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냐

덤프버전 :




파일:모노크롬 뫼비우스 슈냐.png
1.1. 개요
1.2. 스포일러
2. 라벤다나우나
2.1. 인간의 알과의 연관성
2.2. 테스카틀리포카
3. 여담



칭송받는 자등장인물. 성우는 미나구치 유코


1. 모노크롬 뫼비우스 시간의 대속[편집]



1.1. 개요[편집]


신기한 창과 장식, 인간 귀를 가진 수수께끼 같은 소녀, 자신을 "파쉬파쿠르의 딸"이라 자칭한다.
사람의 기를 색깔로 느껴서 인물을 알아보는 주술사이자
구인류의 유산 라벤다나우나(ラーヴェンダーナ)

주술사이자 창을 잘 다루는 천진난만한 소녀, 파쉬파쿠르에게 보호를 받던 중,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고 제단을 통해 슈나를 보내면서 "곤란한 일이 있으면 오슈토르를 찾아라."라는 그의 말에 제단을 통해 도착한 엔나카이무이에서 바로 오슈토르를 찾는다. 하지만 돈이 있을리가 만무했고, 밭에서 야채를 훔쳐먹으면서 찾는다.

너무 갇혀살던 아가씨인지라 여러모로 눈치가 없는 편이라 해야하는지 순수하다고 해야하는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같이 사람이나 세상이 가진 고유한 색으로 판단한다고 착각을 하기 때문에 만나지 얼마 안되었을 때의 오슈토르는 그녀가 하는 말을 거의 대부분 못 알아듣는다. 다만 이러한 판단 기준은 길이 없는 곳에서도 목표의 색이 보이기 때문에 길을 잃지않고 바로 직진을 할 수가 있다. 다만 이는 사람과 같은 개개인을 찾는데는 도움이 되었지만 가까이 가야 알아보는 듯하다. 또한 이러한 순수함은 오슈토르를 가끔 곤혹스럽게도 만든다.[1]
다만 순수함이 있는 것과는 반대로 상당히 호전적인 편이다. 트레일러에서 "따라갈게" 하면서 슬퍼하는 말처럼 연약해 보이게 했지만, 이 소녀를 키운 사람은 남자다움으로 넘치는 파쉬파쿠르이기 때문에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양아버지를 따라서 무사를 배워나갔기 때문에 의협이 있고, 적에게 있어서 상당한 호전적이다. 미카즈치가 시비를 걸었을 때, 오슈토르가 참고 넘어가려 하다가도 "해버려!'라고 하면서 주먹질을 하는 등, 싸움이 걸려오면 절대 피하지 않고 맞서 싸울려고 해버리니 온건하게 처리하고 싶은 오슈토르에게 있어서는 애먹는 상황이 발생한다.[2]

회복술을 쓸 수 있는 주술사이긴 하지만 이 회복술에 경우, 몸의 상처 뿐 아니라 찢어진 옷이나 부숴진 구두같은 것도 동시에 고칠 수가 있다.


1.2. 스포일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엔나카무이에서 밭에서 토마토를 훔쳐먹던 중, 오슈토르에게 발견되지만, 처음에 위험한 동물이 밭을 어지른다고 생각했던 오슈토르가 순간 때리자 바로 도망가기 시작하고 이를 오슈토르가 잡는다.
하지만 얼굴을 보자마자 무사는 신사처럼 해야 하고 상대방을 얕보는 것은 화를 입고 부끄러움인 것을 알아라고 하면서 오슈토르를 조우한 것을 기뻐하였다. 물론 이에 오슈토르는 사람 잘 못 본거 아니냐는 말에 삐져버리던 중 일기일천을 한 뒤, 소중한 목걸이가 깨지자 울면서 네코네와 키울이 오면서 헤어졌다가 밤 중에 정체모를 집단에게 상처를 입고 쫓기던 중 밤거리를 걷던 오슈토르를 만났고, 같이 대처한 뒤, 아버지를 만나러 또 돕기 위해 오슈토르를 한 제단에 이끌어가긴 하지만 처음보는 물건에 쓸 방법도 모르는 오슈토르를 보면서 절망하지만, 일단 돌아가자는 말에 엔나카무이로 간 뒤, 고겐도 모른다는 소리에 아바쉬우랑이라는 땅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고겐의 충고를 들어서 일단 료우겐에게 가서 도원향의 노래를 듣고 사막으로 통하는 길임을 깨닫고 바로 바르사바 사막으로 향하면서 오슈토르에게 파쉬파쿠르에게 받은 까마귀의 인장을 넘겨준 이후, 사막으로 들어간다. 사막은 여러 주술과 과학으로 미로를 만들어 진 곳으로 그곳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까마귀의 시련을 통과해야 했다. 통과한 후, 커다란 다리를 지키는 한 나라를 발견했고 처음에는 이 마을이 아니었다는 것에 침울해하다가 커다란 다리가 있는 곳을 보고 그 다리가 아바쉬우랑으로 가는 길임을 알자 기뻐한다. 여기서 까마귀의 인장으로 마을의 통과까지는 됐지만, 파쉬파쿠르가 '모든지 행동을 해야한다.'라는 말에 관리인을 만날려다가 꼬인다.[3] 하지만 무네치카가 나오면서 일단 문제는 사그러든다.

