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카라잔/3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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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물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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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려면 박물관에 모아 놓은 귀하고 흉악한 전시물들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이죠. 평상시에는 전시 관리인이 송곳니와 발톱과 이빨이 가득한 이 생물들을 관리하지만, 오늘 밤에는 전시 관리인 마저도 휴가를 낸 모양이네요. 짐승들이 손님들을 잡아먹기 전에 전부 포획해야 합니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의 3지구.

• 개방

모로스: 전시 관리인이 아제로스의 이국적인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을 지키고 있습니다. 거길 지나면, 주인님의 거처에서 차원문을 사용하여 메디브님을 구할 수 있을 겁니다!

2. 1네임드: 전시 관리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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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 대사

모로스: 전시 관리인이 박물관을 어지럽히고 있군요! 어서 막아야 합니다.

2.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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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전시 관리인: 전시물에는 손대지 마십시오.

• 게임 시작

전시 관리인: 저는 이곳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 감정 표현

전시 관리인: 해당 요청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 '풀려난 멀록!' 처음 사용

전시 관리인: 양서류와 유사한 생물체들을 풀어주었습니다.

• '악마 출현!' 처음 사용

전시 관리인: 악마들은 박물관에 전시될 수 없습니다.

• '오작동하는 기계!' 처음 사용

전시 관리인: 보조 관리인을 재설정합니다.

• '쇄도하는 야수!' 처음 사용

전시 관리인: 본 관리인은 야수에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 '해방된 용족!' 처음 사용

전시 관리인: 용족들은 배설물을 주의해주십시오.

• 전시 관리인이 무작위 하수인 소환 카드를 처음으로 사용

모로스: 전시 관리인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전시물을 모두 풀어주기 전에 막아야 합니다!

• 플레이어가 '해리슨 존스'를 소환[1]
  소환과 동시에 해리슨 존스가 3의 피해를 입는다.

전시 관리인: 위험 인물 감지! 해리슨 존스님은 출입하실 수 없습니다.

전시 관리인: 위험 인물 감지! 해리슨 존스님은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2]

두 대사 중 무작위로 하나가 나온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 플레이어가 '리노 잭슨'을 소환[3]
  소환과 동시에 리노 잭슨이 3의 피해를 입는다.

전시 관리인: 위험 인물 감지! 리노 잭슨님은 출입하실 수 없습니다.

• 메디브 스킨을 사용 중 영웅 능력 사용

전시 관리인: 경고. 가짜 메디브를 발견했습니다.

• 해적이 전시 관리인의 필드에 등장[4]
  직접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기계 소환에서 누군가가 조종하는 하늘 골렘이 나오고, 그 하늘 골렘에서 남쪽바다 촉수얼굴이 나오는 등의 아주 희박한 확률로 일어난다. 실제 데이터 내에도 대사 및 음성이 존재한다.

전시 관리인: 해적들도 파티에 초대돼야 합니다.

• 플레이어가 '비전 골렘'을 소환

전시 관리인: 본 관리인과 상당 부분 닮은 개체입니다.

• 전시 관리인의 4번째 턴 시작

전시 관리인: 관람 규칙을 엄격히 준수해주십시오.

• 전시 관리인의 6번째 턴 시작

전시 관리인: 손님은 박물관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 처치

전시 관리인: 관리인, 작동을... 중단... 합니다...

모로스: 여길 이렇게 손보면... 됐습니다! 새것처럼 멀쩡하군요!

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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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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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차 선술집 난투 나를 따르라처럼 전시 관리인에 도발이 걸려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직접 공격으로 상대 하수인을 공격할 수 없는 반면 상대는 내 하수인을 공격할 수 있다.

모드에 상관없이 공략에는 전시 관리인이 무작위 카드로 무난한 카드를 뽑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직접 하수인을 공격할 수 없어 필드 장악에 제한이 걸린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전시관리인의 뽑기운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 될 수밖에 없다. 일반 난이도인데 3턴에 메카툰, 4턴에 말가니스, 6턴에 데스윙을 뽑는 갓드로우를 보면 영웅 난이도를 하고 있는 착각에 빠질 것이다.

