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히바 투이오네토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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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hiva Tuʻiʻonetoa

포히바 투이오네토아는 통가의 17대 총리이다. 귀족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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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6월 30일, 통가의 통가타푸 섬 탈라포우(Talafo’ou)에서 태어났다. 1982년에 뉴질랜드의 공인회계사학교를 졸업했다.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고, 회계사 자격도 갖고 있다. 박사 학위도 있는지 통가 언론 보도에서 Dr.가 붙는다.

통가에서는 회계 감사 활동을 했다. 1987년부터 88년까지 타우파하우 투포우 4세의 개인 비서로 근무하기도 했다. 2010년 통가 총선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2014년 총선에서 통가타푸 10선거구에서 당선되었다. 아킬리시 포히바 행정부에서 노동산업장관, 내무장관을 지냈다. 2017년에는 국세청장, 2019년에는 재무장관이 되었다. 포히바 총리가 2019년 서거하면서 세미시 시카와 총리 자리를 두고 대결한 결과 승리했다. 무소속과 귀족파, 일부 프렌들리 제도 민주당의 지지를 받았다. 정파를 아우르는 신당을 창당하겠다며 통가 인민당(People's Party)를 세웠다.

2021년 1월에 불신임 투표에서 13-9로 신임을 유지했다.

2021년 통가 총선에서 통가 인민당은 대표인 본인만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그러나 무소속 2명이 인민당과 협력을 약속하였고, 내각에 참여했던 무소속 의원도 여럿 당선되면서 총리직 유지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총선 기사

2021년 통가 총선 후에 총리 자리에서 물러나고, 시아오시 소발레니가 18대 총리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