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네누키 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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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유에이고등학교 1학년 B반 소속 학생
2. 상세[편집]
해골의 치아를 하고있는 하관이 특징인 학생.
3. 작중 행적[편집]
기마전때 테츠테츠와 한 팀이 되어 활약했고, 테츠테츠가 머리띠를 빼앗겨 탈락했다가 켄도 팀의 기권으로 패자부활의 기회가 생기자 아와세와 더불어 팀의 에이스인 테츠테츠와 시오자키를 토너먼트로 올려주었다. 73화에서 웃을 때 카카카란 웃음소리를 낸다는 게 밝혀진다(...).
소설판 팔씨름 대회에서 바쿠고 vs 테츠테츠 도중 다다미 매트를 유화시켜 바쿠고를 방해한 범인으로 몰리자[6] "나 아냐! 내가 안 했어!" 라며 분개한다. 이후 밝혀진 범인은...
임간합숙 담력훈련 시간에 코다이, 켄도와 더불어 A반을 놀래키는 걸 신나하던 와중 빌런 연합의 머스타드가 퍼뜨린 독가스에 의해 의식을 잃고 만다.
문화제 편에서, 의외지만 총감독을 맡았다는 모양이다. 본인 특유의 유연한 사고로 연극 중에 생기는 위기들을 겨우겨우 잘 헤쳐 나갔다.[7]
202화에서 나온 히어로 코스튬은 엑토플라즘 같은 헬멧을 썼다. 또한 테츠테츠가 승부라면서 주변 지형들을 무식하게 때려부수자 그럴수도 있다면서 유연하게 넘어가고 옆에있던 포니가 화나서 영어로 말을 하자 똑같이 영어로 대화한다.
203화에서 공개된 히어로 명은 머드맨.
205화에선 토도로키가 속한 1-A 제3조를 늪에 빠뜨려 궁지에 몰았지만 1:1로 대처하기가 힘들어 방치해 두었던
인턴 재개 편에선 코다이와 함께 인턴을 한다.
해방군습격 편에서 제압에 용이한 개성을 가진 덕분인지 학생들중에 선봉에 서게된다. 덜덜떠는 코모리를 안심시켜주고 본인의 개성을 사용해 해방군을 제압한다.
4. 개성[편집]
「개성: 유화(柔化)」
발동계
자신과 접촉한 것을 부드럽게 만든다. 한번 더 건드리면 해제되고 부분적으로 부드럽게 만들 수도 있으며, 땅바닥은 물론이고 자연적으로는 물러질 수 없는 얼음 같은 물체도 고체이기만 하면 늪처럼 바꿀 수 있다.[10] 단 생물에겐 적용 불가.
상당히 심플해 보이지만, 훌륭한 전장 장악능력을 지닌 개성이다. 발판을 무르게 만들어 한 번에 다수의 적에게 기동력 저하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반대로 이렇게 늪처럼 만든 지형을 다시 단단하게 굳혀 적을 구속할 수도 있다. 능력의 발동기점은 자신과 접촉한 곳이지만 부드럽게 만들거나 다시 굳힐 부분도 핀포인트로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어 쥬조를 상대할 때는 항상 자신의 발 밑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한꺼번에 다수의 적을 포획할 수 있다는 점에서 히어로로써는 훌륭한 개성이다. 그리고 개성에 당하면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제압용으로도 좋다.
토도로키의 빙결 같은 경우처럼 아예 공격을 무효화 할 수 있어 물리적인 개성을 방어하는데도 탁월하다. 또한 개성응용의 일환으로 유화시킨 지형을 따라 헤엄치듯이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를 보조하기 위해 헬멧에 산소호흡기가 달려있다.
단점은 공중 기동능력이 탁월한 상대라면 개성을 한번 선보인 시점에서 시점에서 제압은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잘못 조작하면 히어로의 구조활동을 방해할 수 있어 상황을 타며 구사자의 역량이 받쳐줘야 한다.