전시 관리인이 무작위로 뽑는 카드를 적절히 제압한다면 전시관리인의 손패에는 그다지 강력한 카드가 없다. 공격대장, 검 제작의 대가, 야생의 힘과 같은 필드 강화형 카드가 대부분이고 필드 자체를 강하게 잡는 카드는 적다. 따라서 초반부터 필드를 잡을 수 있는 동시에 도발을 무시하고 하수인들을 정리할 수 있는 퍄퍄법사가 좋은 선택지가 된다. 명치를 터는 속도가 걱정된다면 비전 거인을 넣는 것도 좋다.

어차피 영웅에 도발도 걸려있겠다, 그냥 작정하고 명치를 털어버리는 어그로덱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상대의 갓드로우로 위처럼 빠른 턴에 거대하수인이 나오면 좀 그렇지만 돌냥이나 어그로 주술사는 잘 풀리면 5~6턴 안에 상대 명치를 탈탈 터는 것도 가능하니 그냥 속편하게 하고 싶다면 어그로 덱을 구성해서 빠르게 명치를 털어버리자.

악마를 불러내는 카드로 말가니스를 소환하면 제압기를 활용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저절로 전시 관리인의 도발이 풀리므로 당황하지 말고 공략을 계속하자.

전사 카드 바보의 파멸의 경우 하수인만 공격할 수 있다는 텍스트로 인해 전시관리인의 도발을 무시하고 하수인을 전부 정리해버릴 수 있다.
마녀숲부터 추가되기 시작한 속공하수인들도 소환된 턴에는 하수인만 공격할 수 있다는 이유로 도발을 무시하므로 속공 위주 덱을 짠다면 필드를 잡아가며 진행할 수 있었지만, 어느순간 패치로 하수인을 공격할 수 없게되었다. 사실상 속공 키워드가 사라지는 셈.

2.4.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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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네임드: 파멸의 어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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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 대사

전시 관리인: 관리인이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물체들을 포획하는 데 도움을 요청합니다.

3.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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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파멸의 어둠: 으르렁!

• 게임 시작

전시 관리인: 풀려난 전시물들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필히 박물관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 감정 표현

파멸의 어둠: *으르렁*

• 파멸의 어둠의 2번째 턴 시작

모로스: 전시 관리인이여, 우린 메디브 님을 구해야 하네!

전시 관리인: 생물체들을 확보해야 구역 내의 이동을 허가할 수 있습니다.

• 파멸의 어둠의 4번째 턴 시작

모로스: 탐험가 연맹이 도착했... 리노! 그 식기들을 제자리에 두십시오!

• 플레이어가 고대 신(크툰, 이샤라즈, 느조스, 요그사론)을 소환

전시 관리인: 박물관에 타락이 뿌리내려서는 안됩니다.

• 플레이어가 '불안정한 차원문'을 사용

전시 관리인: 전시물을 부드럽게 다뤄주십시오. 이 용족은 불안정한 마법을 두려워합니다.

• 처치

전시 관리인: 추가 지원이 필요합니다.

3.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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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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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최약체 모험모드 우두머리. 사실상 검은바위 산 네파리우스의 하위호환 수준이다. 마법 거울: 뭐? 네파리우스? 아, 그 검은바위 산에서 탈탈 털린 그 녀석? 아하하하하하! 네파리우스는 후공 첫 턴에 네파리안으로 변신하는데 그 즉시 마나 수정이 (빈 마나)10개가 되는 것은 물론 방어도 + 30, 카드 2장 드로우, 추가로 영능은 1코스트로 플레이어의 직업의 무작위 주문 하나를 가져오는 것으로 변경이 된다. 반면에 플레이어는 평소처럼 1마나부터 차례차례 올라간다. 파멸의 어둠이 네파리우스보다 강한 점이라곤 첫 턴에도 10마나를 다 쓸 수 있다는 것, 불길한 존재감이라는 강한 카드가 덱에 들어있는 것,[5] 전설 카드를 약간 더 많이 들고 있다는 것, 네파리우스를 잡으라고 라그나로스가 주는 강력한 지원 카드(영웅 모드에선 한 장)가 없다는 것 정도다.

당연히 난이도는 하늘과 땅 차이. 네파리우스는 정말 신중하게 덱을 짜서 거기에 네파리우스 패가 안 좋고 영능으로 나오는 주문이 구리고 라그나로스의 지원 카드가 강력해야 한다는 운이 따라줘야지만 클리어할 수 있는데, 파멸의 어둠은 어지간히 카드가 없는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보가 아닌 이상 대충 필요한 카드만 넣으면 탈진까지 명치를 안 때려줘도 클리어할 지경이다. 그것도 영웅 모드로 말이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일반모드랑 영웅모드에 차이가 거의 없다. 하다못해 강력한 오리지날 카드도 거의 없고, 기껏해야 좀 강한 고코스트 하수인이 더 들어가고 불길한 존재감의 성능이 좋아진 것 뿐이다.

