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호라이즌 5/확장팩(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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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르자 호라이즌 5에 출시 된 확장팩(DLC)에 관한 내용이다.
1.1. 확장팩: 핫 휠[편집]
1.1.1. 공개 전 정보[편집]
- 확장팩은 총 2개가 출시될 것이다..
- 게임이 출시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첫 번째 확장팩에 대한 루머가 떠도는 중이다. 대부분은 대도시 확장팩으로 예상되고 있는 중이다.[1]
- 그러나 게임이 출시된지 약 7달이 지나도록 첫번째 확장팩이 출시가 되지 않았다.[2]
- 출시 후 4달만에 공식 트윗으로 DLC에 대한 언급이 나왔는데 내용이 가관이다. 월간 컨텐츠 업데이트와 버그 픽스 때문에 바빠서 아직 DLC에 대해 말하기는 시기상조라는 내용이다. 그런데, 월간 컨텐츠는 이미 이전 작들에서도 꾸준히 있었던 당연한 수준의 패치인데다가 이전 작들의 컨텐츠 및 차량 모델링들을 우려먹고 있어서 욕을 먹고있으며, 수많은 버그들을 몇개월 단위로 방치하며 생긴 밀린 버그 픽스를 변명거리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이다.[3] 당연하게도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7 의 경우처럼 슬그머니 DLC를 안내고 지원을 끊어버릴까봐 걱정하는 유저들도 많다.
-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XBOX 내부 허브를 통해 파일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정황상 호라이즌 5의 첫번째 확장팩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Avalanche City라는 이름의 맵도 유출되었다. 맵의 중앙을 빙 도는 순환도로 내지는 레이싱 코스가 특징.[4] 합성일 수도 있으니 맹신은 금물이지만, 대도시 확장팩은 상술했듯 초반에도 루머로서 떠돌았으니 맵의 구성은 다를지라도 대도시라는 요소는 무조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 업데이트 7 방송에서 업데이트 8에 추가될 차량까지 모두 공개한 것으로 보아 확장팩 출시가 머지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 이후 매달 말 업데이트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던 Forza Monthly 생방송이 이례적으로 빠른 5월 13일에 예정됨으로서 6~7월 중에 첫 번째 확장팩이 출시될 것임이 유력해지고 있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 지금까지 대도시 테마로 출시될 것이라는 의견이 주였던 반면, 현재는 쥬라기 월드 테마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점점 고개를 들고 있었으나 결국 최종적으로는 핫 휠과의 콜라보 확장팩이 발표되었다.콜라보 확장팩이 첫 번째로 출시된다면 호라이즌 3 때부터 정립되었던 일반 테마+콜라보 테마 구성의 확장팩 전통을 깨는 것이며, 이는 핫휠 확장팩의 출시로 확정되었다.
1.1.2. 공개 후[편집]
긴 기간 동안 소식이 없어 유저들 사이에서 추측만 오가던 가운데, 첫 번째 확장팩이 핫 휠과의 콜라보임이 스팀 번들 페이지 사진으로 유출되었고, 이는 2022년 6월 13일 새벽, Xbox & Bethesda Games Showcase 2022에서 정식 공개됨으로서 현실화되었으며, 출시일은 한국 시간 기준 7월 20일로 정해졌다.
역대 확장팩 중 가장 오랜 시간이 지나 공개된 확장팩으로[6], 호라이즌 3에 이은 2번째 핫휠 확장팩이다. 핫 휠이 1번째 확장팩으로 출시되면서, 그간 전통처럼 남아있던 '포르자 호라이즌 게임의 크로스오버 확장팩은 2번째 확장팩으로 출시한다'는 규칙이 깨지게 되었다. 확장팩 맵의 이름은 '핫 휠 파크(Hot Wheels Park).'
전체적으로 맵이 커진 본작에 맞춰 맵이 훨씬 거대해졌으며, 전작의 스릴토피아처럼 배경 국가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핫 휠 만의 독특한 맵 구조를 같이 살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전작의 스릴토피아가 호주 바다 한 가운데의 작은 섬들이었다면, 핫 휠 파크는 멕시코 고도 8km(5마일) 상공에 붕 뜬 섬(!)이며, 전작의 거의 2배 수준인 200km가 넘는 길이의 트랙이 깔려있다. 이렇다 보니 처음 원정 시작부터 핫 휠스럽게 똘끼가 넘치는데,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것과 유사한 발사대를 통해 차량을 지상에서 핫 휠 파크까지 연결된 수직 도로로 발사해버린다![8]
확장팩에는 새로운 3곳의 생물 군계가 있으며,[9] 험준하고 구불구불한 협곡에 위치해 사막 분위기를 내며 바위가 많은 거인의 협곡(Giant's Canyon) 생물군계(사진 속 4시 방향), 얼음과 용암으로 가득 찬 얼음 도가니(Ice Cauldron) 생물군계(사진 속 7시 방향), 장엄한 폭포 위로 우뚝 솟은 나무 캐노피가 인상적인 숲 폭포(Forest Falls) 생물군계(사진 속 12시 방향), 거미줄 모양의 구조물로 구름 위에 매달린 허브 지역인 Horizon Nexus(사진 정중앙)가 있다. 그리고 도로말곤 다닐 데가 별로 없었던 전작과는 달리 거대한 생물군계가 크게 나눠져 있는 형태라서 보다 더 자유롭게 도로 밖에서 맵을 탐방할 수 있다. 허나 하늘, 그것도 구름 위라는 특성과 복합 생물군계 때문에 계절 시스템이 적용될지는 않는 것으로 추정되며, 날씨도 비나 Ice Caludron에서 눈이 오는 정도를 빼면 복잡한 날씨의 변화도 존재하지 않는다.
