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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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최고의 조교사였던 헨리 세실 경이 위암 4기 투병을 하면서 키워낸 마지막 불꽃이며[5] , 유이하게[6][7] 론진 레이팅 140에 도달한 말이며, 동시에 2012년 퀸 앤 스테이크스와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 두 경주에서 모두 140대 레이팅을 달성함으로서 M (Mile,1,301m ~ 1,899m) 부문과 I (Intermediate 1,900m ~ 2,100m) 부문으로 2가지 이상 카테고리에서 140대 레이팅을 달성한 유일무이한 경주마이다.
또한, 타임 폼 레이팅으로도 역대 1위이며, 모든 경주에서 1번 인기로 1착이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아비는 지금까지도 유럽의 혈통을 지배하고 있는 새들러스 왕조를 세운 대종마 새들러스 웰즈의 자마이자 경주마와 종마로 전부 대성하여 새들러스 웰즈계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한 갈릴레오이다.
유럽 경마 역사상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마일~중거리[10] 에서 걸출한 말들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의 황금세대를 이끈 말로 단거리, 마일, 중거리에서 모두 G1을 제패했다.
프랑켈이 현역 당시 이겼던 모든 레이스에서 2착마들의 G1 승수는 22승, 프랑켈에게 진 G1 승리마들을 합하면 25마리다. 그리고 그 25두의 G1 승수 총합은 61승이다.
클래식 때 2000 기니[11] 에서 기수인 톰 퀼리가 고삐를 느슨하게 잡고 멍 때린 바람에 대도주를 하게 되었는데 1000m 통과 타임이 그 날 뉴마켓 경마장의 경주 중 가장 빨랐다. 심지어 단거리 경주보다도 말이다.
특히, 2012년 퀸 앤 스테이크스에서는 대놓고 모든 말들이 티밍으로 포위망을 형성해서 마군에 갇혔는데[12] 낙철되었음에도[13] 힘으로 마군을 뚫고 11마신차로 승리하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1펄롱 주파 타임은 당해 로열 애스콧 기간의 그 블랙 캐비어보다도 빨랐다.
더 괴물같은 사실은 현역 내내 모든 경주에서 프랑켈과 함께한 주전 기수인 톰 퀼리(Tom Queally)가 신문에서 대놓고 욕을 할 정도로[14][15][16] 수준 이하의 기승을 반복했음에도 말 자신의 능력만으로 전승을 거뒀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말이 7, 기수가 3을 차지한다고 알려진 경마에서 프랑켈은 기수의 공백을 혼자서 메우는 1.5마분을 했다고 여겨지면서 그 명성이 더 높아지게 되었다.
프랑켈의 은퇴 소식이 알려지자 영국 왕실에서는 라스트 런을 반드시 영국 내의 경주로 정하며 피할 생각은 하지 말라는 공식 입장을 밝힐 정도였다.[17]
라스트 런이었던 챔피언 스테이크스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의 관람 하에 치러진 경주였는데, 여기서도 주전 기수였던 톰 퀼리가 멍 때리고 있다가 심하게 늦은 출발을 했지만 초불량마장에서 여유롭게 승리하며 화려한 은퇴를 했다. 이 경기의 2착마 시뤼스 데 제글은 이전 해의 챔피언 스테이크스 우승마이자 불량마장에선 8, 9마신 차이로 승리하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4년에는 그 트레브에게 첫 패배를 안겨주면서 이런 말을 상대로 승리한 프랑켈의 평가는 더더욱 높아지게 된다.
현역 당시 상대 영국 말들이 줄줄이 회피하고 프랑스로 원정을 떠나는 일이 많았다. 프랑스에서도 프랑켈을 보고 우리를 귀찮게 할 말이 또 나왔다는 평을 내렸다.
