금이나 코카인을 챙길 수 있다.
해당 하이스트는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의 2일차에서 등장한 FBI 본부의 4층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보안 장벽을 지나 난간 아래를 보면 로비를 볼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면 기록 보관소와 지하 주차장도 볼 수 있다. 랜덤으로 단체야근이라도 하는지 회의실에 FBI 요원들이 가득 들어차있는 경우가 있는데, 멋모르고 들어가거나 문밖으로 보이는 요원을 쏴 죽이면 그대로 하이스트 실패확정.
가렛 국장의 금고 안에 들어있는 '코끼리의 물건'은 골든 그린 카지노 하이스트에서 훔쳤던 '치과의사의 물건'과 문양만 제외하고 동일하게 생겼다. 이로 인해 카타루와 치과의사는 어떻게든 연관이 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15]
6. 헨리스 락 (Henry's Rock)[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머키워터의 창고 시설을 습격하고 카타루의 상자들을 훔치는 하이스트.헨리스락 산에 위치한 머키워터의 일급기밀 시설에서는 각종 사악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머키워터 녀석들은 골든 그린 카지노와 FBI 증거품 보관실에서 회수한 것과 똑같은 2개의 상자를 실험 및 연구하고 있다. 그걸 놈들의 손으로부터 빼앗을 차례다.
6.1. 1일차[편집]
시작하면 핫라인 마이애미 하이스트의 2일차 때처럼 상자 속 물건 대신 페이데이 갱이 숨어있다가 튀어니오면서 머키워터를 급습한다. 상자에서 나오자마자 알람이 울리며 곧바로 에어락이 잠기기 때문에, 락다운을 해제하고 창고 시설로 진입하는 문을 열기 위해 보안 박스 2개를 해킹해야만 한다. 보안 박스의 해킹이 끝나면 닫혀있었던 로비 문이 열리며, 카타루의 상자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메인프레임을 해킹한다. 해킹이 끝나면 아래의 4가지의 연구실 중 로크가 지시해주는 곳으로 이동하면 된다.헨리스 락
친구들, 이번 건 확실히 힘들 거야. 카타루가 베인을 추적하는 데 성공했으니, 우리가 놈들의 장난감을 빼앗아줘야겠지? 우리가 이번에 습격하려는 창고는 머키워터가 가진 곳 중 가장 중요한 곳으로, 아주 괴상한 프로젝트들을 실험하는 곳이야. 머키워터 녀석들이 나도 딱 한 번밖에 못 가보게 했고, 그렇게 자세히 살피지도 못 해서 뭐가 기다리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네. 내가 머키워터에 남아있던 마지막 인맥까지 동원해서 들어가는 방법은 마련했지만, 아무런 정보 없이 진입하게 될 거야. 이 일을 시작하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사실상 머키워터한테 선전포고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우리는 베인에게 진 빚이 있잖아. 안에는 우리가 이때까지 못 본 보안 병력들이 있을 수 있으니, 들어가면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알겠지?
- 컴퓨터 연구실: 30초 걸리는 컴퓨터 해킹을 통해 상자의 위치를 알아내야 한다. 알아내지 못했다면 다른 컴퓨터에서 다시 해킹을 진행하며, 최대 3번까지 해킹해야 할 수도 있다. 상자의 위치를 알아냈다면 로비로 돌아가 크레인을 작동시켜 상자를 옮기고, 도착한 상자를 크로우바를 사용해 열면 카타루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 무기 연구실: 레이저 기계로 문을 조준하고, 주변에 있는 배터리 3개를 충전기로 옮긴 다음, 1분 걸리는 레이저 차징을 실행한 뒤, 발사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앞의 과정을 반복하면 레이저로 문을 뚫고 들어갈 수 있으며, 내부에 있는 상자를 크로우바를 사용해 열면 카타루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미리 배터리를 집어 근처에 던져놓으면 주우러 가는 시간을 줄일수 있다. 중간중간 경찰이 조작을 방해하는데 이러면 다시 실행시켜야 한다. 레이저에 맞으면 바로 다운이 되니까 레이저 쏠때는 얌전히 사선 밖으로 물러나있자.
- 바이오 연구실: 연구실 내부에 있는 칠판을 보고 붉은 글씨로 써져있는 화합물 3가지를 기억한 다음, 주변의 캐비넷을 열어 화합물을 챙긴 뒤 중앙의 제조대에서 순서대로 섞으면 된다. 완성된 혼합물을 문에 사용하고 기다리면 내부에 있는 카타루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 고고학 연구실: 먼저 금고로 통하는 문에 드릴을 설치해 열고, 연구실 내부에 있는 문서들을 조사하다 보면 특별한 문양이 찍힌 사진을 총 3장 발견할 수 있다. 각 사진의 옆에는 I, II, III 이 적힌 포스트잇이 붙어있으며, 이는 그 문양을 몇 번째로 입력해야 하는지를 의미한다. 금고 내부의 성궤에 문양을 올바르게 입력하면 성궤가 열리면서 카타루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방 구석에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는 유물이 존재한다.
첫번째 카타루 상자를 확보한 이후에는 저격수가 양쪽 끝에서 하나씩 출몰하니 제때 잡아주자.
위 연구실 중 하나에서 카타루의 상자를 훔쳤다면,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고 다시 메인프레임을 조작해서 또 다른 카타루의 상자가 있는 연구실을 찾아야 한다. 이미 상자를 훔쳤던 연구실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연구실 중 로크가 지시해준 곳으로 이동해 카타루의 상자를 다시 한번 훔치면 된다.
카타루 상자를 전부 훔쳤다면, 입구로 돌아가서 바일이 헬기를 몰고 올 수 있도록 2개의 방어 터렛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주변의 컨트롤 박스를 해킹해서 정지시키거나, 일반 터렛과 동일하게 총이나 폭발물로 부술 수도 있다. 2개의 터렛을 전부 무력화시켰다면 조명탄을 설치해 헬기를 부른 다음, 1분 정도 지나서 헬기가 도착하면 카타루의 상자를 확보하고 탈출하면 된다. 중간중간 저격수가 헬기를 타고 오니 빠른 처리는 필수.
6.2. 도전 과제[편집]
6.3. 기타[편집]
탈출을 위해 입구로 돌아가다 보면 처음에는 닫혀있었던 셔터가 올라가면서, 유리창 반대편에서 플레이어를 바라보고 있는 동양인 남성을 발견할 수 있다. 남성의 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고문당하는 베인과 이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토리 라인에선 로크는 이곳은 정신 나간 프로젝트로 가득하고, 그 중 정말 조금밖에 못 못했는데도 이런 미치광이들과 얼마나 오래 일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만들었다고 하며, 듀크는 카타루가 볼드윈의 비탄과 관련된 모종의 이유로 그 상자들을 모으고 있는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한다.
