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자와 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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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澤(ふくざわ幸来(さく

1. 개요
2. 특징 및 행적
2.1. 과거
3. 기타



1. 개요[편집]


야무진 고양이는 오늘도 우울주인공. 성우는 이시카와 유이.

도쿄의 어느 회사 영업부에 근무 중인 OL로 나이는 28세. 직장에서는 뛰어난 업무 처리와 가사 능력이 돋보이는 쿨한 커리어 우먼. 거대한 덩치를 지닌 특이한 반려묘 유키치와 함께 살고 있다.


2. 특징 및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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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미녀에다 모두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능력 있는 S급 사원으로서의 모습을 유감 없이 보여주지만, 실제론 끔찍하다 못해 파멸적인 생활 능력과 나사 빠진 성격 때문에 제대로 사는 것 조차 힘든 극단적인 아가씨. 회사 생활을 위해 모든 능력치를 몰빵한 것 마냥 일상 생활 측면의 능력치는 그야말로 괴멸적이다 못 해 핵폭탄 수준이다.[1] 여기에 집에선 덤벙대고 모자란 언행을 하는 경우가 많아 유키치가 내린 평가는 바보, 새대가리, 두부 멘탈.[2]

한편 이러한 뒷 사정을 모르는 동료 선후배 사원들은 고양이까지 키우는데도 옷에는 털 하나 묻어있지 않고, 퀄리티 높은 도시락과 주전부리를 직접 만들어서 싸오는 등 여자력이 높다며 칭송하고 있다.[3] 본인은 이러한 시선을 그리 달갑지 않은 큰 오해라고 생각해 어떻게든 해명하려고 하지만 "우리 고양이가 했어요~" 라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결국 오해만 쌓는 중이다.[4] 어쨌든 주변에서는 유능하다는 이미지가 생겨버려서 남자 사원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제법 있는 편이라고 한다.[5]

이런 사쿠의 이중적인 막장 생활 능력과 어떻게든 케어를 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키치의 활약상이 이 작품의 주요 소재이자 아이덴티티로 작용하고 있다.

술버릇영 좋지 않은 편으로 알코올이 들어가기만 하면 그야말로 진상이 되어버린다. 다만 회사 사람들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다가 집에만 오면 쌓였던 술버릇이 폭주하는 이상한 루틴 같은 게 생겨서오늘도 고통받는 유키치 회사 동료들은 술도 강하고, 술버릇도 없으며, 상대하기 힘든 간부들을 상대로 술 상대까지 쿨하게 해결해주는 고마운 사람 중의 한 명[6] 이 술버릇은 회사에서 단체 여행을 갔을 때 오시로와 유리 앞에서 터졌는데 다행히 이 둘은 상무의 술 상대를 맡다가 무리가 왔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그냥 술을 마시고 직원들 앞에서 멀쩡히 헤어지는 건 둘째치고 집에와서 취해서 중얼거리는 사쿠를 유키치가 화장 클렌징부터 샤워에 샤워 중 넘어질까봐 방수모드로 대기까지하고 숙취 해소용 국 그것도 무려 재첩국을 끓여서 마시고 샤워 이후 사쿠의 머리를 드라이 해주며 사쿠에게 당분 보급용 라무네에 붓기 방지용 차까지 끓여 먹이고 전신을 전문 마사지 한 뒤 마사지로 수면에 든 사쿠의 얼굴에 페이스팩을 딱 5분 정해서 실시하고 가죽 탈취제로 사쿠의 구두와 가방을 전무 닦고 정장까지 스팀 다리미로 탈취 한 뒤 혹시나 야밤중에 물이 필요한 사쿠가 깼을 때 마실 수 있도록 이온음료까지 침대 옆 탁자에 준비한다. 이후 다음날 아침 남은 숙취와 거북함으로 인해 아침을 패스하려는 사쿠에게 전날의 재첩국을 사용한 오차즈케를 내서 아침 먹이기 까지 한다. 이런 말 그대로 풀케어를 받으니 사쿠는 아침에 완전히 멀쩡해지는지라 같이 나가서 숙취로 고생하는 후배인 유리가 사쿠는 멀쩡히 일 하는걸 보고 얼마나 술이 센거냐고 오해하고 있다. 유리 왈 "간의 버전이 다른게 분명하다."라고....