워낙 고코스트 용족들이 많아 사제 중에서도 훔치기로 몰빵할 사적덱이라면 조금만 패가 잘 풀려도 아예 가지고 놀 수 있다.

비슷하게 마나가 서로 꽉찬 채로 시작하는 선술집 난투로 태양샘의 힘이 있는데, 이건 유저끼리의 대결이니 어려웠고 서로 덱을 최대한 강력하게 맞춰서 싸우는 반면 이 난투는 AI랑 싸우는 거고 위에도 말했듯 그다지 강력한 카드도 없다. 거기에 저런 지속 영능의 경우엔 적어도 영웅 모드에서라도 뭔가 추가 효과가 더 붙거나 하는데, 파멸의 어둠은 일반이든 영웅이든 그냥 플레이어랑 자신이 10마나로 시작하는 것 밖에 없다.

물론 그렇다고 정말로 아무 덱이나 클리어할 정도로 약한 것까진 아니라 어느 정도 덱을 맞춰줘야 하긴 하는데, 그냥 강력한 하수인이랑 제압기만 적당히 챙겨 넣고 짜면 된다. 빅덱을 짜기 쉬운 사제나 드루이드가 가장 무난하고 성기사의 빅덱카운터덱, 도적이나 드루이드의 탈진덱[6] 등 모두 좋은 선택이다. 굳이 새 덱을 짜기 귀찮다면 크툰덱이나 느조스 힐기사가 위 조건에 가장 잘 맞는다. 멀리건에서는 강력한 하수인 위주로 잡고 제압기를 한 장 정도 챙기면 된다.

마나도 풍족하겠다 전사라면 손놈덱을 짜보는 것도 좋다. 첫 턴에 손놈, 손놈 불릴 카드 2장 정도만 집고 가면 첫 턴에 공 3짜리 하수인 4마리 이상을 깔 수 있다. 상대가 광역기를 날리지 않는 한 필드는 항상 잡고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매우 유리하게 명치를 털어버릴 수 있다.

혼절이나 화염창, 살상 명령 같은 카드는 좀 성가시다. 거기에 윤회와 고대의 영혼까지도 보유하고 있어서, 실바나스에 고대의 영혼 - 윤회 콤보로 아군 하수인을 뺏으려 들거나 툰드라 코뿔소 다음 갑자기 기괴한 용매를 꺼내 극딜을 하기도 하고, 데스윙을 꺼내 필드를 싹 쓸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뭔가 초월적인 영능이나 카드를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이 저것들에 대한 대책만 패에 잡고 있으면 충분히 이긴다.

대사도 그다지 많지 않고 영웅 능력도 참신하지 못하며, 이 우두머리만이 사용하는 특별한 카드같은 것도 없고,[7] 앞서 설명했듯 자체 난이도도 낮은지라 굉장히 재미없는 우두머리이다. 일해라 블리자드.

3.4.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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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네임드: 테레스티안 일후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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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 대사

전시 관리인: 악마 일후프, 가장 위험한 전시물입니다. 접근 시 주의를 요합니다.

4.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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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테레스티안 일후프: 아, 때맞춰 와줬군.

• 게임 시작

테레스티안 일후프: 막 의식을 시작하려던 참이었다!

전시 관리인: 허가되지 않은 소환 의식이 감지되었습니다.

• 플레이어의 5번째 턴 시작

전시 관리인: 소환 의식은 전시물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악마를 막아야 합니다.

• 감정 표현

테레스티안 일후프: 네 정수가 의식에 생명을 불어넣는구나.

• 테레스티안 일후프가 '임프 소환!'을 사용

테레스티안 일후프: 나오너라, 어둠의 피조물들이여! 내 부름에 응답하라!

• 테레스티안 일후프가 '킬렉 소환'을 사용

테레스티안 일후프: 오너라, 킬렉. 소환이 거의 끝났다!

모로스: 무엇을 소환하려는 걸까요?

전시 관리인: 이유를 불문하고 소환 의식은 금지되었습니다.

• 플레이어가 소환의 문을 소환

테레스티안 일후프: 소환의식이 필요없는 차원문이라니? 정말 간편해 보이는군...

