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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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건국설화
3. 전설
4. 역사
5. 주요 지명
6. 각국과의 관계
7. 관련 혹은 출신인물



1. 개요[편집]


힌스트는 세 왕국과 접경하고 있어서 동네북 같은 나라니까... - 그레고리 엘름
아스타드가 분열되고 빈스덴이 대륙 중부 평원에 세운 기마 국가. 상징은 백마이며 프랑스레젠다리움로한이 모티브로 추정. 브리오덴과는 원수지간이다. 기마국가인 만큼 초원지 확보를 목숨걸고 추구한다. 브리오덴과의 주요한 충돌이유도 국경접경 지역이 광할한 초지이기 때문이다. 비하명칭은 말박이. 상징색은 흰색과 푸른색. 현재는 브리오덴과의 전쟁에 패해 국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다.


2. 건국설화[편집]




3. 전설[편집]


  • 목 없는 기사


4.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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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랑 1세가 교단을 먹거나 아니면 붙어먹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교단의 소집에 가지만 회담 중 성녀의 광기로 인해 갈등이 일고 심문관에 의해 죽는다. 그의 아들 바프랑 2세가 오그세논과 동맹을 맺고 브리오덴 수도성에 라이히르 왕을 구하러 가서 연합하여 교단군을 무찌른다.
전후 회담 후 요정 대사이자 그들 중 수장인 라프너가 파견되고 요정 왕과 그녀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지 국력과 영토를 확장하여 강대국으로 성장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고 다섯이나 되는 왕자들 중 네 명이나 죽고 뢰베왕녀[1]가 집권 후 브리오덴과 전쟁이 일자 국가의 안위가 위태로워진다. [2]
흔세만 시즌2 당시 이스겐 왕가의 마지막 핏줄인 브라빈 이스겐이 몇 년 째 리젠베르크에 매복하며 바이런 뮈라와 대치 중이다. 죽은 장미의 전장 쯤에 오면 아예 전 국토가 브리오덴에게 유린당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잔존 저항군을 이끄는 브라빈은 부하들의 희생으로 피르벤으로 도망쳐야 하는 등 눈물나는 상황이다. 죽장 5화에 나오는 돌격씬 나팔수의 사각모를 보면 기병 중심이란 점이나, 처절하게 저항하는 망국의 레지스탕스란 점이나 아예 대놓고 폴란드 기믹인듯(...).


5. 주요 지명[편집]


  • 동부 국경: 넷째인 마이런 왕자가 맡았던 곳. 병사들 대부분이 아스하른 가문에서 나왔고 그것을 이용해 마적 질을 하며 국경 분쟁을 자주 일으켰다.

  • 알브란 산맥: 브리오덴의 내전에서 뢰베 왕녀에게 패배한 친왕파 세력이 산적이되어 숨어든 곳

  • 에스터 란드: 이전 수도 성. 가뭄이 들어 옮김

  • 드리테 란드: 새얽뱀 당시의 수도 성. 브리오덴에 의해 전소 당함.

  • 서부 국경: 막내 왕자인 브라빈이 사령관으로 있는 곳. 원래 피르벤과 국경 분쟁이 잦았으나 브라빈이 맡고 난 뒤로 화친했다.

  • 콜브린: 서부 국경 쪽 평원. 목없는 기사가 나타난다는 전설이 있다.

  • 리젠베르크 숲: 흔세만 시즌2에서 브라빈이 숨어들어 바이런 뮈라와 대치한 곳.


6. 각국과의 관계[편집]




7. 관련 혹은 출신인물[편집]


  • 바프랑 1세
  • 바프랑 2세: 매드 킹. 요정 왕이나 라프너의 도움을 받아 국가의 리즈를 찍지만 어느 새 다섯이나 되는 아들 중 넷이나 잃고 복수심을 불태우는 뢰베가 집권 하는 등 그 것으로 인해 말년에 많은 것을 잃는다. 은근 비주얼이 아에리스 2세와 비슷하다.
  • 지그문트 이스겐: 첫째 왕자. 바프랑 2세가 가장 의지하던 아들. 피르벤을 견제하기 위해 지그문스타트 요새를 세웠다. 여러모로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인간성은 형편없었던 듯. 피르벤과의 전쟁 중 광기가 깃든 인물로 판단되어 빛에게 살해당했다.
  • 노르빈 이스겐: 셋째 왕자. 항상 몸이 약해서 수도성에 머물다가 죽었다.
  • 마이런 이스겐: 넷째 왕자. 뢰베를 학대한 왕자 중 한 명이며 동부 국경에서 마적 질로 국경 갈등을 일으키거나 약탈을 하는 등 문제가 많다. 새얽뱀에서 전쟁의 명분을 제공하고 포로로 잡혀 뢰베 왕녀에 손에 죽는다.램지 스노우와 똑같이 생겼다.
  • 브라빈 이스겐: 이스겐 왕가의 막내비운의왕자. 가족들이 저지른 만행의 뒤처리를 혼자 고스란히 떠맡았다.

  • 뢰베 라이히르: 요정 왕에 의해 브리오덴과 힌스트 간의 화친의 명목으로 볼모로 보내진다. 하지만 로리타 사디즘을 앓는 왕자들에게 학대당하고 요정 왕은 힌스트에 쓸모가 없다며 죽이라고 하기까지 하는 등 많은 수모를 겪다 바드미 대공의 도움을 받아 구출되고 조국에서 내전에 승리하여 실세가 되어 복수를 위해 힌스트를 멸망시키려 한다.
  • 올라비: 바프랑 2세에게 조언을 주며 그나마 인간 왕들 중 교류한 사이인 것 같으나 브리오덴에 의해 멸망할 것을 예상하고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다.
  • 라프너: 바스 보덴에서 파견된 요정 대사. 요정 왕과 가장 오래 연락한 대사. 밀리안이 죽은 후 호흐반드 대사도 겸 했다. 왕실의 가정교사도 맡아 유일한 희망인막내왕자를 형들과는 다르게 인격자로 길러냈다. 이후 브리오덴에서의 뢰베 왕녀가 볼모로 오고 왕자들에게 학대를 당할 때 다수의 평화를 위해 묵인하고 실수로 뢰베에게 실언을 한다. 뢰베가 탈출한 후 그녀가 세력을 키울 것을 예상하고 가정교사를 그만두고 호흐반드로 간다. 이 후 극단을 꾸리며 속세에서 손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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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에 볼모로 있었는데 브라빈을 제외한 왕자들에게 학대를 받았고 이 것에 대한 복수[2] 여담으로 수도성의 시녀나 수도 성 근처 군용 천막에서 순찰 돌던 병사들이 암살되는 등 로브를 쓴 스파이가 은근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