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2013년/혹한기 입영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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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방송 내용
3. 여담


1. 개요[편집]


1박 2일 시즌 3의 2013년 하반기 에피소드이자, 시즌 3 출범 첫 에피소드.

2. 방송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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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멤버 김종민차태현에 새 멤버로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이 합류했다. 제작진도 물갈이되어 총괄자로 서수민 CP가, 연출자로 시즌 1 때의 막내 PD, 일명 신입 PD였던 유호진 PD가 부임되었다. 시즌 3는 고전적인 1박 2일의 틀에 새로운 캐릭터를 융합한 하이브리드의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 한다.

공식적인 촬영 전날 서울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차태현김종민, 그리고 유호진 PD가 모여 미팅을 하는 것으로 시작.[1] 여기서 유호진 PD가 이들에게 까나리를 음료수로 속여서 먹인 것은 덤. 진솔함은 이어가되, 독한 것도 여전할 거라고. 워낙 까나리, 고삼차, 캡사이신 같은 걸 많이 입에 넣어 본 두 사람이 생각보다 덜 고통스러워하자 더 진하게 탔어야 됐다는 PD의 아쉬워하는 모습이 볼 만 하다.

새 멤버들과의 만남의 시작은 까나리카노소금물, 분무기로 우정(?)을 다졌다. 시즌 1 엄태웅 습격사건을 모티브로 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멤버들이 새 멤버들의 집에 찾아가 불시에 잠입하여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까나리카노와 소금물을 먹이는 일종의 신고식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당할 땐 짜증내더니 다른 새 멤버들을 속일 땐 어느새 가담하며 즐기고 있는 김주혁의 모습이 감상포인트이다. 그리고 잠결에 당한 와중에 커피는 아이스 안 먹는다는[2] 확고한 취향 표현과 소금물을 마시고선 바닷물이냐고 묻는 정준영의 엉뚱함도 볼 수 있다.

김준호를 한방 먹이고 나올때 차태현이 "방에 있는 까나리 형수님이 모르고 마시는 거 아니냐"고 농담 삼아 말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됐다. 이동 중 김준호에게 아내로부터 문자가 왔는데 방에 있는 컵 모르고 마셨다고 죽을 뻔했다고...

비좁은 6인승 수동기어 다마스를 타고 이동하여 웃음을 주었다. 게다가 수동차량인지라 언덕길 한가운데에서 시동이 꺼지는 바람에 시동을 걸기 위해 멤버들이 뒤에서 차를 밀어 언덕길을 넘는 도로 위의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아침 9시까지 남양주 톨게이트에 전원 집합하는 것이 미션이었으나 1시간 가량 늦은 상황. 오자마자 차태현은 "이럴려고 바꾼 거예요?"라며 멤버구성에 일침 아닌 일침을 가했다. 김종민은 "비주얼은 더 떨어졌다"고 가담하기도. 어쨌든 늦은 벌칙으로 KBS 예능국 박중민 부장과 박태호 국장의 훈시를 20분 이상 들어야 했다. 1박 2일은 KBS의 보물, 자랑거리라면서 1박 2일이 잘 되도록 열심히 해야 한다고 부담을 팍팍 줬다. 훈시가 끝나고 멤버들은 복수로 박태호 예능국장에게 까나리카노를 먹였다.[3]

오프닝 마지막에는 시즌 3 멤버들의 선서식이 이어졌다. 그런데 선서문 중에 "개인의 자존심과 명예를 내던질 각오로 임한다" 부분에서 멤버들 모두 잠시 머뭇거린다. 그리고 이는 이날 김주혁에겐 큰 복선이 된다.

아직 멤버들 서로 어색한 탓에 좀 더 친해지라는 의미로 두 명씩 짝을 지어 점심 복불복 장소로 이동했다. 팀은 어색함 끝판왕 맏형과 막내 주혁&준영, 동갑내기 데프콘&태현, 칭찬일색 준호&종민[4] 팀 각각 서로의 신상명세를 물으며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한다. 사실 이동 중에 히든 미션이 있었는데 서로의 신상명세를 먼저 물어본 순서대로 점심 복불복에서 퀴즈를 풀 수 있는 것이었다.

