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f(x))/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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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편성인 1회부터 황금락카 두통썼네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서 1대 가왕과 2대 가왕을 연속으로 석권한 뒤 3차 경연에서 딸랑딸랑 종달새에게 가왕 자리를 넘겨줬다.
대부분의 복면가왕 출연자가 그렇지만 요즘 아이돌 멤버가 저 정도로 노래 잘 하냐는 평가도 정말 많이 받는다.[1]
이때 정체가 밝혀지면서 이런 가수의 가창력을 살리지 못하는[2] SM을 성토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다.
복면가왕에서의 활약을 인상 깊게 본 김형석 작곡가가 가장 곡을 주고 싶은 가수로 그녀를 뽑기도 했다.
제목 이름과 상대의 닉네임을 보면 닉값임을 알 수 있다
2라운드에서는[4] 날아라 태권소년을 상대로 만났으며 곡은 Ra.D의 "엄마". 1라운드와는 달리 감성적이고 슬픈 곡을 선택했으며 57:42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사실 대진표를 엄연한 토너먼트 방식대로 한다면 4번 엔트리로 참가했으니 원래 2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 두번째로 불러야 하는데[5] , 오히려 2라운드 2번째 대결에서 2번째로 불렀다. 그 이유는 이 경연 한정으로 1라운드 최다 득표자에게 상대지명권이 주어지는 형식이라 1라운드 경연 순서와 관계 없이 2라운드 대진표가 결정되었기 때문.
가왕 결정전에서는 꽃피는 오골계를 상대로 만났다.[6]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선곡했으며 4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을 선사한 결과 5표 차이로 이기면서 정규 최초 가왕이 되었다.[7]
최초로 연승에 성공한 가왕이다. 첫 방어전에서는 3라운드에서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곡한 정확하게 반갈렸네를 상대로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해서 가왕 자리를 지켰다. 이때 득표수는 무슨 이유인지 공개되지 않았고 근소한 표차라고 알려지기만 했다.
참고로 첫 방어전 곡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멤버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선곡했다고 추후 밝혔다.
1. 개요[편집]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최초의 정규 가왕이자 최초의 정규 여성 가왕이다.
정규 편성인 1회부터 황금락카 두통썼네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서 1대 가왕과 2대 가왕을 연속으로 석권한 뒤 3차 경연에서 딸랑딸랑 종달새에게 가왕 자리를 넘겨줬다.
대부분의 복면가왕 출연자가 그렇지만 요즘 아이돌 멤버가 저 정도로 노래 잘 하냐는 평가도 정말 많이 받는다.[1]
이때 정체가 밝혀지면서 이런 가수의 가창력을 살리지 못하는[2] SM을 성토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다.
복면가왕에서의 활약을 인상 깊게 본 김형석 작곡가가 가장 곡을 주고 싶은 가수로 그녀를 뽑기도 했다.
2. 복면가왕 일지[편집]
2.1. 1, 2회[편집]
1라운드 파트너인 아싸 파란나비와 같이 YB의 "나는 나비"를 부른 결과 9표 차로 이겼다.[3]
2라운드에서는[4] 날아라 태권소년을 상대로 만났으며 곡은 Ra.D의 "엄마". 1라운드와는 달리 감성적이고 슬픈 곡을 선택했으며 57:42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사실 대진표를 엄연한 토너먼트 방식대로 한다면 4번 엔트리로 참가했으니 원래 2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 두번째로 불러야 하는데[5] , 오히려 2라운드 2번째 대결에서 2번째로 불렀다. 그 이유는 이 경연 한정으로 1라운드 최다 득표자에게 상대지명권이 주어지는 형식이라 1라운드 경연 순서와 관계 없이 2라운드 대진표가 결정되었기 때문.
가왕 결정전에서는 꽃피는 오골계를 상대로 만났다.[6]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선곡했으며 4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을 선사한 결과 5표 차이로 이기면서 정규 최초 가왕이 되었다.[7]
2.2. 3, 4회[편집]
가왕이 된 후 방어전에는 원피스와 함께 신었던 검은색 스타킹을 벗고 맨다리를 드러내었다.
최초로 연승에 성공한 가왕이다. 첫 방어전에서는 3라운드에서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곡한 정확하게 반갈렸네를 상대로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해서 가왕 자리를 지켰다. 이때 득표수는 무슨 이유인지 공개되지 않았고 근소한 표차라고 알려지기만 했다.
참고로 첫 방어전 곡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멤버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선곡했다고 추후 밝혔다.
2.3. 5, 6회[편집]
두번째 방어전에는 긴 민소매의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고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한 종달새와 겨룰 때 나미의 "슬픈 인연[8] "을 부르고 가왕 자리를 넘겨주며 첫 가왕의 임기를 아름답게 마쳤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복장 징크스의 시작은 종달새가 아니라 황금락카이며, 징크스를 깬 것도 에헤라디오가 아닌 황금락카인 셈이다.[9]
이때 종달새가 3라운드에서 기습적으로 흥이 넘치는 곡을 불렀을 때 상대적으로 잔잔한 발라드를 부른게 패인으로 보이며 당시 반응이 좋았던 터라 "더 불러주지 왜 떨어지냐" 등의 아쉬운 의견들이 많았다. 마지막에는 그녀가 복면가왕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방영했다.
