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의 알렉산드라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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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노버의 왕세자 에른스트 아우구스트와 덴마크의 티라 공주의 차녀.
덴마크의 국왕 프레데리크 9세와 독일 왕족 호엔촐레른 가문의 수장 루이 페르디난트의 외숙모이자, 그리스의 프리데리케 왕비의 둘째 고모이다.
2. 생애[편집]
1882년 9월 29일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2세와 덴마크의 티라 공주의 3남 3녀 중 차녀(셋째)로 태어났다.
1904년 6월 7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그문덴에서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 프리드리히 프란츠 3세와 아나스타샤 미하일로브나 여대공의 외아들 프리드리히 프란츠 4세와 결혼했다. 프리드리히 프란츠 4세는 알렉산드라에게 파베르제의 다이아몬드와 아쿠아마린 티아라를 결혼 선물로 줬다.
1913년 남편 프리드리히 프란츠 4세와 함께 슈베린 성에서 손님들과 식사하고 있는데, 슈베린 성에서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전원 다 안전하게 대피했다. 하지만 셀 수 없이 많은 예술 작품들과 중요한 방들이 완전히 소실되었고, 75만 달러의 재산 피해를 보았다. 일부 기사에서는 복수심에 불탄 하인이 화재를 일으켰다고 비난했지만, 공식 법원에서는 단순히 전기 문제일 뿐이라고 밝혀졌다.
1918년 남편 프리드리히 프란츠 4세가 독일 11월 혁명으로 대공 작위를 상실하고, 어머니 티라 공주의 고향이자, 큰올케 알렉산드리네 왕비가 있는 덴마크로 망명했다.
1945년 남편 프리드리히 프란츠 4세가 세상을 떠나고, 18년 후 1963년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글뤽스부르크 성에서 숨을 거두었다.
3. 가족관계[편집]
3.1. 조상[편집]
3.2. 자녀[편집]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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