점심 복불복은 팀별로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던 걸 토대로 제작진이 멤버 서로에 대한 우정퀴즈를 내어 멤버가 맞히면 5초 등 짧은 시간 동안 음식을 먹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부분의 하이라이트는 한국의 휴 그랜트이자 학창 시절 오락부장이었던 김주혁의 영구 흉내. 이는 시즌 3 첫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명장면으로 뽑혔고, 김주혁의 1박 2일에서의 레전드 장면 중 하나로도 등극했다.

복불복이 끝난 후에는 트럭, 일명 원팔이[5] 타고 강원도 인제군으로 향했다. 좌석에 3명, 화물칸에 3명이 탑승하였는데, 트럭 화물칸 탑승으로 인한 구설수를 우려해서인지 6인승으로 등록된 차량 등록증을 보여주었고 화물칸에 설치된 좌석과 안전벨트 등을 보여주었다.

가위바위보를 통해 정한 추운 뒷자리에 탈 멤버는 김주혁, 김준호, 정준영. 이동하면서 정준영은 "앞치 한날 못 보는 인생 같다"라는 백치미 섞인 말을 하거나 추위에 벌벌 떠는 형들 옆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4차원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옆에서 황당해하는 김준호의 표정은 덤.[6]

꼬불꼬불한 강원도 길의 전형인 451번 지방도로 이동하던 도중 정준영은 추위에서 벗어나고자 무전기로 PD 목소리를 사칭해 자리를 바꾸겠다는 지시를 내린다. 더 웃긴 건 앞좌석 멤버들은 이걸 정준영의 사기행각이라곤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속아넘어갔다는 것. 결국 좌석 재배치를 위해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도관리에 정차하여 내촌중학교 학생들로부터 인기투표를 받았다.

인기투표에서 꼴찌를 한 멤버 3명은 뒷좌석으로 이동하는 좌석 재배치 복불복이었는데, 어린 학생들에게는 전혀 인지도가 없는 김주혁은 자신없어 했고, 그 우려가 결과로 이어져 0표로 꼴찌를 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앞으로 1박 2일 열심히 할거라는 다짐을 한다. 마지막에 자리를 떠나면서 데프콘이 "얘들아 너희들이 한 명도 서지 않았던 형은 영화 배우 김주혁 형이야~ 되게 유명한 형이고~"라고 말하는데 그걸 들은 김주혁의 깊은 빡침이 담긴 한마디는 "그만해!!!"

인제군 상남면으로 간 이후에는 근처 슈퍼(옥수상회) 아주머니로부터 순위를 정해달라고 하여 다시 좌석 재배치 복불복을 했다. 자리순서 정하기를 명목으로 슈퍼 아주머니에게 손녀 사윗감 순서를 정해달라 부탁했는데, 이미 자존심 잃을대로 잃은 김주혁은 "그냥 저라고 얘기해주세요"라고 애원했지만 결국 1, 2, 3등은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이 차지하며 김주혁은 또 다시 뒷 자리행... 급기야 합류 반나절 만에 하차 선언을 하는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하루종일 운전을 했던 차태현이 더 이상 운전하기 힘들다며 김주혁에게 앞자리를 양보했고, 김주혁은 처음엔 자존심 때문에 주저했지만 속으로는 추운 뒷자리에 타기 싫었던 탓에 못이기는 척 "그럴까?"하며 넙죽 받아들인다.

그렇게 20년만에 스틱을 모는 김주혁이 운전대를 잡고 다시 출발했지만, 1km도 못가 더 이상은 길이 험하다는 이유로 차를 바꿔타게 돼버리면서 김주혁은 졸지에 5분 따뜻하자고 앞자리 바꿔 탄 자존심 구긴 모양새가 되버렸고 "이거 하려고 나한테 바꿔준거야?"라며 어이없어했다.

최종 목적지는 인제읍 귀둔리 근방의 높은 산골에 있는 집인데, 여기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날이 어두워져 있었다. 새 멤버들은 물론, 기존 멤버들도 상당히 낯설어했다. 그렇게 혹한의 혹독한 적응기를 예고하며 1부가 끝이 났다. 전체적으로 12월 1일 첫 방송분은 4차원 정준영 등 새 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예상치 못한 다크호스 김주혁의 하드캐리가 큰 재미를 선사했다.

