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파격적인 이벤트인데 최초로 평행세계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며 전투도 아예 없다.[2]
이 때문에 이벤트 프리즘은 아이 돌(...)이란 이름의 커스 돌 3마리랑 싸우며 스코어 어택에서는 아오이, 히구밍, 이치고 3인방과 동시에 싸운다.
그 덕에 스토리가 그야말로 막나가서(...) 다른 이벤트들 대비 개그 지분이 높고, 기존 이벤트나 캐릭터 교류의 패러디가 많다. 또한 최초로 모든 세라프 대원들이 회상없이 제대로 출연한 이벤트다.
전투가 없는 대신 6번의 라이브 리듬게임이 있다. 기존 라이브로 공개된 곡들 일부에서 루카 파트를 아오이가 부르는 버전이다.(아사쿠라 카렌과 카렌짱의 부른 곳에서는 노래 가사가 등장하지 않는다.) 이벤트 엔딩 이후, 라이브 점수 총합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대충 전 곡을 Hard로 클리어하면 최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준. 혹은 총 전력 15000 이상으로 NORMAL에서 매우 좋은 성적(약 90% 이상 성공)을 내도 충분히 가능하다. 총 전력 18000 이상 부대를 쓴다면 상당히 여유가 생긴다.
이벤트 엔딩 후에는 회상을 통해 라이브를 재도전할 수 있다. 또한 한곡 클리어 후 바로 정산도 가능하다.
라이브 부대를 누구로 하든 실제 플레이에서 스킬 사용시 나오는 인물은 She is Idol 멤버로 나온다. 하지만 스킬 효과는 지정했던 부대원들 스킬로 발동한다.
각 라이브마다 포기하면 서로 다른 대사가 나오며 게임 오버된다.
평행세계이다보니 작중에서 나비가 단 한 마리도 나오지 않는다. 등장인물들의 일러스트, 배경 모델을 그냥 재탕하다보니 아무리 사회적으로 피폐해진 세계라지만 건물들이 다 부서져있고(...) 분명 학교일텐데 헬리포트 표지판이 그대로 있고세라핌 학교는 등하교를 헬기로 하나보다. 테즈카와 나나미는 군복을 그대로 입고 왔다.위문 공연?
세라프 검도 무술제에 이어서 이벤트 출시와 동시에 진행한 스코어 어택에 플레이어블 세라프 대원이 등장한 2번째 이벤트이다.
하필 이벤트 오픈 당시 열린 뒤틀린 시간층조차 레드 크림슨이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4]
그도 그럴것이 본편에서 아오이가 죽은 원인이 그 레드 크림슨과의 전투 때문이다. 거기다 본편과 달리 31B 소대원들이 단합해서 아오이를 지켜주고 이치고가 자신의 본심을 털어놓는 것까지 보면 기분이 복잡해진다. 더군다나 스킵이 불가능한 이시층 특성상 클리어하면 아오이의 죽음을 또 봐야하니 이 이벤트를 하고 이시층을 하면 여러모로 착잡하다.
작중의 메인 컨셉인 크림소다 빔은 이번 이벤트 이전 시점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온 SS스타일 "전해져라, Miracle"에서 전용 스킬을 사용할 때 나오는 단어이기도 하다.
[1] 후반부에 유이나와 키류와 같은 별에서 온 외계인인 것이 밝혀진다. 이걸 듣고 유키는 4차원인 이유가 지구 상식이 없어서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고향별에서도 상식없다는 말 들었다고 한다...[2] 이 때문에 이벤트 프리즘은 아이 돌(...)이란 이름의 커스 돌 3마리랑 싸우며 스코어 어택에서는 아오이, 히구밍, 이치고 3인방과 동시에 싸운다.[3] 전투가 아예 없는 이벤트인만큼 레드 크림슨과 직접 싸우지는 않는다.[4] 그도 그럴것이 본편에서 아오이가 죽은 원인이 그 레드 크림슨과의 전투 때문이다. 거기다 본편과 달리 31B 소대원들이 단합해서 아오이를 지켜주고 이치고가 자신의 본심을 털어놓는 것까지 보면 기분이 복잡해진다. 더군다나 스킵이 불가능한 이시층 특성상 클리어하면 아오이의 죽음을 또 봐야하니 이 이벤트를 하고 이시층을 하면 여러모로 착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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