주 각질은 선행~강선행, 최종 직선에서의 폭발적인 가속력과 특유의 위압감[18] 으로 14전 14승 G1 10승, 그것도 2착마와 평균 5.4마신 차이, 총합 76마신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경기 내용을 보면 선입으로 보일 정도로 강한 견제와 마군 압박에도 엄청난 전신전령을 보여줬다. 그래서인지 멧돼지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종마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유럽 종마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중상마 50마리를 배출했으며, 이 중 G1마만 25마리로 절반이 넘는다. 또한 자마들이 100개의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한 가장 빠른 종마 타이 기록[19] 을 세웠다.
그리고 2022년에 딸 알피니스타가 유럽의 대표 대회인 개선문상도 제패했다.
2022년 11월 26일, 도쿄 경마장 5R 2세 신마전에서 프랑켈의 산구인 레이벨링의 데뷔전이 치러졌다. 강선행이 주특기였던 프랑켈과는 달리 9-11의 위치, 즉 중단과 중단 약간 뒤에서 레이스를 시작해 막판 직선에서 3F 33.1의 강력한 스퍼트를 발휘해 3 1/2마신차로 압승을 거둬냈다. 경기 영상 그 후 12월 18일에 열리는 아사히배 FS에 참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결과는 3번 인기로 3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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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경주마, 갈릴레오 산구의 최대 걸작으로, 세크리테리엇, 플라이트라인, 댄싱 브레이브와 함께 2차대전 이후 경마계의 역대 최강에 거론되는 명마이다.[4]
80~90년대 최고의 조교사였던 헨리 세실 경이 위암 4기 투병을 하면서 키워낸 마지막 불꽃이며[5] , 유이하게[6][7] 론진 레이팅 140에 도달한 말이며, 동시에 2012년 퀸 앤 스테이크스와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 두 경주에서 모두 140대 레이팅을 달성함으로서 M (Mile,1,301m ~ 1,899m) 부문과 I (Intermediate 1,900m ~ 2,100m) 부문으로 2가지 이상 카테고리에서 140대 레이팅을 달성한 유일무이한 경주마이다.
또한, 타임 폼 레이팅으로도 역대 1위이며, 모든 경주에서 1번 인기로 1착이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2. 혈통[편집]
아비는 지금까지도 유럽의 혈통을 지배하고 있는 새들러스 왕조를 세운 대종마 새들러스 웰즈의 자마이자 경주마와 종마로 전부 대성하여 새들러스 웰즈계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한 갈릴레오이다.
3. 생애[편집]
유럽 경마 역사상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마일~중거리[10] 에서 걸출한 말들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의 황금세대를 이끈 말로 단거리, 마일, 중거리에서 모두 G1을 제패했다.
프랑켈이 현역 당시 이겼던 모든 레이스에서 2착마들의 G1 승수는 22승, 프랑켈에게 진 G1 승리마들을 합하면 25마리다. 그리고 그 25두의 G1 승수 총합은 61승이다.
클래식 때 2000 기니[11] 에서 기수인 톰 퀼리가 고삐를 느슨하게 잡고 멍 때린 바람에 대도주를 하게 되었는데 1000m 통과 타임이 그 날 뉴마켓 경마장의 경주 중 가장 빨랐다. 심지어 단거리 경주보다도 말이다.
특히, 2012년 퀸 앤 스테이크스에서는 대놓고 모든 말들이 티밍으로 포위망을 형성해서 마군에 갇혔는데[12] 낙철되었음에도[13] 힘으로 마군을 뚫고 11마신차로 승리하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1펄롱 주파 타임은 당해 로열 애스콧 기간의 그 블랙 캐비어보다도 빨랐다.
더 괴물같은 사실은 현역 내내 모든 경주에서 프랑켈과 함께한 주전 기수인 톰 퀼리(Tom Queally)가 신문에서 대놓고 욕을 할 정도로[14][15][16] 수준 이하의 기승을 반복했음에도 말 자신의 능력만으로 전승을 거뒀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말이 7, 기수가 3을 차지한다고 알려진 경마에서 프랑켈은 기수의 공백을 혼자서 메우는 1.5마분을 했다고 여겨지면서 그 명성이 더 높아지게 되었다.
