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러바 보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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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스톨라스 가족
6.1. 요원 1 & 요원 2 (Agent 1 & Agent 2)
7. 블리츠의 가족들
8. 밀리의 가족들
9. 목시의 가족들
11. 기타 등장인물
11.1. 에디(Eddie)
11.2. 메이베리 부인(Mrs. Mayberry)
11.2.1. 제럴드
11.3. 마사 가족
11.4. 로보틱 피자롤리(Robotic Fizzarolli)
11.5. 월리 웩포드 (Wally Wackford)
11.6. 룹티 굽티(Loopty Goopty) & 라일 립튼(Lyle Lipton)
11.7. 스트라이커 (Striker)
11.8. 채즈윅 서먼 (Chazwick Thurman)
11.9. 퀸 비 리자버브(Queen Bee Lzebub)
11.10. 마몬(Mammon)
11.11. 글리츠 & 글렘(Glitz & Glam)
11.12. 에릭 번즈(Arick "Burnie" Burnz)
1. 개요[편집]
헬러바 보스의 등장인물/단체들을 정리한 문서.
2. I.M.P[편집]
2.1. 블리츠 (Blitz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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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목시(Moxx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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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밀리(Mill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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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루나(Loon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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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톨라스 가족[편집]
아르스 게티아 소속 대악마 집안이지만 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하나같이 정상이 아니라 현재 이혼을 진행하는 중이다.
3.1. 스톨라스(Stola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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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옥타비아(Octavi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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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스텔라(Stella)[편집]
스톨라스의 아내이자 옥타비아의 어머니.
파일럿에서 블리츠가 스톨라스와 관계를 가진 직후 스톨라스가 자는 틈을 타 마도서를 훔쳐 달아나다가 책의 무게 때문에 난간에 발을 헛디뎌 추락했을 때 마침 밑에서 다른 귀족들과 티파티를 하고 있다가 봉변당한 모습으로 잠시 등장했었다가[4] 2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스톨라스가 낮은 신분의 임프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여겼으며, 스톨라스의 언급으로 볼 때 사랑 없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자 스톨라스에게 고함을 질러대고 물건 및 집사로 보이는 단역 임프들을 집어 던지는 등 그야말로 극대노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사의 내용을 봤을 때 '자신을 두고 왜 바람을 폈냐'라거나 '애까지 있으면서 왜 그랬냐' 같은 가족을 생각하는 말보단 낮은 취급을 받는 '임프'와 바람을 피웠다는 것이나 '모텔' 같은 천한 곳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체면을 더 중요시한다는 것이 묘사된다.[5][6] 이로 보아 그다지 가정에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고 남편이 좋아서 결혼한 것도 아닌 듯하다. 고위악마들끼리 정략결혼을 했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시즌 2에서 사실로 밝혀졌다.[7]
5화의 마지막에는 충격적이게도 스톨라스의 암살을 사주한 장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 남편과 딸의 바로 앞에서 관련 통화를 나누는데도 둘은 눈치를 못채는 게 개그 포인트.[8][9] 이 반전 때문에 팬덤에서는 "2화에서 나오던 임프 강도들도 실은 스텔라의 사주를 받은 암살자들이 아니냐"는 추측도 생겨나고 있다.[10] 스톨라스를 바람피는 ㄱㅅ라고 부르는데 지금까지 드러난 성향을 생각하면 (스텔라 쪽에서는 스톨라스를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으므로) 자신은 스톨라스를 사랑했으나 스톨라스는 자신을 사랑하기는 커녕 자신에게 배신감을 줘서 분노한 게 아니라 귀족으로서의 체면을 떨어뜨려 자신에게 창피를 줬다는 사실에 철저히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7화에서는 스톨라스의 두려움을 형상화한 상상속의 모습으로 옥타비아와 함께 등장한다.
옥타비아와의 관계는 아직 자세히 언급되지 않았다. 어린 시절의 사진이나 초상화 속 모습을 보면 그냥저냥한 듯. 하지만 과거 악몽을 꾸고 무서워하는 어린 딸의 목소리를 듣고도 스톨라스에게 가보라며 움직이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옥타비아는 언급도 하지 않고 스톨라스가 '임프'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에 중점을 둬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면 딸에 대해선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1]
제작진말에 따르면 상당한 권력욕의 소유자. 아마 가족과 행복을 중시하는 스톨라스와 틀어진 계기가 성격 차이와 더불어 스텔라의 권력욕으로 인한 갈등으로 보인다. 비록 정략결혼이기는 하지만 스톨라스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원했고 스텔라는 정략결혼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더 강화시키고자 했기에 사이가 틀어졌다고 한다. 딸을 낳은 건 그저 게티아의 핏줄을 이을 후계를 늘려 자기 입지를 넓히려는 목적이었을 뿐이라고.
여담으로 파일럿 때의 디자인과 현재의 디자인이 다르다. 파일럿에서는 노란색 깃털에 부리가 표현되지 않은 새의 모습이었지만, 공식적으로 등장한 2화에서의 모습은 분홍빛이 도는 흰 깃털에 부리가 표현된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복장도 차이가 난다.
시즌 2 1화에서 어린 시절부터 가학적이고 폭력적인 면이 있었으며[12] 스톨라스에게 처음부터 애정은 갖고 있지도 않았다는 게 밝혀졌다. 등장 장면마다 스톨라스를 무시하며 심지어 바로 옆에 본인이 있어도 성적 모욕도 거리낌이 없다.[13] 육체적 폭력도 자주 휘두른 듯. 또한 주말마다 옥타비아를 데리고 나갔으나 집에 잠깐 돌아온 것도 스톨라스를 괴롭히기 위해서라고 한다.
스톨라스에게 이혼 선언을 듣자 충격을 받기는 커녕 분노해 다른 게티아 가족들[14]이 어떻게 생각하겠냐며 때리려 하지만 저지당한다.[15] 그리고 스톨라스가 이혼을 선언하자 알겠다며 게티아의 후계도 이미 있으니 본인도 사랑하지 않았고 그동안 꼴보기 싫었던 놈과 더 이상 얽히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했는지 홀가분하단 듯 순순히 물러나지만 각오하라고 말한다.
시즌 2 2화에서는 완전히 이혼절차를 밟는 중인지, 스톨라스가 그녀의 짐을 죄다 트럭에 싣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16] 와중에 스톨라스더러 옥타비아한테 자기 나쁘게 묘사하지 말라고 성내는 걸 보면 딸이 게티아의 후계자니 권력 때문에 집착하는 것 일수도 있고, 옥타비아가 "왜 아빠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 보다 엄마를 더 싫어하는걸까" 라고 푸념한 걸 보면 의외로 모녀관계가 좋았을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모성애가 있기는 한지 의문이지만 최소한 스톨라스에게 하는 것처럼 막장스럽게 대하지는 않은 듯.
이혼 협상에서 자신에게 돌아올 이익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악을 쓰고 그저 스톨라스가 죽기를 바라는 등 이성적이지 못하고 막무가내인 모습을 보여준다. 오빠인 안드레알푸스가 멍청하다며 화낼정도.
스톨라스에 대한 막장스러운 가정폭력 때문인지, 2차창작에서는 주로 되려 당하거나 평범한 어머니이자 아내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3.4. 안드레알푸스(Andrealphus)[편집]
스톨라스의 처남이자 옥타비아의 외삼촌. 동시에 게티아의 악마로 보인다.
모티브는 안드레알푸스. 원전처럼 공작이 아닌 흰올빼미로 나온다.
2022년 2월 28일자 트윗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시즌 2에 출연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현재로선 스톨라스와 사이가 나쁘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정보는 없다.
시즌 2 1화에서 스텔라가 잠깐 언급한다. 그 이름이 나오자마자 스톨라스가 역정을 내는 걸 보면 스텔라 못지않게 스톨라스를 괴롭혀온 것으로 보인다.
시즌 2 4화에서 스텔라랑 스톨라스와 함께 이혼 조건으로 보상금을 지불할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직접 등장한다. 이후 스트라이커에 의해서 스톨라스가 납치된 이후, 스텔라가 배후에 있었는지 물어보고는 일단 그의 지위를 넘기기 전까지는 스톨라스를 죽이지 말 것을 설득한다. 죽이게 되면 모든 지위와 재력이 후계자인 옥타비아에게 넘어가서 우리가 얻을게 없다고.
서로 싫어하는 관계지만 일단 이혼 관련으로 더 뜯어가려고 하기 위해서 나름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편. 대놓고 싫어하는 모습을 숨기지 않는 스텔라에겐 협상을 더 최악으로 만들지 말라며 짜증내기도 하고,[17]그냥 죽기만을 바라는 스텔라에게 잠시 빡쳐하다가도 스톨라스를 살릴 것을 설득한다.[18]
얼음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본인이 거주하는 궁전 역시 얼음으로 이루어져있다.
동생인 스텔라도 같은 능력을 지녔는지는 불명.
3.5. 파이몬(Paimon)[편집]
스톨라스의 아버지이자 옥타비아의 친할아버지. 모티브는 파이몬. 2022년 6월 19일에 아버지의 날을 기념하는 공식 트윗에서 공개되었다.
시즌 2 1화에서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어린 아들 스톨라스의 생일을 기념으로 그에게 마도서와 천체를 보는 역할을 준다. 이후 정략결혼 때문에 상심한 아들을 자기 나름대로 달래기 위해 근방의 서커스를 보러간다.[21]
그리고 본인 혼자만 좋아하면서 박수와 웃음 소리를 내면서 즐겁게 서커스를 관람하는데, 영락없는 시즌 1의 2화의 스톨라스. 스톨라스에게 적성에 맞는 일을 주어주고, 그 와중에 아들이 블리츠를 마음에 들어하는 걸 한번에 눈치채고 돈까지 내면서 친구로 데려와 같이 놀게 하는 등[22] 자식에게 무관심하긴 하나, 최소한의 기본적인 부모 노릇은 하는 모양.
어린 아들의 정략 결혼을 명하거나 자식들이 하도 많아 스톨라스의 이름도 모르고 임프들을 천것이라며 대놓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23] 전형적인 귀족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임프 서커스를 좋아하고 욕설을 어느 정도 하는 등, 의외의 모습도 보여주는데, 스톨라스 역시 이런 소탈한 면을 더 크게 물려받은 모양.
기품과 위엄이 있는 귀족 악마의 모습이지만 원 악마학속 모습은 '여장한 남자'의 느낌이 있다보니 팬덤에선 이쪽도 정상은 아닐꺼라고 예측 중이다. 자식 수가 매우 많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하렘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4. V.M.[편집]
4.1. 베로시카 메이데이 (Verosika Mayday)[편집]
3화에서 첫 등장한 서큐버스 가수. 서큐버스라는 종족에 걸맞게 상당히 매혹적인 외형과 목소리가 특징으로, 지옥뿐만 아니라[24] 이승에서도 널리 알려진 연예인으로 보인다.[25]
블리츠와 과거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나[26], 블리츠가 그녀를 호텔 방에 버려두고 도망친 후로 사이가 틀어진 모양. 결국 베로시카가 호텔비를 모두 지불하고 블리츠는 베로시카의 차를 훔쳐 탄 뒤 3계층을 빙빙 돌고 베로시카의 신용카드를 승마 레슨에 한도 초과로 써버렸다. 블리츠도 이 일을 기억하고 있는지 해당 발언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덤이다.
첫 등장부터 블리츠의 주차 자리를 빼앗아 시비가 붙더니, I.M.P 사무실 바로 앞에 VM 스튜디오를 차리는 등 블리츠의 성질을 긁는다. 베로시카 일당을 말로 설득하려던 목시까지 덮쳐버리자, 결국 분노한 블리츠가 사무실에 쳐들어가 "누가 더 사람들을 많이 따먹나" VS "누가 더 많이 죽이나" 로 승부를 걸면서 블리츠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후 서큐버스답게 해변가 공연으로 인간들을 끌어모으는데[27], 가수로서 능력은 상당히 뛰어난 듯. 그러다가 본인이 마시던 힙 플라스크를 공연 중 퍼포먼스로 던졌는데 이게 바다로 떨어지고 메기가 이를 먹으면서 거대한 물고기 괴물로 돌변, 해변에서 개판을 일으킨다. 결국 승부와 별개로 이 사태가 발각되면 문제가 되는지라 블리츠가 뒷처리를 대신 해주는 조건으로 패배를 선언한다.[28] 그리고는 마지막에는 경찰에게 단체로 체포되며 에피소드 종료.[29]
자동차는 핑크색의 컨버터블. 특이하게도 벤츠 유니목에 달려 있는 포털 액슬(Portal Axle)[30]이 적용되어 휠의 뒷부분이 그대로 보인다. 블리츠는 이 차를 "탐폰 경주 차"나 "봊이 웨건"이라고 저질스럽게 불러댄다.
3화 내내 잊을만 하면 힙 플라스크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물고기에게 노출되자 괴물화 하는 등, 지옥산답게 보통 술은 아닌 모양.[31] 재활치료가 필요한 알코올 중독자로 보이나 정작 본인은 "재활은 퇴물들이나 하는거지"라며 쿨하게 씹는다.
6화에서는 블리츠의 내면 세계에서 구현화된 트라우마중 한명으로 등장, 블리츠에게 천천히 다가와 얼굴을 붙잡곤 질타하는 말을 쏟아낸다.
이후 7화에서 다른 복장에 헤어스타일을 포니테일로 바꾸고 아스모데우스의 오지 클럽에서 술을 마시려는 모습으로 재등장. 피자롤리가 자신을 지목하자 술잔을 건내려던 바텐더를[32] 밀치고는 포즈를 취하는 등, 전형적인 대중의 눈치를 보는 연예인의 면모를 보인다. 그후 블리치가 목시를 변호하려 하자 아스모데우스와 피자롤리의 노래에 가세해 블리츠를 압박하는데, 비웃음보다는 증오가 훨씬 강하게 드러나는 태도를 취한다.