실외를 보면 황색 돌산에 지어진 기지로, 음모론과 관련지어진 걸 보면 네바다인 모양. 하이스트 배경이 음모론과 관련된 게 많은데, 일단 비밀스럽고 넓은 창고에, 무기 연구실엔 프로토타입 레이저포가 있고, 고고학 연구실엔 외계인의 두개골로 추정되는게 있고, 아예 바이오 연구실엔 괴생물체가 있다. 그 외에도 고고학 연구실의 성궤 속에선 마치 예언을 한듯한 네 개의 원년 멤버의 낡은 가면이 있고, 크로우바로 상자를 열 때 일정 확률로 마녀의 모자가 스폰되기도 한다. 거기에 FBI 파일에 따르면, 머키워터 측은 페이데이 갱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거짓 주장까지 한다.
해당 하이스트의 트레일러는 'SkepticGuy96'이라는 자칭 음모론자 스트리머가 하이스트 속 장소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이다. 트레일러 영상 속 스트리머의 언급이나, 로크의 언급으로 보아 해당 장소가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kepticGuy96은 지인이 해킹해다준 영상을 통해 하이스트 속 장소에 대해 스트리밍하다가 결국 집으로 들이닥친 정체불명의 특수부대에게 총을 맞고 사살당한다. 이 스트리머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자신이 찾아낸 정보들을 찾아 올렸으나[16] , 스트리머가 죽은 이후로 해당 웹사이트는 FBI와 GENSEC에 의해 차단당했다. 당연히 이건 게임 내에서의 이야기이니 착각하지 말 것.
처음 하이스트가 나왔을 때는 일반 SWAT이 등장했지만 브레이킹 뉴스 업데이트 이후 머키워터 용병이 나오도록 변경되었다.[17]
7. 섀클손 경매장 (Shacklethorne Auction)[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시체 가방, 사다리[18] , 유리 절단기
코끼리가 준 정보에 따라 카타루의 멤버가 예전에 빼돌린 유물인 검은 석판을 살렘에서 있을 경매 이전에 빼돌리는 하이스트.코끼리가 부엌에 있는 장치[19]
에 사용되는 유물이 있는 세일럼의 한 오래된 맨션에서 열리는 유물 경매에 대해서 알려줬다.
7.1. 1일차[편집]
스텔스로 시작하면 로크가 무전으로 입구의 금속 탐지기를 해제하라고 알려준다. 금속 탐지기를 해제하기 위해선 건물 옆 분수대쪽에 전기 설비함을 해킹해야하는데, 이때 애셋으로 사다리를 구매했다면 굳이 입구로 갈 필요 없이 2층 테라스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섀클손 경매장
좋아, 우리는 세일럼으로 가서 저 상류층 부자 얼간이들의 파티에서 경매가 바로 시작되기 직전에 유물을 훔칠 걸세, 알겠나? 해가 진 후에 들어갈 거고, 안개가 낀 데다 비도 내리니까 할 수 있으면 작업을 조용하게 시도하는 것도 좋겠지. 건물은 오래된 맨션이지만, 보안 시스템은 많은 업그레이드를 거쳐서 꽤 철저해. 현 상황에서는 짭새들의 관심을 적게 끌수록 우리에게도 좋다네. 그래도 일이 시끄럽게 돼서 전투를 벌여야 한다면, 후딱후딱 끝내 버리라구.
입구로 들어왔든 사다리로 진입했든,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2개의 보안 박스를 해킹해야한다. 해킹은 40초 가량 걸리지만 경비가 본다고 발각되지 않으며, 보안 박스 위치는 2층 전시관들과 1층 메인홀 중 랜덤으로 위치해 있다. 만약 1층 메인홀 쪽에벽에 붙어있는 경우는 굉장히 골치아파지니 주의할것. 보안 박스는 바닥에 가깝게 붙어있고, 2개가 서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한 개를 찾았다면 나머지 하나 또한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또 플레이어가 시작후 한 개의 보안 박스도 찾지 못하면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처럼 윤곽선으로 표시해준다.
2개의 보안 박스를 모두 해킹했다면, 금고 구획 문이 열려서 1층에있는 금고로 들어가야한다. 계단은 건물 뒤쪽에 위치하고있으니, 전시장을 은폐물로 삼으면서 지나가면 손쉽게 갈 수 있다. 금고에 진입하면 10분마다 진행되는 코드 변환 작업을 멈추기 위해 키패드에 차단 장치를 설치해야한다.
키패드에 차단 장치를 설치했다면 경매인의 키카드를 빼앗아 사무실로 진입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건물2층 앞쪽에 위치한 자재실 2개, 1층에 1개 총 3개 중 하나에 있는 전원장치를 내려 경매인을 유인해야 한다. 이때, 나머지 두 자재실 중 하나에 용접 토치가 있으니 챙겨두자. 경매인을 유인해 키카드를 얻은 후 전원장치를 올리고 2층에 랜덤으로 위치한 사무실에 키카드를 사용해 들어가면 랩탑을 해킹하라고 알려준다. 약 40초의 해킹이 끝나면 랩탑 화면에 뜨는 비밀번호로 금고를 열 수 있게 된다. 경매인은 인질로 잡거나 죽여서 시체 가방으로 만든 다음 어딘가에 숨겨도 된다.
금고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자재실에서 찾은 용접 토치를 이용해 방탄 유리의 4개 모서리를 분리하여 안에 들어있는 육각형의 검은 석판을 얻을 수 있다.[20]
얻은 석판은 가방으로 싸서 2층 발코니에 집라인을 설치해 내려보낼 수 있다. 곳곳에 전시된 기타 유물들도 같은 방식으로 루팅 할 수 있으니 참고. 타블렛을 성공적으로 내려보냈다면 시작지점에서 탈출 가능하다.
라우드의 경우 시작시 경보를 울려 라우드로 진행한다면 전기 설비함 해킹은 쿨하게 넘겨버리고 바로 보안 박스 해킹을 진행한다. 이때 시간이 스텔스보다 2배정도 길고, 경찰이 해킹을 방해하기도 하니 주의.
해킹이 완료된다면 금고로 들어가서 마찬가지로 키패드 장치를 설치한다. 그리고 사무실에 진입해야되는데 스텔스와 동일하게 경매인을 제압하고 키카드로 사무실을 열거나, 경매인이 이미 도망쳐서 키카드를 구할 수 없다면 드릴로 열어야된다. 따라서 라우드 진행 시 일단 경보가 울렸다면 제어 박스를 해킹하기에 앞서 붉은 옷을 입은 경매인을 먼저 찾아 제압한 후 키카드를 챙겨놓는 것이 좋다. 사무실의 유리는 부숴지지 않으며, 뒤의 창문도 셔터로 닫혀있다. 사무실로 들어가면 마찬가지로 랩탑 해킹을 시작하는데, 40초가량인 스텔스와 달리 100초가 걸린다.