12월 8일 방송분에서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불 때고, 장작 패고 하면서~, 정준영 특유의 4차원 발언은 물론, PD는 "야생의 기본기가 전혀 형성되지 않다"고 디스했다.

저녁 복불복으로 '야생'이라고 쓰여있는 점퍼를 입도록 한 뒤 '야생 5덕 테스트'라고 하는 다섯 가지 저녁 복불복 미션을 부여했다. 멤버들과 유호진 PD 사이의 밀당이 볼거리였으며, 유호진 PD가 옛날에 1박 2일에서 몰래카메라를 당하는 모습을 회상으로 보여줬다. 이른바 국제심판인 권기종 조명감독이 등장하여 미션 성공 여부를 측정했는데 "땡" 등 단호한 표현을 사용하여 웃음을 줬다.[7]

  • 제1미션: 체력
고구마가 걸려있는 미션으로, 멤버들은 제한시간 내에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30㎝ 깊이로 사각형 모양의 구덩이를 파야 한다. 결국 시간 내에 목표 깊이까지는 택도 없었고 다섯 번째 주자였던 차태현은 분노의 삽질로 흙을 제작진에게 튀기는 복수를 했다. 구덩이가 생각보다 깊이 안 파지자 PD는 추가 시간을 주고 멤버들이 한꺼번에 삽질할 수 있도록 인심(?)을 썼는데, 그 이유는 제2미션에서 알게 된다.

  • 제2미션: 신속정확
제1미션에서 파놓은 구덩이에 이번에는 양동이로 물을 채워넣어야 한다. 일부러 땅을 더 파게 해 준 이유는 바로 이것. 이번에도 어찌어찌 채워넣긴 했지만 목표 깊이까지는 모자라서 실패.

  • 제3미션: 인내심
제2미션에서 물을 채워넣은 구덩이에 얼음을 부어넣은 뒤, 멤버들 중 2명을 뽑아서 찬물에 등목을 시킨다. 100데시벨 이상의 소리를 내지 않아야 성공이다. 김주혁과 김준호가 도전. 즉석밥김치가 걸린 이번 미션의 결과는 두 사람의 살신성인의 덕인지 성공.

  • 제4미션: 배짱
물이 채워진 구덩이를 제자리 멀리뛰기로 넘어야 한다. 6명 중 5명이 성공하면 라면을 주고, 6명 전원이 성공하면 고구마를 추가로 준다. 유호진 PD는 데프콘이 뛸 때 마이크를 빼라고 하여[8] 데프콘에게 모욕감(?)을 줬다. 결과는 예상외로 전원 성공이라는 성과로 성공했다.

  • 제5미션: 우정
제일 막내인 정준영이 안대를 하고 나머지 멤버들의 얼굴에 볼을 스킨십하면서 그 촉감만으로 멤버들 이름을 맞히는 미션이다. 걸린 음식은 무려 멧돼지 뒷다리살. 이전에 멤버들의 얼굴 특징을 잘 봐두었던 덕분에 전부 맞히면서 성공했다.

미션을 마친 멤버들은 미션 성공으로 획득한 음식들을 가지고 배불리 저녁 식사를 했다.

잠자리 복불복은 전통적인 음료수 복불복으로 진행되었는데, 음료수의 재료 6개를 멤버 6명이 각자 돌림판으로 획득하여 믹서기에 섞어 음료수를 제조하였다. 까나리고추냉이 등이 섞여 매우 괴악한 음료수가 탄생했는데, 이걸 피하고 미숫가루를 뽑은 3명은 실내취침을, 복불복 음료수를 뽑은 3명은 야외취침을 해야 한다.[9] 첫 타자로 나선 김준호는 까나리 당첨... 그 다음 타자인 정준영은 미숫가루에 당첨돼 기쁨을 주체 못하고 옆에 있는 김준호에게 깨방정을 떨면서 능욕댄스를 선보인다. 이에 벙찐 얼굴로 어이없어하는 준호 표정이 포인트. 그 뒤로 데프콘까지 까나리에 걸리면서 남은 3잔의 까나리 당첨 확률은 1/3. 1박 선배 차태현, 김종민과 야생초보 김주혁이 동시에 골라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남은 실내 두자리는 차태현과 김종민이 차지하면서 김주혁 야외취침 당첨. 더구나 처음 맛본 까나리에 사레 들린 모습 때문에 더 안쓰러워 보였다...