무네치카 일족에 도움으로 아바쉬우랑으로 넘어갔지만 알게된 것은 파쉬파쿠르가 마야카우에 의해 죽었으며 칼도 뺏기게 되었으며, 자신의 억지로 오슈토르와 무네치카를 죽일 뻔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라사메가 미리 미카도에게 소식을 알렸기 때문에 이를 구하러 호노카와 우루루/사라나 도움으로 구출, 며칠동안 사경을 헤매던 오슈토르를 간호하게 되면서 이후 이 아바쉬우랑으로 넘어가자는 억지를 부리는 일이 없어졌다.

야마토로 같이오고 나서는 미카도의 과학적인 의학체크를 받고, 미카도의 직속명령으로 디코토마의 수제자 중 둘째 제자로 등록된다.[4] 제자가 된 후, 모두와 같이 이러저러한 의뢰로 강해지면서 미카도의 시험을 같이 보게되지만, 이제 시험이 다 끝나고 다 같이 아바쉬우랑으로 넘어갈 때가 되자, 역으로 치고 들어온 아바쉬우랑 퇴치에 같이 힘을 썼지만, 이들을 모두 격퇴하자 미카도의 결정으로 대열곡을 무너뜨리기 되면서 아바쉬우랑에는 건너지도 못하게 되고, 그대로 몸이 병약해지면서 물려받은 디코토마 집에서 매일 간병을 받는 입장이 되어버린다.

방안에서 자거나 아니면 그림을 그리는데 미래에서 본 장면을 그린다.[5]


2. 라벤다나우나[편집]



2.1. 인간의 알과의 연관성[편집]


아직까지 떡밥을 뿌렸다 정도이기 때문에 많은 정보가 제공이 되어있지는 않지만, 현대과학에 시험관 아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다만 다른 점이 존재한다면 부모의 존재가 없다는 것, 즉 현대에는 정자와 난자를 합쳐서 키우는 것과는 분명하게 다르다는 것, 그리고 카운터 인자를 통해서 구인류의 약점은 보완하거나 특정부분을 신인류보다 강하게 만들수도 있으며, 또한 원한다면 아기가 아니라 성체로도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방법이 사람의 표본을 이용해서 복제하는 방식인지, 아니면 컴퓨터나 저장장치에 등록된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서 만드는 지에 대해서는 후기작에 나올듯하다.

이와 더불어 로스트 플래그에서의 까마귀조차도 인간의 알에 대한 떡밥을 뿌렸지만 그렇게 많이 뿌린 편도 아니거니와 하다못해 캐릭터 스토리에서 조차 슈냐를 만났지만 이러다할 서술이 존재하지 않은 상태. 하지만 미즈시마와의 대화에서 미즈시마가 인간의 알에 대해서 남들은 헛된 희망이라 하는 걸 미는 넌 정말 꿈을 가진 부러운 자, 라고 애기한 걸보면 워시스와 같은 인물이 있는 과학에서 가능한 복제는 아닌걸로 보인다.

이에 모노크롬은 로스트 플래그와의 접점이 전혀 없다는 반론도 가능은 하지만, 후반 종전 직전에 하루가 '엑소더스, 전뇌계획,프록시드, 진인계획' 을 애기한다. 실질적으로 전작까지는 진인계획만 제대로 나오고 프록시드와 같은 인형이나 엑소더스를 위한 장비가 야마토 어디에도 존재 하지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설정은 상당히 강하게 연결되어있다.


2.2. 테스카틀리포카[편집]


아즈텍 문명의 시작의 신 중 하나의 이름을 대면서 모노크롬 끝부분을 장식한다. 이때는 슈냐가 갑자기 병약해지면서 하루종일 자고나서 미래를 본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원인으로 보인다. 이후 정보는 후기작에 나오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애초에 슈냐몸을 제작할 당시부터 카운터 인자를 통해서 테스카틀리포카를 집어넣은 모양이다.


3. 여담[편집]


단지 슈냐가 약해지면서 오히려 미래예지를 보는 건지 아니면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오슈토르 곁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 종반에서 아쿠루투르카가 된 오슈토르와 미카즈치가 커다란 괴물과의 접전 중, 괴물이 자폭을 사용하여서 야마토를 날리는 장면이 등장하지만 갑작스럽게 그 일이 취소가 되어버려서 이에 샨투라와 호노카는 시간왜곡을 썼다고 싫어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20:16:58에 나무위키 슈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이는 파쉬파쿠르가 구인류의 기술을 어느정도 알기때문에 알아듣었기 때문에 오슈토르도 비슷한걸로 생각한듯하다.[2] 유서에서 자신이 키워서 남자답게 커서 협력자에게 맡길 때에는 이미 늦었다고 실수를 고백한다.[3] 처음에는 다 싸워서 넘어뜨리자고 한다. 물론 오슈토르는 강행돌파로 탈출하자고 하자, 싸우지 않네 하면서 실망한다.[4] 참고로 무네치카가 첫째, 오슈토르와 미카즈치는 싸운다고 제일 늦게했다.[5] 여기에는 거짓의 가면의 장면이 있다. 이 모든 그림의 전작의 캐릭터들이 있지만 유일하게 하쿠만 잘리거나 눈을 가려둔 상태, 그리고 마지막에 가면을 받는 장면만 하쿠가 제대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