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타이키/캐릭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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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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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캐릭터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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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게의 말에 의하면 순도 100% 베베+바보라고 한다. 2022년 1월 14일 영상에서 본인의 관점에서 형님들을 소개하면서 풀네임을 공개하였다.

게다가 눈치도 없어서 적을 죽인 후의 코바야시에게 '와아 아니키!(형님) 역시 대단하시군요!'라고 까불거리며 말을 뱉었다가 코바야시의 '뭐냐 네놈은? 왜 니가 형님이라도 된 양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인 게냐? 일단 그 마빡에 아래라고 새겨줄까?'라는 말과 함께 벌로서 이마에 下 자가 새겨졌다. 전투 직후의 코바야시는 매우 빠릿빠릿하게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안 건드리는 게 상책이라는 걸 알고 있었던 코토게는 '어휴, 저 눈치 없는 팔푼이. 뒈지게 생겼구만.'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후에도 하야미가 용기를 내서 코바야시에게 권총의 달인이 되고 싶기에 사격술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가 '착화의 달인? 인간 바베큐!'라면서 라이터와 스프레이로 불을 붙이는 바람에 머리카락을 홀랑 태워먹질 않나[1][2], 한구레와의 싸움에서 졌다고 말했을때는[3] 이마에 弱 자가 새겨지고,획수가 많다며 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건 덤이다. 총기를 들고는 멋지다고 말했을 때는 전기충격기로 지져지고 무릎에 망치를 맞는 등 온갖 수난을 당한다.

작중에서 늘상 아모우구미의 시체처리에 도움을 주던 아스팔트 제조공장이 노후 기계 정비로 휴업하게 되고 그때 노약자에게 사기를 치던 놈들을 쿠도와 코바야시가 모조리 숙청하여 시체의 산을 만들었을 때 쿠도의 옆에서 코토게와 함께 시체처리를 도운다. 이후 적응을 못하고 있는 그에게 쿠도가 야쿠자 일에서 손 떼고 부모 곁으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부모도 없기에[4] 조금만 더 아모우구미에 달라붙어 있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자 쿠도 형님은 '알겠다. 그럼 더 애써봐라.'하고 격려인지 걱정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해준다.

2.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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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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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전투 요원도 아니고 사제치고는 전투력을 보유한 동기인 이이토요와는 달리 세계관 내에서도 어떻게 야쿠자가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의문이 들 허약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이이토요라면 그래도 무난하게 제압하는 불량배들에게도 이기지 못할 정도다. 그래도 키도 죠이치로가 홀로 아모우구미와 맞섰을 때는 당연히 무력하게 깨졌지만 저항하는 모습은 보이긴 했다. 그래도 여전히 갈 길은 멀며 다른 조직원 형님들과 팀을 이루어서 싸워도 1인분조차도 아예 무리일 것은 여전하다. 물론 아주 최약체는 아니어서 근성을 보여주는 면도 있기에 나미오카와 하나자와보다는 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야미를 정리하자면 맷집이 좋아 (많이 빈약하지만)어찌되었든 힘캐였으며, 그나마 지능이 힘 다음으로 돋보인다고 볼 수 있었다.

2.2. 도쿄돌입전과 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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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빈틈을 보였구나···.

본인

그러나, 하오전쟁 최종전에서 하야미의 상황판단능력이 빛을 발휘하면서 노다 하지메와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주며, 지능이 힘을 추월했다. 그리고 이 장면이 노다와 코바야시의 눈에 들어왔으므로 형님들이 이를 잘 가다듬어주면 앞으로 적어도 1인분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겁쟁이 속성 탓에 총을 아무데나 쏠 것 같은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상당한 사격 실력을 지니고 있다. 오오타케 본부 습격전에서는 텐노지구미의 정예들도 하야미의 사격을 위협으로 간주할 정도다. 코바야시와 정면으로 붙을 수 있는 시부야 다이치조차 하야미의 견제를 거슬려 했다.[5]

2023년 11월 시점에서는 하야미가 지능캐로 굳어진 상황이다.

2024년 1월 26일에는 양아치의 주먹을 피하고 업어치기로 쓰러뜨리거나 권총 속사로 상대의 전의를 꺾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투력 또한 성장하고 있음이 묘사되었다.

못해도 초기시절 아비루 칸타와 비슷하거나 사코 야마토와 근소 하게 열위급의 전투력을 갖게 되었다.

2.3. 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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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힘부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다만 맷집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맷집은 좋은 편이다. 우미세 쇼고만큼 탱킹 능력이 최강은 아니지만 근성으로 버틴다.

성장 후에는 아무리 청소년이라 해도 자기 키보다 최소 머리 반 개만큼은 더 큰 거구의 남성을 상대로 업어치기를 성공시킬 정도로, 확실히 일반인보다는 뛰어난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2.4. 민첩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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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성장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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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도 역시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편이며 어지간한 공격들도 회피하지 못할 정도다.

2.4.2. 도쿄 돌입전과 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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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요즘에는 날라오는 총알을 피하다가 고꾸라지거나 정면에서 날아오는 주먹을 업어치기로 카운터를 먹이고 기습공격에는 곧바로 권총을 꺼내는 등 제법 늘었다.

2.5. 지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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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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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초기에는 지능도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키도가 아모우 조장을 암살하러 갔을 때는 그 상황을 파악해 와나카와 코바야시에게 연락을 하여 둘을 부르기도 했었으니 지능 쪽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모습은 보이고 있었다.

2.5.2. 도쿄 돌입전과 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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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리파 하오전쟁에서 전투 중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하지만 동시에 현장에 있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행동을 파악, 시부야 다이치가 자신에게 무방비한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간파하고 즉시 행동으로 옮겨 텐노지구미의 전력을 크게 꺾는 대활약을 펼쳤다. 강렬한 활약으로 하야미의 능력 중 지능이 가장 돋보이는 능력으로 격상되었다.
드론도 능숙하게 조작할 수 있다.

2.6. 용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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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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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미가 처음부터 용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전투에 참여할때마다 벌벌떨며 도스를 꺼내기도 주저했다. 그러나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교육'을 받고나서는 도스를 뽑기까지 성공했다.

2.6.2. 하오전쟁과 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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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쿠도 키요시에게 칭찬까지 들을 정도였으며, 적이었던 키도 죠이치로마저 살려두면 안된다고 마음먹었을 정도. 쿠도 코세이가 찔릴 위기에 처했을땐 몸으로 막아 방어했으며, 도쿄 돌입전 때는 시부야 다이치에게 총상을 입히기도 하고, 아모우 케이지의 연락을 듣고 오오타케 노리후미를 죽이려는 노다 하지메를 막아서기까지 하는 등 제법 강단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7.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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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승률 : 11전 3승 7패 1무 승률 약 32.5%[12]
도쿄 돌입전 전까지의 하야미 전적만 보면 보는 바와 같이 전적은 처참하다.[13] 물론 대진운의 영향도 없지않지만, 그 이전에 하야미의 전투력이 너무 형편없었다.[14] 그러나 하오전쟁 최종전에서 비록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어시스트는 존재하나 무려 시부야 다이치를 총격으로 생사불명 상태로 만들어 전장이탈시키는 대활약을 하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인물이다.[15]

2024년 1월 26일 영상에서 드디어 자력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전투라이벌은 사실상 시부야 다이치다.[16]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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