랩탑 해킹까지 완료했다면 금고에 코드를 입력 후 타임락을 기다려야한다. 타임락이 끝나면 스텔스와 같이 용접 토치로 방탄 유리를 분리하고 검은 석판을 가져갈 수 있게 된다. 이후 바일이 헬기로 데리러 오니 집라인과 마찬가지로 양쪽 발코니 중 하나에 도착하면 전리품을 싣고 탈출하면 끝.
7.2. 도전 과제[편집]
7.3. 기타[편집]
스텔스로 하니 집라인은 양쪽 발코니 중 한 곳 밖에 나오지 않고, 나오는 전리품은 전시관 별로 10개에서 15개까지 나오는 마당에 2층 복도는 엄폐물이라고 할 만한 게 자재실 정도라 경비원의 동선이 안 좋으면 전리품의 절반을 버려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거기다가 추가 전리품들은 전부 돈가방 정도의 무게를 가지기 때문에 메고 뛸 수 없는 무게다.
라우드의 경우 확보 가능한 유물들이 총격전 중에 박살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전부 가방에 싸매지 않으면 도자기나 석재 전리품들은 전부 총이나 폭발을 맞아 부서지고 깨지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전리품은 얼마 되지 않는다. 미니건이나 경기관총류 같은 높은 연사력을 가졌거나 샷건같은 총기를 들고 있다면 주의하자.
오버킬 난이도 기준 작업 보상이 5,000,000$나 되는 지라 전리품을 안 챙겨도 별 상관은 없다. 게다가 유물 1개당 오버킬 기준 100,000$ 내외에다가 전부 챙겨도 작업 보상과 합쳐서 전체 8,000,000$ 나온다. 게다가 데스 센텐스로 가면 석판 값만 2,300,000$인데 비해 유물은 고작 230,000$ 뿐인데다, 석판 자체의 값어치가 상당해서 굳이 수고를 들여 그 많은 유물을 일일이 발코니 구석의 집라인까지 가져올 가치가 많이 없다. 돈을 노린다면 차라리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을 하는게 더 나을 정도. 그래도 경험치 보상은 훌륭하니 경험치가 목적이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전리품들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스텔스 시에는 금속 탐지기를 무력화하고 정문으로 가는 것보다 사다리 위주로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보통 시민이 양쪽 발코니 중 한 곳에 있는데, 신속하게 움직인다면 크케 방해는 되지 않는 수준. 발코니에서 창문을 통해 보안 박스 위치도 확인하며, 경비의 동선파악을 확인후 진입해주는게 좋다. 발코니로 진입 한다면 2층의 전시관에서 1층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내려갈 경우 금고 구역 문과 경비실을 찾을 수 있다. 이때 경비실을 제압하고서, 2층 경비를 2명정도 정리하게 되면 동선이 확 비는것이 느껴질 정도로 게임이 편해진다. 엄폐물도 은근 많아서 복도를 다닐 때만 좀 주의 해 주면 올루팅이건 데스 센텐스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금고 구역에선 금고가 서관 기준으로 입구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상관 없지만, 왼쪽을 바라보고 있으면 금고 구역 내 시민들에게 발각될 수 있으므로 미리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발코니와 연결된 창문은 전부 경보장치가 설치되어 있고, 따서 열 수도 없으니 일일이 안 보이는 곳에 숨겨 가면서 옮겨야 한다.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와 비슷한 진행 구조를 갖추고 있다. 진입과 해킹 - 타임락 대기 - 주요 목표물 획득 후 탈출. 하지만 경찰 밀도 독보적으로 높고 경찰이 엄폐를 안하고 돌격하는 하이스트 중 하나니 라우드로 진행할 시엔 늘 경계하자
이 하이스트에선 페이데이 갱들은 전부 검은 턱시도로 갈아입는다.
여담으로 맵의 뒤쪽으로 나가서 천둥이 치는 하늘을 올려다보면 거대한 그림자 형태의 무언가[사진] 가 플레이어를 멀리서 지켜보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이는 네필림으로,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의 전시실 미라와, 헨리스 락 하이스트의 생물학 연구실에 전시된 괴생명체가 네필림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실상 페이데이 2의 스토리를 강도게임에서 툼 레이더로 바꿔버린 데에 한 몫 했다고도 볼 수 있다. 위에 언급한 2가지 하이스트의 실물 말고도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 전시실의 그림에서도 목격될 수 있고, 섀클손 경매장 저택 2층의 1840년도 백악관 그림에서도 목격할 수 있다.[21] 그리고 섀클손 경매장에서 훔쳐온 석판을 안전가옥에서 트로피로 배치할 수 있는데 스카페이스 방의 피아노를 연주하여 뒤집게 되면 그 석판에도 3명의 네필림의 형태가 새겨진 것을 볼 수 있다.
경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탐험대의 썰매는 블라드의 처남인 하이루딘이 산타놀이를 하려고 훔쳐갔다.[22]
8. 지옥의 섬 (Hell's Island)[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포트 클랫솝 교도소로부터 베인을 탈출시키는 하이스트.친구들, 코끼리가 나에게 몇 가지 정보를 제공해 줘서 베인의 위치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네. 카타루의 쫄따구들이 2차 세계 대전 때 버려진 감옥에다가 그를 가둬놨더군. 그 시설은 머키워터가 1970년대부터 이용해왔고 북부 오리건 해안 쪽 공해상에 있는 섬에 위치해있어. 내가 도움 좀 얻어서 너희들이 거기 잠입해서 베인을 빼내올 때 사용할 작고 빠른 잠수함에 탈 수 있는 티켓을 사냈다네.
- 로크, CRIME.NET 정보에서
8.1. 1일차[편집]
시작하게되면 수용소 샤워실 밑의 하수구에서 시작한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사다리 위의 맨홀을 통해 샤워실로 들어갈 수 있다. 맨홀 뚜껑을 열자마자 어썰트에 돌입하니 주의.[23] 샤워실에서 매복을 버텨내야 하는데, 머키워터들이 창문 너머에서 계속 사격하므로 서둘러서 처리하는게 좋다.[24] 샤워실 자체에는 엄폐물이 많지만, 샤워실 창문이 전부 내려다보는 구조라서 엄폐물에 숨어도 완벽히 보호받을 수 없다. 참고로 이때 나중을 대비해서 테르밋 페이스트를 집어두는것이 좋다. 테르밋 페이스트는 커다랗고 빨간색 뚜껑이 달린 상자에 들어있으니 참고. 맨홀 뚜껑 바로 근처에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다. 샤워실을 넘어 나아가면 머키워터 용병이 알아서 문을 차며 들어와 길을 내준다.지옥의 섬
좋아, 현재 우리는 베인이 감옥 어디에 갇혀 있는지도, 그가 어떤 상태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데다가, 머키 놈들은 사방에 깔려 있네. 이번 일은 시끄러우면서 신속하게 진행될 거야, 그렇지? 자네들은 바다로 통하는 하수도를 이용해서 진입할 거라네.