이런 태도들로 미루어 보아 과거 블리츠를 좋아했던 것은 진심이었던 모양이나,[33] 친할수록 짓궂게 상처를 주는 블리츠 성격상 헤어지면서 그에 대한 경멸감과 앙금이 깊게 남은 것으로 보인다.
블리츠의 여자 형제인 바비 와이어와도 아는 사이로 보인다.
- 기타
- 성우 보정과 연예인다운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상당한 인기를 끄는 캐릭터이다.[34]
- 2차 창작에서는 매혹적인 모습이 강조되거나 과거 블리츠와 연애하던 시절의 모습이 주로 그려진다.
4.2. 볼텍스 (Vortex)[편집]
위압적인 체격의 헬 하운드 악마. 베로시카의 말에 의하면 새로운 경호원이라고 한다.
베로시카에게 씩씩대는 블리츠의 뒤에서 그를 압도하는 포스를 보여주며 첫 등장. 그 뒤 VM 스튜디오가 다름아닌 IMP의 바로 옆이라는 것을 안 블리츠가 짜증을 내자 "미안해, 형씨"라고 쿨하게 한마디 던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해변가에서 인간 모습으로 묵묵히 일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루나와 살가운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때 친구들은 본인을 "텍스 (Tex)"라는 별명으로 부른다는 것을 알려준다.
루나가 자신에게 반했다는 것을 아는 건지는 애매하게 묘사되나, 본인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밝히며 본의 아니게 루나를 실망시키게 된다.
무서운 외형에 악마라는 종족과는 별개로 심성은 꽤 따듯한 편. 작 중에서도 베로시카의 스튜디오 위치를 보고 짜증을 내는 블리츠에게 "미안하게 됐어, 형씨." 라고 쿨하게 나오고, 해변에서 말을 건 루나와 살가운 대화를 나눈 것은 물론 와중에 셀카도 함께 찍어줬으며, 그녀가 블리츠에게 심한 말을 하자 "방금 좀 쌘거 아니냐"고 한다. 그 후 그녀에게 "아빠에게 그런 말을 한 게 대단하다."고 했고 떠나기 전에는 루나에게 하운드 파티에서 친구도 사귀자고 하는 등 누구에게나 상관없이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에는 VM 일당과 떠나려다가 경찰에게 체포되며 에피소드를 마무리 짓는다.[37]
7화에서는 루나가 남긴 쪽지[38]로 언급된다.
시즌 1 8화에선 루나가 즐기게끔 자신의 여친이 운영하는 클럽에 초대시킨다. 물론 왕따시킬 목적으로 부르진 않았으며 그녀가 어울리지 못하더라도 이해해주는 등 여전히 배려깊은 성격을 보여준다. 한편 비가 볼텍스처럼 상냥한 성격인 점도 있지만, 임프보다도 계급이 아래인 헬하운드가 무려 칠죄종에 속하는 고위 악마와 사귄다는 비범한 설정을 가지게 되었다.
루나처럼 멋진 외형의 수인에 따뜻한 성격이다 보니 등장 직후 역시나 2차 창작물이 꽤 나오고 있다. 에피소드 상 블리츠가 루나에게 "너 보고 침흘리는 놈들 있잖아!"라는 메타 발언으로 볼때 볼텍스도 그쪽 사람들을 노려 넣은 캐릭터일지도 모른다.[39] 볼텍스도 반응이 좋은걸 인지 했는지, 이후 디자인이 잘빠진 하운드들이 나오기도한다.
근근이 언급되는걸 보면
4.3. 기타 서큐버스/인큐버스들[편집]
VM 소속의 서큐버스/인큐버스들.
베로시카와 함께 해변가에서 인간들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해당 종족다운 모습을 보인다.
상술한대로 이들은 매력적인 외형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팬아트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왼쪽에서 오른쪽 순)
- 조시
투블럭 머리 스타일의 인큐버스.
3화에서 해변가에서 인간 모습으로 변장한 루나를 유혹해 보려 하지만, 이미 볼텍스에게 빠진 그녀에게 한 대 얻어맞고 뻗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깨알같이 겁에 질려 웅크린 모습을 보여준다.
7화에서는 에이스와 스킨십하는 모습으로 잠시 비춰진다.
3화에서 해변가에서 인간 모습으로 변장한 루나를 유혹해 보려 하지만, 이미 볼텍스에게 빠진 그녀에게 한 대 얻어맞고 뻗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깨알같이 겁에 질려 웅크린 모습을 보여준다.
7화에서는 에이스와 스킨십하는 모습으로 잠시 비춰진다.
- 코코
애플의 연인으로, 해변가에서도 종종 모습을 비춘다.
- 애플
코코의 연인으로, 해변가에서도 인간들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캣
민소매 후드티를 입은 인큐버스.
슬프게도 다른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들과는 다르게 비중이 거의 공기이다. 나중에 해변가에서 인간으로 변장한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슬프게도 다른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들과는 다르게 비중이 거의 공기이다. 나중에 해변가에서 인간으로 변장한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 밀키
일행들중 제일 단신이며, 통통한 체격이다.
3회에서 해변가에서 인간 모습으로 변장한 채 한 인간 남성을 홀리는 모습으로 등장.
7화에서도 클럽 오지에서 키키와 함께 단역 악마들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잠시 비춰진다.
3회에서 해변가에서 인간 모습으로 변장한 채 한 인간 남성을 홀리는 모습으로 등장.
7화에서도 클럽 오지에서 키키와 함께 단역 악마들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잠시 비춰진다.
- 키키
긴 머리와 망사 상의, 짧은 스커트 차림의 서큐버스.
3화 초반에 블리츠에게 "어머, 이 임프가 대결을 원하나봐?" 라며 차갑게 비웃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에도 해변가에서 뒷배경 캐릭터로 등장한다.
7화에서도 클럽 오지에서 밀키와 함께 단역 악마들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잠시 비춰진다.
3화 초반에 블리츠에게 "어머, 이 임프가 대결을 원하나봐?" 라며 차갑게 비웃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에도 해변가에서 뒷배경 캐릭터로 등장한다.
7화에서도 클럽 오지에서 밀키와 함께 단역 악마들을 끌어모으는 것으로 잠시 비춰진다.
- 에이스
볼텍스 다음으로 최장신 캐릭터.
해변가에서 한 인간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을 보인다.
7화에서는 조시와 스킨십하는 모습으로 잠시 비춰진다.
해변가에서 한 인간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을 보인다.
7화에서는 조시와 스킨십하는 모습으로 잠시 비춰진다.
5. C.H.E.R.U.B[편집]
5.1. 클리터스 (Cletus)[편집]
블리츠와 비슷한 리더 포지션의 천사. 대표색은 분홍색이며, 케루빔답게 귀엽고 작은 아기 천사의 모습을 하고있다.
하지만 분노가 폭발하자 욕설을 내뱉으며 블리츠 일행에게 싸움을 걸고, 얄짤없이 천국에서 쫓겨나자 우는 모습을 비춘다.
5.2. 콜린 (Collin)[편집]
보라색 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천사. 작중 포지션은 목시와 비슷하다. 하지만 마지막 싸움신은 제외하면 목시와 대면한 적은 없으며 오히려 블리츠와 대면했다.
작중에서 가장 순수하고 천사다운 모습들을 보이는데, 블리츠 일행이 자꾸 방해를 해 골머리가 나도 반말을 할지언정 끝까지 욕설은 하지 않는 모습이 그 증거. 또한 클리터스가 "저 망할 노인네의 목숨을 어떻게든 살릴 거다" 라고 천사라면 상상도 못할 말을 하자, 잠시 클리터스를 놀란 표정으로 보거나[41] 라일이 죽자 어떡하냐며 울먹이기까지 한걸 보면 작중 케.루.빔 일행들중 제일 여리고 순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42]
또한 작중 나오는 일행들중 가장 화면에 많이 비춰지고 초창기부터 팟캐스트에서 등장이 확정되었기에 3인방 중 팬아트가 가장 많다.
광고에서 늑대무리에게 대신 공격 받고 혼자서 서류를 작성하는 등 불쌍한 모습을 자주 비춘다.
5.3. 키니 (Keenie)[편집]
양의 모습을 한 천사로 대표색상은 노란색이다.
작중 포지션은 밀리와 비슷하며[44] 3인방 중 비중은 적당한 수준.
작중에서 라일의 자살을 막으려 하지만 블리츠의 상스러운 언행에 기겁한다. 이후 블리츠 일행의 방해공작 끝에 뚜껑이 열려 "니네 악마들은 짐승들이야! 인간 목숨까지 노려?!" 라고 화를 낸다. 그러자 열받은 밀리에게 "니들도 똑같거든?"[45]소리를 듣고 "솜사탕 창년"이라[46] 불리자 완전히 꼭지가 돌아 밀리한테 해충같은 놈들이라 소리지르고 대판 싸움을 벌인다. 그러나 그 결과로 라일이 죽고, 콜린이 신의 이름을 부르며 패닉하자 그의 싸대기를 갈기며 "그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지어다!" 라는 등 히스테릭한 모습을 보인다.
작중에는 순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거친 면을 보이는 편.
밀리는 그녀를 사슴이라고 부르는 등,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은 양이다.
행적에서 보면 콜린과 자주 얘기하거나 광고에 장면에서는 둘이 껴안는 모습이 보여서 커플이 아닌가 싶지만 이후 딱히 그런 모습은 없다. 그냥 광고 내용상 서로 건전한 분위기 연출 장면인듯.
5.4. 디에리 (Deerie)[편집]
성우는 비비안 메드라노(Vivienne Medrano)[47].
사슴의 모습을 한 천사다. 작중 모습은 클리터스 팀의 상관 포지션.작중에서 클리터스, 콜린, 키니가 본부로 돌아갈려고 할 때 포탈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는 인간[48]을 죽이면 안된다는 규정을 어긴 그들에게 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만든다.[49]
6. D.H.O.R.K.S.[편집]
6.1. 요원 1 & 요원 2 (Agent 1 & Agent 2)[편집]
6화에서 첫 등장한 악마 사냥꾼들. 영화 맨 인 블랙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복장과 호칭이 특징.
초반의 전문가스럽던 모습과 달리 꽤나 허당 기질을 보여주는데, 블리츠와 목시의 말빨에 밀려 결국 진실 가스를 사용하거나, 지상에 강림한 스톨라스를 보며 덜덜 떠는 모습에서 잘 드러난다.[50]
이때 요원 1이 2를 O라는 명칭으로 불렀는데 본명인지 가명인지 별명인지는 불명
6화의 마지막에 I.M.P 일행들과 스톨라스가 찍힌 영상을 확보했다면서 좋아하며 해당 화를 마무리 짓는데, 이후에 재출연 할지는 미지수.
작화 실수로 중간중간 손가락이 5개가 될 때가 있다.
7. 블리츠의 가족들[편집]
서커스단 출신이다.
7.1. 캐시 버크조 (Cash Buckzo)[편집]
성우는 조나단 프리먼[51]
블리츠의 아버지로 서커스 단장이며 막장부모다. 아들이 아닌 피자롤리는 돈줄이라고 아끼면서 아들인 블리초는 5달러[52]와 작은 사이즈 콘돔 하나 받고 팔아넘길 정도.[53] 그래도 파이몬이 임프를 사겠다고 제안했을 때, 피자롤리는 높은값에 팔아넘기려고 했다가 블리츠임을 알자 자기 아들이라며 잠시동안 고민하는걸 보아 최소한의 애정은 있는 듯 싶다.
거기에 블리츠에게 가족을 위한 일이라면서 파이몬 집에 있는 비싼 물건들을 훔쳐오라고 시킬 정도로 막장이다.
시즌2 6화에 화재사고 현장에 있었지만 생사는 알 수 없다. 블리츠의 어머니처럼 화재로 죽었을 수도 있고 목시네 가족처럼 살아있지만 당시 화재에 대한 트라우마로 자식들과 연락을 끊고 사는걸 수도 있다.
7.2. 틸라 (Tilla)[편집]
블리츠의 어머니. 블리츠가 그리워하는 대상이다. 최소 블리츠의 친부보다는 나은 모양.
블리츠의 행적을 보아 막장스러운 부모는 아닌듯싶은데 블리츠의 누이인 바비가 약에 중독되어도 케어하는 인물이 블리츠 하나인걸 보면 자식을 돌보지 못할 정도로 아프거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즌2 6화를 보았을때 블리츠가 낸 화재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7.3. 바비 와이어 (Barbie Wire)[편집]
블리츠의 쌍둥이 남매. 이름의 유래는 철조망을 의미하는 영단어, Barbed wire를 비튼 일종의 말장난으로 보인다.
시즌 1 당시엔 재활센터에 입원 중이였던 터라 직접적인 등장없이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로만 언급됐다.
기본적으로 파일럿 에피소드부터 사무실 내에 걸려 있는 사진으로 그 존재가 확인되어 왔으며 시즌 1 3화에서 베로시카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7화 막판에 블리츠의 휴대폰 사진으로 등장. 블리츠와 엄마와 함께 생일 축하 카드를 들고 찍은 사진을 보아 블리츠와는 사이가 꽤 좋았던 듯하다.
이후 시즌 2 5화에서 정식 등장. 자체적인 장비로 이승을 왔다갈 수 있으며 블리츠와는 달리 인간 모습을 갖출 수 있다. 청소년 하나를 꼬셔서 헤로인 밀매를 하고 있었는데
임프치고는 키가 상당히 큰데 임프중에서 제법 덩치가 있는편인 블리츠보다 키가 더 크다. 게다가 블리츠의 쌍둥이라 그런지 싸움도 상당히 잘해서 비록 목시가 목표물에 한눈팔았어도 블리츠랑 목시와의 2:1을 잘 싸웠다.
시즌 2 6화에서의 블리츠의 회상 장면에서 그녀로 추정되는 임프가 빠르게 지나간다. 또한 여기서 블리츠의 실수로 화재 사건이 터지면서 어머니가 사망한 것으로 암시되면서 그를 증오하는 이유가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7.3.1. 지미[편집]
성우는 모니카 프랭코(Monica Franco)[57].