요리도 절망 그 자체로 못하는데, 본인이 할 수 있는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요리가 컵라면이라고 당당히 말할 정도(...) 파멸적인 가사 능력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지 어떻게든 개선하고 싶어서 유키치한테 요리에 대한 가르침을 부탁한 적이 있는데[7] 요리책에 적힌 계란밥을 알려주자[8] "에? 이렇게 어려운 걸?"이란 반응을 보였다.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것이냐 요리책 제목이 '원숭이도 만들수있는 집밥'인데 그걸 못하는 사쿠는 도대체 유키치가 한숨을 쉬자 결국 시도해보는데 계란도 제대로 깨지 못해서[9] 계란 껍데기가 밥에 대량으로 섞였고 이걸 유키치가 혀를 차며 젓가락으로 일일히 다 집어내서 꺼냈는데 마지막으로 간장을 살짝만 간으로 뿌려야하는 걸 그냥 간장 병에 든 걸 냅다 퍼부어서 밥이 잠길 정도가 되어버릴 정도, 이 정도면 가사능력은 없거나 파멸적인 수준이 아니라 그냥 인생 전반에서 가사 및 요리를 단 한번도 하지 않은 수준이다. 덤으로 이 말그대로 간장에 절여진 날계란 밥은 유키치가 이후 죽으로 회생시켰는데 이미 간장에 절여지고 날계란도 들어간 밥을 죽으로 회생시키는 유키치의 비범함이 일품[10]. 나중에 도시락을 보고 유리와 오시로가 요리법을 물어보자 솔직하게 요리하는 법을 모른다고 말했는데 이게 "아! 요리법 없이도 그냥 잘하는 구나!"라는 식으로 연결되는 바람에 역효과가 나 버렸다(...)[11] 부모님도 이걸 아는지 사쿠가 감기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유키치의 도움[12]을 받아 죽을 만들자 아버지가 이거 괜찮은 거냐며 놀랬다.

유키치가 보통의 고양이와 달라도 너무 다르며 이상하단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지만, 어차피 이제까지 큰 문제도 없으니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 거라며 그냥 생각하는 것을 그만둬버린 상태다(...).

단행본 4권에선 유키치의 크리스마스 선물[13]을 물색하다 오리츠카 부장에게 부탁해서매달려서 유메와 부장과 우무유시 싸인회를 가게된다. 싸인을 받으며 귀엽고 친절한 꼬마비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뺏긴다. 집에 돌아와서는 유키치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면서 꼬마비 싸인을 받고 너무 기뻐서 호흡곤란이 온 유키치를 달랜다.

단행본 6권에선 유키치의 짝이 생기면 유키치가 떠날까봐 짝에게 빌붙겠(...)다는 생각을 한다. 자던 도중 악몽을 꾸자 유키치의 케어를 받는다.

우연히 마주친 니시나와 유키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니시나는 유키치를 인형 탈을 쓴 인간으로 알고 있었기에 사쿠의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하다가 반려동물과 주인관계라는 말을 듣고 속으로 경악한다(...).

유키치를 위해 야근이 끝나고 우무유시 콜라보 삼각김밥을 간신히 하나 사온다. 5개를 모아야 굿즈 추첨이 가능한데 4개만 모아서 절망하던 유키치는 사쿠의 삼각김밥을 보고 기뻐하고, 사쿠는 삼각김밥을 먹으며 유키치가 처음으로 만들어준 주먹밥이 떠오른다고 한다. 그리곤 주먹밥이 자신에게 힘내라고 말해주는 느낌이라 좋았다고 하며 유키치에게 김을 벗겨서 준다. 과거를 떠올린 유키치가 눈물을 글썽이자 그렇게 맛있냐고 흐뭇해하다가 인터넷에서 병일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듣고는 병원에 가자며 호들갑을 떤다(...).

회사에서 인기가 많지만 둔감한 탓인지 의도치 않게 빈틈없는 철벽을 치고 있고, 이로 인해 사쿠에게 차인 이들의 모임도 생겨나며 모임안에서 새로운 사랑이 싹트기까지[14] 하고 있었지만 본인은 자신만이 독신이라며 한탄한다(...) 물론 결혼에 대해서 다소 생각은 하고 있지만 정작 결혼 이후 자신의 파멸적 가사능력과 결과적으로 유키치의 정체가 남편에게는 알려지게 되어 남편이 유키치를 데리고 이혼해서 자기는 유키치도 뺏기고 이혼까지 당해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아닌가라며 엄청나게 걱정한다. 게다가 본인이 SSS급 OL에 사내에서 철벽녀로 오인받는지라 차후 남편이 될 사람의 스팩이 낮을리가 없어서 연봉이 더 높을 거라 유키치가 미련없이 연봉 높은 주인에게 붙겠다고 두 번이나 강조하자 "박정한 고양이!"라면서 절망하기도 했다.