장애물 경주대회에서 상위권인 5위를 차지했다. 늪에 들어간 채로 헤엄치면 따라오는 상대를 방해하면서 지형지물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기마전에서 미도리야팀을 이 기술로 붙잡아두려 했지만 하츠메 메이가 만든 제트팩으로 탈출해서 실패. 그러나 이후 A반과 B반의 합동 훈련에서 토도로키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으면서 대활약했다.[11]
5. 히어로 코스튬[편집]
전반적으로 의상보다는 슈트에 가까운 형태. 헬멧의 아래에는 입쪽 부분을 열었다가 닫을수 있는 장치가 달려있다.
6. 전투력[편집]
독자들에게는 B반의 에이스 취급을 받는다. 반대항전에서 상대팀 라인업이 A반 내에서도 상당한 강자들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B반 팀이 무승부라도 따낸건 호네누키가 제압당한 츠노토리를 구해내고 A반의 톱4에 들어가는 이이다와 토도로키를 거의 혼자서 제압했기 때문이다.[12] 스테이터스도 웬만한 프로 히어로 뺨치는 수준이고 개성 자체가 강력하기에 해방군기지 습격작전에 들어가서도 활약한다.
7. 기타[편집]
- 작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미남이라고 한다.[13]
- 승부욕이 강한편이라고 한다.
- 단행본 5권의 정보에 의하면 B반의 추천 입학자라고 한다.[14]
- 문화제 연극의 총감독을 맡은 장본인이다. 부감독은 카이바라 센.
- 세로와 코스튬이 비슷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7:37:58에 나무위키 호네누키 쥬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식 히어로 네임이 아닌 임시 히어로 네임이다.[2] 첫 등장: 15세 ➡ 현재: 16세[3] 히어로과 1학년 B반[4] 하는것과 받는것 둘다 좋아한다고.[5] 2차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기준[6] 사실상 몰렸다기보단 그냥 잠깐 의심받았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 B반에는 그 녀석이 있으니...[7] 사실상 이 친구가 연극의 4할은 했다고 볼 수 있다. +모노마도 호네누키의 사인에 맞춰 본인의 애드립으로 4할 정도(...)[8] 그리고 설정에 몰입한 이이다에게 비겁한 빌런이라는 소릴 들었다(...).[9] 신소에게 설정에 몰입했다는 소리를 들은건 덤.[10] 이걸 몰랐던 A반은 '유화해도 얼음으로 뒤덮으면 그만이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했다가 된통당했다.[11] 특히 토도로키가 거대한 얼음을 생성하여 기습공격을 했을때 그 기습을 알아채고 재빨리 손으로 쳐내 유화시켜버리는 미친 반응속도를 보여준다.[12] 테츠테츠가 토도로키를 꽤 고전시켰지만 결국엔 시간벌이만 하고 끝났고, 츠노토리와 카이바라는 꽤 선전했지만 이이다가 미친듯한 기동성으로 전장을 휩쓸기 시작하자 카이바라의 허무한 리타이어를 시작으로 전력균형이 무너져 순식간에 전멸당할 뻔했다. 결국 이이다와 토도로키를 멈추지 못하면 절대로 이길 수 없었다.[13] 원문은 '이케멘'인데, 성격이 훈남이라는 의미인지 다종다양한 얼굴이 용인되는 작품의 세계관상 미남으로 분류된다는 뜻인지 약간 애매하다. 드러난 이를 평범한 입으로 바꿔보면 확실히 훈남이다.[14] A반의 토도로키와 야오요로즈처럼 정규 입시를 안보고 들어온 우등생인 셈이다.[15] 따지고 보면 일리가 있는 게, 엑토플라즘은 아직 본명이 공개되지 않은 데다가 입술 없이 드러나 있는 이빨이 호네누키와 상당히 닮았기 때문. 유에이는 교사 추천 입학도 가능한 데다가 수학 교사인 엑토플라즘 정도면 충분히 빡세게 교육을 시켰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