인간으로 시즌 2 5화에 나온 카메오다. 목시가 찾던 암살 대상이며 동시에 바비와의 거래 대상이기도 한다. 바비와 헤로인 밀매를 하고 있었는데 목시가 칼로 찌르려고 하자 바비가 지켜준다. 이때 천막을 풀려고 했지만 칼이 날아오며 망설이는데 이때 목시한테 구타당한다. 그리고 그는 블리츠와 목시에게 헤로인을 던진다.[58] 그런데 밀리의 공연장에서 날아온 폭죽을 머리에 맞으며 폭사당한다.8. 밀리의 가족들[편집]
2화에서 잠시 언급이 나오다가 5화에서 직접 등장했다. 구성원은 아버지 조(Joe), 어머니 린(Lin), 셀리 메이(Sallie May)를 포함한 5명의 형제들이 있다.[59]
주역들의 부모들중 양쪽 모두 살아있고 그나마 제정신[60]에 조금 거칠기는 해도 자식을 아끼는 화목한 가정으로 보인다.
8.1. 조 (Joe)[편집]
밀리의 아버지.
상당히 화끈하고 마초적인 성격으로, 총보다는 근접 전투를 선호하는 모습에서 잘 드러난다. 이 때문에 유약한 모습의 목시를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는지 작중 내내 푸대접한다[62]. 하지만 끝에서 스트라이커에게 부상을 당한 밀리를 혼내는 상황에서 목시가 이를 저지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자,[63]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걸로 목시를 조금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8.2. 린 (Lin)[편집]
밀리의 어머니.
남편과 비슷하게 꽤나 괄괄한 성격으로 밀리를 비롯한 자식들을 꽤나 강하게 키운 모양. 블리츠를 소개받을때 이름을 듣고 전쟁이 생각나서 마음에 든다는 등 호의적인 태도로 나오나, 반대로 목시는 영 탐탁치 않아한다. 5화 마지막에 스트라이커를 놓친 밀리의 팔에 붕대를 감아주며 훈계[64]를 늘어놓는 모습을 보여준다.
8.3. 셀리 메이 (Sallie May)[편집]
밀리의 여형제. 작중 언급과 설정화에서 밀리의 형제/자매들 중 유일하게 이름이 공개되었다.
5화에서 첫 등장. 꽤나 장난기가 가득한 성격으로, 대놓고 밀리를 약올리는 모습을 자주 비춘다.
여성적인 외형임에도 뿔의 색 배치가 남성의 것이고[67] 목소리가 중성적이라 트랜스젠더가 아니냐는 추측이 올라왔고, 성우의 트윗을 통해 공식적으로 트랜스젠더라는것이 확정되었다.
매력적인 외형 덕에 비중에 적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제법 있다.
9. 목시의 가족들[편집]
시즌2 3화에 등장했다. 마피아 집안으로 아버지 크림슨(Crimson)과 그 밖의 마피아 집단이 있다.
9.1. 크림슨 (Crimson)[편집]
목시의 아버지. 마피아 조직의 보스로 탐욕의 고리에 서식하는 상어같은 연골어류나 해양생물계통 악마들로[70] 이루어진 갱단을 부하로 데리고 다닌다. 직접 유년 시절 아들에게 살아있는 빈민가 임프들을 타겟삼아 엽총을 쏘도록 강요하는 등 자식이란 개념을 마피아의 구성원이자 본인의 대체품으로밖에 보지 않는 막장 아버지이다.[71][72] 조직의 세력이 장난아닌지 밀리에 의해 다수의 조직원을 잃었는데도 시즌 2 6화에서도 상당수의 조직원들이 등장했다.
블리츠가 청부업을 하기 전에 서커스를 오랫동안 했다고 하자 서커스단을 운영했다는 말로 착각하고 "쇼 비즈니스라! 돈도 많이 벌었겠군?"이라고 한다. 쓴 웃음을 짓는 블리츠는 덤.[73]
양성애자라는 개념을 이해 못 하는지 양성애자인 자기 아들 목시를 게이로 알고 있었다. 게이들이 남성기를 좋아한다는 편견까지 있어서 아들을 설득하겠답시고 온 집안을 딜도로 도배해 놓는 장치까지 만들어 보여주는 기행도 벌였다. [74]
채즈의 사기극에 넘어가서 목시를 채즈와 강제로 결혼시키려고 하나 블리츠와 밀리의 결혼식장 대학살로 결혼식은 파토나고 채즈의 사기극에 대해 알게 되자 그를 살해하고 채즈의 이빨을 헌팅 트로피로 박제한다.[77] [78] 마지막에 목시의 사진에 단도를 던지는 것을 보와서 자신의 뜻에 거스른 목시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것으로 보인다. 차후 등장이 공식적으로 암시된 빌런 중 하나.[79]
목시와는 사이가 상당히 안좋다. 과거 은행털이를 실패한 목시가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로 크림슨과 한번도 연락하지 않은 모양이다.[80] 이 때문인지 재회했을때 목시는 매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크림슨도 재회 직후에는 목시를 반겨주었으나 목시와 둘만 남는 상황이 됐을 때 뺨을 날리며 본색을 드러냈다. 자신의 말을 거역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폭언하는건 덤. 이러한 폭력은 어린시절부터 이어졌는데 어린 아들이 스테이크를 자르지 못해 요청하는 도움을 거절하는 것으로 모자라 담배연기를 얼굴에 내뿜기도 한다. 또한 강제로 살인을 강요하는 상당히 막장스러운 부모다.심지어 목시의 엄마를 살해한 장본인일 확률이 높다.[81]
현재 목시가 가지고있는 성격문제는 대부분 크림슨의 영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시의 인정욕구나 독단적인 면모, 남자답지 못한 자신에 대한 콤플렉스 등 상당수가 크림슨의 양육방식에서 초래된 문제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목시 또한 아빠에 대한 애정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어린시절부터 크림슨 손에 키워져서 성격상 크림슨과 닮은 부분이 꽤 많다. 외양도 엄마보다는 아빠와 훨씬 유사한 편이다.
아내와도 사이가 그다지 좋지않다. 식탁밑에서 아내에게 발을 갖다대어 스킨쉽을 시도하지만 목시의 엄마가 발을 떼어내 빠르게 거절한다. 이후에도 목시의 교육방식을 두고 계속 갈등하는데 갈등이 심화되어 폭력을 쓰기도 한다.[82] 직후 목시의 엄마는 바로 집을 나가는데, 아내가 집을 나간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식탁에서 발을 구르는 모습을 보인다.[83] 크림슨의 희생자들이 바다에 빠진 후 목시엄마의 신발이 떠오르는걸 보아 정황상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인물을 통틀어 가장 막장스러운 아버지로 평가된다. 블리츠의 아버지인 캐시도 최소한 파이몬이 사겠다고 제안한 임프가 블리츠임을 알자 자기 아들이라며 잠깐동안 고민하는 등, 적어도 블리츠를 아들로서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크림슨은 그런거 없다. [84]
시즌 2 6화에서 스트라이커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가 서로 싸우던 피자롤리와 블리츠를 납치해오자 이를 계기로 아스모데우스와 거래를 시도한다. 칠죄종인 아스모데우스에게 당당하게 피자롤리의 몸값을 요구하면서 칠죄종 중에 가장 약한 놈이라고 조롱하는건 덤. 피자롤리와 블리츠가 탈출하는 과정에서 창고가 무너져 내리고 불에 타서 어떻게 됬는지는 불명. 스트라이커가 탈출했기에 크림슨도 탈출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담으로 바비와이어 보다는 덜하겠지만, 첫등장 당시 블리츠와 같이 있는 장면에서 키 차이가 별로 안났기 때문에 아마도 이쪽도 임프들 중에서 어느정도 키가 큰 블리츠 다음으로 꽤 큰걸로 보인다.
9.2. 목시의 어머니[편집]
아들과 같은 역관절에 양볼에 목시처럼 주근깨같은 문양이 있다. 긴 웨이브 머리에 밀리와 비슷하게 생긴 뿔을 가진 여성 임프. 목시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지만 중간에 지나가는 가족 사진을 통하여 모습이 확인 가능하다.
남편인 크림슨과 달리 상냥하고 정상적인 부모이다. 스테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목시의 스테이크를 대신 잘라주고 사격 연습에서 명중에 성공한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모습을 보면 목시를 매우 사랑하는 듯하다.
다만 크림슨과의 사이는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목시의 육아 방식을 두고 지속하여 갈등이 발생하여 다툰다. 식탁 밑에서 크림슨이 내민 발을 의도적으로 피하기도 한다.
목시에게 폭력과 살인등을 강요하는 크림슨과 마찰을 빚다가 남편에게 맞는다.[85] 크림슨에게 맞은 직후 집을 나간다.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으나 크림슨이 배신자들을 익사 시키던 바다에서 그녀의 구두 한짝이 떠오르면서 남편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86]
주연가족들 이름이 대부분 공개되었고, 적은 비중으로 지나가는 엑스트라의 이름도 알려주는 헬러바보스에서 이례적으로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10. 클럽 오지스(Ozzie's)[편집]
10.1. 피자롤리[편집]
로보틱 피자롤리의 원형[89]인 광대 악마로 본인을 본딴 로보틱 피자롤리와는 달리 눈동자가 있고, 꼬리가 달렸다. 로보틱처럼 팔다리가 늘어나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성능 좋은 의수, 의족이기 때문이며 본인은 블리츠와 같은 순혈 임프다. 다만 본인은 노래하고 춤추고 쓸데없는 물건을 홍보하는 엔터테이너다 보니 블리츠의 소총 세례를 피하고 붙잡아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준 로보틱에 비해 전투력은 한참 떨어진다.
현재 아스모데우스의 비서겸 클럽 오지스(Ozzie's)의 호스트로서 일하고 있으며 대중에게도 아스모데우스의 총애를 받는 육체 관계로 이루어진 비지니스 파트너
과거 블리츠가 속한 서커스단의 동기로, 서커스단의 광대중에서도 재주가 많은 에이스였다고 한다. 당시에 블리츠는 이런 피자롤리의 재능을 질투하긴 했으나 나이가 비슷했기 때문인지 이러나저러나 절친이라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91]
그러나 어느 날 블리츠의 사소한 실수로부터 비롯된 나비효과로 서커스장에 큰 화재가 벌어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화재에 휘말린 피자롤리는 사지가 박살나고 피부 전체에 심한 화상을 입는다.[92] 이때 자신 앞에 서있던 블리츠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손을 뻗지만 블리츠가 도움을 요청하고자 다른 악마들을 부르려 달려간 것을 자신을 버린 것이라고 오해해 그에게 원한을 품게 된다.[93]
이후 화해하러 갈려고 했으나 이 참에 블리츠와 피자롤리의 관계를 질투하던 이들이 이들 사이를 가로막으며 이간질을 한 탓에 피자롤리는 블리츠가 사과하러 찾아오지도 않았다고 여겼고, 블리츠 또한 피자롤리가 자신을 일방적으로 거절한다고 착각하면서 결국 15년이 지나갔다. 이 오해를 풀지 못한 블리츠도 엇나가게 되면서 서로 절친에서 숙적이나 다름없는 사이가 되고 말았었지만 결국 스트라이커에 의한 납치사건을 서로의 협력으로 벗어나면서 다시금 친해지게 된다.
시즌 2 7화에서 마몬이 매년 개최하는 광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오지가 마몬의 본성이 되먹지 못한 놈이라 지적하며, 자신이나 너나 마몬에 의해 '피자롤리'가 상품으로 팔리는건 안좋다고 여기지 않냐며 자신을 설득하려 하지만 마몬은 광대로서 자신의 이상이라며 참여를 강행하고 이후 오지가 부른 블리츠가 다시금 오지와 비슷하게 그를 설득하려 하지만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이후 글롭 자매에 의해 간당간당하지만 어떻게든 1위를 지키던 와중 중간 시간에 배정된 팬미팅에서 자신을 돈벌이로 계속 짜내려는 마몬의 강압적인 태도와 극성 안티팬이던 에릭의 비난에 다시금 멘탈이 나가서 불안해하다가 자신을 찾아온 오지와 다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이때 사실 마몬이 자신의 우상이던 뭐던간에 그 이상으로 일반 임프보단 못한 장애 임프인 자신이 오지의 곁에 있기 위해선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밖에 없다.며 그동안 숨겨온 본심을 토로한다.[94]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만큼 오지에게 나는 나쁜 소문을 약간이라도 줄이기 위해 스스로 몸을 파는 거나 다름없이 유명세를 얻고 있었던 것. 그러나 오지가 피자롤리를 상냥하게 위로하며, 난 피자롤리라는 악마 자체를 좋아할 뿐이라며 진심을 담아 고백하자 그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기를 결심한다.
이후 자신의 신곡 '2 minites notice'를 부르며 대놓고 마몬을 디스하는 무대를 보여주면서 무대가 끝난 뒤 이젠 광대에서 완전히 은퇴할 것을 선언한다.[95] 이에 분노한 마몬이 악마형으로 무대위에 나타나 위협하는 와중에도 굴하지 않으며, 도중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나선 오지가 자신들의 연애를 공개하자[96] 본인도 살짝 놀라나 이내 침착한 태도로 그와 함께 사라진다.
애완동물로 치와와와 파리를 합친 듯한 생물 9마리를 기르고 있다.[97]
요리에는 소질이 없는 모양이다.[98] 예전에 뭘 태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우유도 태울 수 있다고.(...)
탈출하기 위해 이목을 끌 때 소재가 없어지자 여장까지 하는데 그 와중에 단원 중 한 명이 반했다. 심지어 하트눈으로 변하면서까지.
아스모데우스는 그를 Froggie라고도 부른다.