tv에서 계속 성장하는 거대 소 이야기를 보고 유키치도 계속 크고 있진 않을까 걱정한다. 유키치의 몸길이를 재며 유키치에게 만약 그가 지금의 집에 들어가지 못할정도로 커진다면 50년 할부로 가능한 큰 집을 마련해 주겠다고 선언한다참주인.

과로와 수면 부족으로 쓰러지기 직전인 니시나를 발견하고는 안아들고 그녀의 집까지 데려다주지만, 과거 사쿠의 집을 연상시킬정도로 엉망진창인 집 상태를 보고 벙찐다. 결국 과거의 자신이 떠오른 사쿠는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생각에 니시나가 잠들자 유키치를 호출한다.[15]

유키치가 청소를 할 수 있게 니시나의 허락을 받아내주고, 깨어난 뒤 미안해하며 사례금을 지불하려는 니시나를 만류한다. 그리곤 꿈에 대해 망설이던 니시나를 격려하며 조언해주고는 유키치와 집으로 향한다.


2.1. 과거[편집]


작중 시점에서 3년 전 과거, 식사 대신 주로 에너지 젤리로 떼웠다는 언급이 나오는 데 이 당시 오리츠카 부장은 같은 돈이면 더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데 괜찮냐며 걱정했고 유키치는 틀림없이 영양실조에 걸릴거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그 걱정은 현실이 되어 현관에서 잠깐 쓰러졌을 때 몸에 힘이 안들어가 유키치가 당황해 어떻게든 식사를 챙겨주려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도둑질을 시도했다.

그러나 유키치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라 유키치를 갓 데려왔던 시절 처참한 집 내부 환경과 사쿠의 냉장고 상태[16]를 보고 도망치려던 유키치가 박스 더미에 깔릴 뻔하자 몸을 날려 유키치를 지켰고 밤에 본인은 쓰레기 더미 사이에 누워서 잘 때 유키치의 집은 따로 박스로 만들어 재웠다. 왜 자기보다 주인이 더 불편하게 자냐는 어린 유키치의 반응은 덤. 그리고 유키치가 막 들어온 초창기에는 유키치에게 덜떨어진 주인을 두게 해서 미안해서 유키치를 놓아주려고 했다. 이런 상황 전에 유키치를 최대한 챙겨주는 참주인이었으나 본인이 영양실조와 기력 쇠약으로 인해 사고판단이나 행동 자체가 제대로 안될 정도의 최악의 몸 컨디션이었고 부엌에서 유키치에게 밥을 챙겨주다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도둑질하려던 유키치를 찾고 공원에서 반쯤 오열하면서 한 말이다. 그런 그녀의 반응에 유키치도 그녀를 보고 그녀가 죽을 위기를 겪지 않게 꼭 살리겠다고 각성하여 지금의 완벽묘 유키치가 되었다.

유키치를 처음 만난 과거부터 집이 쓰레기장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이는 사쿠가 생활력이 없어서도 있지만 당시에 다니던 회사가 상당한 블랙기업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침부터 밤까지 사람을 부려먹는데다 한계에 다다른 사쿠가 사직서를 내자마자 상사미친놈가 화를내며 커피를 부어버렸다는(...) 언급만 봐도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었음을 알 수있다. 이 회사에서 겪은일들이 꽤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현재 다니는 회사 입사 초기에는 항상 눈치를 보며 움츠러들어있었다고 한다. 오리츠카 부장이나 동료인 오시로의 언급으로도 입사 초기에는 매사에 자신감이 없었으나, 유키치가 처음으로 싸준 못난 주먹밥을 행복하게 먹으며 조금씩이나마 기운을 차려 실적이 좋아지고 평가가 오르면서 점차 자세부터 태도까지 당당해지며 원래 높았던 포텐셜을 발휘하는게 가능해졌다. 블랙기업에서 혹사 당하면서 얻어온 업무 능력은 그래도 헛수고는 아니라서 업무력 하나만큼은 압도적인 수준, 회사에 날벼락이 떨어져서 전 직원이 공황 상태에서 해메는 날 사쿠가 유키치에게 전화해서 저녁에 퇴근 못할 것 같다고 하자 유키치가 사쿠에게 다시 전화해 "칫!"이라고 혓바닥을 찼고 거기에 사쿠가 각성해서 원래라면 새벽까지 빡쌔게 해야할 작업을 막차 끊기기 전에 끝내서 퇴근할 정도....

