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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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동명의 대학교에 대한 내용은 제주한라대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한라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한라대길 28 (흥업면) 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4년제 종합대학이다.
2. 상세[편집]
한라대학교 주변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가 존재한다.
1994년 재계순위 20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한창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던 前 한라그룹 명예회장 정인영(鄭仁永)[1]은 한라그룹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더 많은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이에 따라 기업이 필요한 전문 공학기술자들을 직접 양성하고자 학교법인 배달학원에서 한라공업전문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1995년 7개 학과에 신입생 720명으로 개교하였다.
당시 한라그룹은 국내 최대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만도를 기반으로 96년 재계순위 16위, 97년 98년 재계순위 12위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었고 그 한라그룹의 회장인 정인영 박사는 평소 기술 인력 양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인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한라대학을 명문대학으로 육성할 생각을 비추고 있었다. 때문에 개교 당시에는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고 지역주민들도 기대가 많았다.[2]
하지만 1997년 IMF이후 한라그룹의 부도와 함께 한라그룹의 밥줄 역할을 해주던 만도를 외국계 사모펀드에 빼앗기면서 설립자 정인영의 대학에 대한 당초 투자계획은 상당부분 이루어지지 못했고, MIT를 모델삼아 HIT(Halla Institute of Technology)를 만들려 했던 원대한 꿈도 후일을 기약하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2008년 한라그룹이 만도를 다시 인수하며 재계순위 50위권에 진입하였고 2015년 30대 재벌기업으로 자리를 잡으며 한라그룹이 재건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라대학교에 적극적인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고3 담임선생님들이 중위권 학생들에게 한라그룹의 계열사로 취업이 가능하다고 하여 추천을 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3]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많은 지원을 하는 편이다.
3. 학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라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대학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라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학사 제도 및 학교 프로그램[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라대학교/학사 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교통[편집]
찾아오시는 길(주의: 위에 있는 이미지의 대중교통 정보는 최신것이 아님)
- ※2021년 4월 2일 기준 정보
- 철도: 원주역에서는 청량리(서울), 양평, 서원주역, 제천, 영월, 태백, 동해, 단양, 영주, 안동, 의성, 영천, 경주, 태화강(울산), 신해운대 및 부전(부산) // 만종역에서는 서울, 청량리(서울), 상봉(서울), 양평, 횡성, 평창, 강릉, 정동진, 동해(기준: 직통열차)
- 고속, 시외버스: 원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서울경부, 광주광역시, 강릉, 진주, 동대구 //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동서울, 경기도 대부분, 강원도 대부분, 북대구와 서대구, 경주, 포항, 순천, 전주, 대전, 청주, 부산노포 등
통학 버스 안내
학교에서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원주시내, 서울, 수원,
7. 캠퍼스 및 시설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라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5년 대학본부와 학생회관이 완공되고 학교 정문앞 주차장과 정문이 완성됨에 따라, 캠퍼스의 시설물의 명칭이 모두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선후배간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혼란을 빚고있기도 한다. 한라대학교 캠퍼스 맵
캠퍼스는 환경미화원 아주머니들에 의해 상당히 깨끗하게 관리된다. 특히 화장실은 어느곳을 가도 냄새가 나지 않고 청결하며 항상 손을 닦을 수 있는 타올이 제공된다.
한라관 및 학생회관의 엘리베이터가 현대엘리베이터의 최고급 엘리베이터 모델인 뉴와이저이다.
다만, 건물 외관 및 옥상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발견 할 수 있다.
캠퍼스의 크기는 약 9만6천평(318,668m2)으로 전국적으로도 작은편에 속한다. 아직 지어진 건물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보았을때 더욱 작아보인다. 설립 당시 재단인 한라그룹이 전국 12위까지 치솟던 대재벌이였음을 고려해 본다면 다소 의문이 남을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한라대학교의 처음 시작은 전문대였고 설립자인 정인영(鄭仁永) 회장은 한라그룹에서 필요로하는 소수의 엘리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자 하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은 처음부터 그리 큰 규모로 캠퍼스를 설립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캠퍼스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조경을 잘 꾸며놓은 편이다. 원주시에서도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말 그대로 숨겨진 명소 중 하나이다.