수어를 할 줄 안다. 마몬 에피소드 중 팬미팅 때 어린 청각장애인 팬이 수어로 팬심을 전하자 진심으로 감사하며 수어로 답했다. 자신도 장애가 있었으니 회복 도중 배웠을 가능성이 높다.[99]
과거 서커스단 시절부터도 유명했는데 마몬이 광대 대회 우승자인 그를 가지고 10년동안 엄청나게 우려먹은 덕분에[100] 전 고리에서 모여든 온갖 변태같은 팬덤도 많다. 때문에 색욕의 악마로서 영역이 침범 당한데다 연인에게 찝적대는걸 본 아스모데우스는 질색했다.
10.2. 아스모데우스[편집]
클럽 '오지스(Ozzie's)'의 주인이자 색욕 층을 지배하는 칠죄종 악마중 하나.[103]. 애칭은 '오지(Ozzie)'.[104] 작중묘사를 보아 클럽 운영뿐만 아니라 거대한 공장을 앞세운 성인용품 개발 및 판매도 담당한다.[105]
블리츠의 전 애인인 베로시카 메이데이와도 안면이 있는 듯하며, 피자롤리와는 연인관계로 함께 동거하는 사이다.
칠죄종 중 한명답게 지위가 굉장히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톨라스처럼 임프와 사귈 정도로 상하관계를 크게 따지지 않는 소탈한 성품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당장 피자롤리와 애인관계인건 물론이요 자신보다 계급도 아래고 여러 일이 겹쳐 심약한 상태인 스톨라스가 어버버대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정중하게 대우해줬다.[106]
일단 색욕의 악마답게 플라토닉 러브에 대해선 질려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색욕도 경우에 따라선 연심과도 짙게 엮이는 만큼 그 아래의 애정 자체는 무시하지 않는다.[107]
전체적으로 수탉이 모티브이며 원형이 된 아스모데우스에서 따왔는지 늑대형상의 얼굴 양 옆에 염소와 황소를 데포르메화한 듯한 실루엣이 새겨져 있다.[108] 색욕의 악마라 그런지 유두가 파란색 하트다.
푸른색 불꽃으로 환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시즌 2 6화 - 피자롤리와 동거하고 있으며, 서로 비즈니스 파트너 또는 섹파라고 둘러대지만 작중 묘사상 확실하게 연인 사이로 암시된다.[109]
아침부터 피자롤리의 나팔 소리를 들으며 기상한 뒤, 그와 애틋한 아침 식사를 하고 피자롤리가 혼자 탐욕 계층까지 다녀온다는 말에 끝까지 불안해하며 호위를 데려가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지만 그가 애교까지 피워대며 혼자 보내달라고 요구하자 결국 더 말리지 못하고 그를 혼자 보내준다.
이후 점심 시간때 미리 약속을 잡은 스톨라스가 찾아오자 처음엔 그의 부탁을 지레짐작하고 사랑에 대한 나름대로의 조언을 해주다가 그가 자신의 착각을 정정하며 블리츠를 위해 인간계로 갈 수 있는 수정을 요구한다는 말을 듣고 '난 진짜 가능하면 해주고싶은데 피자롤리가 블리츠를 너무 싫어해서 좀...'이라며 미안해하면서 거절한다. 그러다가 피자롤리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싱글벙글하며 받으려 하지만 피자롤리가 크림슨에게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들은걸로도 모자라 크림슨에게 대놓고 비꼼까지 당하자 분노가 머리끝까지 올라 폭발한다.
그러나 피자롤리가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별 수도 없어서 크림슨이 보낸 변호사가 건네준 서류에 급하게 싸인을 하려다 스톨라스에게 제지당한 뒤 자신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서류에 사인하려고 했는지를 알고 당황한다.[110] 이후 스톨라스가 고생끝에 타협할만한 계약서를 찾았음에도 크림슨 측 변호사가 의도적으로 이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자 분노하지만 블리츠와의 협동끝에 무사히 복귀한 피자롤리가 찾아오자 서로 감격의 포옹을 나누고 둘이 함께 악마같은 웃음을 지으며 자신을 놀리던 변호사에게 끔직한 짓을 저지름이 암시되며 장면이 넘어간다.
이후 그를 공주님 안기로 들고 스위트룸으로 향하면서 더이상 대외적 시선따위를 신경쓰느라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겠다며, 자신의 사랑을 밝힌 뒤 더이상 그가 위험해지지 않게 자신의 집 밖으로 보내지 않을거라며 집착하는 면모를 드러낸다. 이후 스위트룸에 도착해 망가져 작동하지 않는 피자롤리의 한쪽 의수를 수선해주다가 스톨라스와의 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블리츠와 엮여있다는걸 들었음에도 이전과 달리 피자롤리가 그냥 수정 줘버려도 상관없다고 하자 잠시 놀라다가 이내 '네가 좋다면 나도 상관없다.'며 대답하고 이후 피즈의 제안에 따라 격렬한 회포를 풀러 떠난다.
고위 악마와 임프의 연인관계라는 점에서 보자면 스톨라스-블리츠와 비슷해 보이지만 그 실상은 정반대에 가깝다. 스스로가 자신의 길을 걸어가려 하려는 블리츠와 달리 피자롤리는 스스로 홀로서기할 능력이 적음을 잘 이해하고 있고, 서로의 성격탓에 틱틱대는 스톨라스-블리츠의 관계와 달리 이들은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할 정도로 대놓고 연인관계로서 서로를 존중한다.[111] 또한 홀로서기할 능력이 되는 블리츠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소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스톨라스와 달리 오지는 대놓고 자신의 집 밖으로 내보내지 않을거라는등 피즈에 대한 집착과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낸다.[112] 무엇보다 대외적인 시선과 주변 인간관계등을 따지며 서로 공식적인 관계를 이루지 못하는 스톨라스-블리츠와 달리 오지와 피즈는 이전에도 소문이 퍼질정도로 끈끈한 관계를 과시했고 2부 6화 사건 이후로는 아예 대놓고 붙어다닐 정도로 그 관계가 더욱 발전했다.
스톨라스가 인간세계를 연결하는 이야기에서 합법적으로 인간세상으로 넘어가는 것을 허가하고 물건 이야기를 꺼낸것을 보면 S2A5에서 바비 와이어가 사용하던 크리스탈이 색욕의 고리의 아스모데우스가 만든 크리스탈인듯하다.
시즌 2 7화에서 마몬의 광대 대회에 10년동안 나오는 피자롤리를 쉬게하려고 설득하려 하나 피자롤리가 고집을 꺾지 않자 블리츠에게 연락해 자신을 대신해 설득해달고 요청하면서 일일 경호원으로 그를 고용한다.[113] 마몬에게서 피자롤리를 보호하며 마몬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피자롤리를 사랑한다고 인정한다. 이는 피자롤리도 예상하지 못했던 듯, 매우 놀라며, 관중들은 그럴 줄 알았다며 다들 신나게 SNS에 올려댄다. 마몬도 당황하지만 후회할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10.3. 문지기[편집]
성우는 에드워드 보스코[114].
클럽오지스의 문지기겸 경호인 데몬종족의 남성.[115] 혼자 온 블리츠를 매섭게 쓰레기통에 내쳤다. (블리츠에게 벽창호 새끼라며 욕을 듣는 장면도 덤) 이후 스톨라스와 같이 올때는 간단히 들여보내준다.
시즌2 6화에서 아스모데우스가 소유한 공장에 이 문지기와 같은 데몬종족 및 인큐버스들이 직원으로 있음이 밝혀졌다.
11. 기타 등장인물[편집]
11.1. 에디(Eddie)[편집]
해리 보티넬리(Harry Botinelly) 암살 의뢰 중 실수로 죽일 뻔한 아이. 목시가 실수로 등에 총을 맞췄는데[116] 겨우겨우 살아난[117] 것을 어찌어찌해서 본사까지 데려온다.[118] 기절해 있다가 서로 티격태격하는 I.M.P 성원들을 보고 깨어나서는 한명씩 짚어가며 찰진 욕이란 욕을 다 한다. 블리츠에게는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광대, 목시에게는 네 등뼈를 뜯어내겠다, 밀리에게는 창녀인데 오죽 고팠으면 남편이 있냐, 루나에게는 자기는 고양이파(Cat Person)라서 개랑은 말 안 한다며 악마보다 더한 입담을 선보였다.
얼마나 독한지 블리츠마저도 "와, 꼬맹아, 너도 우리 같은 싸가지구나."하며 인정할 정도. 근데 알고 보니 암살 의뢰 대상이 그 죽일 뻔한 아이가 맞았다.
누가 에디를 살인청부했는지 제작진도 모른다고 한다. 다만 원래 에디가 목표가 아닌데 에디에게 모욕당한 루나가 가짜메시지를 만들어 타겟을 에디로 수정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Vivziepop의 단편 에니매이션 홀리데이즈(hoildaze)에서 엑스트라로 짧게 등장했다.
11.2. 메이베리 부인(Mrs. Mayberry)[편집]
1화에서 등장한 의뢰인.
생전에는 교사이자 선량한 인물이었으나, 우연히[121] 남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분노하여 남편과 내연녀인 마사를 쏴버린 뒤, 이 끔찍한 모습을 학생들이 화상전화를 통해 전부 보고있었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자살한다.
그 뒤 지옥에 떨어지고, 생전 법 한 번 어긴 적 없고 착하게 살았던 자신이 히틀러나 제프리 엡스타인 같은 놈들이 있는 곳 신세가 됐다는 사실에 분개한다.[122]
이야기를 전부 들은 블리츠는 '우린 살아있는 사람만 암살해 드린다.'라고 말하며 당신은 잘못 찾아왔다고 말했지만, 메이베리는 "사실 마사가 살아남았고 사람들에게 살인마에게서 살아남은 영웅으로 불리며 추앙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123] 그리고 이에 격분하며 블리츠에게 내연녀의 암살을 의뢰한다. 그 후 벌어진 깽판으로 인해 블리츠의 사무실에 불이 난것을 목격한 후, 택시를 타고 떠나는 모습으로 등장 종료.
이후 마사의 암살을 성공적으로 끝낸 I.M.P 직원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연다. 이때 모습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 지옥에 떨어진 후 생전의 밝은 성격과 정 반대의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모습으로 변모했는데, 담배와 내리깔은 목소리 등 퇴폐적인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 모습에서 잘 드러난다. 외모 역시 금발 ↔ 백발, 녹안 ↔ 적안으로 색상이 상반되어 있다.
- 해즈빈 호텔과 헬러바 보스를 통틀어, 생전의 모습과 지옥에서의 모습을 작품 내에서 모두 보인 최초의 죄인이다.
11.2.1. 제럴드[편집]
성우는 맥스웰 아톰스.
시즌 1 1화에 등장한 메이베리의 남편이다. 그는 마사와 함께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으며 이 광경을 본 메이베리한테 총살당한다.11.3. 마사 가족[편집]
11.3.1. 마사[편집]
메이베리 남편의 내연녀이자 "Murder Family"편의 암살 의뢰 대상.
진한 남부 억양을 가진 여자. 이미 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음에도 메이베리의 남편과 불륜을 저질렀다. 결국 이를 알고 분노한 메이베리에 의해 관계 도중 총을 맞았으나, 사실은 살아남았고 그 뒤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불리며 추앙받는다.[126][127] 때문에 제대로 된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 메이베리가 I.M.P를 고용하여 이들의 표적이 된다.
겉보기엔 외도를 조금 많이 저지른다는 사실만 제외하면 전형적인 건전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것처럼 보인다. 때문에 행복한 가정을 파괴해야 한다는 사실을 꺼린 목시가 발작에 의한 실수로 블리츠의 암살을 방해하기까지 하나, 사실 이들 가족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들 가족의 정체는 중반부에서 드러나는데, 사실 이들은 살인마 집단이었다. 이미 이전에 수많은 살인을 거리낌 없이 저질렀으며 식인을 하고 사람의 시체로 의자와 박제를 만드는 등의 짓거리를 하는 미친 가족들이었던 것.[128][129]
그렇기에 누군가 암살을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바로 총을 꺼내들고 사냥 시간이 왔음을 외치며, 이후 블리츠를 살벌하게 몰아세운다. 그리고 붙잡힌 밀리와 블리츠를 결박하고 화형시키려 하지만 지옥 출신인 임프들은 불에 타지 않았고, 결국 목시에게 헤드샷을 당해 이번엔 정말로 사망하게 된다.
지상에서 악한 행동을 한 뒤 죽었으니 아마 지옥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그녀의 가족들도 죽어[130] 함께 지옥으로 떨어졌으니 지옥길이 외롭진 않을 듯.
남부 억양에 총을 애용하고 엽기적인 연쇄살인을 저질러온 가족이라는 점에서 레더페이스나 바이오하자드 7의 베이커 가족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11.3.2. 랄피[편집]
마사의 남편. 어딘가 띨띨해 보이는 면모를 보이지만, 아내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해 온 극악무도한 살인마이다. 그러나 자식들 만큼은 아끼는 듯한 이중적인 모습은 덤. 1화 극후반부에 목시에게 사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목시는 그를 대신 죗값을 치르게 해준다며 경찰을 부른다. 그러나 목시의 바람과 달리 경찰은 랄피의 집에다가 폭격을 날려 폭사시켜 버린다. 정황상 이후 지옥으로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이지만 전투력이 보통내기는 아닌데 마사의 경우 진짜 메이베리에게 살해당할 뻔한게 맞는지 의심스럽고 남편의 경우 그 밀리의 기습을 단번에 제압해냈다.[132]
11.4. 로보틱 피자롤리(Robotic Fizzarolli)[편집]
2화에서 등장한 마몬 소유의 광대 로봇. 사이보그 광대 악마 피자롤리의 짝퉁판으로 지옥 전체에 보급된 양산형 로봇 개체 중 하나이다. 룰루 랜드의 마스코트이며, 애니매트로닉스가 컨셉인 건지 몸이 움직일 때마다 낡은 기계가 움직이는 것처럼 삐그덕 소리를 내거나 불꽃이 튀고, 목소리도 버퍼링이 걸린 것마냥 변조되어 있다. 블리츠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로보 피즈라는 약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옛날 룰루 랜드에서 꽤나 인기있고 이름 날리던 광대였고, 그때 블리츠는 핫도그나 팔던 길거리 광대에 불과해서 블리츠는 로보틱 피자롤리를 무척이나 싫어했다. 시간이 흘러 로보틱 피자롤리는 퇴물이 되어버리고[133] 본인도 제대로 수리 받지 못해 더 자주 전극이 튀고 더 움직임이 어색해졌으며 거의 다 망가져 가는 애니매트로닉스 악단을 이끌고 공연을 하는데도 자신은 아직도 인기가 많고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다고 착각한다. 그런데 공연 내용을 보면 저작권 소송을 회피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보아 짝퉁이라 이런저런 오랫동안 저작권 소송에서 자유롭지 못했었나 보다. 덤으로 해즈빈 호텔의 패러디를 하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직후 블리츠를 발견하자마자, 블리츠 너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이는 있냐고 도발하는데[134]이 말은 7화에서 밝혀진 블리츠의 인간관계 때문에 재조명되었다.