락커룸을 통해 메인 시큐리티룸에 진입하기 전에 앞서 주운 테르밋 페이스트를 이용해 철창을 녹이고 진입해야한다. 이때, 철창 하나에 테르밋 페이스트 2개가 소비되므로 솔로 플레이 중이라면 왕복하기가 좀 까다롭다. 다시 샤워실 지점까지 이동해야하는데, 완전히 사격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고역이다.
철창을 녹이고 경비실을 락픽으로 안에 진입하면 CCTV를 통해 베인의 위치를 탐색해야한다. 베인은 탐지될 시 노란색 윤곽선으로 표시되니 참고. 베인을 찾았다면 해당되는 방의 번호를 키패드에 입력하면 1분 30초 간의 타임락 후 감옥의 문이 열리며 베인이 탈출한다. 방 번호는 방 철창 앞바닥에 쓰여져 있으니 W키로 확대해서 확인하면 된다. 타임락 1분 30초 동안은 머키워터가 경비실을 제외한 사방에서 들어오니 방어 준비를 제대로 하는게 좋다.
베인을 탈출시키는데 성공했다면 이제 베인을 따라 세탁실 아니면 식당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가는길에 머키워터 용병 몇십 명이 죽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탁실 및 식당에 왔다면 경비실을 드릴질해서 안에 있는 열쇠꾸러미를 획득한 후, 철창을 열어가며 베인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된다. 만약 식당으로 베인이 탈출했을 경우 열쇠를 얻고나서 처음으로 여는 문 너머의 해당 방에서 터렛이 하나 튀어나온다. 지형상 터렛이 거의 완벽한 사격각을 가지고 있고 가만히 있어봐야 머키워터 용병들이 압박해오니 주저없이 나아가는게 좋다.
계속 문을 따며 올라가면서 옥상의 출구 철창을 스위치를 내려 열고 나가면 붕대를 얼굴에 감고 피투성이가 된 베인이 켄토의 목을 조르다가 자신도 쓰러진다. 이후 로크가 근처 벽을 타고 내려와선 베인을 업고 착륙장까지 이동한다. 중간중간에 시큐리티룸에서 다리를 확장하고[25] 착륙장 주변의 적을 소탕하고, 컨트롤패드까지 해킹해 문을 열면 마침내 헬기에 도달할 수 있다.[26] 베인을 만난 직후부터 5분 가량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로크의 이동 속도도 그렇고, 저 위에 할 일들을 전부 하면 시간이 상당히 빠듯해진다. 탈출지점도 로크가 헬리콥터까지 도달해야 활성화되니 매우 바쁘게 움직여야만 한다. 그나마 히트 스트리트의 맷 로스코나 그린 브릿지의 카즈오하고 다르게 알아서 잘 오는게 위안.
8.2. 도전 과제[편집]
8.3. 기타[편집]
- 최초로 경찰 SWAT 유닛을 대신해 머키워터 용병이 나왔다. 이는 특수 경찰 또한 마찬가지.
하지만 다 비슷하게 생긴 건 함정
- 맵 구성과 진행은 일직선적이라 쉽지만, 거의 대부분 적들의 포화를 뚫고 진격하거나 압도적인 화력을 버텨야하느라 난이도가 높을수록 까다롭다. 플레이어도 지형상 불리하게 싸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 테르밋으로 발코니의 쇠창살을 녹일 때, 페이데이 갱이 머키워터로부터 훔쳐 블라드에게 전달했던 핵탄두를 볼 수 있다. 멜트다운 당시 갱이 훔친 핵탄두 외에 여럿 가지고 있었던 듯하다.
- 만약 베인이 식당으로 도주했을때 식당 루트에서 중간에 SWAT 터렛과는 다른 터렛이 하나 튀어나오는데, AI는 이 터렛을 인지하지 못하며 공격 또한 하지 않는다. 때문에 그대로 둘 경우 아무것도 안하고 눕는 AI를 볼 수 있다.
- 18년 10월 28일 새벽에 공개된 브레이킹 뉴스 이벤트 3일차의 뉴스 내용에 따르면, 남태평양에서 핵 폭발(!!!)이 목격되었다고 하는데, 그게 이 섬은 아니다. 본 섬은 북태평양에 있는것으로 나오기 때문. 같은날 블라드의 빵집이 문을 닫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블라드가 대형사고를 친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지만, 정황상 아마 블라드에게서 사들인 핵들을 머키워터 측의 치과의사가 폭발을 명령한 것으로 추정. 정황상 머키쪽에서 석판에 좌표가 새겨진 Dreaming Temple이라는 곳을 파괴하기 위해 핵을 터트린 것으로 보인다.참고로 이 '꿈꾸는 신전'은 무려 더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에서 나오는 그림에 흐릿하지만 확실히 나타나 있다.이 꿈꾸는 신전이 무엇인지는 현재 나와있지 않지만 아틀란티스, 르뤼에등이 후보로 꼽히고있다. 그리고 30일에 공개된 5일차에서는 이어서 이집트에 위치한 기자의 대 피라미드에 난데없이 벼럭이 여러번 내려치더니 핵이 터진다. 아무래도 석판에 새겨진 4개의 신전을 모조리 부술 모양.
9. 백악관 (The White Hou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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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 있는 대통령의 사면장을 훔쳐 페이데이 갱이 그동안 저지른 모든 범죄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하이스트. 스토리상 페이데이 2의 마지막 하이스트이다.너희가 지금까지 연마한 실력을 뽐낼 역대 가장 위대한 하이스트를 할 시간이야. 빌어먹을 백악관에서! 안에 있는 건 우리 모든 문제에 답을 내줄 한 뭉치의 서류야, 바로 대통령의 사면장인데, 아직도 합법이면서 유효하지만, 아무 이름도 안 쓰여있다고! 그걸 얻으면 너희는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되어서 은퇴할 수 있어.
- 베인, CRIME.NET 정보에서
9.1. 1일차[편집]
헬기를 타고 마당에 착륙하면 백악관 내부에 있는 웨스트 윙으로 진입해야 한다. 웨스트 윙으로 향하는 문은 굳게 잠겨 있으며 문 옆에 있는 RFID 패드의 뚜껑을 연 뒤, 신호의 색을 확인하고[28] 백악관 내부 어딘가에 있는 신호와 같은 색의 와이어 박스 두 개를 잘라야/해킹해야[29] 열 수 있다. 박스는 1층과 2층 곳곳에 있으며, 어느 것이 맞는 박스인지는 직접 열어서 와이어의 색을 확인하기 전까진 알 수 없다. 패드 뚜껑을 열기 전 돌아다니면서 박스 위치를 먼저 파악하는 걸 추천한다.백악관
이제 시작이로군, 친구들. 사면장은 높은 확률로 백악관 지하에 있는 대통령 긴급 상황실, 놈들은 PEOC라고 부르는 곳에 보관되어 있을 걸세. 나도 정확한 세부 사항을 알아낼 수는 없지만, 놈들이 매우 향상된 보안 수준을 갖고 있을 것 같으니 우리는 상황에 맞춰서 대응하게 될 거야. 내가 직접 헬기로 자네들을 데려다줄 거고 자네들은 녀석들 사이에 은근슬쩍 끼어들 수 있도록 머키워터 군복을 입을 거라네. 할 수 있으면 조용히 진입하고, 필요하면 전투를 벌여도 괜찮아. 이번 일은 베인을 위한 거야. 그리고 우릴 위한 것이기도 할 테고 말이야, 그쟈?
