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수트스키

폴란드의 군인·정치인·독재자에 대한 내용은 유제프 피우수트스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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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조교된 경주마. 파인 모션의 반형제다.[3]

마명의 유래는 제1차 세계대전의 전쟁영웅이자 폴란드 제2공화국의 독재자 유제프 피우수트스키. 하지만 JRA에는 피루사도스키라는 다소 이상한 발음으로 등록되었는데, 등록 당시 마주가 제대로 된 발음을 알지 못해서 대충 영어식으로 발음한 걸[4] 그대로 적은 것이다. 피우수트스키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제대로 표기하면 ピウスツキ(피우스츠키)가 된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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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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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까지는 중상에도 출전 못하고 핸디캡 경주만 전전하고 있었으나, 4세가 되자 각성하여 처음으로 G1을 승리한 뒤 개선문상 2착, 브리더스컵 터프 우승을 하였다.

5세때도 유럽에서 G1 3승을 더 거두고 KGVI&QES와 개선문상에서 각각 2착을 했다. 은퇴 후 일본에서 종마 생활을 하는 것이 확정되자 재팬 컵에서 은퇴전을 치루기로 결정했고, 여기서 중단에 있다가 서서히 올라가는 롱스퍼트 전략을 택했고, 마지막 직선에서 에어 그루브랑 나란히 달리다가 점점 앞서가더니 결국은 에어 그루브를 목 차이로 꺾고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라스트런을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일본에서 종마 실적은 아예 못나오다시피 하였고, 산구들의 중상 출주도 고작 3번에 불과할 정도로 람타라보다 못한 역대 최악의 종마 실적을 내며 결국 2003년에 아일랜드로 돌아갔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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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팬 컵 출전 당시 패덕에서 다리가 5개가 되어버린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색마(馬)의 대명사로 통하며 피루사도신(神)이라 불리기도 한다.
  • 보통 경주마가 발정[7]
    일본 경마 용어로는 우맛케(馬っ気)라고 한다.
    하면 경주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 말은 역으로 컨디션이 좋을 때 저러는 징크스가 있었다고. 경주전에 발정한 말은 마권을 사는게 아니라고 하여 1번에서 3번 인기까지 추락했지만, 일본에서 경마의 신이라 불리는 오오카와 케이지로는 이것을 발정이 아니라 '자신이 가장 강한 수말이다'라는 과시행위로 보고 마권을 몰빵하여 대성공했다는 일화도 있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도 파인 모션의 언니로 간접 출연했는데, 파인과 통화하던 중 옆에 있던 에어 그루브를 보고 '내 마음속의 여제 폐하'로 호칭하며 잊을 수 없는 주홍색 눈빛의 소유자였다고 평했다. 이는 실제 경주마가 재팬컵에서 에어 그루브를 보고 상술한 발정 모드(...)가 되어버렸던 일화에서 유래되었다. 물론 실제로 피우수트스키가 에어 그루브 때문에 발정이 나서 발기한 건지, 아니면 에어 그루브에게 '여기 있는 수컷들 중 내가 가장 강하다!'라고 과시할려고 일부러 발기한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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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