새로운 캠페인 Hot Wheels Academy가 등장한다. 이 캠페인에서는 루키 등급(B 클래스)에서 시작하여 레전드 등급(X 클래스)[10]에 도달할 때까지 특별 이벤트 활동으로 다양한 자동차를 타게 된다. 그 외에도 새로운 5부작 호라이즌 스토리, 공중에 떠있는 피냐타 탱크를 부수는 콘텐츠 및 새로운 핫 휠 시즌 이벤트가 제공되며, DLC 맵에서도 멕시코 페스티벌 진행도에 반영되는 포르자톤 미션 등등을 클리어할 수 있고, 업데이트 10 이후 페스티벌 플레이리스트 완성에 기여하는 새로운 전용 시즌 이벤트도 추가된다. 포르자 프랜차이즈 최초로 친구와 함께 협동 모드에서 처음부터 전체 확장팩을 즐길 수 있으며, 빠른 이동 기능을 무료로 바로 이용 가능해 맵 탐방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공개 전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던 이벤트랩의 확장 또한 이루어졌다. 'Hot Wheels Creation Kit'가 도입되어 DLC 맵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81개의 연결 가능한 핫휠 트랙 및 스턴트 피스가 추가되었으며, 아예 이벤트랩에서 활용하라고 맵 곳곳에 '빌드 토막'이라는 전용 지점이 존재한다. 직접 제작한 트랙들은 온라인에서 공유할 수 있다. 핫휠 키트로 만들어진 창작 이벤트들은 별도로 핫 휠 로고가 붙어있어 일반 이벤트들과 구분되게 된다.
DLC마다 나오는 라디오 신곡인 Urbandawn - Nimble이 추가되었다. 인게임에선 하스피탈 레코드 채널에서 들을 수 있다. 위의 프리뷰 트레일러에서 먼저 공개되었으며, 출시 전 인게임 라디오 버그로 인해 제목이 유출되었다.
특수 트랙이 새로 등장, 등장하는 특수 트랙으로는 빙판 트랙, 볼록 트랙, 수로 트랙, 자석 트랙, 에어 트랙이 있다.
게임패스를 구매하면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다.
확정된 차량 리스트는 전작의 DLC와 똑같이 10대로 구성까지 똑같으며 핫 휠 차량 4대, 일반 차량 6대.[14][15] 모두 시리즈 최초 등장이다. 추가된 차량들이 트랙카 위주인데다 자체 성능들도 우수하다보니 온라인 레이싱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고, 그만큼 고평가받는 차량들도 많은 편이다.[16]
- 2018년형 쉐보레 핫 휠 COPO 카마로(2018 Chevrolet Hot Wheels COPO Camaro)
- 2012년형 핫 휠 배드 투 더 블레이드(2012 Hot Wheels Bad to the Blade)[17]
- 2013년형 핫 휠 바하 본 셰이커(2013 Hot Wheels Baja Bone Shaker)[18]
- 2000년형 핫 휠 디오라 II(2000 Hot Wheels Deora II)[19]
- 2021년형 헤네시 베놈 F5(2021 Hennessey Venom F5)
- 2019년형 브라밤 BT62(2019 Brabham BT62)[20]
- 2006년형 모슬러 MT900 GT3(2006 Mosler MT900 GT3)
- 2020년형 시에라 #23 요코하마 알파(2020 SIERRA Cars #23 Yokohama ALPHA)[21]
- 2018년형 스바루 WRX STi ARX 슈퍼카(2018 SUBARU WRX STi ARX Supercar)
- 1993년형 슈판 962CR(1993 Schuppan 962CR)[22]
확정 리스트엔 존재하지 않지만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차량들은 다음과 같다. 이후 시리즈 9 발표로 이 리스트의 모든 핫 휠 차량들의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핫 휠 차량들은 휠스핀과 위에 서술한 호라이즌 스토리 보상으로도 획득 가능하다. 5대의 해당 차량들은 핫 휠 확장팩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획득이 가능하다.
- 1949년형 핫 휠 포드 F-5 듀얼리 커스텀 핫 로드(1949 Hot Wheels Ford F-5 Dually Custom Hot Rod)
- 1957년형 핫 휠 내쉬 메트로폴리탄 커스텀(1957 Hot Wheels Nash Metropolitan Custom)
- 2005년형 핫 휠 포드 머스탱(2005 Hot Wheels Ford Mustang)
- 2012년형 핫 휠 립 로드(2012 Hot Wheels Rip Rod)
- 2018년형 핫 휠 2제트Z(2018 Hot Wheels 2JetZ)[23]
방향감각을 잡기 위한 수평계(Roll Indicator)가 추가되었다. 전투기 HUD와 비슷한 것으로, 수평계가 일정 각도에 도달하거나 유지되면 'G-Forza'라는 새로운 스킬 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 아이콘이 화면을 가린다면 설정에서 끌 수도 있다.
