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풋살연맹 FK컵/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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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풋살연맹 FK컵의 열두 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부터는 여자부가 오랜만에 선보이게 된다.
경기장은 영덕국민체육센터와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해설중계는 대부분 국민체육센터 경기 한정.
2. 경기 결과(남자부)[편집]
2.1. 1라운드[편집]
8월 6일 진행되었다.
2.2. 2라운드[편집]
8월 7일 진행됐다. 그런데 영덕국민체육센터 마지막 경기에서 심판진이 틱 장애 관련으로 큼지막한 병크를 터뜨리고 말았다. 경기자체는 부산 리브샌드박스 팀이 이겼으나, 승패를 막론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 관련으로 불타버렸다보니 이 사안에 대해 풋살연맹 측의 대응이 중요해져버렸다.
2.3. 3라운드[편집]
8월 9일 진행되었다.
영덕문화체육센터 첫경기인 시흥-아이콘 경기에서, 심판진 중 8월 8일 치러진 2라운드 중 경산 쇼타임 경기 때 문제를 일으켰던 김종희 심판이 있는 것이 확인됐는데, 이 심판은 제천 FS 사건 때의 주심이었다고 한다. 발언에 문제가 있는 것은 덤.
영덕문화체육센터 마지막 경기에는 바로 위에 설명하는, 문제의 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부산리브샌드박스 팀이 배정되었다. 마지막 경기에 배정된 두 팀 모두 리그팀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결과물로 끝났다. 물론 소득이 있다면 리그 팀을 상대로 리브샌드박스가 승부차기까지 끌고갔다는 점.
여담으로 이 때의 생활풋살 팀들의 경우, 주전선수들의 본업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연차를 내서 참가를 해야했던 경우가 많았던 탓에, 해당 선수들의 "연차가 거부 당하는(...) 불상사" 여럿 발생하면서 대부분 탈락의 쓴 맛을 맛보고 말았다.
2.4. 8강[편집]
8월 10일 이 라운드부터는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만 열린다.
대구 달서아이콘은 경북 경산유니온의 돌풍을 이어가며, 최고기록이 어디에 있을지가 관건이 되었다. 이 라운드가 끝나고 하루 쉬어간다.
2.5. 4강[편집]
8월 12일 진행되었다. 대구 달서아이콘은 리그 최강팀으로 분류되는 노원FS를 상대로 분전 끝에 공동3위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경기 수지LBFS가 고양불스를 상대로 전반을 휘어잡은 결과물(1-5 수지LB 우세)로 끝나자, 채팅창에서는 생활풋살 지역별 강팀에 대한 이야기
대체로 지역 구분없이 "아이콘, 종로캐피탈, 세일러문, 김포제스트, 부천풋살, 유니온"이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편. 경기 수지LBFS도 거론되기도 하는데 시작이 생활풋살인 것은 맞다.
2.6. 결승[편집]
8월 13일 여자부 첫경기 종료 후 진행됐다.
팬들의 반응은 "연봉제 운영하는 팀이... 졌어?"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팬들은 또한 LB 패배의 원인으로 소속선수인 유승무 선수와 이용준 선수의 고집을 가리켰다.
3. 경기 결과(여자부)[편집]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만 진행되는 부문이다.
3.1. 1라운드[편집]
8월 13일 치러졌다.
3.2. 2R(=준결)[편집]
8월 14일 치러졌다.
3.3. 결승[편집]
8월 15일에 치러졌다
경북 포항해피투게더가 결승전에서 대전 대덕NIMBLE을 8-2로 꺾으면서, 오랜만에 여자부가 치러지는 2022년 한국풋살연맹 FK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0:39:58에 나무위키 한국풋살연맹 FK컵/2022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생거진천의 인원구성 미달[2] 어느 한 유튜브유저가 세종 탑라운드에 대해서 "왜 서울이 아니라 세종이지?"하고 의아해하는 반응이 나오자, 팀 관계자 중 하나인 "쓰리톱(유튜브채널)"은, "컵대회 도전을 위해 쓰리톱 팀과 그라운드 팀이 세종풋살연맹과 제휴해 만든 팀"이라고 밝혔다.[3] 그 와중에 상대팀인 무보까 측 이야기들은 어쩌다보니 "술 파워로 경기 잘 하는 이상한 메타가 있는거 같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술보까[4] 그런데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동안 생활풋살팀들에 대한 자격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는 유저도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도체육회(또는 풋살연맹)의 추천을 받아야 컵대회를 나갈 수 있다". 그렇다보니, 이것이 어떻게 보면 이 모양새로 보일 수가 있었다(…)[5] 성동 FC의 인원 구성 미달[6] 전반 3분 쇼타임 선수 중에 틱 이슈의 문제로 퇴장당하는 문제가 발생해 중계 채팅여론이 뜨거워졌다. 77번 선수의 틱 장애로 인해 생겼던 손짓이, 주심이 보기에 욕하는 것으로 판단해버려서(!)였던 것. 틱장애로 인한 손짓으로 인해 옐로카드를 먼저받게 되고 심판과 얘기하는 사이 또 틱으로 인한 손짓 때문에(...). 경기에 보조인으로 동참했던 사회복지사도 해당 손짓을 매번 봐왔음에도 불구하고 판정이 바뀌진 않았다. 그런데 그 와중에 상대팀인 리브샌드박스 팀이 그 광경으로 따봉과 함께 박수를 쳤다는 논란이 추가로 발생했다![7] 풋살선수로 뛰면서 평생이자 원래 갖고있던 증세일 수 밖에 없었던 퇴장 당사자는 전반이 끝난 뒤 울어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후반 시작전 돌아오는 심판진의 표정은 또 이와 정확히 반대돼서 다시 한번 불타버렸다. 이 경기를 보고 있었던 팬들의 여론은 샌드박스를 응원하고만 있는 소수의 팬들을 제외하고 "승패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건 진짜 아니야!"다. 국민신문고와 장애인협회에 민원을 넣은 팬도 있었을 정도. "풋살연맹에 전화했더니 떠넘기기 시전하네?"였던 건 덤. 그런데.. 3R에서 정황이 좀 더 정확하게 나오게 된다.[8] 김포Zest 팀이 컵 대회 안나와서 아쉽다는 유저 반응에 구단관계자 피셜로 "경기장(영덕(…))이 너무 멀어요..."였고, 그 대신 이 팀 선수단에 Zest 선수단도 포함되어있다고 밝혔다.[9] 2R 사태로 인한 취소선[10] 구 판타지아 부천 FS[11] 이번 대회 유일한 8강진출 생활풋살팀[12] 팀 자체로고가 없어 로고 자막 나올 때마다 남자 구미 팀 로고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