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나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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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AS 낭시 유스 출신으로, 리저브를 거쳐 2013년 9월 13일, US 크레테유와의 리그 되 경기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리고 이 시즌 주전으로 총 36경기를 나서며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난 뒤 2014년 여름에 AS 모나코에 입단했다. 그리고 곧바로 친정팀 낭시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 주전으로 뛰었으며, 이 시기에 그는 알퐁스 아레올라, 마이크 메냥 등과 함께 프랑스 차세대 골키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모나코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되었는데,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거란 예상과 달리 좀처럼 1군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며 임대를 전전해야 했고, 성장 또한 정체되면서 기량마저 쇠퇴했다.
그러다 2019년 7월 23일, 2부리그의 FC 로리앙과 계약을 체결했다.
첫 시즌 주전으로 뛰며 팀을 리그 앙으로 승격시키는데 이바지했고, 1부리그에서 맞이한 두 번째 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서다가 18R 모나코전 5골을 실점한 이후 잠시 주전에서 밀려났지만, 34R 보르도전부터는 주전 자리를 되찾으며 입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2022-23 시즌, 빅리그 주전 골키퍼로서 계속 함량 미달의 경기력을 일관하자 결국 23R RC 랑스전부터는 백업 키퍼였던 마티유 드레이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결국 2022년 9월 1일, 세르클러 브뤼허 KSV 임대 시절 활약했던 벨기에 프로 리그의 팀인 KAA 헨트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년.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앞서 말했듯이 데뷔 초기에는 프랑스 유망주 골키퍼의 기량을 보여준 덕에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그러나 모나코 시절부터 성장이 정체되면서 이후에는 대표팀과 인연이 없는 상황이다. 그와 함께 주목받았던 메냥과 아레올라가 2023년 현재 프랑스 A대표팀에서 각각 넘버원-세컨으로 자리 잡은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대목.
4. 여담[편집]
- 과거 풋볼 매니저에서 유망주 골키퍼로 큰 관심을 받았다.
- Nardi라는 성은 이탈리아에서 많이 쓰이며#, 따라서 이탈리아계 프랑스인으로 보여진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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