유출 초기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던 포르자 호라이즌 4의 레고 확장팩의 영향으로 콜라보 확장팩에 대해 다소 미묘한 분위기였으나, 공개 후의 평가는 200일 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것 같다는 등의 긍정적 평가로 변한 모습이다. 특히 포르자 호라이즌 3의 핫 휠이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확장팩으로 손꼽혀 왔는데, 마침 포르자 호라이즌 3가 단종되어 핫 휠을 즐길 수 없던 와중 포르자 호라이즌 5에 핫 휠이 재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3편의 핫 휠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이지만, 핫 휠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됐단 점에서 다들 반기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시리즈 9 업데이트와 함께 확장팩도 한국어 더빙 지원을 밝혀 한국 유저들도 확장팩에 대한 관심이 꽤나 높아지고 있다.
다만 실질적으로 엘리트 랭크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현재 랭크가 허용하는 클래스보다 상위 클래스의 차량을 탈 수 없다는 게 흠이라면 흠. 이벤트뿐만 아니라 자유 주행까지도 제한된다. 레전드 랭크를 달성하면 모든 차량을 이용할 수 있지만 정작 레전드 랭크 자체는 레이스가 없고 이전 레이스들을 높은 난이도로 우승하는 것이 조건이기 때문에 랭크가 올라가면서 차량도 업그레이드를 해줬다면 다시 디튠해야 한다. 레이스 외에 스피드 트랩 등 기록 세우기는 상관이 없다. 그리고 X 클래스로 개조한 세스토 엘레멘토 포르자 에디션에 한해 레전드 랭크를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랭크가 낮다며 페스티벌 지점으로 강제로 이동해 버리는 버그가 있다.
또한 DLC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해서 본편보다는 맵이 작은 것이 별다른 조작이 필요없는 단조로운 주행과 맞물려 쉽게 질리는 감이 있다. 랭크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차량들의 성능은 좋아지는데, 트랙의 길이는 골리앗을 제외하면 별다른 변화가 없는지라 S2 클래스의 차량들을 타기 시작하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결승선에 도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트레일러에서 오프로드 주행을 강조한 것이 무색하게도 랭크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해저드 레이싱이 없어지는 것도 문제.
초반의 반응이 무색하게 유저들의 관심이 빠지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져서 2023년에 들어선 현재의 인식은 그냥 새 시즌 시작하면 점수 얻으려고 강제적으로 해야 하는 컨텐츠 정도가 되어버렸다. 어떻게든 잡아두려고 얼음 도가니나 해저드 레이싱에서 머스탱이나 콜벳 같은 파워 후륜 차량들을 몰게 하는 걸 보면 안쓰럽기까지 할 수준. 어째 가면 갈수록 전작의 레고 확장팩과 인식이 똑같아지고 있다.
1.2. 확장팩: 랠리 어드벤처[편집]
1.2.1. 공개 전 정보[편집]
- 첫번째로 나온 확장팩이 핫휠과의 콜라보 확장팩으로 공개되었으므로 맵 확장팩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시리즈 14 업데이트 생방송에서 2023년 초에 출시될 것이리고 언급되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시리즈 17이 공개되는 2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생방송에서 별다른 언급이 없었기에 출시일은 다시 미궁에 빠져버렸다. 디렉터 교체 및 모터스포츠의 발매 연기의 영향을 받아 확장팩도 출시가 연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시리즈 15 업데이트 생방송에서 시리즈 16에서 추가될 컨텐츠까지 모두 공개했으므로 유저들의 예상대로 빠르면 1월 중순~하순, 늦어도 3월까지는 출시될 것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다. AR12 Gaming의 언급에 따르면, 2023년 초 Xbox가 쇼케이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두 번째 확장팩과 차기 모터스포츠에 관한 정보가 여기에서 풀릴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고 한다. 이후 쇼케이스의 일정이 한국 시간 기준 1월 26일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쇼케이스에서 모터스포츠만 다루고 호라이즌 5의 2번째 확장팩에 대한 사항은 일절 언급이 없었다. 이제 남은 건 27일 새벽에 진행되는 포르자 먼슬리 및 ¡Let's Go! 업데이트 17 생방송밖에 없는데, 포르자 먼슬리는 원래부터 모터스포츠 및 커뮤니티 소통에 집중하는 생방송이어서 모터스포츠에 관한 정보 공개에 집중할 것이고, ¡Let's Go! 또한 업데이트 사항만 소개시켜주고 끝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이 생방송들에서 확장팩에 관한 언급이 있을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생방송, 역시나 두 번째 확장팩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 초반에 대도시 확장팩에 대한 루머가 떠돌았는데, 이 두 번째 확장팩이 대도시 테마로 결정될지는 미지수이다. 이외에도 시기상으로 업데이트 17 전후로 확장팩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공개될 것임이 확실하고, 업데이트 17의 테마가 '일본 자동차'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확장팩의 배경도 일본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12~1월 사이에 굉장히 많아졌는데, 이 또한 근거없는 루머에 불과하다.
루머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그냥 행복회로 풀가동에 가깝다단, 시리즈 17을 토대로 확장팩이 출시된다면 확장팩에 포함되는 자동차의 구성이 일본 자동차로 채워질 가능성 자체는 높은 편이다. 그러나 상술했듯 세 생방송 모두 확장팩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었으므로, 신빙성을 잃어버린 루머에 그치고 말았다.
- 시리즈 17 업데이트 생방송에서 닛산 Z가 달리고 있는 배경의 주차장 비스무리한 구조를 띤 장소가 현재 멕시코 맵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장소라서 이에 대해 2번째 확장팩의 맵에서 촬영하여 공개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단, 건물 밖의 구조물 배치로 보아 라 셀바에 위치한 폐공항인 아에로드로모 엔 라 셀바일수도 있다는 말도 있어 단순히 그곳에서 제작된 유저 창작 이벤트랩을 빌려 촬영한 것일지도 모르므로 아직까지 속단은 금물이다. 이후 업데이트 생방송에서 이 건물은 시리즈 17에서 추가될 새로운 이벤트맵 프롭으로 제작된 것으로 판명났다.