프랑켈의 은퇴 소식이 알려지자 영국 왕실에서는 라스트 런을 반드시 영국 내의 경주로 정하며 피할 생각은 하지 말라는 공식 입장을 밝힐 정도였다.[17]
라스트 런이었던 챔피언 스테이크스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의 관람 하에 치러진 경주였는데, 여기서도 주전 기수였던 톰 퀼리가 멍 때리고 있다가 심하게 늦은 출발을 했지만 초불량마장에서 여유롭게 승리하며 화려한 은퇴를 했다. 이 경기의 2착마 시뤼스 데 제글은 이전 해의 챔피언 스테이크스 우승마이자 불량마장에선 8, 9마신 차이로 승리하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4년에는 그 트레브에게 첫 패배를 안겨주면서 이런 말을 상대로 승리한 프랑켈의 평가는 더더욱 높아지게 된다.
현역 당시 상대 영국 말들이 줄줄이 회피하고 프랑스로 원정을 떠나는 일이 많았다. 프랑스에서도 프랑켈을 보고 우리를 귀찮게 할 말이 또 나왔다는 평을 내렸다.
4. 주행 스타일[편집]
주 각질은 선행~강선행, 최종 직선에서의 폭발적인 가속력과 특유의 위압감[18] 으로 14전 14승 G1 10승, 그것도 2착마와 평균 5.4마신 차이, 총합 76마신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경기 내용을 보면 선입으로 보일 정도로 강한 견제와 마군 압박에도 엄청난 전신전령을 보여줬다. 그래서인지 멧돼지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5. 종마 생활[편집]
종마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유럽 종마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중상마 50마리를 배출했으며, 이 중 G1마만 25마리로 절반이 넘는다. 또한 자마들이 100개의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한 가장 빠른 종마 타이 기록[19] 을 세웠다.
그리고 2022년에 딸 알피니스타가 유럽의 대표 대회인 개선문상도 제패했다.
2022년 11월 26일, 도쿄 경마장 5R 2세 신마전에서 프랑켈의 산구인 레이벨링의 데뷔전이 치러졌다. 강선행이 주특기였던 프랑켈과는 달리 9-11의 위치, 즉 중단과 중단 약간 뒤에서 레이스를 시작해 막판 직선에서 3F 33.1의 강력한 스퍼트를 발휘해 3 1/2마신차로 압승을 거둬냈다. 경기 영상 그 후 12월 18일에 열리는 아사히배 FS에 참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결과는 3번 인기로 3착.
6. 여담[편집]
- 경주마 이름은 미국의 조교사 로버트 프랭클(Robert J. Frankel)에게서 따왔다. 로버트 프랭클은 1993년, 2000~ 2003년 이클립스상 최우수 조교사에 5회 선정되고 1995년 미국 경마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명조교사로 주요 조교마로는 페이 더 버틀러, 메달리아 도로, 고스트재퍼, 진저 펀치[20] 등이 있다.
- 유명한건 아니지만 타니노 프랑켈이라는 말은 이 말과 보드카라는 암말의 자식이며 정식 명칭은 아직 없고 마메짱이라고 불리는 말의 경우 타니노 프랑켈과 다이와 스칼렛의 외손녀인 스칼렛 테일 사이에서 태어난 말이다
- 압도적인 성적 때문인지 이후 잔디 종목에서 유력한 말이 나올때마다 같이 소환되어 맞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말들의 진영 혹은 팬이 이번에는 프랑켈 이상이라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인 평가로 프랑켈을 넘을 수 있던 말은 아직 없었다.