• 플레이어가 악마 감지를 사용

전시 관리인: 다수의 악마가 감지됩니다.

• 테레스티안 일후프의 생명력이 16 이하일 때 테레스티안 일후프의 턴 시작

테레스티안 일후프: 모여라, 내 귀여운 아이들아. 의식을 마쳐야한다!

• 처치

전시 관리인: 감사합니다, 손님. 박물관이 다시 안정되었습니다.

• 3지구 클리어

모로스: 최상층에 거의 도착했습니다. 서둘러야겠군요. 파티가 난투로 바뀔 지경입니다!

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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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헤헷, 헤~헷!

공격: 헤헷! 기습이다! 기습이닷!

소환: 흐어우~ 왜 깨운거야?

공격: 후우! 배신이다!

4.3.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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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드와 영웅모드 모두 작정하고 사적덱을 짜면 사제로 손쉽게 깰 수 있다. 임프를 데려와도 그 효과가 유효해서 부활하면 일후프의 체력이 감소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 정신지배 기술자,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교화, 부활, 암흑의 광기 등의 카드로 임프를 대거 끌어들이면 된다. 마음의 눈이나 생각 훔치기 같은 카드로 상대의 임프 소환카드를 가져오는 것도 좋다. 이렇게 쌍방의 필드에 임프가 대거 전개되면 일후프는 내 명치를 공략할 텐데, 임프 두목 같은 카드에게 신의 권능: 영광을 걸거나 빛샘으로 어그로를 끌어주는 방법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영능으로 보충해주면 웃으면서 피해량을 받아낼 수 있고 임프끼리 1:1 교환만 해줘도 일후프의 체력이 4씩 감소하므로 내 체력이 감소하는 속도보다 일후프의 체력이 감소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 승리할 수 있다. 대규모 무효화까지 사용하면 아예 상대 필드를 싹 정리하고 더 안전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사냥꾼으로 독특한 클리어가 가능한데, 필드에 거대한 모래 벌레가 나가있는 상태에서 야수의 격노를 이용한다면 원턴킬을 노려볼 수 있다. 둘 다 싫다면 1지구에 있는 식기골렘 때처럼 신비한 폭발이 들어간 퍄퍄법사를 쓰는 것 또한 방법이다. 마법사는 신비한 폭발, 얼음 회오리, 눈보라, 불기둥 등 광역기가 많으니 나름 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추천하는 공용 카드는 누더기 골렘. 일후프는 임프들이 다수 전개된 상태에서는 누더기 골렘을 직접 파괴하면 손해가 심하니 직접 누더기 골렘을 파괴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 식기골렘과 비슷한 AI의 움직임이니 이를 이용하자. 가끔 임프가 잔뜩 쌓여있는데도 영불로 누더기를 죽여서 자살할 때도 있다. 난 죽음을 택하겠다!

여담이지만 일후프는 대결 내내 소환 의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시간을 아무리 줘도 뭔가 대단한 것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맥거핀?? 내 마나가 10 될 때까지만 기다려봐! 일후프 처치시 "안 돼! 거의 다 됐건만… 살게라…"라는 미사용 대사가 있는 걸 보면, 와우 본편과 약간의 접점을 만들려다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는지 출시했을 땐 삭제한 것으로 추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출시 후 흑마법사가 새로 받은 주문카드 '모독' 때문에 본의 아니게 영웅모드 삭제 수준의 너프를 받았다. 공허 방랑자든 죽음의 고리든 엘프 궁수든 넘쳐나는 1피해를 줄 수 있는 카드로 체력을 1만 남긴 상태에서 모독을 사용하면 그 뒤로는 그냥 구경만 하면 된다. 인벤에서 실험결과 모독의 효과는 14번이 최대이므로, 임프가 세마리까지 나온 상황에서 첫패에 잡힌 모독을 사용하면 총 42의 피해를 줘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마녀숲 출시후 흑마법사 전설로 등장한 고드프리 경(하스스톤)을 쓰면 게임이 안끝날정도로 전투의 함성(모든 하수인에게 2데미지,하수인이 하나라도 죽으면 반복)이 계속된다.

통곡의 동굴 이후 주술사에게 추가된 끊임없는 화염 역시 재시전 효과가 임프 재소환 이후 발동하기 때문에 바로 클리어가 된다.

4.4.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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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박물관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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