- 2023년 Xbox & 베데스다 쇼케이스 중 모터스포츠 발표 장면에서 레고 자동차들이 노출된 것을 들어 두 번째 확장팩은 포르자 호라이즌 4처럼 레고 콜라보 확장팩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상술했듯 호라이즌 4의 레고 확장팩은 그렇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고, 아직은 단순한 루머에 불과하기 때문에 맹신은 금물이다.
1.2.2. 공개 후[편집]
1.2.2.1. 확장팩 구성[편집]
3가지 다른 랠리 팀 중 하나를 선택해 시에라 누에바(Sierra Nueva)에서 랠리를 하는 확장팩이다. 시에라 누에바는 기존 멕시코 오픈월드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 장소이며, 도로는 훨씬 더 극단적이고 기복이 심하며 비좁은 지역에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플레이어가 더더욱 코-드라이버에 의존적이도록 만든다. 푸에블로 아르차 마을, 짐카나[24] 액션을 하기에 적합한 거대한 버려진 채석장(위에 올라탈 수 있는 컨베이어 벨트가 있음), 지형 변형이 이루어질 수 있는 모래 언덕 생물군계, 좁고 뒤틀린 사막 협곡 생물군계, 구불구불한 녹색 언덕 생물군계, 파괴 가능한 나무들로 가득한 야자수림과 같은 6곳의 새로운 생물군계가 등장한다.
야자수림 생물군계에 등장하는 모든 나무는 직접 부술 수 있다.
야간 조명 드론 쇼가 인상적인 Horizon Badlands라고 불리우는 게임의 허브 장소가 등장한다.
녹색 언덕 생물군계에는 거대한 댐과 저수지가 있으며, 출발 제어 장치 옵션을 연마하기에 적합한 아스팔트 길이 나있다.
거친 모래 언덕 생물군계는 타이어가 자국을 남기고, 지형을 깎아내고 파고들어 지형을 변형 시킨다. 타이어 자국이 뒤섞인 변형 가능한 모래 도로가 인상적인 장소이다. 거친 모래 언덕의 큰 크레이터 안에는 Cráteres Secos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 호라이즌 랩터 (팀장: 알렉스 스트라한) : 더트, 오프로드 레이스의 한계를 깨고자 함
- 그릿 리퍼즈 (팀장: 라미로) : 스트리트 스타일의 야간 랠리에서 자연의 변화무쌍함에 도전
- 에이펙스 프레데터 (팀장 알렉한드라) : 기술적인 고속 아스팔트 랠리를 마스터하고자 함
알렉스, 라미로, 알렉한드라가 헬리콥터에서 코-드라이버를 맡는다.
다른 팀과 8번의 레이스에서 경쟁한다. 세 팀은 각각 평판을 높이기 위한 XP를 획득할 수 있는 챌린지 및 이벤트를 제공하며, 세 팀 모두에서 앰버서더 레이스 챌린지를 완료하면 골리앗이 잠금 해제된다.
역대 포르자 호라이즌 확장팩 중 가장 많은 수의 레이싱 이벤트가 제공되며, 구간별 시간 제한이 있는 호라이즌 랠리 스테이지 외에도 전통적인 야간 레이스와 더트, 아스팔트 레이스가 제공된다. 호라이즌 랠리는 랠리의 방식대로 주파시간을 가지고 순위를 가리는 경주이며, 코스의 20% 간격마다 실제 주파시간과 최적시간의 차이를 측정하는 새로운 체크포인트 시스템이 등장한다. 호라이즌 레이스는 전통적인 방식대로 여러 대의 차량이 동시에 움직여 결승선을 1등으로 통과해야 우승하는 방식이다. 호라이즌 랠리와 호라이즌 레이스 두 가지 모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플레이어에게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이벤트 전반에 걸쳐 헬리콥터 경로를 따라 코-드라이버의 내비게이터 콜아웃을 들을 수 있다. 전통적인 호라이즌 레이스에서도 내비게이터 콜아웃이 지원된다.[랠리] 호라이즌 랠리의 모든 레이스를 따라가는 흥미진진한 새 캠페인이 있다. 헬리콥터는 해가 진 후에 열리는 랠리 이벤트에서 역동적인 야간 전조등 역할을 한다.
확장팩 출시와 함께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라디오 방송국 Epitaph Radio가 추가된다. 포르자 호라이즌 3 이후 오래간만에 재등장한 방송국이다. 먼지투성이 레이스에 걸맞는 펑크 음악을 전문적으로 방송하는 채널이다. 확장팩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도 Epitaph 라디오 채널에 접근할 수 있다.
새로운 자동차 랠리 부품이 여럿 추가됐다. 화염 효과 및 폭죽 소리가 인상적인 안티 랙 시스템(ALS)[25]이 추가됐다. 안티 랙 시스템은 터보를 부착 가능한 기존의 모든 차량에 설치할 수 있다. 출발 제어 장치(Launch Control) 옵션[26]이 모든 차량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자동차 엔진 RPM 계기판에 LC 마크가 추가되었으며, 출발 제어 장치가 작동중일 때 LC 마크가 점등한다. 타이어 프로필 사이즈도 변경할 수 있다. 확장팩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모든 장소(확장팩 밖 포함)에서 새로운 자동차 커스텀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랠리와 관련된 랠리 테마 차량 꾸미기 아이템이 여럿 추가되었다.
