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통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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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통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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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과정
3. 결과



1. 개요[편집]


2021년 11월 18일에 열린 통가의 총선이다. 일반 지역구 17곳과 귀족 지역구 9곳을 뽑는다.[1]


2. 과정[편집]


2017년 국왕 투포우 6세아킬리시 포히바 총리의 권한 남용으로 의회를 해산했으나, 해당 총선에서 여당인 프렌들리 제도 민주당이 일반 선거구 17곳 중, 단독 집권이 가능한 과반수 14석을 획득하였다.

2019년 포히바 총리가 사망하면서, 민주당은 분열되었다. 포히바 재임 시절에 각료에서 제외되었던 귀족과 무소속, 민주당 내 반대파 등이 주축이 되어 귀족인 포히바 투이오네오타를 총리로 선출하였다. 투이오네오타는 귀족이지만 귀족 선거구가 아닌 일반 선거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국회가 2021년 9월 16일에 해산되었다. 17개 선거구에 75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하였다. 여성은 12명이다.

포히바 투이오네오타는 통가 인민당을 창당하여 선거에 나서고 있다. 통가 인민당은 빅텐트 성향의 정당으로 친중 성향을 띄고 있다.

여당 지위를 상실한 프렌들리 제도 민주당은 세미시 시카를 대표로 하여 총선에 나서고 있다.


3. 결과[편집]



호주의 ABC방송의 보도이다.

투표율은 62%였다. 프렌들리 제도 민주당은 8석에서 3석으로 감소했다. 당 대표인 세미시 시카는 자신의 지역구인 통가타푸 2구에서 패했다. 통가 인민당은 17석 전석 확보를 주장했지만 포히바 투이오네토아 본인의 지역구인 통가타푸 10구에서 1석을 얻는 데 그쳤다. 나머지 13석은 무소속이 당선되었다. 하지만 무소속 2인은 통가 인민당을 지지하고 있다.

귀족 선거구 9곳은 평소대로 뽑혔다.[2]

당선자는 전원 남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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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족 지역구는 귀족만 입후보할 수 있고, 귀족에게만 투표권이 있다. 그래서 당선자가 1표, 2표 이렇게 나온다.[2] 선거권자도 귀족이며, 피선거권자도 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