해킹을 완료하면 웨스트 윙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후 지시한 곳으로 가면 대통령 집무실로 통하는 잠긴 문이 있는데 스텔스 시엔 셔터가 내려와 있지 않아 그냥 락픽으로 따고 들어가면 되지만, 알람이 울렸을 경우 셔터가 내려오기 때문에 이 셔터를 녹이기 위해 근처의 갈색 문 3개 중 한 곳에 있는 애셋들이 들어있는 방에서 테르밋을 챙겨와야 한다. 테르밋으로 셔터를 녹이는 동안 시간이 걸리니 잘 버텨야 한다. 이후엔 대통령 집무실로 들어가 액자를 들춰보면서 숨겨진 금고를 찾으면 된다.
금고를 찾은 후부터 스텔스와 라우드의 진행에 차이가 생기는데 스텔스의 경우, 금고의 비밀번호 힌트를 찾기 위해 웨스트 윙 곳곳에 있는 랩탑을 조작해야 한다. 맞는 랩탑을 찾았다면 USB가 숨겨진 장소가 적힌 메일이 나오며 그 곳을 뒤져 USB을 찾은 뒤 아무 랩탑에 꽂으면 비밀번호가 모니터에 뜬다. 이를 금고에 입력하면 끝.
라우드의 경우, 드릴로 금고를 열어야 하는데, 이 드릴은 코드를 연결해서 작동시키기 때문에 머키워터가 방해하지 않는 이상 중간에 자동으로 멈추는 일은 없다. 다만 백악관 내부에 퓨즈 박스 여러 개가 있는데, 머키워터가 이를 끊어버리면 다시 연결하고 드릴을 재가동시켜야 한다.
금고를 열면 키카드가 하나 나오고, 이를 챙겨 이스트 윙 입구 왼쪽의 도서실으로 가야한다.[30] 목표에 도착하면 책장의 책을 뒤져서[31] , 숨겨진 버튼을 찾아야 한다. 이 버튼을 누르면 벽의 책장이 천천히 열리며 지하로 연결되는 문이 열린다.[32]
아까 챙겼던 키카드는 이 PEOC[33] 로 진입하는데 쓰인다. PEOC 안에는 경비 3명이 순찰하고 있으며 경비 1명을 사살하면 추가 경비 한 명이 더 온다. 즉, PEOC 안을 완전히 청소할려면 이 곳에 올 때까지 페이저를 하나라도 쓰면 안 된다.[34] PEOC로 진입하면 거대한 금고 문이 보이는데, 이를 열기 위해 중앙 컴퓨터를 해킹해야 한다. 해킹은 총 세 단계로 나뉘어서 해야 하며, 해킹 도중 여러 방해 요소들이 확률적으로 발생한다.
- 공통
- 블루 스크린: 단순히 재부팅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해킹하면 된다.
- 자동 펌웨어 업데이트: 약 10초의 제한시간 내에 업데이트를 취소해야 한다. 취소하지 못 했다면 업데이트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해킹을 재개해야 한다.
- 방화벽: 로크가 지정해주는 컴퓨터를 해킹해야 한다. 스텔스는 상호 작용만 하면 되지만 라우드는 해킹하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
- 스텔스
- 전화: 갑자기 한 전화기에 전화가 울린다. 제 때 로크에게 넘겨주지 못 한다면 금고가 열릴 때 알람이 울린다.[35]
- 라우드
- 전원 차단: 적들이 전기를 차단해 해킹이 멈춘다. 스위치을 올린 뒤 중앙 컴퓨터을 조작해 해킹을 재개하면 된다.
- 최루가스: 1분 정도 최루가스가 살포된다. 계단과 그 위쪽에서 버티면 안전하다.
- 터렛: 2대의 터렛이 천장에 스폰된다. 화력으로 박살내거나 해킹이 막바지라면 무시하고 진행해도 된다.
이 구역은 백악관 하이스트 라우드의 끝판왕인데, 맵이 엄폐물이 부족하고 굉장히 넓찍해서 경거망동했다간 바로 벌집되기 일쑤다.[36] 게다가 가끔 엄폐시설 곳곳에 최루가스를 뿌리고, 시간을 좀 더 지체하면 천장에서 두 대의 터렛이 나와 머키워터를 지원한다. 한 곳에 가만히 짱박혀 있고 싶겠지만 머키워터가 퓨즈 박스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이 화력망에 노출되기 쉽다.
여차저차 해킹을 끝내면 금고문이 열리고, 이 안에 24장의 사면장이 있다. 이 사면장을 모두 훔치면 탈출할 수 있다. 스텔스에선 마스크를 벗고 일반 머키워터 용병으로 위장한 다음 워싱턴 D.C. 영공에 F-35가 배치됐기 때문에 제한시간 내에 들키지 않고 마당의 헬기까지 가서 빠져나가면 되지만,[37] 라우드에선 백악관 밖에 비치되어 있는 대공 미사일을 무력화해야 한다. 이후엔 대공 미사일이 무력화시킨 뒤 도착한 헬기를 타고 탈출하면 끝.
엔딩과 관련된 내용은 항목참조.
9.2. 도전 과제[편집]
[ 숨겨진 도전과제 ]
9.3. 기타[편집]
- 페이데이 갱이 워낙에 스케일이 큰 사고를 치고다니긴 했지만, 이번엔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바로 다른 곳도 아닌 백악관. 경악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마지막에 크게 한 탕 하고나서 손을 씻겠다는 전개는 범죄물의 흔한 클리셰이지만, 하필이면 그 수단이 백악관 지하에 숨겨진 사면장이라는 것이 여러모로 기가 막힌다. 손을 씻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자신들의 죄를 없던 것으로 만들겠다는 것.
- 페이데이 갱단이 훔쳐간 사면장은 총 24개로, 이 중 22개는 페이데이 갱 본인들을 위한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2개는 베인과 로크의 것으로 추정된다.
- 어째서인지 백악관을 미합중국 군대가 아닌 용병부대 머키워터가 경비를 서고있다. 아무리 페이데이2 스토리가 막장이여도 강도단이 미합중국 군대와 맞서 싸우는건 자기들도 좀 아니라고 본 듯. 어쩌면 새로운 떡밥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긴 하겠다. 백악관 하이스트 공개 전 떡밥인 브레이킹 뉴스에선 미 정부가 군을 소집했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에 군대와 싸우는 것을 기대한 유저들이 많았으나, 실상은 머키워터 용병이라 실망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최소한 머키 병력들 중에서도 최정예 요원들로만 선발되었다는 로크의 언급이 있다.
