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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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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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호건.

바나르인 전사.[2] 성마른 태도를 갖고 있으며 퉁명스럽고 무뚝뚝하다. 능숙한 기수이자 무기사용의 달인으로 그가 즐겨 사용하는 무기는 메이스(철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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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토르: 천둥의 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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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와 시프와 나머지 두 친구들과 함께 서리거인들과 싸우지만 곧 후퇴한다. 토르가 추방되자 시프와 두 친구들에게 로키가 나가자 이 성 안에 배신자가 있다며 로키를 의심한다. 이후 토르를 찾기위해 나머지 친구들과 지구로 간다. 토르를 만나고 로키를 이기도록 돕고 아스가르드로 복귀한다.

2.2. 토르: 다크 월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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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많이 기르고 무기도 메이스에서 플레일로 바뀌었다. 볼살도 빠져서 얼굴상이 갸름해졌다.[3] 고향이 바나헤임이란 것이 밝혀지고, 전쟁 이후 고향을 재건하기 위해 토르 일행과 헤어진다. 전반 짤막한 전투신과 후반에 컨버전스를 통해 넘어온 영국공군 전투기를 저게 뭐지하고 쳐다보는 씬으로 등장 끝(…).

2.3. 토르: 라그나로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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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you are. Whatever you done. Surrender now!

니가 누구든. 니가 무슨 짓을 했던. 당장 항복해!

순삭당한 판드랄, 볼스타그와 달리 아스가르드를 침공한 헬라에게 대항하고자 에인헤랴르의 대군을 이끌고[4] 등장해 "네가 누구고, 뭘 해왔는지는 모르지만 당장 항복하라"며 앞길을 막아선다. 전투가 시작되자 바로 끔살당한 두 친구들과 달리 헬라가 날린 칼날을 세 번이나 튕겨내며 접근하고[5] 헬라의 얼굴에 한 방 먹이기까지 했지만 타격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헬라는 아스가르드에 있는 한 불사신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이었다. 에인헤랴르 군대와의 전투에도 여러 번 칼에 베이고 찔리고 뚫리기까지 했는데도 전혀 대미지가 없었으니 당해낼 턱이 없었다. 결국 헬라의 발차기 한 방에 날아가 벽에 처박혔고[6], 이후 전멸당한 에인헤랴르 사이에서 다시 일어서서 헬라에게 마지막 투지를 불사르려 덤비려 하고 헬라는 잠깐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다.[7] 하지만 접근하기 못하고 배를 꿰뚫려 죽는다.

2.4. 왓 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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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호건(지구-51825)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호건(지구-72124)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토르: 러브 앤 썬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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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그가 토르의 과거를 이야기할 때 다른 두 친구보다 더 굴욕적으로 이름 모르는 친구라고 언급된다.[8]

이후 쿠키 영상에서 발할라가 실존하고 죽은 헤임달도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나마 죽어선 발할라에서 편히 지내고 있다는 것이 위안점이 될 수 있겠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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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까지는 호건이 아스가르드 출신인것으로 알려졌으나 2편이 개봉되고 나서야 호건은 비나헤임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애시르 신족이 아니라 바니르 신족인데, 이를 반영한 것인지 마블 영화판에서는 일본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가 연기했다. 그 덕분에 토르 1편 일본 개봉 당시에 이를 두고 엄청 광고를 했다. 심지어 포스터에 있던 헤임달을 호군으로 교체해버렸다.

• 2편에서 비중이 확 줄어버리는 바람에 두 친구와 달리 혼자만 2편 캐릭터 포스터에 없다. 그나마 3편에선 비중이 조금 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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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워리어즈 쓰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