단행본 기준 5권에서 가정사와 관련해 사쿠의 과거가 드러났는데 각각 바둑과 바이올린에서 최고였던 부모님과는 다르게 본인은 온갖 분야에서 상은 많이 받았지만 정작 대회에 나가 제대로 상위권에 입상한 적이 없었고[17] 부모랑 달리 아무런 재능이 없다는 말을 듣는 것에 무서움을 느껴 성인이 되자 도망치듯 도쿄에 상경해 회사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신년을 맞이해 고향으로 내려간 사쿠가 알게 된 진실은 사실 친구들은 사쿠가 다방면에서 뛰어났다고 칭찬했었다. 오히려 본인이 부모님에 대한 부담감으로 부정적으로 느끼고 있었던 것, 말그대로 전형적인 자격지심으로 "아빠 엄마는 이 정도나 되는데 난 왜 이렇지?"다. 진실을 알게 된 사쿠는 그제서야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다.

과거 유키치가 처음으로 밥을 지은 날, 그가 지어놓은 쌀밥을 보고는 짓지도 않은 쌀밥이 지어져있다니 자신의 정신이 이상해진거라고 생각하며 "회사 그만둘까..."모든 직장인들의 꿈를 중얼거리다 집안도 어느샌가 깨끗해졌다며그걸 지금 알았냐경악한다. 그러나 이내 출근시간이 다가오자 허겁지겁 집을나선다. 그 모습에 왜 밥을 지어놓았는데 칭찬은 안해주고 갑자기 퇴사하겠다는거냐며 벙찌는 유키치는 덤.

그러나 얼마 뒤 퇴근 시간이 되기전에 엉망이 된 모습으로 집에 와서는 놀란 유키치에게 회사를 그만뒀다고 한다. 그리고 사직서를 내자 상사가 화를 내며 그녀에게 커피를 쏟았다는 것까지 털어놓고는 이내 자신은 고양이한테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허망하게 웃는다. 그러나 그녀의 심정을 이해한 유키치가 끌어안아주자, 울면서 못난 주인이지만 자신과 있어달라고 한다.

울고난 후에는 유키치가 해준 쌀밥을 먹으며 또(...) 울었고, 항상 현관에 가져다두던 매트리스와 담요를 집안으로 끌고와서 유키치와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한다.

하지만 경력직에 원래 가지고 있던 능력치들이 주변 지인이 인정할 만큼 있었던 터라 중도 채용으로 현직장에는 딱히 공백기 없이 논스톱으로 입사 할 수는 있었던 모양, 유키치를 주은게 3년 정도 되었고 유키치가 생기고 난 뒤에도 유키치가 아깽이에서 어느정도 큰데다가 집안을 치울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질 정도로 성장했는데 이후 지금 직장의 온천 사원 여행이 2년마다 있고 저번에는 유키치가 그래도 아직 아깽이라 혼자 놔둘 수 없어서 여행에 동참 안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한다라는 걸 감안해보면 전 직장 퇴사 후 이번 직장에 중도 채용 될 때에는 큰 공백기가 있거나 하진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3. 기타[편집]


  • 착용하는 안경은 도수가 없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라고 한다. 한번은 안경을 두고 와 컴퓨터를 그냥 보다가 두통이 온 채로 집에 돌아왔는데 이를 본 유키치는 순간적으로 놀랐다.

