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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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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𠃊은 '숨을 은'이라는 한자로, '숨다', '은밀하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200CA 배당되어 있다. 隱의 고자로 설문해자에도 실렸다. 고작 한 긋 밖에 안 되는 매우 간단한 한자임에도 열 일곱 긋이나 되는 복잡한 隱과 달리 벽자다. 긋이 많아 복잡한 한자가 오히려 흔하게 쓰는 한자가 되고 긋이 적어 매우 간단한 한자가 벽자가 되는 특이한 사례다. 아주 간편한 한자임에도 벽자로 밀어내버리고 복잡한 한자를 갖고 신자체 및 간체자를 만들어서 쓰는데 그나마도 열 긋이 넘어간다.
ㄴ의 야민정음으로 쓸 수 있다.
3. 유의자[편집]
- 囥(숨을 강/항)
- 弆(감출 거)
- 𢋝[⿸廆木](숨을 게)
- 匿(숨길 닉)
- 韜(감출 도)
- 遁(숨을 둔)
- 密(빽빽할 밀)[1]
- 㫘(숨을 밀)
- 祕(숨길 비)
- 䨾/陫(숨을 비)
- 廋(숨길 수)
- 揞(숨길 암)
- 闇(숨을 암)
- 掩(가릴 엄)
- 㥷(숨을 예)
- 韞(감출 온)
- 藏(감출 장)
- 𢼕[⿰氐攵]/𢺾[⿰氐支](숨을 저)
- 竄(숨을 찬)
- 蟄(숨을 칩)
- 躱(감출 타)
- 趓(숨을 타)
- 蔽(덮을 폐)
- 宲(감출 포)
- 匸(감출 혜)
- 諱(숨길/꺼릴 휘)
4.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乚: 다른 점은 이건 둥글게 쓰지만 본 문서의 한자는 모가 나게 쓴다. 차이가 미묘하니 잘 드러나게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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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빽빽하다는 뜻 외에 '숨기다', '은밀(隱密)하다'라는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