결국 블리츠와 시비가 붙어 서커스[135] 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전체를 불태우며 싸우다, 놀이공원 내 동물원에서 키우던 커다란 드래곤인지 와이번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생명체[136][137]에게 먹혀버린다.[138] 다만 2화 내용이 스톨라스와 옥타비아의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싸우는 장면이 주체적으로 다뤄지지 않아 싱겁게 퇴장했다는 반응도 있다.
6화에서 D.H.O.R.K.S.의 심문시설에 갇힌 블리츠의 환각을 통해 20세기 초반 만화풍으로 등장한다고 서술돼있었는데, 오해하지 말아야할게 이는 꼬리가 있는 걸로 보아 로보틱 피자롤리가 아닌 오리지널이다.
7화에서 원본인 피자롤리가 언급한 바로는 룰루 랜드에서 나온 것 말고도 대량 양산되어 지옥 전역에 보급되어있는데다 성인용품 기능도 있는 모양이다. 말로는 이 룰루랜드의 피자롤리가 성인용품 피자롤리보다 더 많은 수익을 벌었었는데 블리츠 일행이 이를 부숴먹어서[139] 고소하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는 모양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뮤지컬 비틀쥬스의 주인공 비틀쥬스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로보틱 피자롤리의 성우 앨릭스 브라이트먼은 브로드웨이에서 비틀쥬스의 역할을 맡았던 뮤지컬 배우이다.
캐릭터 자체의 분위기와 로봇 밴드의 공연에서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정확히는 FNaF 시리즈의 모티브인 쇼비즈 피자 플레이스(Showbiz Pizza Place)의 애니매트로닉스 밴드 'The Rock-afire Explosion'에서 전체적인 콘셉트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파트에서 해즈빈 호텔의 찰리가 부른 노래 "Inside of Every Demon Is a Rainbow"를 짤막하게 패러디[140]한다. 로보틱 피자롤리 포스터에 BDSM 출장 서비스도 한다고 되어있는 걸 보면 돈 때문에 투잡도 하는 듯.
공격할 때는 덤블링하듯 굴러 호밍 어택을 시전한다.
11.5. 월리 웩포드 (Wally Wackford)[편집]
지옥의 사업가로, 꽤 길쭉한 체형에 긴 콧수염과 뿔이 특징. 상당히 방정맞은 성격이면서도 꽤 돈을 밝히는 물욕적인 편으로 보인다.
- 행적
2화에서 루루 랜드에서 '들기 불편한 횃불'을 홍보하며 판매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블리츠에 의해 엎어지며 본의 아니게 루루 랜드가 불타는 데에 일조하였다.
그리고 그대로 1회용 엑스트라로 끝나는가 싶더니 4화에서 텔레비전 광고로 재등장한다. "괴짜 월리 웩포드의 괴짜 아이디어 공장"[142]을 광고하며 발명을 담당할 직원을 구한다고 하는데, 제발 연락해달라고 비는 모습으로 보아 꽤나 절박한 모양. 4화 마지막에 딱히 뭘 할지 모르는 발명가 2인조 룹티와 라일의 앞에 나타나 그들을 채용한다면서 에피소드를 마무리 짓는다.[143]
5화에서는 달 축제의 진행자로 등장하고 깨알같이 뒷배경에서 여러 차례 모습을 보인다.
7화에서는 클럽 오지의 바텐더로 등장. 베로시카에게 칵테일을 건내려다 밀쳐지고 뻗는다. 그 후 스톨라스와 블리츠 관계를 알고 "너 임프랑 자는 사이야?"라며 놀리는 모습을 보인다.
시즌 2 2화에서는 루나가 들여다보는 인스타그램 글들중 하나로 빠르게 지나간다.
시즌 2 7화에서는 아스모데우스가 무대에 등장하자 관중석에서 카메오로 등장한다.[144]
- 기타
에피소드마다 하는 일들이 다른것으로 보아 돈 되는 일이면 마구잡이로 하는 편으로 보인다. 도라도라 영어나라의 문어 벨과 같은 케이스
공개된 컨셉아트에 따르면 더 땅딸막한 모습도 존재했었다.
블리츠와 구면인지 그를 블리초라고 부른다.
말버릇으로 "I say, I say"를 문장에 자주 끼워넣는다.
가끔 등장하는 뒷배경 감초 정도의 인물임에도 매력적인 외형과 방정맞지만 미워할수 없는 성격으로 인기가 있는 편.
11.6. 룹티 굽티(Loopty Goopty) & 라일 립튼(Lyle Lipton)[편집]
4화에서 등장한 죄인들. 천재적인 지능으로 온갖 과학 기술을 만들어 그들의 제국을 꾸리던 기술자 듀오였지만 나이를 되돌리거나 더 먹게 하는 기계를 임상실험도 없이 실행하던 중 실수로 레버를 늙게 하는 쪽으로 놓은 사고가 발생해 팍삭 늙어버렸다. 룹티는 그 자리에서 심정지로 사망해 버렸지만 라일은 응급처치를 받아 살아남을 수 있었다.
죽어서 지옥에 온 룹티는 라일이 자신들의 부와 명예를 독차지할 것이라 생각해 I.M.P를 찾아가 그를 죽여 줄 것을 의뢰한다.
한편 라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늙은 몸뚱이를 한탄하며 자살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이때 C.H.E.R.U.B가 나타나 그에게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겠다고 한다. 자신의 목숨을 가지고 고군분투하는 I.M.P와 C.H.E.R.U.B을 보며 이계의 존재들이 이렇게 싸울 정도라면 자신의 목숨은 꽤나 가치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자살을 포기하지만 결국 피아노에 깔려 사망한다.[149]
I.M.P 일행은 라일이 천국에 간 줄만 알고[150] 실망하고 있었지만, 라일은 죄인이 되어 룹티를 다시 만나게 된다.[151] 당신은 천국에 간 것 아니냐는 밀리의 말에, 빈민가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지 않는다면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어낼 수 없다며 당당하게 대답한 후[152] 이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던 찰나에 난입한 월리 웩포드의 기술자로 일하게 된다.
이들의 인간 시절 본래 나잇대 모습을 보면 꽤나 미중년이다. 라일 립튼은 늙으면서 갑자기 뚱뚱해진다. 그리고 라일은 떨어지는 피아노를 피하며 보인 하체 묘사(...)로 보면 늙었으면서 상당한 대물이다.
11.7. 스트라이커 (Striker)[편집]
5화에서 첫 등장한 임프로, 서부시대 풍 상남자스러운 외형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인 임프. 이후 스톨라스가 그의 외형을 묘사할때 섹시하다라고 하는 것을 보아 잘생긴 편인 모양이다.
밀리의 부모님이 일꾼으로 고용한 임프라고 한다. 처음에 말을 타고 인상깊은 첫 등장을 보여주며 목시를 제외한[155] 이 작중 인물들과 원만한 태도를 보여주는 등[156] 좀 까칠한 나르시시스트로 보였으나...
이야기 후반에 사실은 축제에 참가한 이유가 스톨라스를 암살하기 위한 계략이였음이 밝혀진다.[157] 이를 눈치챈 목시를 살해해 입막음 하려 하였으나 분노한 밀리에게 옆구리를 칼로 여러 번 찔린다. 그러나 상처가 깊진 않았는지, 둘을 손쉽게 제압하고 창고로 던져 넣은 뒤, 스톨라스의 저격하려던 찰나 블리츠에게 딱 걸린다. 이후 블리츠에게 같이 협력하자며 회유하고[158][159], 블리츠도 여기에 넘어가는 듯 했으나, 실은 목시에게 준비할 타이밍을 준 블리츠의 연기였고[160], 셋은 그야말로 박 터지게 싸워댄다.
마지막에 목시와 블리츠에 의해 코너에 몰리나 뒤늦게 등장한 루나의 본의아닌 트롤링으로 인해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 그 후 한 모텔에서 의뢰인인 스텔라에게 보고를 마치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5화를 마무리 짓는다.
6화에서는 블리츠의 내면 세계에서 구현된 트라우마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넘어진 블리츠를 내려다보며 비웃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고전 서부영화 마냥 누런 흑백 필터가 씌워진 것이 특징. 블리츠는 나름 새 가족이 될지도 모른다고 믿었으나, 겉으로만 가족 행세를 하였다는 큰 배신감과 상처를 묘사한 장면.
시즌 2 4화에 오랜만에 등장, 기어이 스톨라스를 납치하는데 성공하고 게티아도 무력화시키는 밧줄과 나이프도 챙기는 등 각잡고 준비해왔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자신을 띄워주기를 바라면서도 애먼 귀족들을 탓하며 찌질대는 행보에, 정작 자신도 귀족에 명에 따라서 고분고분 따르는 이중적인 모습에 평가가 급락했다.[161] 이후 밀리와 목시가 등장하며 격전을 벌이고 이 둘을 제압시키지만, 목시가 기회를 잡아 결국 한 방 먹여서 도주한다.
시즌 2 6화에서는 크림슨과 손잡고 블리츠와 피자롤리를 납치한다. 둘의 말싸움을 듣고는 조용히 하라고 화를 내더니 둘 다 귀족과 붙어먹은 종족의 수치라 부른다. 그러나 이내 손잡고 탈출한 블리츠와 피자롤리를 마지막까지 추적해 피자롤리를 인질로 삼지만,[162] 기지를 발휘한 블리츠에 의해 몸에 불이 붙어 고통스러워 하며 도망친다. 후에 등장할 때 화상을 입은 모습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비록 빼도 박도 못하는 악역이지만[163] 매력적인 외형과 성우의 열연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후반부에 블리츠를 회유하며 그를 벽으로 밀어붙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에 몇몇 팬들의 여심을 자극한 모양. 블리츠도 이런 분위기 좋은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스톨라스도 그를 설명할 때 섹시하다고 말하자 목시가 스트라이커임을 알아낸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밝힌 바에 따르면 처음에는 블리츠와 목시를 섞어놓은듯한 모습에서 점점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외형을 정해나갔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서부극 장르의 캐릭터들도 참고했는데, 대표적으로 랭고의 악역 제이크, 석양의 무법자에서 리 밴 클리프가 연기한 앤젤 아이 등등이 있다.
서부시대 컨셉의 악마답게 화려하게 장식된 전용 리볼버와 뾰족한 톱날이 달린 단검[164]을 가지고 다닌다.
다른 평범한 임프들과는 달리 파충류를 연상시키는 눈을 갖고 있으며, 꼬리를 진동시키며 쉿쉿거리는 방울뱀 소리를 자주 낸다. 이후 밝혀진 설정으로는 서로 다른 고리에 속한 임프 종류끼리 섞인 혼혈이라고 한다. 블리츠나 밀리 목시와는 다른 임프 종으로 보인다.
작중 등장 임프들 중 전투력은 최상위권으로, 축제에서 블리츠와 함께 우승을 한 것은 물론이고 밀리와 목시를 단숨에 제압해버리는데다가 5화 후반부에 블리츠에게 조금 밀리긴 했으나 이는 밀리에게 칼로 등을 난자당한 직후임을 감안하면 정말 강력한 전투력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165]
유명 배우 노먼 리더스가 성우를 맡았다는 사실이 상당히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차 창작에서는 블리츠와 엮이는 경우가 잦은데, 충격적이게도 목시와 엮는 팬아트도 나오는 편. 그 외에도 천한 임프랑 바람핀 남편을 혐오하며 살인청부를 한 스텔라가 임프답지 않게 섹시한 스트라이커에 반해버리는 아이러니한 커플링도 존재한다. 성우 노먼 리더스의 출연작인 워킹 데드나 데스 스트랜딩과 크로스오버한 패러디물도 존재한다. 의외로 안면이 없음에도 베로시카와 엮이는 창작물도 존재 한다.
온갖 괴상한 성벽을 갖고 있는 등장인물이 넘쳐나는 헬러바 보스에서 그나마 섹스 관련된 묘사가 없는 편인데, 이 때문인지 항상 다른 등장인물의 섹드립에 당황해하는 패턴이 있다. 시즌 2 4화에서 목시를 눕히고 목을 졸랐을때 목시가 느닷없이 꼴린다고 해서 벙쪄있다가 반격당한다던가. 시즌 2 6화에서 피자롤리에게도 비슷하게 성희롱 당하고 빡쳐서 왜 다들 섹스 이야기만 하냐고 소리지른다.
11.8. 채즈윅 서먼 (Chazwick Thurman)[편집]
시즌2 3화에 등장한 인물로, 목시와 밀리의 전남친이다. 약칭은 채즈.