8. 학생활동[편집]
8.1. 학생 자치기구[편집]
- 총학생회 - 시그널(25대)
- 총대의원회(25대)
- 총동아리연합회 - 링크(25대)
- 한라방송국 - HUBS(25대)
- 한라학보사(25대)
- 응원단 - FEEL(12대)
- 학교홍보대사 - 하이라이트(2020년)
8.2. 동아리[편집]
9. 축제[편집]
9.1. 문필열림제[편집]
매년 4월 초 열리는 축제다.
9.2. 문필대동제[편집]
매년 5월 말 학교에서 크게 열리는 축제다.
9.3. 문필체전[편집]
매년 9월 달에 열리는 학교 체육대회다.
10. 산학협력[편집]
10.1. 가족회사[편집]
가족회사제도를 통해 학교와 기업 간 기술지도, 경영지도, 공동연구, 현장실습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라그룹을 비롯한 140여개의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기계,전자정보,건축토목,산업응용,경영지원 등 6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가족회사 현황
10.2. 산학협력단[편집]
2개의 센터와 3개의 연구소, 2개의 사업단을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10.2.1. 센터[편집]
-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 원주에너지기술센터
10.2.2. 연구소[편집]
- 건축도시디자인연구소
- 경영경제연구소
- 동북아경제연구원
10.2.3. 사업단[편집]
- GTEP(지역특화) 사업단
- LINC+ 사업
11. 국책사업[편집]
- 누리사업 : 2004년 기계자동차공학부가 선정되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5년간 총 50억원을 지원 받았다. 중간 종합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었으며, 2007년 우수성과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추가 재정지원을 받았다. 2009년 누리사업단 사업 최종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였다.#
- 공학교육개편사업 : 2004년 정보통신방송공학부가 선정되어 산업자원부로부터 2년간 1억원의 지원을 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방송공학부는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현장 적응형 교과과정과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개편되었다. 한라대를 포함한 전국 14개의 대학만이 선정되었다.#
- 현장실습학점제 사업 : 현장실습학점제 사업은 정부가 산·학간 대화통로를 구축하고 공동연구 프로젝트 추진, 수강생 현장실습 등 교육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산업자원부에서 실시한 사업으로 참여학생들 전원에게 정부로부터 급여형태의 장학금을 지원받고 개인별 근무성적에 따라 곧바로 취업까지 보장하고 있다. 2005년 한라대 제어계측공학과와 정보통신방송공학부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 IT인턴쉽 지원사업 : IT인턴쉽 지원사업은 공학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산업구조에 맞는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산업체가 요구하는 첨단기술인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인력을 배출하도로 현장 적응형 교과과정의 개편과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능력 교육을 위한 국고지원 사업이다. 2005년 산업자원부가 실시하는 IT인턴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년간 1억원의 지원을 받았다.#
- 전력산업기초인력양성사업 : 전력산업 현장의 인력수급을 위하여 2006년부터 산업자원부에서 실시한 사업으로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 전력산업을 선도할 고급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한라대학교는 우수인력양성을 지도하고 첨단실습 기자재를 지원받았으며, 교과과정 개편 및 전기전자공학부 학생들의 장학금 수혜 내역을 확대하였다.
- e-business대학 지원사업 : 2007년 무역통상학과가 선정되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받아 전자무역 및 비지니스 관련교육,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시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대학방송 실습교육 지원사업 : 2007년 정보통신방송공학부가 선정되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4억 5천만원의 지원금과 최첨단 방송실습장비등을 지원받아 예비 방송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대학방송실습교육 지원사업은 한라대를 포함한 전국 8개의 대학만이 선정되었다.#
-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07년 5년간 10억원의 지원을 받았다.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공학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률 향상을 도모하고 국제수준에 부합하는 공학교육 혁신 및 의료기기, 정보통신, 자동차부품 등 지역 산업계의 숭용 반영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21억 가량의 사업비를 투입하였다.#
- 글로벌 비즈니스 인력양성사업 : 2009년 무역통상학과가 선정되어 지식경제부로부터 3년6개월간 4억5천만원을 지원받았다.글로벌 비즈니스 인력양성사업은 글로벌화된 세계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핵심 무역인력을 양성하고, 대학교육이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는 현장중심형 교육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기업 수출활동을 지원하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무역관련 교육과 산학협동 해외전시회 참가, 해외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GTEP 사업 :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하는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 사업으로 2012년에 선정되어 3년간 총 4억 8천만원의 지원을 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한라대는 30명의 학생을 선발, 3학기동안 무역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해 총 600시간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FTA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 최소 연 1차례 이상 해외무역박람회에 참가시켜, 교육수료자에게는 지식경제부 장관의 무역전문가 인증서가 수여되었다.#