10대의 신규 차량이 등장한다. 여담으로 랠리 어드벤처 맵 내에서 해당 차량들을 처음 탑승할 경우, 라미로, 알렉스 및 알레한드라 중 랜덤한 1명이 그 차량에 대한 리액션을 해준다. 단, 켐페인을 진행하면서 강제적으로 탑승하는 차량들은 해당 대사를 들을 수 없다.
- 2022년형 Ford F-150 Lightning Platinum
- 1973년형 Hoonigan Volkswagen Baja Beetle Class 5/1600 'Scumbug'
- 2001년형 Ford #4 Ford Focus RS
- 2022년형 Alumicraft #6165 Trick Truck
- 2021년형 Polaris RZR Pro XP Factory Racing Limited Edition
- 2020년형 Jimco #179 Hammerhead Class 1
- 2019년형 Jimco #240 Fastball Racing Spec Trophy Truck
- 2019년형 Casey Currie Motorsports #4402 Ultra 4 'Trophy Jeep'
- 2021년형 RJ Anderson #37 Polaris RZR Pro 4 Truck
- 2021년형 Alumicraft #122 Class 1 Buggy
확장팩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플레이어는 이벤트랩에서 호라이즌 랠리의 느낌을 내는 새로 추가된 프롭(장애물, 깃발, 민간차량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경쟁 중인 다른 운전자와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보여주는 미니 리더보드, 체크포인트마다 섞여있는 스플릿 게이트, 스플릿 게이트를 통과하면 시간을 얼마나 단축했는지 혹은 오히려 더 늦어졌는지 구간별 주파시간을 알려주는 알림 팝업, 코-드라이버의 페이스 노트를 의미하는 아이콘 같은 새로운 HUD 기능을 제공한다. 이들은 모두 직접 켜거나 끌 수 있다. 호라이즌 랠리 이벤트에서만 '주행선(Driving Line)'을 비활성화 시켜 더욱 실감나고 도전적인 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전체적인 진행은 핫 휠 확장팩과 말 그대로 똑같다. 주요 목표와 부가 목표가 주어지고 주요 목표를 클리어하면 점수와 함께 보상을 주고, 부가 목표를 클리어하면 점수를 주는 방식이며, 이 점수들을 모아 팀의 명성을 올리고, 나머지 팀들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각 팀들의 명성은 총 9레벨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
팀 레이싱과 골리앗의 경우 단순히 AI가 아니라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와 상호작용을 했던 등장인물들과 함께 레이스를 한다는 것도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이다. 대사 처리도 독특하게 바뀌었는데, 플레이어가 선두에 있으면 플레이어가 상대, 즉 팀장을 도발하는 멘트를 치며, 반대로 팀장이 선두에 있을 경우 팀장이 플레이어를 도발하는 멘트를 친다. 양측 모두 도발 멘트를 받아치기도 하지만, 대사 처리가 깔끔하게 되지 않은 건지 티키타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재수없으면 원맨쇼를 펼치면서 플레이어 혹은 상대가 혼자 떠드는 걸 듣고 있어야 한다.
맵 곳곳에는 각 팀을 상징하는 수집품들이 배치되어 있다. 호라이즌 랩터는 피냐타 트럭, 에이펙스 프레데터의 경우는 프레데터 판자, 그릿 리퍼의 경우 빛나는 그릿 리퍼 상자이다. 피냐타 트럭과 빛나는 상자의 경우 격파를 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생성되며, 프레데터 판자만 일회성 오브젝트로 취급되어 재생성되지 않는다, 다만 판자를 격파해도 특별한 보상 같은 게 주어지는 건 아니다. 정말 챌린지 클리어용. 프레데터 판자 30개, 피냐타 트럭과 빛나는 상자는 각각 100개씩 격파하는 것이 최종적인 부가 목표 중 하나이다.
이번 확장팩의 특기할 만한 점을 꼽자면 무적나무가 없어졌다는 점이 있겠다. 때문에 챌린지를 클리어하기 위해 숲을 종횡무진하다가 무적나무에 부딪혀 시간을 날리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 특히 지정된 지점에서 시작하여 목표 지점까지 가는 챌린지가 많은데, 본편의 트레일블레이저보다는 클리어가 한층 수월해졌다. 또한 모래길에서 주행할 때의 물리 엔진도 좀 더 현실적이게 바뀌었다. 타이어가 모래에 빠져 헛도는 것을 구현했는지 전반적으로 기존보다 주행감이 더 미끄러워졌으며, 가속 또한 기존보다 조금 더디게 바뀌었다. 이외에 오프로드 주행 시 흩날린 먼지가 더 오래 지속되도록 변경되었으며, 어느 정도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코너링을 할 때는 차가 도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모래가 크게 흩날리는 이펙트가 추가되었다.[27] 그 외에도 오프로드에서 오래 주행하면 마치 오래 방치된 차량처럼 차에 모래먼지가 쌓이는 새로운 효과도 추가되었다. 비가 오면 이 효과가 없어지고 본편 맵에서 오프로드 주행을 할 때의 효과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는 랠리 어드벤처 맵에서만 적용되며, 멕시코 본편의 맵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래 물리 효과 비교 영상
1.2.2.2. 유저 반응[편집]
2023년 2월 22일, 포르자 호라이즌 5의 두 번째 확장팩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두 번째 확장팩의 테마는 많은 팬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대도시도, 레고도 아닌 랠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1편의 랠리 확장팩을 연상시키는 이미지이다. 확장팩은 한국 시간 기준 2월 24일 새벽 2시, 시리즈 18 업데이트 생방송이 진행됨과 동시에 공개되었으며, 3월 29일 출시될 예정이다.