- 프레이밍 프레임 3일차에서 팬션 옆의 백악관을 보고 베인이 백악관도 한번 털어보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어떻게 보면 꿈을 이룬 셈.
스포일러 - FBI 파일의 공식 문서에 의하면 페이데이 갱단은 백악관 하이스트에서 총격전 중 전원 사살된 후 나머지 인원은 체포된 것으로 처리되어 있다. 심지어 베인까지 직접 현장에 나섰다가 사태 종료 후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거짓 정보까지 떡하니 공식 정보로 기록되어 있다.[1] 뭔가 갑작스러운 느낌이지만 솔로몬 가렛마저 이 정보에 대해 일말의 의심없이 자기도 은퇴할 때가 됐다고 하는 등 미 대통령의 육체를 차지한 베인이 뒷처리를 확실하게 한 모양이다. 아무튼 그 덕에 FBI는 페이데이 갱단의 악행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며 안심하게 되었고, 페이데이 갱 역시 맘 편히 이 일로부터 손을 뗄 수 있게 되었으니 서로에게 윈윈(?)인 엔딩인 셈이다.
10. 국경 횡단 (Border Crossing)[편집]
- 서버 개설 시 Border Crossing Heist DLC 필요
다른 동료들이 지옥의 섬에서 베인을 구출하는 동안 머키워터의 자금줄을 끊는 하이스트. 2019년 지원 재개 후 출시된 첫 하이스트이자 Silk Road 캠페인의 첫 하이스트다.가치 있는 머키워터의 물건들이 오버킬 MC와 코요파 카르텔의 멕시코로 통하는 비밀 터널로 옮겨지고 있다는군. 만약 우리가 빨리 움직인다면, 치과의사가 베인에게 시선이 팔려 있는 동안 그들의 자원을 코앞에서 훔쳐서 큰 타격을 줄 수 있겠지.
10.1. 사전 계획[편집]
총 10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10.1.1. 미션 부가 요소[편집]
- 배치품 설치
- 의료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투척 무기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감시 시스템
- 카메라 회선 접속 - 특권 2 소모
- 외부지원
- 저격수 일리야 - 특권 1 소모
- 추가 미션 장비
- 위층 진입로 - 특권 2 소모
- 옥상 사다리 - 특권 3 소모
- 회의실 열쇠 - 특권 3 소모
- 크로우바 - 예비 배치 - 특권 1 소모
10.2. 1일차[편집]
우선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오버킬 M.C. 바이커클럽에서 시작한다. 해당 구역의 목표는 멕시코로 이어진 땅굴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으로, 빅 오일 1일차와 같은 방식으로 스텔스가 가능하다.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최대한 조용히 숨어 들어가서 2층의 카메라실에 있는 갱을 최우선으로 죽인 후 나머지 갱과 시민들을 천천히 처리하면 된다. 바깥 곳곳의 방수포를 치워가며 땅굴을 찾았다면 입구 문을 열기 위해 암호를 찾아야 한다. 클럽하우스 내부에 있는 열쇠 꾸러미를 찾아 2층 회의실을 열면 한가운데 있는 지도에 빨간 글씨로 비밀번호가 무엇인지 적혀 있는데 총 4가지 중 하나이다.남쪽 국경
국경 바로 옆인 애리조나, 미라클 밸리에 오버킬이 소유한 클럽 하우스에, 코요파가 멕시코에 가지고 있는 시설로 통하는 숨겨진 지하 터널이 있네. 거기에 머키워터가 그들의 물자를 수송할 비행기를 마련해뒀는데, 어디로 옮기고 있는지는 모르겠더군. 그래서 비행기를 훔치기로 했네. 자네들은 오버킬의 시설로 가서 멕시코로 통하는 터널로 찾은 뒤에, 머키워터의 물건들을 가지고 비행기로 빠져나오면 된다네. 만약 조용하게 할 수 있다면, 머키워터 녀석들에게 한 방 먹여줄 수는 있겠지만, 원한다면 시끄럽게 해도 좋네.
- 화장실 : 1층 화장실 안에 흰 글씨로 써져있다.
- 공장초기화 리셋코드 : 1층 바 옆의 복도에 있는 책자에 써져있다.
- Joe의 체포 연도 : 2층의 카메라실 외의 또 다른 방에 있는 문서에 써져있다. 다른 것들보다 좀 작게 써져있으니 주의.
- 클럽 설립연도 : 1층 바에 있는 클럽 배너에 써져있다.
라우드의 경우 땅굴 문을 열기 위해 창고에 숨겨진 진입용 폭발물을 찾아야 하는데, 건물 좌우에 있는 창고를 드릴로 뜯거나 키카드를 찾아서 열 수 있다. 다만 키카드는 멕시코로 넘어간 후 사용처가 있으니 이후에 쓸 생각이라면 아껴두는 게 좋다. 크로우바로 상자를 열고 진입용 폭발물을 가져다 붙인 후 터트리고 나면 멕시코로 이동할 수 있다. 창고 두 곳에 랜덤으로 크로우바와 키카드가 하나씩 스폰되니 플레이어가 둘 이상이라면 스텔스여도 드릴로 열어 장비를 챙겨두는 게 좋다.
이후 일차의 변경 없이 멕시코 어딘가의 코요파 카르텔의 시설로 이동하여 하이스트를 계속 진행하게 된다.[38] 먼저 타고 나갈 비행기를 찾아야 하는데 비행장 한 편의 두 격납고 중 하나에 있다. 비행기를 찾았으면 현금, 코카인, 돌격 소총 중 정해진 한 가지를 4(보통), 6(어려움, 매우 어려움), 8(오버킬), 12가방(메이헴 이상) 찾아서 비행기에 싣고 탈출하게 되는데, 잠겨진 철창문을 최소 10개 정도는 뜯어야 하니 스텔스로 진행한다면 무소음 톱을 준비해두는 걸 추천. 메이헴 이상부턴 철창문 안에 있는 전리품만으로는 요구량을 충족시키지 못 하는데, 돌격 소총 중 일부는 건물 외부 탁자에 2정 있고, 현금이나 코카인은 일렉션 데이 2일차의 크로우바로 열어야 하는 그 상자들 안에 일부가 들어있다. 상자는 격납고와 2개의 창고 곳곳에 놓여있다. 요구량을 모두 채웠다면 알래스칸 딜처럼 유조탱크에 호스를 끌어와 펌프와 비행기에 연결하고 연료를 채워야 한다. 호스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격납고 문을 열어재껴야 한다. 공급하는 도중에 최대 2번 펌프의 연료가 고갈되는데 창고에 있는 연료통을 찾아 펌프에 연료를 채워야 한다. 연료 공급은 전리품을 확보하는 도중에도 할 수 있으니 미리 해 두는 것이 좋다. 연료를 채운 후 비행기에 호스를 떼고 활주로 철조망을 열고 탈출하면 끝. 여담으로 비행기 격납고 근처나 외곽 벽까지 경비가 순찰을 나오기도 하니 주의할 것.