2.4. 그 이후[편집]
125차 경연 5주년 특집에서 오프닝 무대를 펼쳤는데 본인이 2라운드에서 상대한 권인하와 함께 듀엣으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다.
3. 경연곡 목록[편집]
4. 여담[편집]
- 가면 이름이 '황금락카 두통썼네'인데, 정말 이름대로 2연승을 해서 황금 가면을 두 번 썼다.
- 첫 경연의 가왕전이 3라운드라서 이긴 사람 수로만 따지면 4명으로 단승 가왕이 이긴 인원 수와 같다.
- 복면가왕의 출연자들에게 장갑을 끼게 만든 사람이다.[11] 황금락카의 정체를 추적하던 중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이 바로 네일아트였기 때문. 물론 네일아트를 보고도 안 믿는 사람은 많았지만, 복면가왕의 정체를 추적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되자 그 이후는 모든 출연자에게 장갑을 끼워 출연시키게 되었다.
- 또 타는 차를 모자이크하게 한 사람인데, 황금락카가 퇴장할 때 타고 떠났던 차가 본인의 소속 그룹의 차량과 일치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대략적인 형태나 색으로 알아맞히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퇴장하는 장면은 아예 보여주지 않는다.
- 이렇듯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이래저래 얘기가 많았으나, 물론 그 이전까진 밝힐 방법도 없었고, 정체가 공개된 것은 당연히 가왕 자리에 내려오고 나서. 정확히 함갤에서는 복면가왕 방영 시간에는 정전갤이었다가 프로그램이 끝난 뒤 루나라는 소문이 떠돌자 추적에 나선 것. 여러 정황을 미뤄 루나임이 확실시되자 함갤에서는 암묵적으로 황금락카가 누군지 모른다고 시치미를 떼며 그녀의 선전을 기원했다.
저희도 몰라요 가면 벗어봐야 알아요~^^
- 그녀의 결승전 대결은 결승전에 진출한 두 참가자 평균 나이로 따지면 최연소 1위다.(22.5세) 참고로 역대 전체 최연소 평균 나이 1위는 힘세고 오래가는 노래 실력! 장수풍뎅이 vs 제 노래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딱 오늘 하루랍니다! 하루살이다.(10.5세)
- 가왕 닉네임 중에서 최초 해라체인 가명이자 메인 닉네임이 앞에 있는 가왕이다.[12]
- 같은 소속사인 팥의 전사 호빵왕자와 공통점이 있는데, 3라운드에서 박씨의 여가수들 곡을 선곡했고 이들 모두 자신과 같은 성별의 조류형 가면을 쓴 도전자에게 가왕 자리를 넘겨주었으며 이들 모두 다음 경연에서 이성의 가왕에게 가왕 자리를 넘겨주었다는 점이다.
- 하차 이후에는 36차 경연과 94차 경연, 96차 경연, 101차 경연, 125차 경연에서 일일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 후임 가왕인 로맨틱 흑기사,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 로스와 동갑이다.
[1] 파일럿 때 초대 가왕이 되었던 솔지가 특별 무대를 보여줬을 때, '제2의 솔지는 누가 될지?'라는 자막이 달렸다. 복면가왕 제작진이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실력이 묻히는 아이돌 가수를 섭외한 것으로 보인다.[2] 소속 그룹의 컨셉상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소속사 선배인 슈퍼주니어의 규현도 비슷한 케이스였지만, 솔로로 앨범을 내서 대박이 나고 가창력도 인정받았다.[3] 얼마 후에 정의의 로빈훗, 천둥번개의 신 토르가 준결승에서 불렀다.그리고 둘다 이겼다.[4] 참고로 1라운드에서 입었던 가죽 바지 대신 원피스로 의상을 갈아입고 나왔으며 가왕 중에선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마지막이다.[5] 이유는 2, 3라운드 공통으로 앞의 엔트리가 먼저 부르기 때문. 루나가 배정받은 4번 엔트리는 2라운드 후공 - 3라운드 선공 순이다.[6] 훗날 꽃피는 오골계는 역대 생방송 2번째 우승자가 되었으며 42차 경연에서 3위를 했다.[7] 일반인 판정단에서 2표차, 연예인 판정단 쪽에서 3표차가 났다.[8] 이후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가 3라운드에서 부른 곡이다.[9] 그러나 입은 옷들이 모두 검은색 계열이었던 건 변함이 없는 지라 완전하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A] 패배 시 득표수 제외.[B] 패배 시 득표수 포함.[10] 비공개된 2차 경연 득표 제외.[11] 다만 처음엔 장년층, 여성 도전자들만 주로 꼈다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가왕으로 등극했을 때부터 남녀노소 다 끼게 되었다.[12] 그 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하면 된다가 있다. 참고로 후자는 개명한 후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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