티저 이미지만으로도 유저들의 반응은 그닥 좋지는 않다. 기존 멕시코 맵이 굉장히 무성의한 구성을 보여 팬들은 좀 더 밀도 있는 구성의 확장팩을 원했는데, 본편에서도 지겹게 달린 허허벌판 오프로드를 또다시 달리는 확장팩이 출시될 것임을 암시하는 이미지가 올라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란치아나 알파로메오의 복귀, 현역 WRC 랠리카들의 추가 및 도시가 존재할 것이라는 등 긍정론을 제시하는 유저들도 꽤 많았다.
하지만 트레일러 공개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예상대로 핫휠과 정 반대다. 핫휠은 현재 인기가 바랬을지언정 초반에는 굉장한 호평을 받았지만, 랠리 어드벤처 확장팩은 초반부터 반응이 아주, 정말 아주 좋지 않다. 일단 맵 자체가 멕시코의 맵과 너무 유사한데, 심지어 여기는 그나마 도시와 유사한 과니후아토도 없는 정말 깡촌 중에 깡촌이라 맵부터 불호인 유저들이 다수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대도시 확장팩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지만, 끝끝내 PG 측에서는 도시 관련 확장팩을 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차량 관련으로 보면 랠리 DLC라고 해놓고선 정작 랠리 관련 차량이 1대 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바하 차량 혹은 트럭만 나오고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유저들의 사실상 마지막 희망사항이었던 란치아와 알파 로메오의 복귀도 이루어지지 않아 비판을 넘어 비난을 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캐쥬얼 유저와 오랜 팬들의 반응이 명확히 갈리는데, 캐쥬얼 유저는 랠리라는 모터스포츠 장르에 생소하기도 하고 포르자 호라이즌의 새로운 확장팩이 나왔다는 사실 그 자체에 들뜬 분위기지만, 오랜 팬들은 레이싱 게임을 포르자 호라이즌 하나만 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여기서도 랠리를??!" 하는 반응이다. 랠리를 각잡고 할거면 WRC 시리즈나 더트 랠리를 하고 말지 굳이 랠리 하나 하겠다고 확장팩 하나를 통째로 랠리에 할애할 필요성이 있었냐는 반응이다[더트랠리2]. 포르자 호라이즌 1편의 확장팩이 랠리 확장팩이었으나, 그렇게 사람들이 그리워하던 확장팩도 아니여서 반응이 미적지근하다.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첫 번째, 두 번째 확장팩의 메인 테마가 이미 전작에서 등장했던 테마들이라 이번 작에선 신선한 컨셉의 확장팩이 단 한 개도 나오지 않게 됐다. 그래서 이제는 하다하다 확장팩까지 재활용하냐는 반응도 굉장히 많다. 그나마 위로가 되는 부분은 한국어 더빙 덕분에 코-드라이버가 한국어 음성으로 페이스 노트를 읽어주는 현세대 유일한 레이싱 게임이 등장했단 점이다.[랠리]
여러모로 현재 유저들이 바라는 방향성과는 다른 확장팩이 출시된 것에 대해 포르자 특유의 개발 방식과 엮어[29] 포르자 모터스포츠(2023)에 추가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 비포장 및 랠리 레이싱의 매커니즘을 테스트하는 용도가 아닐까 하는 의견 또한 있다. 단, 루머는 루머일 뿐이고, 개발사가 다른 만큼[30] 따로 놀기에 탑재되어도 신작 모터스포츠가 아니라 차기 호라이즌 시리즈일 가능성이 높다.
게임에 등장하는 과나후아토 지역이 랠리로 유명한 지역이다보니, 단순하게 랠리 테마 확장팩을 하나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접근했을 수 있다. 여담으로 과나후아토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 랠리 멕시코가 개최되는 장소로, 아메리카 랠리를 논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몇몇 멕시코 게이머들은 '과나후아토가 WRC도 열리고 랠리 문화가 발전된 곳이긴 한데, 그렇다고 랠리 확장팩을 진짜 내놨네' 하는 반응이다.
오픈 후 영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의 코-드라이버 더빙이 누락되어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가 한국시간 4월 6일 새벽, 핫픽스로 한국어를 포함한 코-드라이버 더빙 음성이 업데이트 적용 되었다. 먼저 지적된 확장팩의 테마와 어울리지 않는 추가 차량들, 본편의 맵과 전혀 차이가 나지 않는 분위기 이외에도 좁고 작은 규모의 맵에다 맵이 줄어드니 같이 줄어든 골리앗 코스, 핫휠 확장팩을 그대로 복붙한 진행 방식, 랠리카나 오프로드 차량들 이외의 차량들에 대한 배려는 눈곱만큼도 없는 도로 구성,[31] 주행에 오히려 방해를 주는 헬리콥터,[32] 인트로 주행을 제외한 이벤트성 레이스들[33]의 적절하지 못한 대사 처리 등 문제점이 상당히 많아 호불호가 아주 극심하게 갈리고 있다. 특히 한국어 자막의 경우 이제는 어디까지 떨어질지 궁금해질 정도로 최악의 번역 퀄리티를 보여주고, 라미로를 제외한 페이스 노트 싱크도 죄다 안 맞는 바람에[34] 한국에서의 반응은 외국보다 더욱 좋지 않다.
