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릴(어느날 최애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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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애 5. 펜릴[편집]



펜릴
Fenrir

직업
암살자
생일
3월 14일
신장
190cm[1]

"배고파..." - 요리왕, 무기력, 펠집사[2]


"모든것은 당신의 분부대로." - 암살자, 무뚝뚝함, 이종족


이미지 컬러는 노랑.
짙은 갈색 머리에 까만피부를 가진 암살자로, 애니속 외형은 6인방중 유일하게 엘프들마냥 뾰족한 귀를 가졌다. 아마도 이종족이기 때문인 듯.
모드레드 진영에서 거의 엄마같은 포지션이다.[3]
그리고 펜릴 엔딩 굿즈가 환생의 느낌이 있다.

무뚝뚝하고 말수가 거의 없지만[4] 표정으로 희로애락이 다 드러나는 타입이다. 그 때문에 거짓말을 하면 다 티가 나며,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은 아예 대답도 안 한다고 한다.

평소엔 동태눈깔로 지내는게 대부분인 펜릴이 유일하게 눈을 빛내는 순간이 디저트 먹을때인데, 최근 생활비를 간식비로 너무 많이 지출해 버리니까 오드가[5] 간식 금지령을 내려버렸고,[6] 그러한 이유 때문에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몽골쪽 계열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에, 5과는 다르게 노출도가 제일 높다.[7] 그래서 리뷰를 봐도 제일 섹시하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주인공이 강의를 무료로 1회 듣게 되는데, 펜릴 닮은 사람이 늦게 들어오며 주인공 옆자리에 앉았다. 설마 하는 심정으로 주인공은 펜릴에게 배웠던 이국의 언어로 펜릴의 이름을 써서 그 사람에게 보여주자, 고개를 저으며 틀렸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내 이름은 쓸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 라며..
이것으로 보아 환생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나머지 캐릭터들도 주인공의 세계로 환생한 것으로 보인다.

2d 엔딩루트는 좀 애매모호하다... 3d엔딩루트는 펜릴이 여주랑 함께 도망치다가 하필이면 오드한테 걸려서(...) 끔살당한다.[8] 아무튼 두 엔딩 모두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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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명 중에서 제일 최장신이다.[2] 덕클링에서 언급한 걸 보니 애칭인 듯 하다.[3] 밥 먹기 싫다는 모드레드를 어거지로 달래서 먹이거나 하는 식이다. 하지만 의외로 오드에게는 쩔쩔매는데(?) 그 이유는 그의 가계상황에 따라 자신의 간식 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에.[4] (끄덕끄덕), (청천벽력) 등등 효과음 대사가 많다.[5] 저택의 가계 담당이다.[6] 오드가 사주지 않으면 거의 못먹는다.[7] 노출이 아니여도 딱 붙는 스키니진처럼 딱 붙는 의상도 있다.[8] 칼을 들고 오드 쪽으로 가는 묘사가 있는데, 오드를 찌르러 간게 아니라 자신이 찔리러 간거라서 펜릴이 당한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