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일봉

1957년 ~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으로 민선 사상 최초의 재선 남구청장이다.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이다.

1957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태어났다. 전남고등학교 재학 중 제적되었다. 이후 전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조선대학교 대학원 안보치안학 석사 및 정치외교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재학 중 프락치 의혹이 있었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신민주연합당 후보로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남구청장 재임시절 효사랑 브랜드를 만들어 광주광역시 남구의 정체성을 확립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정율성 기념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논란거리를 일으켰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최영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3년 현재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특전사 5.18묘역 참배로 큰 논란이 됐다.

황일봉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 "헌법 전문에 5.18 들어가는 문제 잘 풀리길"

2. 둘러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