클럽하우스에서 청사진을 얻었다면 격납고 맞은편 창고에 지하 금고로 향하는 길과 지상층과 금고층을 돌아다니는 갱단 한 명이 추가된다. 지하 금고에 키카드 두 개를 사용하면 1분의 타임락 이후 열려 로마 갑옷을 확보할 수 있다.[39] 섀도 레이드처럼 키카드 두 개를 같은 타이밍에 쓰진 않아도 된다. 이 금고는 타임락 작동 전에 라우드로 전환하면 자동으로 잠겨져 로마 갑옷을 확보할 수 없게 된다.
경비들 중에는 스카페이스 맨션처럼 페이저가 있는 갱단과 그냥 갱단 두 종류가 있는데 와이셔츠에 방탄복을 입은 사람은 페이저가 있는 갱단이므로 가급적 죽이는 걸 피하고 그 외에는 전부 페이저가 없으니 시체 가방만 충분하다면 몰래 사살해도 된다. 두 종류의 갱단 모두 전리품 가방에 별 반응을 안 하니 전리품 가방은 아무렇게나 던져도 좋다.
캠룸은 격납고 맞은편의 창고 2층의 두 군데 중 한 곳에 스폰되는데 안에는 페이저가 불필요한 갱 한 명 밖에 없으므로 사살하는 게 플레이에 이롭다. 또, 2층 사무실에는 스텔스에서만 조작 가능한 모니터가 여러개 모여있는 컴퓨터를 볼 수 있는데 이를 해킹하면 각 철창문의 잠금을 일시적으로 30초간 해제할 수 있다. 각 철창문 위에는 번호가 써져 있고 이는 각각의 모니터의 번호에 대응된다. 해당 모니터를 해킹하면 그 모니터에 대응하는 철창의 잠금이 일시적으로 해제되어 철창문 위의 램프가 녹색으로 깜빡이며 이 때 그 철창문에 상호작용하면 키카드나 드릴을 사용하지 않고 쉽게 열 수 있다. 30초 내에 철창문을 열지 않는다면 해당 철창문은 자동으로 다시 잠긴다. 다시 잠겨도 똑같이 다시 해킹할 수 있으므로 경비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기회를 노리자.
라우드의 경우엔 지옥도가 펼쳐지는데, 일렉션 데이 2일차와 파이어스타터 1일차의 안 좋은 점만 두루두루 섞은 후 사이즈를 곱빼기로 만들어 놓은 맵에 엄폐물도 없고, 스폰량도 굉장히 많아서 애로사항이 꽃핀다. 스텔스 때도 이용하는 외곽 경로는 비교적 적들이 덜 꼬이니 그 쪽으로 옮기면 된다. 이 외에는 스텔스와 비슷하게 진행되며 차이점은 비행기에 연료를 공급할 때 펌프에 추가로 연료를 공급하지 않아도 되는 대신 머키워터 용병들이 호스를 뽑는 등 방해를 하며 활주로 철창문은 C4 3개를 설치해 터뜨려버린다.
10.3. 도전 과제[편집]
11. 국경: 마약 제조 (Border Crystals)[편집]
- 구매 가능 애셋: 의료 가방, 탄약 가방, 투척 무기 케이스
- 서버 개설 시 Border Crossing Heist DLC 필요
코요파 카르텔의 시설에서 발견한 마약 제조실을 이용하여 마약을 만든 뒤 확보해야 하는 하이스트. 쿡 오프의 멕시코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친구들, 내가 짭짤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마련해왔네. 자네들이 건강에-좋지-않은-물건들을 제조하는 걸세. 코요파 카르텔이 남쪽 국경에 아주 멋진 마약 제조실을 가지고 있더군, 그걸 잠시만 '빌리는 거야'.
- 로크, CRIME.NET 정보에서
11.1. 1일차[편집]
맵 여기저기에 메스암페타민 3개 어치의 재료가 흩어져 있으며 드릴로 열 수 있는 트럭의 짐칸에 한 종류의 재료가 대량으로 들어차 있다. 로크의 지시대로 각 한 종류씩의 재료를 넣은 뒤 완성된 메스암페타민은 시작 지점에 놓여 있는 카트에 넣으면 된다. 쿡 오프처럼 최소 3가방을 확보해야 하며 트위치가 왔다갔다 하지는 않지만 가방 한 개를 넣기 위해 매번 포화를 뚫고 먼 길을 다녀와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쿡 오프와 다른 점이다.코요파 시설
다들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는 알고 있겠지, 친구들. 할 수 있는 한 계속 마약을 만들게. 우리 사업에 좋은 보너스가 될 테니까. 나도 최대한 돕도록 하지. 코요파 놈들이 너희를 보고 그리 기뻐하진 않을 테고, 머키워터의 내 옛 동료들이 놈들을 도우러 몰려올 테니 상대하기 좀 벅찰 수도 있지만, 할 만한 가치는 있는 일이야, 그렇지 않나?
그나마 클리어 팁이라고 한다면 항상 재료 3세트가 고정된 장소에 스폰되니 첫 어썰트가 시작되기 전 모든 팀원들이 흩어져서 3세트를 먹은 이후 모두 제조실 안에서 농성을 하면 적어도 눈 먼 탄에 맞아 죽을 일은 많이 줄어들 것이다.
여담으로 로크도 베인 이상으로 이 분야에 약한 건지 재료 이름을 이상하게 말하거나 말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40] 그러니 로크가 말하자마자 재료를 넣지 말고 끝까지 기다리자.
11.2. 도전 과제[편집]
11.3. 기타[편집]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하는데다 7,700원이라는 가격으로 한 껏 기대를 받은 하이스트지만 막상 까고보니 여러 맵을 재탕한 하이스트에다가 그 하이스트와 똑같은 맵에 쿡 오프를 합친게 끝인지라 평가가 호불호가 갈린다. 평가가 좋은 쪽은 사후지원이 끝난 게임이 다시 업데이트를 해주는게 어디냐 이고, 평가가 안 좋은 쪽은 맵을 그대로 복붙한 퀄리티, 오버킬의 상술에 넘어가 흑우마냥 돈낭비를 해버렸다는 평.
하이스트 자체도 난이도가 꽤나 높은 편이라 인기가 별로 없다. 국경 횡단 같은 경우는 머키워터 유니폼 때문에 간간히 보이는 정도지만 국경: 마약 제조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정도.