7. 경주 성적[편집]
[1] 경마 역사상 최강의 개인마주라고 불리우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족 할리드 빈 압둘라 사우드가 소유한 생산목장으로, 영국과 미국에 있다. 댄싱 브레이브, 데인힐, 킹맨, 이네이블, 애로게이트 등 역사에 남을 명마들을 소유하고 생산했다. 개인마주 신분으로 거대 그룹인 쿨모어에 맞서며 유럽 경마를 양분하다가 두바이 왕가가 운영하는 고돌핀이 등장한 후 3파전 양상을 띄게 되었다. 또한, 주드몬테 팜은 수많은 걸출한 명마들을 배출시키는 세계 최고의 생산 목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2] 론진 레이팅 세계 랭킹 역대 1위[3] 타임폼 레이팅 세계 랭킹 역대 1위[4] 2차대전 이전에는 미국 서러브레드 혈통에 섞인 근본을 알 수 없는 다른 종의 말 2마리의 유전자가 밝혀져 보수적인 유럽에서는 미국 서러브레드와 교배를 단절 했었으나 2차 대전 이후로는 초토화 된 유럽 땅에서 많은 경주마들이 죽어 서러브레드 경주마들의 혈통을 유럽 내에서만으로 이어 나가기 힘들어지자 미국의 서러브레드와 혈통을 섞는 걸 허가하게 되었다. 그래서 혈통 게임인 경마에서 2차 대전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된 것[5] 프랑켈의 은퇴 6개월 후 헨리 세실 경은 7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6] 2022년 플라이트라인이 론진 레이팅 140을 찍으며 유일 기록이 깨졌다.[7] 론진 레이팅은 프랑켈이 은퇴한 다음해인 2013년에 대폭 재조정되었는데, 재조정 이전에는 댄싱 브레이브가 레이팅 141을, 셔가와 얼레지드가 레이팅 140을 기록했다. 타임폼 레이팅의 경우 프랑켈을 포함한 총 15마리의 말이 140대의 레이팅을 기록했다.[8] 중상마만 서술.[9] 2013년 영국의 G3 대회인 딕 풀 필리즈 스테이크스를 우승했다.[10] 여기서 말하는 중거리(I)는 1900m~2100m를 말한다. SMILE 구분은 클래식 디스턴트인 2400m를 장거리(L)로 취급하기 때문이다.[11] 트리플 크라운 레이스의 첫 경주, 사츠키상의 원조이다. 참고로 2000m 우회전 코스인 사츠키상과는 다르게 2000 기니는 1마일(1609m) 직선 코스이다.[12] 유럽은 티밍이 합법이다.[13] 경주 중에 편자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예시로 17년 재팬 컵 당시 키타산 블랙은 경주 중 낙철로 인하여 마지막에 속도를 내지 못하며 3착에 그쳤다.[14] 세인트제임스 팰리스 스테이크스에서 첫 번째 코너 전, 완주까지 1000m 이상 남은 지점에서 스퍼트 사인을 넣어 잘 달리는 다른 말들을 억지로 추월하게 만든, 승부 조작 수준의 기승을 하자 말기 암을 앓던 조교사조차도 자신이 탔으면 더 나았을 것이라고 기자에게 신경질적으로 말하는 내용이다. 세인트제임스 팰리스 스테이크스의 거리는 1602m이니 사실상 출발하자마자 스퍼트를 넣은 수준. 일본에서는 2021년 6월 20일에 초보 기수가 긴장해서 톰 퀼리와 비슷하게 시작하자마자 스퍼트 사인을 넣고 참패하자 20일 기승 정지 처분을 내렸을 정도로 초보 기수조차 안 하는 처참한 수준의 기승이다. 조교사가 이 장면을 보다가 현기증을 느끼고 휘청이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기까지 했다.[15] 이런 톰 퀼리가 수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80~90년대 최고의 조교사였으나 주로 담당했던 마주들의 거듭된 죽음과 아내와의 이혼, 당시 최대 마주였던 셰이크 모하메드와의 불화로 인해 추락했으나 2007년부터 부활 중이던 명조교사 헨리 세실의 마방 전담 기수로 재능있는 말들을 몽땅 받아서 800~900회에 달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기승 횟수를 앞세워 승리한 기록이 대부분인데, 그런데 그 정도의 푸쉬를 받고도 한 해 110승을 단 한 번도 못 올렸다. 