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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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파일:한상길_OK_2019.jpg
고등학교 1학년 말 배구를 시작해 평촌고-경기대를 졸업하고 2009~2010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011-2012 시즌을 마치고 2012년 6월 18일 상무에 입대했으며, 2014년 3월 17일에 제대했다. 상무 복무 중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의 전력 보강 선수로 지정된 관계로 현대캐피탈이 아닌 러시앤캐시로 복귀했다. 러시앤캐시의 팀명인 "베스피드"는 그가 제안하였다.
2015-16 시즌 주전 센터 김규민의 부상으로 흔들리는 센터진을 김정훈과 함께 잘 메꿨다.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현대캐피탈의 득점찬스에서 계속해서 블로킹
2019-2020 시즌을 마친 후 FA를 취득하게 되었다. B등급이고, 기량도 준수해서 센터 중에서는 눈길 갈 만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진상헌이 FA로 OK저축은행과 계약하게 되면서, 입지가 약간 애매해졌다. 하지만 팀 센터진들 중에서 몇 없는 군필 선수고 기량도 준수해서 팀에서도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예상대로 재계약하면서 차기 시즌 OK의 센터진의 한 축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결국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로 현금 트레이드하게 되면서 다시 한 번 팀을 옮겨가게 되었다.
원래 등번호는 18번이었으나 김성민이 18번이어서 등번호는 7번을 달게 됐다.
하지만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신인드래프트가 열리는 9월 28일 당일, 센터가 급해졌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로 트레이드되어 이적하게 되었다. 동시에 서로의 2021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 순서도 바꿨다.[7]
그리고 시즌 5라운드 2경기까지 치른시점 속공1위를 달리는등 삼성에서 맹활약하며 삼성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2023년 6월 30일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며 삼성화재를 떠났으며,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코치로 부임하며 10년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4. 여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당시 팀을 창단한 러시앤캐시가 기존팀들로부터 보호선수 외 특별지명을 실시해 선수 6명를 우선 뽑았다. 한상길은 이를 통해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이적했다.[2] 2015~2016시즌까지는 장준호가 쓰던 응원가였고, 장준호의 입대 후 한상길이 이어받았다.[3] 과거 두산 베어스의 오재일 응원가와 같다.[4] 한상길 워어~ 한상길 워어어어~ 안산 OK 한상길~ 안산 OK 한상길~[5] 한상길 라랄라랄라 ×2 신나게 외쳐라 대한항공 한상길 라랄라 한상길 라랄라랄라 ×2 대한항공 한상길[6] kt wiz의 권동진 응원가와 같다.[7] 대한항공은 이 지명권으로 3라운드 3순위가 되어 홍익대학교 세터 정진혁을 지명했고 삼성화재는 3라운드 7순위가 되었지만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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