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히바나

プリンセス火華/プリンセス・ヒバナ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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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소방대의 등장인물. 성우는 Lynn/콜린 클링컨비어드[1]. 제 5 특수 소방대의 대대장.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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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특출나게 좋으며 특수 소방 대원이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상부에 화염 인간에 대한 정보를 넘기는 대신 자신을 소방대 대장직에 앉게 해달라는 조건을 내걸어 순식간에 대장을 꿰찬 인물. 스스로를 강하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자기 휘하의 대원들을 돌멩이(砂利 じゃり 자갈)라고 부르며 짓밟는 여왕님 캐릭터이지만 실험을 명목으로 생포한 화염 인간의 몸을 미친듯이 웃으며 헤집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이기도 하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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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능력자로 화염의 꽃잎을 생성해 공중에 흩날린다. 이 꽃잎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체온이 올라 현기증이 나 무력화된다. 다만, 현기증만 극복해내면 능력 자체의 화력은 강하지 않아 무력화 당하기 쉽다. 불꽃을 이용해 정신 지배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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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이리스와 같은 시스터 출신으로 얼굴이 예쁘고 똑똑해 인기가 많았지만 다른 시스터들과 달리 신앙심이 부족해 매일 매일 신에게 기도해야 하는 상황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2] 그러다 어느 날 수녀원에서 인체 발화 현상이 일어나 히바나와 아이리스를 제외한 모두가 불에 타 죽어버렸다. 신앙심이 부족했던 자신은 살아 남았는데 자신 보다 더 신을 섬겼던 시스터들이 전부 불에 타 죽어버린 것을 보고 더 이상 신을 믿지 않게 되었을 뿐더러 자신이 가진 불꽃 능력은 태양신께 받은 축복이 아닌 악마 그 자체라고 생각하게 되어 그 일을 기점으로 시스터를 그만두고 스스로를 악마라 여기며 연구에만 몰두하게 되었다.

히바나의 과거를 알게 된 신라가 히바나도 불꽃에 피해자였다며 안타까워하고 "스스로를 악마라 착각하는 아가씨를 구해주겠다."며 주먹으로 얼굴을 정통으로 때려 리타이어 시킨다. 이후 신라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하늘에 대고 내 이름을 외쳐. 바로 달려가서 구해줄게."라는 말을 듣고 네가 뭔 자격으로 날 구하냐면서 반문하자 "소방관은 경찰이나 군인이 아니야. 범죄자라 해도 구하러 달려갈거야. 그게 히어로니까."라는 대답을 듣고 신라에게 완전히 반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제 8소방대에 얼굴을 자주 비추며 조력하는 동시에 신라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쓴다.

전투원이라기보다 연구원 등에 가깝기 때문인지 직접 전투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에 서류나 자료를 가지고 고민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자신이 머물렀던 수도원에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이 있다는 의심이 들자 자신이 머물렀던 수도원을 조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