과거 목시의 아버지의 조직에 막 들어왔을 때, 목시와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었으나 은행을 털던 도중 목시를 배신하고 혼자 도망친 일로 목시와 사이는 끝장났다. 목시 뿐 아니라 밀리도 채즈에게 대놓고 칼까지 휘두르며 위협할 정도로 무척 안 좋게 대하는데 정황상 밀리도 목시와 비슷하게 내지는 더 심하게 안 좋은 일로 인해 채즈와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169] 늘상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고 관심가는 사람마다 작업을 걸고 다녔던 채즈의 행적을 보면 상대를 단순히 성욕 해소를 위한 섹스 파트너정도로 인식한다. 목시와 밀리 두 사람에게 전부 거절당하자 바로 블리츠에게 원나잇을 요구하는데, 그에게 "두 사람이 잠자리에서 뭐 좋아하는지 알려줄게."라고 하자 바로 승낙되고 이후 블리츠와 한판 즐기게 된다.[170]
퇴거명령이 떨어질 정도로 돈이 부족해지자 크림슨에게 돈 많다고 사기를 쳐서 목시와 결혼해 조직을 꿀꺽하려 들었으나, 결국 블리츠 일행에게 들통나 실패한다. 에필로그에서 크림슨이 채즈의 이빨로 헌팅 트로피를 만드는 것을 보아 살해당한 듯.그러나 추후 언급이 없고 떡밥이 뿌려져 있었기에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죽었다는 언급이 나왔다
다만 시즌2 3화의 작가가 채즈가 이후 에피소드에 다시 등장한다고 말하였기 때문에 차후 등장은 확실해보인다. [171]
계속해서 자신이 '대물'을 어필하는데 작중 내내 대물인것을 보여주듯이 평소에도 바지닷 위로 묘사(..)가 심하게 보여준다. 심지어 블리츠와 한판한뒤 다음날 모닝우드의 우람한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11.9. 퀸 비 리자버브(Queen Bee Lzebub)[편집]
볼텍스의 여자친구.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헬러바 보스의 바알세불이다.[173]시즌 1 8화[174]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여우와 꿀벌을 합친 듯한 모습으로, 복부와 꼬리와 머리카락 부분이 꿀과 같은 액체 형태로 넘실대는 것이 특징이며 전체적으로 배색이 화려해서 잘 안보이지만 머리에 작게 왕관이 있다. 일반적으로 베엘제붑이 파리 악마로 묘사되는 걸 생각하면 꽤 의외라고 볼 수 있다.
클럽을 운영한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첫 등장, 볼텍스의 여자친구답게 루나에게도 친절히 대해주면서도 뉴페이스라고 대놓고 띄워주지 않는 배려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키울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블리츠와 주량 대결을 펼칠 때 몸을 키웠다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계속하여 시비를 거는 루나에게 열이 받았을때도 악마화와 함께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또한 폭식의 악마답게 음식을 만들거나 다루는 능력도 지닌 것으로 보이며 등장 퍼포먼스 때 달콤한 음식들을 잔뜩 만들어내거나 꿀을 조종하거나 이미 먹고 있는 음식의 크기를 크게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가 만든 술을 섭취한 대상의 상태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175] 클럽을 즐기고 있는지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덤으로 1기 3화에서 베로시카가 주구장창 마시고 있던 술도 퀸 비 리자버브가 만든 비즐주스다.
칠죄종이라는 명칭답게 바알세불의 문양이[176] 전광판에 잠깐 나오며, 다른 칠죄종들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언급하기도 한다. 예시로 벨페고르에게서 파티용 마약 좀 더 털어가고 싶었는데 퇴짜맞거나, 상의를 탈의한 사탄더러 섹시하다고 말했다가 하필 뭔가 남매같은 느낌인 사이인데 그 말을 해서 어색함에 죽고싶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하거나.
유쾌한 파티 광으로 악마들 중에서도 굉장히 향락적인 성격인지 다른 칠죄종한테 쓴 소리도 듣는 모양이지만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게다가 지금까지 등장한 헬러바 보스 세계관의 악마들을 통틀어 가장 온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루시퍼 일가 다음가는 권위를 가진 것으로 사실 시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악마들, 특히 비슷한 고위층 악마들처럼 막 나가거나 고압적인 모습은 보여지지 않았다. 루나가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시비를 거는 상황에도 최대한 대화로 풀어나가려 했고 결국 시비가 이어지자 물리력을 행사하기 보단 최대한 위협하는 쪽으로 응대했으며, 루나가 풀이 죽어 돌아가자 본인도 머쓱해하는 등 굉장히 이례적인 캐릭터. 덕분에 해외 댓글에는 자신이 만든 음식을 통해 세뇌시키던가 흔한 빌런들처럼 악한 모습이 나온다거나 할 줄 알았는데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성욕을 지향하고 과격한 운영을 보여주는 아스모데우스와는 달리 이쪽은 훨씬 더 양호하고 건전하게 클럽을 운영하는데, 실제 루나가 bitch라고 욕설을 날리자 그건 쓰는거 아니라고 주의를 주고[177], 손님들 하나하나 마주하며 편의를 봐주거나 술을 진탕 마신 것도 있지만 무언가 사고를 칠 것 같은 블리츠도 미리 제제하게끔 루나에게 부탁하는 등[178] 클럽이 원활히 운영되게끔 백방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다만 태도가 아스모데우스보다 비교적 온건할 뿐이지 자신의 죄악을 적극 권장하는 것은 같다. 아스모데우스와 퀸 비 리자버브의 클럽의 분위기가 다른 이유는 그들이 관장하는 죄가 달라서 일 수 있다. 아스모데우스는 성욕을 관장하기 때문에 외설과 성행위를 중점으로 두는 방면, 퀸 비 리자버브, 즉 바알제붑은 식탐을 관장하기에 폭식과 폭음, 또는 마약을 중점으로 두고있다. 이에 대한 예시로는 파티 내내 음식과 술을 잔뜩 만들어내 손님들에게 뿌리며 루나에게 오늘 밤 먹고 취하라며 권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노래에 계속 나오는 Cotton candy가 마약 메스암페타민의 속어라는 점, 본인이 직접 분위기에 취했다[179]고 말하는 점 등이 있다.[180]
성우가 무려 케샤라서 주목을 받았는데, vivzepop의 옛 작품이자 한때 인기작이었던 Ke$ha의 die young 애니메이션[181] 을 참조하여 특별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182] 본 캐릭터는 zoophobia 이후로 다시는 못 볼 줄 알았지만 헬러바 보스를 통해 다시 복귀에 성공한 셈. 덕분에 굉장히 오랜만이라거나 본편의 진주인공이라는 반응도 보인다. 특히 한때는 케샤의 팬 애니메이션으로 이름을 날렸던 vivzepop이 지금은 케샤를 자신의 애니메이션의 특별 게스트로 섭외했다는 점에서 격세지감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대다수다. 아쉽게도 노래는 다른가수가 불렀으나 모르고 들으면 케샤가 부른 것으로 착각할 만큼 목소리가 매우 비슷하다.
11.10. 마몬(Mammon)[편집]
헬러바 보스의 마몬. 이전부터 언급되다가 시즌 2 7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4개의 팔을 지닌 거미 악마로 광대 복장을 하고 있으며, 광대 대회를 열어 우승자를 스타로 만들며 온갖 상품을 만든다.[185]
탐욕의 악마 답게 달러표시의 장신구를 광대복 곳곳에 달아놓았으며, 루시퍼가 운영하는 루루랜드의 표절인 룰루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상술한 광대 대회 우승자를 내세운 캐릭터 사업 외에도 정장 대여 가게[186]등 문어발 사업체를 만들어 돈을 쓸어담고 있으며[187] 지폐에도 아예 자신의 얼굴을 박아넣었다.
같은 칠죄종 아스모데우스와는 지옥이 시작될 때부터 알고지내는 사이지만 아스모데우스는 대놓고 쓰레기라고 욕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 그만큼 전형적인 악독 영주스러운 성격을 가졌으며,[188] 피자롤리를 상품으로써 가치있게 보며 강제로 무대에 참여하게 만든다. 애초에 광대 선발 대회를 연 이유도 우승자를 작정하고 착취하기 위해서다.
마지막에 피자롤리가 대놓고 마몬을 디스하는 무대를 펼쳐도 퍼포먼스로 여길 뿐 크게 반응하진 않지만,[189] 은퇴를 선언하면서 빅엿을 날리자 전투 형태를 드러내며 피자롤리를 위협하지만 그를 지키기 위해 공연장에 난입한 아스모데우스와 대립하게 된다.
처음엔 그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오지와 피즈가 사귀는걸 까발리면 어찌될거같냐며 협박하지만 오지가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대중들에게 대놓고 자신들의 연애를 공표하자 오히려 데꿀멍하다가 '그걸 공개한거 후회할거다.'라며 으름장을 놓고 서커스를 반쯤 박살낼 수준의 폭발을 일으키며 퇴장한다.
모티브는 우기부기와 페니와이즈로 추정된다.
11.11. 글리츠 & 글렘(Glitz & Glam)[편집]
시즌 2 7화에서 첫 등장한 쏠배감팽형 악마.
시즌 2 7화에서 처음으로 광대 대회에 참여하는데, 대놓고 피자롤리를 깔보면서 고깝게 여기는 표독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허세가 아니라 실제로 기교가 꽤나 뛰어나서[191] 피자롤리와 함께 다른 참여자들을 압도적인 점수차로 찍어눌렀다.[192]
소소한 점수차로 피자롤리에게 뒤쳐지면서 마지막 공연에서 피자롤리가 압도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패배할뻔 했으나, 그 자리에서 피자롤리가 은퇴를 선언하자 "그러면 우리들이 이긴건가?"라고 멍때리다가 떨어지던 나무 더미에 깔린다.
고스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k-pop 스타일의 노래를 부르는데,[193] 확실히 실력이 뛰어나고 강렬한 존재감을 비치긴 하지만 광대와는 동떨어졌다고 보는 반응이 대다수다.[194] 참고로 디자인이나 퍼포먼스 등의 모티브는 태양의 서커스의 공연자들로 추정된다. Vivziepop 인스타에서 밝히기로 추후에도 나올 예정이다.
11.12. 에릭 번즈(Arick "Burnie" Burnz)[편집]
성우는 돈 데릴 리베라(Don Darryl Rivera)[195].
시즌 2 7화에서 나온 임프 악마.피자롤리가 서커스단 스타인 시절부터 그를 스토킹해온[196] 악성 팬으로, 마몬의 공연을 본 뒤 블리츠와 같이 귀가하던 피자롤리 앞에 나타나 자신의 빠심을 드러내며 피자롤리에게 '협업'[197]을 제안하지만 블리츠에게 대차게 까인데다가 피자롤리마저 거절하자 일방적으로 그들에게 욕을 퍼부으며 떠난다. 이후에도 계속 좀생이처럼 그를 비판하는 리뷰 블로거겸 안티팬이 되었다.[198]
이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광대 대회에서 큰 소리로 야유를 날리며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나 온갖 욕을 다 퍼붓지만[199] 블리츠에 의해 개머리판으로 얼굴을 두들겨맞고 "두고 보자"는 말을 남기고 또다시 도망간다.[200] 그 뒤 피자롤리가 대기실에서 쉬는 사이 칼을 들고 나타나 그를 위협하지만 블리츠의 저격총에 그대로 머리를 저격당해 사망한다.[201]
11.13. 기타 에피소드별 단역[202][편집]
- 룰루 - 성우: 맥스웰 아톰스
2화에 등장한 룰루랜드의 마스코트다.
- 오페라 가수 - 성우: 코트니 레인 테일러(Courtney Raine Taylor)
4화에 등장했다. 공연장에서 성악을 하고 있었지만 블리츠가 조명을 당기면서 농락당한다.[203] 그러다가 블리츠가 조명을 떨어뜨리면서 조명에 깔려서 사망한다.
- 비키 - 성우: 징크스 몬순(Jinkx Monsoon)
8화에 등장한 헬하운드다. 그녀의 친구들과 대화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한다. 루나가 대화에 끼어들자 그녀가 온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지난 날 파티에 있었던 사진을 보여준다.[204] 그러면서 루나를 농락하자 루나가 "썅년"이라며 욕을 하자 충격을 금치 못한다. 몇 분 후 블리츠와 퀸 비가 꿀을 먹기 직전 "쟤 그러다 죽을걸?"이라고 말하고 퇴장한다.
- 데니스 - 성우: 에드워드 보스코
8화에 등장한 블리츠랑 성관계를 할려고 한 임프다.
- 집사 - 성우: 돈 데릴 리베라(Don Darryl Rivera)
시즌 2 1화에 등장한 스톨라스 가문의 집사다.
- "자기야 나왔어"[205] PD - 성우: 라일 라스(Lyle Rath)
시즌 2 2화에 등장했다. 블리츠가 사람들 사이에서 열광받으면서 정신이 없을 때 차를 타고 등장한다. 그리고 블리츠와 스톨라스를 태우고 '스타스트럭 스튜디오(Starstruck Studios)'로 간다. 그리고 생방송을 하는데 블리츠가 온갖 섹드립으로 대사를 치자 이에 분노하며 스태프들한테 블리츠를 제압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스톨라스가 던진 물병[206]에 맞아 고통스러워 하다가 텔레프롬프터에 부딪혀 넘어지고 화재를 일으킨다.
- 성직자 상어 - 성우: 에이브 골드파브
시즌 2 3화에 등장했다. 채즈와 목시의 가짜 결혼식에서 블리츠와 밀리가 깽판을 치자 쌍뻐큐를 날리며 퇴장하며 결혼식에 있던 엑스트라들 중 유일하게 목숨을 건졌다.
- 헬하운드 병원 의사 - 성우: 조엘 페레즈(Joel Perez)[207]
시즌 2 4화에 등장한 의사. 루나의 지옥견병 치료를 위해 주사를 꺼낸다. 이때 루나가 난동을 부리자 주사기를 블리츠에게 던진다. 그리고 블리츠가 루나의 어깨를 잡고 있을 때 주사기를 꽂을려고 하자 루나가 주사기 상자를 향해 그를 날려버린다. 이때 몸에 주사기가 꽂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튼 3차 시도를 해본다. 블리츠가 루의 머리를 손으로 짓누르고 있을 때 주사기를 그녀의 엉덩이에 주사기를 꽂는다.
- 해양 경호원 - 성우: 라일 라스(Lyle Rath)
시즌 2 5화에 등장했다.