12. 티후아나에서 아침을 (Breakfast in Tijuana)[편집]
- 서버 개설 시 Breakfast in Tijuana Heist DLC 필요
2020년 6월 30일에 공개된 새로운 하이스트. 산 마르틴 뱅크 하이스트에서 같이 돕다 멕시코 경찰에게 붙잡힌 블라드의 처남을 탈옥시키기 위해 페이데이 갱이 멕시코의 티후아나에 있는 경찰서를 습격한다는 내용이다.[41]블라드의 처남, 하이루딘이 멕시코 경찰 놈들에게 붙잡혔다네. 우리가 은행에서 일을 벌이고 난 바로 뒤에 일어난 게 분명해. 놈들이 하이루딘을 티후아나의 경찰서로 끌고 갔고, 그를 감옥 안에 오랫동안 처박아둘 수 있는 증거도 거기에 숨기고 있다고 하더군. 우리가 그를 빼내야 하네.
- 로크, CRIME.NET 정보에서
12.1. 사전 계획[편집]
총 10개의 특권 포인트가 주어진다.
12.1.1. 미션 부가 요소[편집]
- 배치품 설치
- 의료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탄약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 투척 무기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Gage Weapon Pack #1 DLC 필요
- 시체 가방 - 가방 하나당 특권 2 소모, 식스 센스 에이스 스킬 필요
- 감시 시스템
- 카메라 회선 접속 - 특권 2 소모
- 외부 지원
- 약을 탄 추러스 - 특권 3 소모
- 불법 주차된 차 - 특권 3 소모
- 창문 개방 - 특권 3 소모
12.2. 1일차[편집]
산 마르틴 뱅크와 비슷하게 기존 하이스트의 요소들이 짬뽕되어 있다.티후아나에서 아침을
하이루딘은 도시 외곽에 붙잡혀 있다네. 하지만 티후아나는 살인율이 높은 거로 악명이 높고, 경찰서 보안 수준도 이를 보여주지. 거의 요새 수준이라니까! 쉽진 않겠지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오직 자네들뿐일 거야. 행운을 빌겠네!
경찰서에 진입하면 먼저 증거품을 제거해야 한다. 스텔스의 경우 먼저 증거 관련 정보가 있는 2층 경찰서장 컴퓨터를 찾아 해킹해야 한다. 해킹이 끝나면 증거 보관실에 있는 물증을 제거해야 되는데 등록된 키 태그를 이용해 증거 보관실 문을 열어야 한다. 먼저 기본 키태그를 찾아야 하는 데 키태그는 2층 책상이나 의자들 중 하나에 있다. 키태그를 찾았으면 다시 경찰서장 컴퓨터로 돌아가 키태그를 코딩한 뒤 보관실에 들어가 증거 자료를 찾아야 한다. 보관실 안에 있는 금고에는 정제된 코카인 3개가 들어있다. 증거 자료를 찾았으면 증거 자료를 제거해야 하는데 방법은 3가지 방법 중 랜덤으로 하나가 주어진다.
- 믹서기: 1층 식당에 있는 믹서기에 증거 자료를 넣고 갈아버린다.
- 변기: 1층 화장실 변기에 증거 자료를 넣고 물을 내린다.
- 파쇄기: 2층의 또 다른 방에 있는 파쇄기에 증거 자료를 넣어 갈아버린다.
증거물을 제거했으면 이제 감방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감방으로 가는 문이 굳게 잠겨있어서 1층 무기고에 있는 도어 브레이커를 얻어야 하는데 스텔스의 경우 아까처럼 경찰서장 컴퓨터로 돌아가 키태그를 코딩한 뒤 열면 되고 라우드의 경우 해킹 기기를 설치한 뒤 끝날 때까지 지키면 된다. 도어 브레이커로 문을 열고 나면 처남이 있는 방을 찾아야 하는데 주위의 철문으로 된 방 중 한 곳에 있다. 라우드의 경우 처남이 있는 방에 들어가면 경관 두 명이 있다. 처남이 수갑으로 묶여있기 때문에 풀어줘야 하는데 1층 창고에 있는 볼트 커터를 가져가 수갑을 자르면 된다. 만약 톱을 들고 왔다면 톱으로 잘라도 된다.
이제 처남과 함께 탈출해야 한다. 스텔스의 경우 처남이 그냥 나갈 수는 없으니 1층 락커룸에 있는 경찰복을 훔쳐 경찰로 위장시켜야 한다. 처남이 다 갈아입을 때까지 기다린 뒤 주차장으로 가는 길의 문을 따며 따라가면 로크는 경찰차들 중 하나를 훔쳐 타자고 하지만 처남은 자기 차 없이는 못 나간다고 고집을 부려서 어쩔 수 없이 처남의 차량 키를 찾아야 한다. 여러 키들중 맞는 키를 찾아야 하는데 처남의 차가 주차된 칸에 써있는 번호에 해당하는 키가 맞는 키다.[42] 처남 차의 맞는 키를 주면 차를 타고 탈출.
라우드의 경우 경찰복을 찾는 것은 건너뛰고 맞는 키를 찾는 것까지는 스텔스와 동일하다. 하지만 주차장을 나갔을 때는 이미 경찰들이 출구를 막아놓은 바람에 헬기를 이용해 탈출해야 한다. 애프터쇼크처럼 헬기가 올 때까지 버틴 뒤 케이블로 헬기와 차를 연결하고 탈출하면 끝. 애프터쇼크처럼 상호 작용으로 탑승하는 건 아니고 플레이어 전원이 차 근처에 오면 알아서 탑승한다.
스텔스의 경우 창문을 락픽으로 열 수 있으나 정문 경비실, 쓰레기통 골목 또는 경찰서 뒷골목 쪽 배전반을 열어 경보를 해제하지 않으면 락픽을 하는 즉시 경보가 울리게 된다.
카메라룸이 구치소 내부에 있는데 특이하게 문이 이미 열려있다. 카메라룸을 제압하지 않고 가기엔 죄수방에 무조건 카메라가 있으며 가는 처남을 따라 주차장까지 가는 길목에도 경비가 있기 때문에 페이저는 최대한 아끼는 편이 좋다.
안 그래도 좁은 공간인데 시민의 동선이 경비의 동선과 겹쳐 매우 걸리적 거리는 편이므로 시체 가방을 챙겨가는 게 도움이 된다.
12.3. 도전 과제[편집]
12.4. 기타[편집]
- 라우드의 경우 죄수를 찾아 여기저기 뒤지다 헬기가 올 때까지 버티는 게 '그린 브릿지' + '애프터쇼크' 같아 썩 나쁘지 않거나 질리거나 하는 평이 갈린다. 하지만 스텔스의 경우 해킹이네 도구네 하고 여기저기 뒤지고 다녀야 하는 점에 고질적인 AI 문제, 게다가 너무 짧다는 게 주요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 유치장 중 한 곳에 산 마르틴 뱅크의 에셋으로 쓸 수 있는 취한 마리아치 밴드의 밴드원 4명이 갇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번 하이스트에서 블라드의 처남 이름이 '하이루딘'인 것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