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칭송받는 자)

칭송받는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네 켄타로.

1. 모노크롬 뫼비우스 시간의 대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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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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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하루인 이유는 단축한 언어로
h 하타라구나이 (일하지 않는다.)
a 아나타니 카에데 오시코도 카나스 (당신을 대신하여 일을 처리한다.)
l 러브리챠미나
u 유닛
기본적으로 누군가에게 교육, 일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스펙을 제공이 된 것이지만 따로 개조까지 한 것인지 인터넷 보안, 해킹을 통해 변신한 것이어서 위험인물로부터 경호까지 해낼 수 있을 정도의 상당한 고스펙 기계인형이다. 실제로도 구유적지를 해킹하면 예비전력을 찾아내어 작동을 시키고 웬만한 시설은 전부 개방이 가능해진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만든 이가 자신의 신념을 집어넣었기 때문에 공부 중 노는 방법, 몰래 먹는 방법, 장난치다가 걸렸을 때 넘기는 방법, 술마시는 방법이 세팅이 되어 있다. 게다가 여자를 잘 모르는지 우는 여자애를 그치게 하는 방법이나 심기를 거슬러서 귀를 잡히고 뱅뱅이를 돌려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일단 걷거나 뛰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보폭이 많이 작은 편이기 때문에 슈냐에게 안겨서 이동을 자주한다.

1.2.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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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냐가 구인류의 유산을 만지던 중,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상자를 발견하고 슈냐가 뜯자, 하루가 나온다. 꽤나 소재에 신경을 썼는지 촉감이 상당히 좋다고 슈냐가 좋아하고, 무네치카도 안아들다가 힘으로 눌렀는지 하루가 '기브기브기브' 하면서 도망간다. 치짱에게 선물되기위해 만들어진 인형이기에 치짱을 찾던 중, 슈냐가 자신이 치짱이라 주장, 슈냐를 주인으로 인정한다.
하루 인형을 발견한 방에서 "일하지 않는 자를 위한 생활방법"과 같은 책이 존재하고 모두가 "제대로 된 사람은 아니네"라는 말에 반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정작 미카도가 만든이를 물었을 때는 "시큐리티라서 못 알려줌" 이라고 해버린다.
중간에 미카도가 하루를 조사할 수도 있었지만 넘어가고, 나중에 미카도가 몰래 운영하는 가게에서 미토라는 이름으로 파츠 교환이나 업그레이드를 해주긴 한다.[1]

호노카에게 불려갔을 때, 궁정의 주방에 들러서 음식 훔쳐 먹을려다가 안쥬에게 발각되었고, 이 때, '너도 치짱이구나' 하는데, 그걸 생각해본다면 원래 만날 주인을 이미 알고는 있는 듯이 보이긴 한다. 다만 이후, 음식을 안쥬와 같이 훔쳐먹던 중 호노카에게 들켰고 이를 찾으러 온 오슈토르만 호노카의 눈총과 안쥬의 어리광을 받으면서 고생하게 만드는데, 이때 마브다치라 칭하면서 '너의 것은 내 거, 내 것도 내 것'이라는 말을 가르치기도 하고 호노카 앞에서 멋대로 간식까지 먹여서 오슈토르와 하루는 결국 호노카에게 불려가서 혼나게 된다.

1.3. 게임 내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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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라이 게이지가 있어서 이것이 차면 작동하며, 전투 때마다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정할 수가 있다.
캐릭터의 성능에 경우 앞에 4명 중 레벨이 제일 높은 캐릭터의 성능을 카피하여 쓰여지기 때문에 카드라는 느낌이여서 추가 공격이 가능하지만 방어에는 쓸 수가 없다.

1.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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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가면이나 두 명의 백황을 한 사람들의 경우, 이 기계 안에 들어간 인격이 '하쿠'임을 알 수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상당히 애매모호하게 전개된다. 그렇지만 제작진은 숨기는 것을 포기한건지, 아니면 티를 내고싶은건지.
슈냐는 하타라쿠나이(일하고 싶지 않아, H), 아소비타이(놀고싶어, A), 쿠데네타리다이스키(먹고 자는게 제일 좋아, K), 유닛(U) 이렇게 HAKU로도 표현을 한다.

원래라면 치짱에게 전달되어야만 하는 선물이여서 그런지 그 사진이 등록이 되어있는 듯하지만 슈냐를 처음 보고 슈냐에게 "치짱입니까?"라고 묻고 이에 슈냐가 '맞아'라고 거짓말을 했는데도 왜 슈냐를 주인으로 인식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한 편, 실제로도 제도에서 안쥬를 '치짱'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