- 변호사 - 성우: 에이브 골드파브
시즌 2 6화에 등장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4:58:04에 나무위키 헬러바 보스/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54] 블리츠의 쌍둥이 남매이다 보니 블리츠와 동갑으로 추정된다.[55] 한국계 미국인 성우다. 영화 피치 퍼펙트에서 키미 진을 연기하였던 배우이기도 하다.[56] 블리츠의 남매라 그런지 2대1로, 그것도 청소년을 지켜가면서도 둘에게 밀리지 않는 전투력을 보여줬다. 다만 블리츠가 바비와 진심으로 싸우기 보단 최대한 바비를 비폭력적으로 제압하려 한 부분도 컷다.[57] 해즈빈 호텔 파일럿판에서 배기를 맡았다.[58] 동시에 바비도 같이 맞게 된다.[59] 밀리가 옛날에 오빠 결혼식 때 부케 잡은 적이 있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이미 기혼자인 형제가 있는 건 확실하다.[60] 상대적으로 정상이라는 거지, 지옥의 주민들 답게 사고방식이 조금씩 엇나가 있다. [61] 해즈빈 호텔의 알래스터를 연기하였다.[62] 반대로 딸과 사위의 상사 블리츠를 처음 보았을 때는 목시 때와는 상반되게 반가워하는 표정으로 맞이한다.[63] "사이코패스한테 다친 딸한테 뭐라고 하시는데 그 사이코패스 당신들이 고용했잖아요!!"[64] 함정에 걸린 건 둘째치고 창고에 갇히다니 난 널 그렇게 약하게 키우지 않았다는 식으로 훈계하였다.[65] MtF 트랜스젠더이다.[66] 성우 본인 역시 트렌스젠더이다.[67] 임프의 뿔은 남성이 여성보다 크고 흰 색인 부분도 더 굵으며 그 외에도 임프는 남성은 백발이고 여성은 흑발인데 셀리 메이의 머리를 자세히 보면 머리 일부분이 흰색이다. 아무래도 염색을 한듯하다.[68] 다만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를 구분하지 못하고, 게이에 대한 편견까지 보이는 것을 보면 이성애자일 확률이 높다.[69] 아들과 같은 성우다.[70] 임프나 다른 악마도 간간히 섞여있다.[71] 그래서인지 추측으로는 크림슨이 목시한테 그렇게 하라고 했는지 목시가 크림슨을 아버지라고 하질 않고 Sir라고 부르고 있다.[72] 블리츠의 아버지인 캐시 버크조보다 더 막장인데 캐시도 아들을 인신매매할 정도로 단순히 돈줄로 밖에 안 보지만 단순히 귀족에게 놀이상대로 대여하는 정도였으며 적어도 가족을 죽이지는 않았다. 그에 비해 크림슨은 아내까지 죽인 묘사가 있으며 목시까지 죽이려는 모습을 보였다.[73] 알다시피 블리츠는 서커스단을 운영한게 아니라, 어릴때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 서커스 광대짓을 했던것이다. 즉, 블리츠에게 있어서 썩 좋은 기억은 아니다. 자세한건 블리츠(헬러바 보스)참고. [74] 채즈가 좋아하는 것으로 봐서는 이 편견은 채즈 때문인 듯 하다.[75] 많이 당황했는지 지금껏 Sir라고만 부르던 목시가 크림슨을 처음으로 Dad라고 부른다.[76] 블리츠는 벽에서 좆들이 나온다며 폭소했다. 상사의 모습을 보고 할 말을 잃은 목시는 덤.[77] 직접적으로 채즈가 죽은 묘사는 없다.[78] 그러나 굿즈를 통해 채즈의 죽음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79] 그러나 이전에 I.M.P.와 원수졌던 C.H.E.R.U.B.이나 D.H.O.R.K.S., 스트라이커 등도 아직까지 언급조차 없는걸 보면 크림슨도 한참 뒤에나 나올 가능성이 높다... 라고 대부분 생각했으나 예상 외로 시즌2 6화에 재등장하였다.[80] 목시가 블리츠와 만난 후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정확히 모르나, 시즌1 7화에 밀리와 결혼 1주년이라는 언급을 보아 크림슨은 최소 1년간 연락두절인 아들에게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81] 목시가 어린시절 조직 내 배신자나 경쟁하던 마피아내 포로들을 익사시키던 바다에 엄마의 구두가 떠오르는걸 기억하는걸 보아 아빠가 엄마를 죽였다는걸 짐작하는 모양이다. [82] 직접적으로 때리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으나, 때리는 소리 이후에 목시엄마가 뒤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인다.[83] 이때 스테이크를 못써는 목시가 도움을 요청하는데, 기분이 나빴던 탓인지 험악하게 거절한다.[84]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블리츠가 목시의 집에 주거침입했을 때 무슨 꿈을 꾸냐고 묻자 자신의 부모님이 암살당하는 꿈을 꿨다가 당신을 보니 그냥 다시 꿈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다고 언급했는데, 전에는 단순히 블리츠가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것보다 싫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였겠지만, 사실은 진심으로 죽길 원했던 것.[85] 직접적으로 맞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때리는 소리 이후 목시의 엄마가 뒤로 물러나는 묘사가 나온다.[86] 묘사가 모호하여 목시가 엄마를 죽인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세히 보면 배에 묶여 있는 임프는 애초에 남성이며 완전히 다른 인물이다.[87] 뮤지컬 비틀쥬스의 비틀쥬스를 맡은 배우이다.[88] 이후 해즈빈 호텔 본편에서 펜셔스 경을 맡게 된다.[89] 로보틱 피자롤리는 전 직장 상사인 '마몬'이 출시한 제품으로 지옥 전 권역에 보급 했다고 한다.[90] 색욕의 대죄로서 사랑 따윈 거짓이며 육욕만이 진실임을 설파하고 다니는 입장이다 보니 피자롤리와의 관계가 드러나게 되면 아스모데우스의 권위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이유.[91] 이후 밝혀진 바를 보면 연기력은 뛰어나나 본질적으로 유약한 성격을 가진 피자롤리를 블리츠가 이러니저러니하면서도 지켜주고 챙겨줬다. 피자롤리가 블리츠가 자신을 배신했다 여기면서도 끝까지 그에 대한 믿음을 가져보려 했던게 단지 순진해서만은 아니었던 것.[92] 얼굴을 포함한 피부가 하얀건 분칠이 아니라 인간으로 치자면 화상으로 피부가 짓물린 것이다. 블리츠의 오른쪽 눈 주변과 꼬리의 흰 부분도 이 때의 화재로 인한 것. 피자롤리는 이를 숨기기 위해 평소에도 파운데이션으로 떡칠하듯 피부를 더 하얗게 화장하고 다닌다.[93] 화재가 너무 심한데다가 피자롤리의 신체 일부가 잔해에 깔리기까지 해서 어린 임프인 블리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즉 블리츠의 당시 판단은 정확했으나 화재로 현장이 너무 혼잡해 빠르게 도움을 불러오지 못했고 도와줄 사람을 찾던 중 엎친데 덮친격으로 가족과 관련된 비사까지 전달되며 블리츠도 더이상 피자롤리를 챙길만한 정신상태가 아니게 되었다.[94] 이때 모자를 벗는데, 임프 특유의 뿔마저 박살나있었다. 정황상 잔해가 뭉개질때 깔려서 부숴진 듯.[95] 이 와중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을 만나러 와준 벙어리 악마에게 진심을 담아 수화로 그의 꿈을 응원해준다.[96] 허나 워낙 대외적으로 알려진 내용이라 모두들 충격은 커녕 "역시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 뿐이다.[97] 악마를 순식간에 뼈만 남기고 잡아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배트맨 TAS 중 할리퀸이 자신의 반려 하이에나 버드와 루를 산책시키던 장면의 레퍼런스라고 한다 . 또한 이 중 알비노이면서 뒷다리가 없어서 바퀴로 다니는 파리 치와와가 나오는데 이 치와와의 이름은 Precious라고 하며 헬루바 팬이 트위터에서 직접 올렸던 게시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98] 오죽하면 피즈를 아끼는 아스모데우스조차 정색하며 "다시는 하지 마" 라고 할 정도.[99] 아스모데우스와 마찬가지로 자립심 회복에 도움을 준 팬에게는 마지막 무대 이후 직접 수어로 따뜻하게 감사 인사를 한다.[100] 피자롤리 관련 상품중에선 까놓고 말해 그의 모양을 본뜬 리얼돌같은 자위기구도 다수 팔았다. 공연장까지 그걸 들고와서 피즈 앞에서 대놓고 쓰는 모습을 보여준 헬하운드도 있다.[101] 지옥이 생겨날 때부터 마몬과 알고 지낸 사이라는 언급을 보아 상당히 나이가 많을것으로 예상된다.[102] 볼텍스와 중복.[103] 이는 루시퍼 다음가는 높은 지위의 악마라는 것. 다만 크림슨의 비꼼에 의하면 칠죄종 중에서는 제일 약하며 이를 숨기려 든다고 깐다. 다만 2부 7화에서 마몬에게 대놓고 대적하는 모습, 마몬이 결국 먼저 학을 떼며 물러나는 모습을 보면 약하다고 해봤자 큰 차이는 아니거나 크림슨이 잘못알고 있었을 수도 있다. 아님 크림슨의 성격상 그냥 무시하려고 한 발언일 가능성도 있다.[104] 클럽 이름도 자신의 애칭을 그대로 붙인 것.[105] 색욕의 악마답게 공장 직원들이 죄다 인큐버스 혹은 서큐버스다.[106] 스톨라스가 블리츠의 이름을 꺼내자 '묘약따위에 의존하고싶다면 그건 절대로 하면 안된다.'며 나름대로 진지하게 대답해줬고물론 그 뒤 성욕의 악마 아니랄까봐 그냥 서로 박아대는게 최고라고 하긴 하지만 인간계로 갈 수 있게 해주는 수정을 달라는 말에는 자신은 스톨라스와 블리츠에게 딱히 원한이 없지만 피자롤리가 싫어하는것 때문에 힘들다며 미안함을 표하며 거절했을 정도였다.[107] 실제로 목시가 클럽 오지스에서 노래를 부를때 훼방놓은건 색욕과는 일절 무관한 멜로곡만 불렀기 때문이다. 본인도 로맨틱한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이지만 대신 대놓고 19금 용어를 섞어 쓴다.[108] 이 머리들은 아스모데우스가 말할때 그대로 따라 움직인다.[109] 피자롤리가 본 아침 뉴스에서도 아스모데우스가 위선자라며 피자롤리와 애인관계라는 기사가 대문짝하게 나와있는걸로 보아 직접 언급만 하지 않았을 뿐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듯.[110] 변호사가 처음 건네준 서류는 아스모데우스가 가진 모든 공장의 권한을 양도할 것 + 크림슨이 피자롤리의 목을 시계 장식으로 삼을 권리에 대한 계약서였다.[111] 당장 2장 6편의 사건부터가 직위나 힘으로만 따지자면 강압적으로 나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모데우스가 피자롤리의 의견을 존중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112] 이는 현실적으로 2부 6화에서 보여주듯 자신의 시선에서 벗어난 피즈를 지켜줄 수 있다는 확답을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계 이상으로 매우 위험한 지옥이다보니 인간 입장에선 도를 넘은 집착으로 보일 행위도 사실은 평범한 보호욕일 뿐인 셈. 실제로 피즈도 자신이 죽을뻔한 일을 겪은 뒤 '나도 내가 나가기 싫다는걸 알았다'면서 오지의 걱정서린 집착을 받아들인다.[113] 자신보다 격 낮은 임프임에도 하대할지언정 대놓고 무시하진 않고 피자롤리의 친우이자 그를 지켜준 인물로서 나름 존중을 담아 대한다. 다만 블리츠가 너무 과격한 부분도 있다보니 지나가던 애한테 총구를 들이밀땐 깨는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114] 조, 알래스터와 중복이고, 같은 화에서 지옥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하얀색 헬하운드족 악마도 맡았다.[115] 임프와 특징을 공유하지만 작은 날개가 달렸다.[116] 이 부분이 급하게 지나가서 시청자들이 대부분 에디의 머리에 맞춘 줄 알지만 실은 뇌수(...)로 보이는 것은 아이스크림이다.[117] 대강 전신에 전기충격을 줬는데 되살아났다. 의사들도 이게 통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던 걸로 봐서 정말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듯.[118] 그 이유는 보험이 없어서 병원에서 입원비를 지불하지 못하면 입원 시킬 수 없다고 쫓아냈기 때문. 미국의 의료보험이 다 그렇지 뭐[119] 꼬맹이가 한 말이 어지간히도 화가났는지 블리츠랑 직원들은 꼬맹이가 죽자마자 꼬맹이시체를 발로 걷어차거나 칼로 난도질 하면서 다굴했다.[120] 하지만 아무래도 어린애다보니 블리츠도 에디의 시체를 자루에 담을 때 "의뢰 대상이긴 한데 고작 어린아이 아닌가? 뭐 그냥 가는 길 편히 데려다 줬다고 생각하자구"라고 직원들을 끌어안으며 자기 위안을 했다.[121] 학생들에게 칠판으로 이것저것 적으면서 가르치다가 남편 생일을 깜빡해서 교내 컴퓨터로 화상전화를 켜서 남편에게 생일 깜빡해서 미안했다, 라면서 뭘 선물 받고 싶은지 말해달라고 말하려고 했는데...[122] 이 세계관의 사후세계 배정은 아무리 생전에 선량했더라도 큰 죄를 저지르면 얄짤없이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엄밀히 따지면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고 이성을 찾을 것을 호소하며 자신을 말리려던 여학생의 목을 졸라 던지고, 차에 올라타 미친듯한 속도로 집까지 간 것을 보면 죄가 더 추가되긴 한다. 거기다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살인에 총기자살까지 하였다.[123] 어떻게 보면 지상의 상황도 제정신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장면이다. 