  • 만화 연재 당시에는 한심한 주인공이라는 포지션의 이미지였으나, 애니화 후 힘겹게 살아가는 사회인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대변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리며 한심하다는 이미지보다는 공감된다는 반응이 커지고 있다. 불쌍한 현대인들.. 특히 3년 전 사쿠의 행동은 전형적인 현대의 OL들 그 자체다. 하도 바쁜 일상에 치여 살다 보니 집안일은 완전 뒷전이 되고, 블랙 기업에 쥐어짜이며 여가 시간 따위는 그야말로 사치인 생활에, 밥도 제때 챙겨먹지 못해 영양분은 매번 부족해서 픽하면 쓰러질 정도로 망가진 신체까지. 여러 방면에서 재능이 뛰어난 사쿠가 오히려 생활력이 떨어지는 것도 단지 재능이 없는 것을 넘어서 생활력을 키울 틈조차 없이 빡빡하게 굴려져서 체념해버린 상황인 것이다. 집에 오면 밤 늦은 시간, 일어나자 마자 출근해야 할 상황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년을 하다 보면 그 누구라도 저리 될 것이 뻔한 상황이다. 심지어 사쿠는 그런 생활 속에서도 유키치만큼은 최대한 열심히 키우고자 노력했다. 과거가 나올수록 사쿠의 생활력 제로가 점점 독자들에게 동정 받는 것도 이런 이유.암만 봐도 진짜 불쌍한 과거가 맞다.

  • 양손잡이다. 원래는 왼손잡이지만 오른손으로 젓가락 잡고 밥 먹는 훈련의 결과라고. 더불어 원래는 편식이 심했지만 유키치가 아침마다 정성스럽게 싸주자 차마 남기지를 못해 참고 먹다보니 고쳐졌다고 한다.

  • 혼자서 못 일어나며 일어나도 비몽사몽 상태가 오래 가기 때문에 항상 유키치가 밥 먹여주고 세수시켜주고 옷도 다 정돈해주는 아침마다 유키치만전쟁을 벌이고 있다(...).

  • 체중계를 싫어하는 것을 넘어 무서워하는데 이 때문에 유키치가 사쿠를 강제로 들고서 1차로 재고 2차로 유키치가 혼자 몸무게를 재서 그 차이만큼 사쿠의 체중을 잰다.[18] 이때 사쿠의 몸무게가 선을 넘었다 싶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싹 바꾼다고 한다.

  • 툭하면 일기예보 확인 안 하고 우산을 안 챙겼다가 집에 편의점 우산이 너무 많이 쌓이자 유키치가 항상 접이식 우산을 들고 다니게 하고 있다.

  • 유키치가 연봉 더 높은 사람이 있으면 good 따라갈 마음이 넘친다고 하자 밤새서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내서 연봉을 높이겠다면서 열을 올리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유키치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컨디션이 망가지니 안 된다면서 침대로 유혹하기에 매번 보기 좋게 실패하는 신세이다. 딱 하는 행동이 엄마가 철부지 딸에게 얼른 자라고 하는는 분위기다. 그리고 유키치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 사쿠에게 받은 은혜와 사쿠와의 생활이 좋기 때문에 유키치 본인은 정 안되겠으면 사쿠 버리고 다른 주인 찾으러 가겠다고 생각하지만 매번 사쿠의 말 한마디에 풀리고 바로 케어 풀 코스를 대령한다.

  • 맹해 보이는 평소 모습과 달리 무술 실력이 꽤 되는 것으로 보인다. 유리를 노리던 치한을 한순간에 뒤로 팔을 꺾어서 제압하거나, 진상 전 남친에게 위협을 받던 리오(+유키치)를 구할 때 이 능력이 빛을 발했는데, 5권에 나온 바로는 학창 시절 가라테와 합기도를 했다. 다만, 사회인이 된 이후엔 수련할 일이 없어져서 실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 마찬가지로 일을 할 때의 성격은 굉장히 똑부러지고 꼼꼼하다. 어느 정도냐면 사쿠가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 그동안 사쿠에게서 도움을 받은 직원들이 단체로 몰려와 먹을 것 등을 잔뜩 선물 공세를 해서 이걸 다 먹어치운 사쿠가 오히려 살이 더 쪄버려 유키치에게 붙들려 퇴근하고 그 밤 중에 런닝 운동을 해야 할 정도, 즉 사실상 직원 케어 및 서포트에 본인 업무까지 전무 엘리트 부장인 오리즈카가 칭찬할 정도로 완벽하게 처리한다. 이러면서 겉으로 보기엔 도시락도 제대로 된 걸 싸오고 고양이를 키우는데 옷에 고양이 털 하나 없고 미인에 대인관계도 우수하기까지 해서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야말로 초인 그 자체다. 유리의 경우엔 위의 치한 사태 이전에 취업준비를 하고 있을 때부터 전철에서 사쿠를 봐왔는데 말끔한 정장 차림의 미인인지라 나중에 저런 사람처럼 멋진 여자가 되어야지라고 동경했던 적도 있었다. 물론 사쿠는 이 때 전철에서 선 채 선 잠을 자고 있었고 유리도 나중에 그걸 알아서 무려 전철의 손잡이조차 잡지 않은 채로 서서 자는데 흔들리지도 않는 사쿠를 보고 "코어 힘 대박....."이라며 약간 요주의 인물로 여겼다. 그러던 와중 위의 치한 사태가 발생해서 사쿠가 곧바로 치한의 손을 꺾어버리자 그대로 반해서 연락처를 반 강제로 따낸 뒤 이후에 치한 대처 답례로 밥을 샀고 이러면서 현재 사쿠의 직장을 알아내서 곧바로 회사에 지원해 합격한 것....