단, 호불호가 매우 강하게 갈리는 것과는 별개로 맵 자체는 작아도 짜임새 있고 빈 공간 없이 풍부한 레이아웃임은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호평을 하는 의견들이 많다.
1.3. DLC 차량 팩[편집]
이 문단에는 자동차 패스나 프리미엄 에디션 특전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의 차량 팩으로 출시되는 차량들을 기재한다. 자동차 팩은 2달 주기로 추가된다.
1.3.1. HORIZON 레이싱 카 팩[편집]
한국 시간 기준 2023년 6월 20일에 공개되었으며, 그 다음 날인 6월 21일에 출시되었다. 파가니 와이라 R, 로터스 에미라, 살린 스포트럭 XR 블랙 라벨, 닛산 포스버그 레이싱 '알티매니악' 총 4대의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한화 5,900원.
1.3.2. 이탈리안 엑조틱 자동차 팩[편집]
한국 시간 기준 2023년 8월 12일에 공개되었으며, 8월 16일에 출시되었다. 페라리 296 GTB, 페라리 로마, 이탈디자인 다빈치 컨셉트,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람보르기니 에센자 SCV12, 람보르기니 SC20,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 총 7대의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한화 12,900원.
1.3.3. 슈퍼 스피드 자동차 팩[편집]
한국 시간 기준 2023년 10월 7일에 공개되었으며, 10월 10일 출시되었다. 엘리멘탈 RP1, KTM X-BOW GT2,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 폭스바겐 골프 R 총 4대의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한화 5,900원.
[1] 파트너쉽 담당 부서 사람은 마인크래프트 부서에 있는 사람이라 마인크래프트 관련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2] FH1이 56일, FH2가 77일, FH3가 78일, FH4가 72일 소요된 것에 비하면 200일 이상의 기간은 전작들에 비해 긴 기간이다. [3] 예시로, 근본적인 멀티플레이 연결 문제는 게임 출시 후 1개월이 지나서야 고쳐졌고, 멀티플레이 레이싱 반복 시 어두운 시간대로 시간이 고정되며 헤드라이트가 켜지지 않고 도로가 보이지 않아 레이싱은 커녕 기본적인 주행도 불가능하게 만들었던 버그는 무려 3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방치되다가 최근에야 겨우 픽스가 되었다.[4] 이게 맞다면 호라이즌 시리즈 내에서 최초로 순환도로가 도입되는 셈이다.[5] 시리즈 9 업데이트 이후 맵에 표시된 아이콘을 클릭하여 감상할 수 있다.[6] 정식 출시일인 2021년 11월 9일 기준 무려 216일, 선행 플레이인 11월 5일 기준 220일. 참고로 전작의 첫 확장팩 공개 시간은 출시 이후 72일이었다.[7] 영상 초반부에 영화 탑건의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인 배면 비행을 오마주한 장면도 나온다.[8] 선술했듯 섬이 상공 8km에 위치해 있어 현실성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제작진들도 이 부분은 인정하고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 3의 핫 휠 확장팩에도 현실성과 관련된 애드리브가 들어가있는데, 케이라가 스릴토피아 건설자들에게 "당신들은 대체 어떻게 이런 걸 건설할 수 있는거죠?"라고 질문을 하니, 건설자들이 "그럼 당신들은 어떻게 시간을 되돌리는거죠?" "아니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라는 대화가 있다. 시간 되돌리기에 질 것 같으면 리세마라까지[9] 원래 페스티벌 개최 국가의 현실적인 기후적 특성상 전작처럼 4계절을 구현하기가 어려워 유저들이 시즌이 바뀌어도 별로 체감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0] B(루키) - A(프로) - S1(엑스퍼트) - S2(엘리트) - X(레전드) 총 5레벨. 전작과 마찬가지로 엔진 힘이 약한 C, D 클래스 차량은 추락하기 쉽기 때문에 별도의 캠페인 레벨이 없고, C와 D 클래스 차량에 탑승하려 하면 되도록 타고 다니지 말라는 경고문이 함께 뜬다.[11] 그러나 속도가 너무 높으면 튕겨나가는 버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12] 대신 빙판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마찰력이 줄어들긴 해서 쉽게 미끄러진다.[13] 그래서 역방향으로 진입했을 경우 물에서 벗어나라고 양옆에 갓길 비슷한 공간이 있다.[14] 4대의 핫 휠 차량은 장난감 자동차를 실제 비율로 확대해 모델링한 차다.[15] 사실 바하 본 셰이커를 제외한 시리즈 내 모든 핫 휠 차량들은 모두 1:1 스케일로 제작된 적 있으며, 이 중 배드 투 더 블레이드를 제외하고 전부 실제 주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제작되었었다.[16] 특히 배드 투 더 블레이드와 BT62, MT900 GT3 이 세 차량들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으로, 블레이드와 BT62는 정신나간 횡가속도를 무기로 서킷 레이스에서, GT3은 다운그레이드하여 밸런스형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17] DLC 표지 메인 차량. 미래의 인디카가 컨셉이라고 하며, 실질적으로 호라이즌 시리즈 최초의 제대로 된 오픈휠 차량이다. 