불륜을 저지른 마사를 가만히 내버려 두는 남편, 살인마에게 살아 남았다며 용감한 시민상과 함께 200만 달러를 준 방송사, 그리고 해당 장면은 아니지만 후반부에 위협 한번 한 뒤 대뜸 로켓으로 오두막째 날려버리는 경찰 등… 블랙 코미디 요소라고 해도 상당한 막장인 셈.[124] 마사의 대사 녹음은 스튜디오가 아닌 원격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125]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의 시즌5의 우승자이다.[126] 심지어 메이베리가 근무했던 학교에 가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과 관련된 초청 강연을 한 것으로 보인다.[127] 더 웃긴건 이 강연을 들은 아이들이 메이베리가 가르치던 아이들이라는 것. 모니터 너머로 분명히 얼굴을 봤을텐데, 마사를 영웅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어린아이라는 특성상 어른들의 여론에 휩쓸려서 일종의 세뇌 비슷한 것을 당했을 수도 있으나 그럼에도 정상은 아닌 것 처럼 보인다.[128] 이때 인간 가구와 식탁 위 인육의 묘사가 상당히 현실적이여서 이를 예상하지 못한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었다.[129] 그래서 마사가 외도를 저지르며 다른 남성들과 관계를 가졌던 것도 사실은 피해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30] 목시가 경찰에 신고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 부대가 집 밖에서 헬기를 동원해 다짜고짜 로켓 런처를 발사해 집과 함께 그대로 폭사했다. 그 장면을 직접 본 목시는 축하 파티에서도 정줄을 놓아버린 상태로 있게 된다.[131] 메이베리의 남편인 제럴드와 중복이다.[132] 하지만 이때는 밀리의 전투력 설정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었다.[133] 옥타비아의 어릴 적 회상에선 공연장에 아이들이 너무 많아 밀려날 정도였으나 지금은 관객석이 거의 텅텅 비어있었다.[134] 물론 블리츠는 없지만 총은 잘 쏠 수 있게 되었다며 쿨하게 응수한다.(..)[135] 이때 로보틱 피자롤리의 애미매트로닉스 악단은 불타버렸고, 로보틱 피자롤리 본인도 불에 타서 일부가 녹았다. 희한하게도 진짜 피자롤리는 전신 화상을 입었다.[136] 생긴건 익룡과 공룡을 섞은 그 중간정도로 보인다. [137] 참고로 목시가 등에 타고 있다.[138] 이때 내는 소리가 상당히 기묘하다. 대충 으아↗️↗️↗️↗️↗️↗️↗️↗️↗️! 비슷한 소리다.[139] 다만 구체적으로 누가 부쉈는지는 모르는 것 같다.[140] "전 꿈이 있어요(I have a dream)"부분.본인이 코러스도 넣어서 부른다.[141] 해즈빈 호텔에서 엔젤 더스트의 단골 중 하나인 트래비스를 맡은 적이 있다.[142] Wacky Wally Wackford's Wacky Idea Factory(...)[143] 이들이 IMP에 있는지 어떻게 안건지는 불명이나, 그냥 만화적 허용으로 넘어간듯.그리고 블리츠를 개빡치게 한다.[144] 이때 그의 복장은 평소와 달리 초록색 계열을 띄고 있다.[145] 양 발바닥과 등뒤에 닥터 옥토퍼스와 비슷한 기계팔이 숨겨져 있다.[146] 허나 첫 등장시 블리츠가 이승냄새로 가득하다며, 얼마전에 죽었냐고 물어보자 룹티가 방금 죽었다고 답한걸 봐서는 2021년에 죽은걸로 추측해볼수 있다.[147] 블리츠와 중복.[148] 보잭 홀스맨과 루니툰 카툰즈 등으로 유명한 스토리보더겸 애니메이터이다. 해즈빈 호텔의 애니메이터중 한명으로 참여한 인연으로 목소리 연기도 맡게 된 듯.[149] 목시와 밀리가 매달린 철근 위에 올라가 있던 블리츠가 클리터스를 총으로 후려치자 클리터스가 욕설을 내뱉으며 날린 화살이 철근이 매달려 있던 줄을 끊었고, 무대에 철근이 떨어지면서 지레의 원리로 날아오른 피아노가 머리 위로 쾅. 이때 보면 잠시 피아노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피하지만 피아노가 그 피한 곳으로 움직여 떨어졌다(...).[150] C.H.E.R.U.B이 등장할 때 콜리가 그의 기술의 수혜자를 대변한다는 얘기를 했기 때문.[151] 룹티는 무기를 꺼내들며 라일이 지옥으로 온다면 한번 더 조져버릴 것임을 암시했으나, 화해를 했거나 오해가 풀렸는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절친이 되어있다. 절친을 다시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애초에 친구와 만나기 위해 거짓말로 의뢰한 것일 수도 있다. 룹티가 라일 살해를 의뢰한 이유가 모든 부와 명성을 라일이 누릴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을 감안하면 어느 쪽이든 설득력은 있다. 덤으로 낙하하는 피아노에 깔려 죽은 영향인지 악마로 변한 라일의 치아가 피아노 건반으로 되어있다.[152] 사실 초반부에 떡밥이 있었다. 룹티가 이번에는 빈민가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지 않았다고 운운한 것이 복선이였다.[153] 살인 청부업자[154] 시즌 2 4화부터. 노먼 리더스는 유명한 배우이다보니 배우의 스케줄이나 출연료 문제인지는 몰라도 전문 성우인 에드워드 보스코로 대체되었다.[155] 5화 내내 목시를 대놓고 면전에서 비웃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콘서트 장면에서 대놓고 목시에게 ㅈ이나 까라고 욕하는 파트. 이에 목시는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굴욕감을 맛보았다.[156] 특히 임프들 중에서도 강한 블리츠가 스트라이커에게 I.M.P에 들어올 것을 제안했을 때 흔쾌히 수락할 정도로 맘에 들어했다.[157] 그가 머물던 방에서 목시가 화려하게 장식된 저격소총(진품 양홍색 축복받은 소총(Genuine Carmine crafted Blessing tipped Rifle))을 발견하는데, 이는 지옥 태생의 귀족, 즉 게티아들을 죽일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158] "우리는 동족들 중 최강이 될수도 있는데, 저 윗놈들 장난감 마냥 다뤄지는게 좋냐?"[159] 정작 스트라이커 역시 게티아의 일족인 스텔라에게 고용된 암살자일뿐이라 장난감 취급받는건 똑같다.[160] 다만 이때 나오는 블리츠의 침울한 표정과 붉은색으로 변하는 심각한 분위기를 보아 그의 말에 어느 정도 찔리기도 한 모양.[161] 이후 시즌 2 6화에서 피자롤리에게 너도 그런 귀족들과 별 다를게 없다며 디스당한다.[162] 여담으로 이때도 피자롤리가 섹드립을 펼치자 "닥쳐!! 왜 계속 섹드립으로 연관짓는건데??"라며 극대노한다. 매번 등장할 때마다 이런 드립을 들은게 한두번이 아니다보니.(...)[163] 특히 블리츠 입장에서 자신의 소중한 인연을 두 명이나 건드려서 제대로 역린을 건든 셈이 되었다.[164] 소유하던 저격총과 비슷한 느낌의 발광 각인이 되어 있다. 단검으로 스톨라스를 고문하던 걸 보면 이쪽도 게티아 살해용인 축복 무기인 모양.[165] 비록 밀리에게 부상을 입은 후에 싸웠다고 쳐도 이런 녀석과 일기토를 벌인 블리츠의 전투력에 대한 평가도 덩달아 상승했다.[166] 동물형태라 죄인으로 착각할 수있겠지만 애초에 탐욕 고리 태생이다. 죄인들은 오만의 고리에서밖에 머무를수 없다.[167] 남녀 가리지 않고 작업걸며 관계를 가지는 것을 보면 양성애자 내지는 범성애자로 추정된다[168] 코미디언 및 음악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 참고로 Eric Schwartz 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169] 블리츠는 너희 둘을 동시에 따먹었냐면서 경악했다.[170] 블리츠가 바텀이었는데, 테크닉 하나 없이 힘만으로 박아대는 스타일인지 블리츠가 제발 살살하라고 소리까지 질러댔다. 이후 블리츠는 '더럽게 못하면서 어떻게 목시와 밀리랑 했냐'며 깠다.[171] 밀리와 엮어서 나올거라고 예상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 A B C #[172] 노래를 담당한 가수로 의도적으로 노린 것인지 2013년에 Queen Bee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한 바 있다.[173] 직위인 여왕을 빼고 스펠링을 붇여 써보면 BeeLzebub 이 된다.[174] 특이하게 시즌 2가 아닌 1에서부터 진행하는데, 프리퀄 격의 에피소드로 추정된다.[175] 이걸로 블리츠가 임프 4명과 혀를 섞고 있는 것 같다(...)며 루나에게 긔뜸해주며 딱히 성관계를 나누는 건 별 상관하진 않으나 뭔가 블리츠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조언을 한다.[176] 중심 문양은 똑같고 외부의 글자만 바엘제부브(BAELZEBUB)로 약간의 변경이 가해졌다.[177] 근데 본인은 잘만 쓴다.(...)[178] 비록 루나는 내 아빠를 그렇게 보지 마라며 으르렁대지만, 실제로 블리츠는 임프 남성과 성관계를 하려는 선을 넘는 행위를 하자 결국 집으로 보내줘야 했다. 다만 고작 그런 이유로 제제한 것은 아니고, 당시 멘탈이 나가 있던 블리츠가 심적으로 엇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돌발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우려했다.[179] 영어로 "I'm just really high on all this tasty energy"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high는 단순히 '신나다' 로도 이해가 가능하지만 '약에 취해 있는 상태' 라고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손님들이 솜사탕이나 대형음료을 먹자마자 눈이 맛이 가고 게거품을 무는 걸 봐서는 확실하다.[180] 클럽의 주 고객층인 헬하운드 특유의 붉은 역안도 어찌보면 마약중독의 대표적 증세인 충혈의 은유로 볼수 있다.[181] 현재 vivzepop의 원본 영상은 저작권으로 인해 비공개처리 되었다.[182] 실제 비의 외형도 풍성한 머리칼에 주근깨 등등 본 영상의 주인공인 주포비아의 JayJay를 닮았다.[183] 지옥이 생겨날 때부터 아스모데우스와 알고 지낸 사이라는 언급을 보아 상당히 나이가 많을것으로 예상된다.[184] 호주 배우로 마몬도 호주식 억양의 영어를 쓴다.[185] 로보틱 피자롤리가 그 예시. 로보틱 피자롤리말고도 단순한 소장용 인형부터 자위기구(...)등 다양한 피자롤리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피자롤리는 첫 우승 이후 10년간 연속으로 우승을 놓친적이 없다.[186] 채즈가 옷을 빌린 대여점[187] 다만 룰루랜드의 경우 저작권 관련으로 루시퍼에게 자주 소송을 당한다고 한다. 그러고도 남는게 있는지 끝까지 룰루랜드를 유지시키는 상태.[188] 입체적인 구석이 있는 퀸 비나 아스모데우스와 달리 말그대로 순수하게 자신의 탐욕을 위해 활동하는 평면적인 성격이다. 이쪽이 전형적인 욕망에 충실한 악마답다고 평가하는 시청자도 있는 편.[189] 처음에는 피자롤리가 언급하는 대상이 자신인지도 모르고 그냥 웃자고 하는 짓인줄 알아서 같이 즐기다가, '저거 니 이야기다'라고 듣고서야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190] 1인 2역이다. 참고로 해즈빈 호텔에서 케이티 킬조이를 맡았었다.[191] 다만 뻔한 케이크 기교를 부리다 오히려 피자롤리에게 이용당하거나 피자롤리가 만든 마몬 풍선인형에 자신들이 만든 왕관 풍선을 덮어씌워서 점수를 받는등 순수한 기교로는 피자롤리에게 밀리는 면모를 보인다.[192] 실제로 여자가 광대짓하는걸 좋지않다고 공언하던 마몬조차 이들의 실력만큼은 자신의 말을 철회할 정도일지도 모른다며 인정했다.[193] 크레딧에서 음악 후반부까지 나오며, 시즌 2 트레일러에서 나온 곡이기도 하다. 가사는 우승과 돈에 대한 탐욕.[194] 노래나 무대자체는 탁월하지만 서커스 광대에게 필요한 과장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는 거리가 좀 있다.[195] 월리 웩포드, 트래비스, 콜린과 중복.[196] 블리츠의 언급에 의하면 탈의실까지 들어와 피자롤리를 훔쳐보려한 적도 있다고 한다.[197] 말이 협업이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사실상 자신의 성적 욕구를 해소할 생각밖에 없었다.[198] 블로그 이름은 피즈좆까라근데성적인뜻아니고.불평불만.com.org.gov[199] 피자롤리한테 연기도 존나 쓰레기에다가 너랑 너의 물건들은 죄다 형편 없다고 말한다. 피즈를 본따 만든 섹스 로봇들은 자기를 만족 못시켜준다고도 했다.....[200] 상상으로 피자롤리에게 타이츠를 입히고 목줄을 채워 놓았기에 정말 찌질한 변태로 보인다. 애초에 열광했으면서 안티로 돌아선 이유부터 피자롤리가 잘난 척하며 자길 무시한다는 피해망상 때문이다.[201] 심지어 이 대기실에는 이미 아스모데우스가 있어서 블리츠가 굳이 나타나지 않아도 에릭의 최후는 정해진 상황이었다. 심지어 피자롤리를 진심으로 아끼는 아스모데우스 앞에서 "이젠 내 말 들어야 할걸 병신아!"라는 위협어린 협박까지 했으니... 오히려 블리츠가 깔끔하게 끝낸걸 고마워해야할 정도.[202] 크레딧/비중 기준.[203] 이 때문에 라일 립튼이 "실력이 별론데?"라는 말을 듣게 된다.[204] 사진 속에서 루나가 구토하고 있는 모습을 찍었었다.[205] 작중에서 존재하는 시트콤이다.[206] L산성이 98%에다가 2%의 하수가 함유되어 있는 LA 물(...)이 담겨있던 물병[207] 이후 해즈빈 호텔에서 발렌티노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