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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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시리즈/등장인물|

등장인물
]]
림철령 · 강진태 · 박민영 · 표강호 · 차기성 · · 장명준



파일:공조 로고.png 시리즈의 등장인물
표강호
Pyo gang-ho

파일:91a84804635b74e669cfe8d829cef84d4addfce5.jpg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소속 및 직급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3팀장
서울중앙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팀장
주소
서울특별시
가족관계
딸 한명[1]
등장작품
공조
공조2: 인터내셔날
배우
이해영[2]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영화 '공조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해영. 일본어 더빙은 하야카와 히로시가 맡았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호칭은 반장이다)이자 강진태의 상관.[3]

영화에선 항상 진태의 정직을 면하기 위해 남북공조수사 담당으로 그를 추천하지만, 진태와 철령 때문에 영화에서 항상 골머리를 앓는다. 진태와는 같은 동내 아파트에 사는지 자신이 직접 진태한테 찾아오기도 한다.

작중 진태의 계급은 경위이며, 이를 미루어 봐 표강호는 진태의 상관이라고 하는 걸로 보아 직급은 진태보다 위인 경감으로 보인다. 강진태가 계급 상 부하임에도 서로 말을 놓고 다니는데 원래는 동기인 듯하며, 기본적으로 표강호는 진태보다 상관이지만 진태는 반장님이라거나 존댓말을 안하고 말만 반장이라고 할 뿐 아예 편하게 말을 놓고 친구 같이 지내는 것으로 봐서는 서로 친분이 깊은 듯 하다.[4][5]

영화마다 곱슬머리와 뿔테 안경이 특징이다.[6]


2. 작중 행적[편집]



2.1. 공조[편집]


초반부에 진태가 두식이란 범인을 잡으려다가 딸 연아의 전화를 받다가 다 잡은 범인을 놓쳐버려서 서로 돌아온 진태한테 두식이에게 뒷돈을 받고 일부러 놓아준 거 아니냐는 의심을 했고 진태가 아니라고 여러번 말 했지만 결국 3개월 정직처분을 받게하는 걸로 등장했다.

다음날 진태한테 찾아와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도와면서 정직을 면할 좋은 기회라며 남한으로 내려온 북한 형사 림철령을 밀착감시하는 공조수사를 제안한다. 진태는 처음엔 빨갱이 뒤치다꺼리는 죽어도 못 한다며 맞섰지만 이대로 정직이 되면 백수 신세나 마찬가지라는 말 때문에 진태는 결국 고민 끝에 수락한다.

하지만 정작 진태가 밀착감시 수사를 시작했는데 철령이 박명호를 잡 겠다고 계속 자기 멋대로 행동한데다 동네에서 여러번의 교통사고를 낸 바람에 골치를 썪게된다. 그렇게 사고를 쳤음에도 박명호를 놓쳐버렸단 말에 폭발해버려 결국 진태한테 그를 확실하게 밀착감시 하라며 집으로 데려가라고 독촉한다.

이후에도 전화로 진태한테 찾아낸 정보를 서로 주고 받으면서 수사를 계속 했으며, 박명호의 위치를 파악해서 진태한테 박명호를 취조하기 위해 체포하라고 하지만 박명호는 차기성의 오른팔 성강한테 팀킬 당해 죽어버려 결국 그날 밤 또 다시 전화를 하며 '박명호를 체포하랬지 언제 죽이랬냐?'며 독촉했고 이때 진태가 철령이 말한 차기성에 대한 정보를 하나 둘씩 말하기 시작하였다.

후반부에 차기성의 기지로 향하는데 기지 안의 수류탄 터지는 소리를 듣자 진태와 철령이 이미 여기 왔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후 진태가 철령과 함께 차기성을 추격하자 전화로 진태한테 철령은 절대 거기로 가면 안되니 당장 서로 복귀하라고 소리 치지만, 진태가 계속 이런 저런 말대꾸를 해서 어떻게든 진태를 설득 시키려 하지만 도중에 국정원 간부가 전화를 뺐어 결국 진태의 말을 듣다 못해 차기성을 죽이지 말고 체포하라고 당부를 하고 그걸 지켜보는 장면으로 극에서 퇴장하고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마지막에 차기성을 죽이고 경찰들이 지친 진태와 철령한테 왔을 때 진태가 표 반장을 욕하는 걸로 보아 데리러 온 듯 하다.

엔딩 크레딧 에필로그에서 진태한테 평양 최초의 묻지마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번에도 극비 공조 수사라며 철령이 파트너라고 알려준다.


2.2. 공조2: 인터내셔날[편집]


초반에는 출연진 명단에 이름이 없어서 처음에는 출연 안하는 걸로 알았지만 예고편을 통해 등장이 확인 되었으며, 1편과 마찬가로 곱슬머리에 안경을 쓰고 있으며 모습이 별 차이가 없다.

1편 만큼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진태와 철령 때문에 골머리를 잔뜩 앓았으며, 1편보다 출연 비중이 높아졌다.


3. 기타[편집]


  • 작중 진태의 비리를 서류에 빨간 줄 안 가게 조치를 자주 취해 준 걸로 보인다.

  • 2편에서 진태 일당이 세르게이 체포를 위해 잠복수사 할때 민영이 야식을 챙겨오며 표 반장 아저씨에게 물어봤다고 말하는걸로 봐서 진태의 가족과도 서로 친분이 깊은 걸로 보인다.

  • 같은 형사 영화 범죄도시의 반장 전일만과 자주 비교된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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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조 2에서 고3 딸이 있다고 하였다.[2] 보이스 시즌 1에서 같은 형사인 장경학 팀장 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유명한 1970년생 배우이며, 나무위키 문서가 먼저 만들어진 이해영과는 동명이인.[3] 계급은 경감으로 보인다.[4] 단, 초반에는 존댓말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5] 실제 배우인 유해진과 표 반장역의 이해영은 70년생으로 서로 동갑이다. 단, 유해진은 빠른 70년생이지만 같은 70년생들과 그냥 편하게 친구로 지낸다.[6] 단, 안경은 1편 첫 등장때는 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