다른 상위권 기수들은 그런 재능있는 말들을 받으면서 톰 퀼리보다 훨씬 적은 기승 횟수로 110승을 넘겨버린다. 대표적으로 2021년에 영국 리딩 1위에 오른 오이신 머피가 703회에 기승해 153승을 거뒀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톰 퀼리의 경우에는 지원이 엄청난데, 그 지원 대비 효율이 쓰레기 수준이었던 셈. 실제로 헨리 세실 조교사가 세상을 뜨자마자 전적이 처참해진다.[16] 이후 톰 퀼리는 장애물 경주 기수로 전향하며 어차피 나한테 바라는 거 이제 없다는 등 자신도 포기한 듯한 인터뷰를 하는 씁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행(?)인 점은 다시 평지 기수로 복귀 후에는 좋은 마방의 푸쉬등이 없어져 아주 없다시피 한 기승 의뢰에도 불구하고 20~30승을 기록하며 중상도 간간히 승리하는 등 이전보다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17] 대놓고 영국 경기만 뛰라고 얘기한 것은 아니었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마지막 경기를 친히 관람하겠다고 입장을 낸 것이라, 사실상 영국 이외의 선택지가 없었다.[18] 현역 시절 마체중도 502kg로 거구에 속했다.[19] 다른 한 마리는 프랑켈의 외조부이기도 한 데인힐.[20] Ginger Punch(2003), 22전 15승(G1 6승)[21] 서양권에서 사용하는 배당 표기 값이다. 분수로 표기하며, 한국/일본에서 사용하는 배당율과 달리 원금을 제외하므로 값이 1만큼 작다.[22] 약 1609m[23] 아일랜드에서 생산된 영국의 경주마. 이후 2011년 킹 조지 6세 &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와 이클립스 스테이크스를 우승한다. 종마로 활동하면서 적성거리는 달랐지만 프랑켈 못지않은 강자였던 이네이블을 낳기도 했다, 마침 프랑켈하고 이네이블 둘 다 마주가 주드몬테 팜이기도 하다.[24] 약 1408m[25] 아일랜드의 경주마. 2010년에는 프랑스 2세 G1인 크리테리움 앙테르나쇼날을 우승하고, 2011년에는 아이리시 2000 기니를 우승한다.[26] 아일랜드의 경주마. 데뷔 후 2011년까지는 영국 소속이었다. 2011년 물랭 드 롱샹 상, 2012년 자크 르 마루아상, 퀸 엘리자베스 2세 스테이크스를 우승했다. 프랑켈에 몇 번이고 도전했지만 결국 넘어서지 못했다.[27] 특이하게도 아일랜드 2000기니에서도 2착을 했다.[28] 아일랜드의 경주마. 2010년 피닉스 스테이크스를 우승했다.[29] 아일랜드에서 생산된 영국의 경주마. 프랑켈이 나타나기 이전 영국의 마일 전선을 지배하던 말이다. 2010년 아이리시 2000 기니, 세인트제임스 팰리스 스테이크스, 서식스 스테이크스, 2011년 로킨지 스테이크스, 퀸 앤 스테이크스를 우승했다.[30] 이 레이스로 론진 레이팅 140이 책정되며, 타임 폼 레이팅 역대 최다인 147로 선정된다.[31] 영국의 경주마. 이후 2013년 로킨지 스테이크스와 챔피언 스테이크스를 우승한다.[32] 약 2092m[33] 이 레이스에서도 론진 레이팅 140이 책정돼 사상 처음으로 M (Mile,1,301m ~ 1,899m) 부문과 I (Intermediate 1,900m ~ 2,100m) 부문 양쪽에서 140대 레이팅을 달성한 최초의 경주마가 되었다.[34] 약 20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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