- 스마트 앱창작터 사업 :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3년 선정되어 3년간 총 12억원의 지원을 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한라대는 앱 개발역량 심화를 위한 전문 과정과 지역산업 연계 자율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사)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강원지식재산센터, (재)대한걷기연맹 등과의 협력을 통해 300명의 개발 인력과 30개 이상의 창업기업 창출했다.#
-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14년부부터 대학 특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라대의 경우 글로벌비즈니스사업단이 선정되어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재선정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 강원대를 중심으로 강릉원주대, 한라대, 한림대 컨소시엄을 구성, 강원지역의 전략산업인 의료․바이오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2014년 교육부로부터 10억원 지원받았다.#
- 시민 인문강좌 사업 :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 한라대 평생교육원이 선정되어 2년간 5천만원의 지원을 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한라대 평생교육원은 원주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실시하였다.#
- 교육허브 사업 : 2014년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으로부터 IP교육 허브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 과정에 이르는 ‘산학 연계형 체계적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시스템 구축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 및 지식재산 관련 기업 등의 인턴 십, IP채용 연계캠프 등의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취업프로그램 사업 :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청년을 위한 취업프로그램 사업으로 청년강소기업체험은 2007년부터 8년간,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은 2010년부터 5년간 연속 선정되었다.#
-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 :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3230만원의 지원을 받았다.#
-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6년 선정되어 2년동간 2억 6천만원의 지원을 받았다.#
11.1. LINC+ :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편집]
LINC+ 사업단 홈페이지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회맞춤형 산업협력 선도대학 사업으로 2017 ~ 2021년까지 총 5년간 지역 산업체에 필요한 융합인재 양성 및 산학연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현재 이 사업을 위해 학교와 채용 약정된 기업은 ㈜한라를 포함한 총 49개 업체, 72명으로 이는 한라대학교 졸업생의 10%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이에 따라 한라대학교 LINC+사업단은 청년 취업, 창업확대 및 중소기업 혁신 지원 등 국가경쟁력강화와 사회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소프트웨어 융합형 인재,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우수한 학생을 선별하여 LINC+장학금 수여, 우수학생 해외연수 기회부여 및 교육과정을 이수한 모든 학생들에게 융합학위(복수전공)를 수여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정보통신소프트웨어학과와 광고영상미디어학과가 참여하는 소셜미디어 멀티플레이어(SMMP Social Media Multiplayer)과정과 전기전자공학과와 메카트로닉스공학과가 참여하는 오픈소스 멀티플레이어(OSMP Open Source Multiplayer)과정이 운형될 계획이며, SMMP과정은 소셜미디어 사회에서 필요한 미디어 기획 및 제작, 빅데이터 분석, 소셜 네트워크 설계 및 구축 등의 분야를 OSMP과정은 인터넷에 개방된 주요한 오픈 소스를 활용해 시스템 설계 및 제어 등의 분야를 교육할 계획이다.
12. 여담[편집]
- 이름이 '한라'다보니 제주도에 있는 학교로 오인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게다가 이름이 비슷한 제주한라대학교라는 학교가 제주도에 있는데 물론 둘이 연관은 없다.
한라대학교도 이 점을 인지했는지, 광고에 응 아니야 제주 아니야~ 라는 상큼한(...) 문구를 넣기도 한다.
12.1. 입학식[편집]
아무래도 한라그룹 산하의 학교이다보니 매년 입학식만 되면 한라그룹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한라대학교와 같이 대기업을 재단으로 하고 있는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매우 인상적인 부분이다. 입학식을 할 때에는 검은색 제네시스 G90 수십 대가 주차되어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입학식은 한라관 대강당에서 꽤 성대하게 치러지곤 한다. 지루한 학생들을 위하여 아이돌 축하공연도 빠지지 않는데 메인은 대부분이 여자 아이돌이다.
14년 AOA, 15년 오렌지캬라멜, 16년 러블리즈, 17년 볼빨간사춘기 18년에는 먼데이 키즈와 리듬파워가 왔다. 19년에는 박보람과 청하 그리고 이우가 왔다.
그러나 20년도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잠정 연기되었던 입학식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13. 출신 인물[편집]
14. 관련 항목[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1:57:35에 나무위키 한라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