  • 운전면허가 있지만 평소 출퇴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터라 자차가 없어서 장롱면허다. 원작 5권에서 고향에 내려갈 때 렌트카를 대여했는데[19] 앞서 언급된 대로 장롱이라 운전 실력이 영 안 좋다. 출발부터 험난하더니 간신히 도착했을 때 긴장했던 유키치의 살이 폭삭 빠져버렸을 정도.[20] 그런데 정작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는 조수석에 유키치를 태운 체로 오픈카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나온다.

  • 애니메이션 1화 방영 이후에 주인공 성씨 후쿠자와랑 고양이 이름 유키치를 합쳐 후쿠자와 유키치 라는 개드립을 치고 있다. 다른 의미로 후쿠자와 유키치 드립이 가능하기도 하다.[21]이게 성립되는구나. 말이 되네.[22] 부모님이 만약 사쿠가 남자애였다면 유키치란 이름을 붙이려고 했었다고 한다평생 놀림감..

  • 이런 성격답게 당연히 월요일을 엄청 무서워한다. 그래서 일요일마다 유키치를 잡고 물고 늘어져서 월요일이 무섭다며 금요일로 돌아가고 싶다며 괴로워한다. 아니면 아예 눈을 감았다가 뜨면 다음주 금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그런데 이건 모든 사회인들의 소망 아닌가 결과적으로 그렇게 매번 유키치를 상대로 하소연을 열심히 한 덕분인지 도리어 월요일 직장에 가면 완벽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쏟아내야 비울 수 있는 법?


  • 평소에는 집순이인 영향으로 유키치가 사쿠를 위해 예쁜 외출복을 사줘도 출근 이외에는 거의 안 나가서 유키치가 한탄하고 있다(...).

