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가르트 시르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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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이트노벨 왕의 프러포즈의 등장인물. 《공극의 정원》의 관리자 실베르를 만든 장본인이자, 《공극의 정원》의 기술부장이며, <기사단>의 일원이다. 외모가 시르벨과 많이 닮았다[3].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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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3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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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던 쿠가 무시키가 시르벨[4][5]로 착각하고 무시키에게 가슴을 만져진다(...). 그러나 가슴에 감촉이 있는걸 알고 당황한 무시키는 사과를 하나 힐데가르트는 별볼일 없는걸 만지게 해서 오히려 자신이 미안하다고 한다.

자신은 정원의 관리 AI인 시르벨과는 별개의 존재라는걸 말하고 왜 시르벨이 언니 누나라는 소리에 집착하냐는 무시키의 질문에 모른다고 하고 무시키가 당신이 만든거 아니냐고 하자 그래도 몰라 자기 학습 프로그램을 넣었더니 그렇게 됬다고 말하고 왜 하필 모델이 자신이냐고 부끄러워 한다.

그리고는 이른 아침에 외출을 한 이유를 묻자 시르벨의 복구를 위해서라고 하고 쿠로에가 역시 시간이 걸리는거냐고 묻자 시르벨의 중추에 특수한 생체부품이 몇개 쓰였는데 그 부분이 우로보로스로 인해 불사신화된 것 같다며 관리는 기존 AI와 인력으로 하겠다고 하고 복구한 시르벨이 기존의 시르벨과 완전히 동일한 존재가 아니라는 말을 하자 아쉬워하는 무시키에게 복구한 시르벨이 이전의 시르벨과 완전히 별개의 개체인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작업중에 무시키가 쿠오자키 사이카의 모습으로 변해서 찾아와 힐데가르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6] 힐데가르트는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를 보고는 사이양이라고 부르면서 무시키가 도와달라고 묻자 은행의 계좌잔액을 조작할지 내각부의 홈페이지를 음란사이트로 바꿀지(...) 치트 사용자에게 착불로 실물 크기 기린 조각상을 보낼지를 물어본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설마 진짜로 그런 짓을 한건 아니겠지라고 물어보고 힐데가르트는 전부 다는 아냐라고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무시키의 부탁인 이 USB단말에 들어있는 영상이 진짜인지 합성인지를 묻자 영상을 재생하니 후야죠 루리가 정원을 중도 퇴학한다는 내용을 보고는 루리가 사이카에게 아무말도 안한다는 점이 이상하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기술부장의 눈으로 볼때 합성이나 페이크 같지는 않다고 하고는 무시키가 사이카의 모습으로 방주에 가겠다고 하자 빨리 기린 조각상을 왕창준비해 두겠다고 말한다.

무시키가 사이카의 몸으로 방주에 잠입하자 방주의 시스템을 해킹하기 위해서 소형 단말과 무선 이어폰을 무시키에게 주고는 무시키가 시험삼아서 무선을 내보내자 스파이 같아서 재미있다는 말을 하고는 아까 무시키에게 건낸 단말로 방주의 네트워크에 엑세스 하는데 성공했다는 말을 한다 그러고는 시간만 준다면 내부 시큐어리도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단말의 배터리가 바닥나는것만 주의하하고 방주의 네트워크를 해킹하면서 혼잣말을하다가 전진이 있으면 연락하겠다는 말을하고 통신을 끊는다.

이후 후야죠 가문의 당주 후야죠 아오가 혼례의식을 앞당겨서 진행하려하자 루리를 구하기 위해 방주를 해킹해서 경비시설의 모니터에 기린형태의 영상을 내보낸다.

신화급 멸망인자인 리바이어던이 부활하자 안비에트에게 상황을 설명해달라는 재촉을 받는데 엘루카 프레에라가 너무 무섭게 말한다고 안비에트를 지적하자 조금만 더 상냥하게 말해달라고 하더니 왕자님같이 말해달라고 하고 애교를 섞어서 말해 달라고 하다가 좀 맞자는 안비에트의 말에 바로 신화급 멸망인자 리바이어던의 피해를 시뮬레이션한다.

2.2. 4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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