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전사 에이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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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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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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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미사와 다이치가 사용.

작중에서는 82화에서 만죠메 화이트 썬더와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초전도전사 리니어 매그넘 ±를 제물로 바쳐 특수 소환된 후 직접 공격으로 만죠메의 LP를 깎았으나, 다음 턴에 컴뱃 시저 비틀의 공격으로 파괴되면서 패배했다.[1]

이후 84화에서는 제넥스 대회에 참전하여 오벨리스크 블루 학생과의 듀얼 중 사용. 리트머스 죽음의 검사를 제물로 바쳐 특수 소환된 뒤 바로 직접 공격해서 피니셔가 되었다.

공격명은 '아토믹 블래스트(アトミック・ブラスト)'.

2.2. 유희왕 태그 포스,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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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태그 포스 3에서부터 등장. 전작 태그 포스 2 연동으로만 입수할 수 있다. 인게임에서는 미사와 다이치의 페이버릿 카드로 지정되어 있으며, 히어로 버전에도 이 카드가 꼭 들어가 있다.

최상급 몬스터의 릴리스를 조건으로 하는 특수 소환 몬스터로, 레벨을 고려하면 공격력도 충분하고, 효과는 보옥수 애머지스트 캣과 동일하다. 다만 쉽지만은 않은 소환 조건을 감수할 만한 효과인지는 미묘하다는 것이 문제. 패에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한데다 쓸만한 서포트 카드도 적다. 어니스트를 이용한다고 쳐도 빛 속성 몬스터 주축 덱에 이 카드까지 넣을 자리는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광신화 같은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파괴가 확정된 최상급 몬스터를 릴리스하면 그나마 나을 듯.

릴리스하는 몬스터에는 레벨 말고 다른 제한이 없으니, 신수왕 바르바로스 같은 타협 소환 가능한 몬스터나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 등 간단히 꺼낼 수 있는 최상급 몬스터를 같이 써봐도 좋을 것이다.[2] 레벨도 8이니 트레이드 인 등으로 말림패 문제를 피해가는 선택지도 있다.

유희왕 태그 포스 4에서부터는 금지된 성배와의 상성도 고려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직접 공격을 선언하고 나서, 데미지 스텝시에 금지된 성배로 지정해주면 전투 데미지가 깎이는 일 없이 3400의 수치를 안겨줄 수가 있게 된다. 단결의 힘이나 거대화 등을 써서 공격력을 추가로 올려둔다면 LP 반 이상 깎기도 어렵지 않다. 채용을 고려한다면 마찬가지로 금지된 성배와 트레이드 인을 써먹을 수 있는 신수왕 바르바로스와 꼭 같이 써보도록 하자.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2019년 7월 17일 업데이트를 통해 '결전소년기 GX: 듀얼 아카데미아 입학!' 이벤트에서부터 실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