[1] 유키치를 처음 집으로 데려왔을 때 집안의 모습은 쓰레기 매립지를 방불케 할 만큼 엉망이었는데, 이게 어린 유키치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그 기억만 떠올린 것 만으로 기절하는 수준. 때문에 유키치는 집 안이 더러워 지는 걸 극단적일 만큼 싫어한다.[2] 이는 사쿠가 회사 내 에서 어떻게 활동 및 대접 받고 있는지 유키치가 전혀 몰라서 그렇다. 후술된 회사 선후배 사원들의 시점과는 완전히 정반대 시점에서 보고 있기에 생긴 일. 실제로는 이 정도면 두부 멘탈이 아니라 강철 멘탈이나 다름 없다.[3] 당연히 전부 유키치가 아침 일찍 일어나 만들어 준 것.[4] 유일하게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오리츠카 부장 뿐이다. 심지어 이쪽조차도 고양이가 집안일 한다고 전혀 알지 못하고 사쿠가 현 직장에 중도 채용으로 일한지 얼마 안되었을 시점, 즉 3여년 전의 사쿠의 집 상태를 술취한 사쿠를 데려다주면서 얼핏 본 정도다. 게다가 어쨌건 현 시점의 사쿠의 모습은 그야말로 SSS급 사원으로 상무와의 술자리에서 부장인 자신과 함께 상무를 마크해주는 유일한 인물인데다가 조카인 유메와의 사이도 좋아서 지금까지도 가사가 괴멸적일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애초에 그런 쓰레기 장에서 삶을 사는 사람이 SSS급의 면모를 회사에서만 보여주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도 하고.(건강 문제라던지 멘탈도 깨진다.)[5] 여담이지만 실제 성격과 사회 생활 성격이 다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임을 강조하는 장치이기도 하다.[6] 다른 한 명은 오리즈카 부장. 이쪽은 그냥 술이 강한 듯, 물론 마찬가지로 주량이 쌘 사쿠가 함께 더블마크하기 때문에 오리즈카 부장 개인에게만 집중되는 커버보다 배는 수월해지는 면도 있다. 루틴이 완성되기 전, 그러니까 아직 유키치가 아기 고양이 시절에는 오리츠카 부장한테 술버릇을 대 방출해버린 탓에 회사에서는 오리츠카 부장만 사쿠가 술버릇이 나쁘다는 걸 안다. 물론 이것도 현 시점에서는 술버릇을 타인에게 전혀 내보이지 않고 자신과 함께 상무를 더블 마크하면서 다른 직원들보다 빠른 페이스로 술을 마셔도 일단 멀쩡해 보이니 체질 개선이 됐건 3년 전이 주량 오버 수준으로 술을 마셔서 그런지 오리즈카 부장도 알지 못한다. 대신 사쿠와 같이 상무를 더블 마크 할 때 사쿠의 페이스는 확인하고 있는데 주량 오버로 과거의 술주정이 상사인 상무 앞에서 나오면 큰일 나므로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온천 사원 여행 때 사쿠가 유키치가 보고 싶은 그리움에 평소보다 음주 페이스를 빠르게 가져가자 술자리가 끝난 뒤 오리즈카가 직접 미네랄 워터를 건네면서 상태를 확인했다. "평소보다 빠르던데"라는 말은 덤.[7] 그런데 막상 요리하는 게 무서웠는지 용접용 마스크에 소화기를 들고 왔다.(...)[8] 밥 위에 날계란을 올리고, 간장을 뿌린 다음, 고명인 자른 파만 얹으면 되는 정말 간단한 레시피다.. 레시피도 아닌 수준.....[9] 요리책에 계란 깨는 법이 안 적혀 있다고 당황했다.[10] 차후 먹은 것이라 못해도 2~3시간 뒤에 죽으로 요리 되었을 텐데 그 시간이면 고시히카리 전반의 쌀밥은 간장을 전부 빨아 먹는다. 설령 일단 저장하기 전에 간장을 어느정도 부어 냈더라도 이미 간장에 절여진 쌀밥인지라 죽으로 끓이기에는 큰 난점.... 맛을 쉽게 떠올리려면 간장계란밥을 물로 끓여서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야말로 괴식수준인데 이걸 유키치는 커버 한 셈...[11] 이때문에 유키치가 요리하는 걸 보고 레시피를 적어보려 했으나, 유키치는 눈대중만으로도 맛있게 만드는 경지에 이른지라 느낌대로 적어야 했다. 당연히 이 레시피를 문자로 받은 오시로는 이걸로 내가 알아 먹겠냐며 황당해한다.[12] 원래는 혼자서 레시피를 보고 만들려고 했으나 유키치가 몰래 내려와 같이 요리했다.[13] 작년에는 까먹고 급하게 집근처 가게들에서 통조림들을 사와서 때웠기에 이번만은 잘 챙겨주겠다고 다짐한다.모자라지만 착한 주인[14] 당사자들은 사쿠 덕분이라고 감사인사를 하지만 사쿠는 영문모른 채 축하해준다.(...).[15] 마침 청소 욕구가 극에 달했던 유키치가 전화너머로 골골송을 부르자 당황한다.[16] 우유는 유통기한이 3달이 지나 치즈마냥 굳어버렸고, 전갱이는 마른 오징어가 되버렸다.(...)[17] 부모님은 잘했다고 격려했으나 사쿠는 만족하지 못했다.[18] 보면 알겠지만, 원래 이 방법은 반려동물들 체중을 잴 때에 동물들이 체중계 위에 암전히 앉아있지 않는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본래는 주인이 반려동물을 안고 잰 후에 다시 주인만 재는 순서로 측정하는데, 이쪽은 완전히 정반대로 반려동물인 유키치가 주인을 안아들고서 재고 있다(...).[19]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향에 갈 수도 있지만, 너무나도 남의 눈에 띄는 유키치 때문에 포기.[20] 덤으로 이때 유키치는 차에 탄 채로 출발 시점부터 불안해서 덜덜 떨고 있었으며, 품에는 100만 번 산 고양이 책을 꼭 끌어안고 있었다. 즉 죽어서 환생하는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다(...).[21] 애니메이션 기준 7화에서도 해당 드립이 등장한다.[22] 더불어 사쿠가 무술까지 잘한다는 설정이 붙으며 드립 설득력이 더욱 상승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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