차체 형상 전체가 윙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 만큼 다운포스에 치중된 차량으로 순정 타이어가 슬릭이며, 차 자체의 성능도 S2 치고는 상당히 낮은 300km/h 근처인 대신 순정 횡가속도 3.2의 정신나간 코너링 성능을 자랑해 현재 코너가 산재한 레이스의 라이벌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중이다. 특이하게 순정인 RWD에서 AWD로 스왑을 해도 스펙상 최고속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핫 휠 파크는 고속 셋업이 유리한 구조이기 때문에 제스코같은 최고속도 위주의 차량이 훨씬 빠른 편.[18] 캠페인에서 제일 먼저 지급받는 차량. 전작의 립 로드와 같은 포지션이다.[19] DLC 표지 서브 차량. '닷지 디오라' 컨셉트카를 모형화했던 핫 휠에서 후속격 차량으로 디자인한 차량으로, 핫 휠 차량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차량들 중 하나로 꼽힌다.[20] 서킷 레이스에서 매우 우수하며, 현재 서킷 메타 차량인 코닉세그 CCGT의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21] 스즈키 하야부사의 엔진을 사용한 트랙카로, 2020년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출전해 9:37:449의 기록을 세웠다.[22] 호주의 레이싱 드라이버 베른 슈판(Vern Schuppan)이 포르쉐 962C를 기반으로 제작한 슈퍼카. 본래는 2019년형 이탈디자인 다빈치 컨셉트카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라이센스 불발로 대체됨.[23] 닛산 300ZX 섀시를 기반으로 2JZ 엔진을 얹어 만들었다고 하며, 이름인 '2제트Z'도 2JZ의 발음인 '투-제이-지'의 언어유희이다.[24] 리버설, 180도 회전, 360도 회전 등 고급 운전 기술을 사용해 도로 고깔, 타이어 및 드럼통 등 장애물이 설치된 공간을 최대한 빨리 주파하는 모터스포츠.[랠리] A B 랠리는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 거친 환경을 버틸 수 있는 자동차 셋이 합을 맞추어 최대한 짧은 시간에 정해진 구간을 주행하는 모터스포츠이다. 코-드라이버는 조수석 자리에 앉아 운전자에게 경로, 장애물, 지형을 보고한다. 노면 상태, 장애물, 코너 등 주행 경로의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는 코-드라이버의 공책을 페이스 노트라고 한다. 코-드라이버가 코너의 휘어진 정도나 점프 구간 등을 드라이버에게 잘못 전달하면 차량이 전복되는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25] 경주용 차량 또는 고성능 차량에서 rpm이 떨어질 때 배기 쪽에 추가 연료나 공기를 더해 터빈을 계속 작동시킴으로서 터보 랙을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배기구에서 이상한 소리와 함께 불꽃을 내뿜는 차량이 ALS를 탑재한 자동차다. 만약 ALS가 없는 자동차인데 배기구에서 불꽃이 나오면 엔진에 심각한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즉시 차량 정비를 받아야 한다.[26] 차량의 가속을 돕는 전자식 보조 장치. 엔진 사양에 따라 컴퓨터와 전자 장치가 차량 가속을 제어해 자동차가 최대한 빠르게 가속되도록 만든다.[27] 대신 모래에서 직진할 때에 모래가 바퀴에 흩날리는 이펙트는 상대적으로 약해졌다.[28] 랠리 차량의 부재는 차량 라이선스 문제가 얽혀있을 가능성이 크다. 2023년 기준 WRC 차량의 독점 라이선스는 코드마스터즈가 보유하고 있다. 다만 해당 랠리 차량들의 일반 민수용 버전을 추가시킨 뒤 랠리 버전은 바디킷 프리셋을 통해 구현하는 일종의 꼼수를 써도 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실제로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나 란에보 시리즈들의 경우 바디킷 프리셋으로 랠리카의 외형을 구현할 수 있고, 무엇보다 2021년까지 활약한 7세대 포드 피에스타 랠리카가 버젓이 있다. 라이센스 이슈로 인해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일한 개발진들의 태도에 대한 완전한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는 뜻.[더트랠리2] 의 마지막 DLC 콜린맥레이 플랫아웃팩이 이확장팩보다 싸면서 랠리 어드벤쳐보다 랠리를 잘표현했다[29] 현세대 게임에 어떠한 기능이나 매커니즘이 추가되면 차세대 게임에서는 그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방식.[30] 호라이즌 시리즈는 플레이그라운드 스튜디오, 모터스포츠 시리즈는 턴 10 스튜디오.[31] 마음대로 속도를 낼 수 없다. 실질적으로 250 이상으로 밟을 수 있는 곳이 단 한 곳밖에 없고, 조금만 속도를 내려고 해도 급코너와 헤어핀 때문에 강제적으로 낮춰야 하며, 요철 때문에 이륙해버리는 일도 다반사다. 때문에 스포츠카 이상급이나 그에 준하는 차량들을 몰다 보면 답답한 느낌까지 들 정도.[32] 특히 그릿 리퍼 레이스를 진행할 때는 헬리콥터의 서치라이트 때문에 코스가 아예 안 보이는 경우도 있다.[33] 팀 레이싱 및 골리앗.[34] 다른 인물들은 한 박자 늦게 출발 신호가 떨어진다. 그러니까 차량이 출발하면 출발 신호가 떨어진다는 것... 부정출발 실격 이외에 페이스 노트를 읽어주는 속도 또한 미묘하게 엇박이다. 사실 라미로도 담당 성우가 카운트타운을 빨리 해서 타이밍을 맞춘 것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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