사실 이날 김주혁 못지 않게 불운의 연속이었던 사람은 또 있었는데 바로 김준호. 자기 전 김준호 본인이 방에서 신세한탄 하기를, 김주혁과 같이 오늘 내내 점심 못 먹고, 추운데 등목하고, 까나리 먹고, 밖에서 자게 되는 일정을 연속으로 겪었는데도 그게 다 김주혁에게만 포커스가 쏠리면서 본인은 묻혀졌다.[10]

다음날 아침에는 미쓰에이수지가 특별 게스트로 깜짝 등장하여 이른바 '모닝 엔젤' 역할을 맡았다. 수지가 맡은 일은 볼 간접 키스로 멤버들을 깨우는 일과 아침 식사를 대접해 주는 일이었다. 그런데 다들 잠을 덜 깬 탓에 수지를 1박 2일 작가로 착각하는 등 멤버들의 무관심이 볼거리(?). 실제 아침식사는 수지에게 선택받은 4명만 먹을 수 있었다. 각자 수지에게 어필할 기회가 주어지면서 김준호는 어제 하루종일 겪었던 불쌍함을 어필했고, 김주혁은 말 좀 때려던 찰나에 갑자기 정준영이 뒤에서 뜬금없이 기타를 치며 등장했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도 자극받아 차태현은 맨발을 얼음물에 담그고, 심지어 데프콘을 몸으로 땅을 구르는 등 모두가 수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 몸으로 엄청난 열의를 어필하며 난장판도 아니었다. 그렇게 해서 수지의 선택을 받은 자들은 김종민, 데프콘, 김준호, 차태현. 막내 정준영과 맏형 김주혁은 또 선택받지 못했다. 차태현이 수지한테 "이런 스타일은 정말 싫으니?"라고 묻는 질문에 수지가 "그나마 젊으시니까..."라고 대답하자 그걸 듣던 김주혁 曰, "난 늙어서 떨어뜨렸니?"

아침식사가 끝난 이후에는 근처의 인제 현리 5일장에 갔다. 멤버들은 PD가 준 용돈으로 군것질을 하고, 마치 나이트 클럽 전단지처럼 만든 1박 2일 시즌 3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그리고 다방으로 가서 PD에게 차와 커피를 대접받으며 훈훈하게 끝났다.


3. 여담[편집]


  • 12월 1일의 1부의 시청률은 14.3%, 2부인 12월 8일은 15.8%를 기록하여 오랜만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탈환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시즌 2 때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다는 평. PD 교체 및 새 멤버들의 구성이 의외로 적절했고 야생 리얼 버라이어티의 초심으로 돌아가 오랜만에 재미를 회복했다는 평이 많다. 시즌2 마지막 회 직후 나온 예고편에서 일부러 오합지졸,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차태현의 탄식에 가까운 "이럴려고 교체한 거에요?"가 어우러져 일부러 기대를 떨어뜨리는 듯한 연출이 오히려 기대를 모았는데, 새로 합류한 멤버들이 생각 이상으로 대활약하며 첫 회를 재밌게 장식했다는 평이다.

  • 여담으로 1박 2일 자막의 상징이었으나 시즌 2 후반부터 사라졌던 아시아소프트의 서체인 a유성체 자막(말을 크게 외칠때 쓰이던 자막)이 다시 부활했다. 그리고 12월 8일 방송분부터 멤버 이름 사각형 자막 폰트가 바뀌어 좀 더 보기 쉽게 되었다.[11] 그리고 출연진의 말을 옮겨 적는 멘트 자막도 시즌 2 후반부의 사각틀이 있는 다큐스러운 다소 딱딱한 느낌의 고딕체에서 다시 시즌 1 때처럼 사각틀을 없애고 멤버 각자의 고유 컬러를 글자 테두리에 적용한 귀여운 느낌의 폰트[12]로 바뀌었다. 여기서 데프콘의 멘트 자막만 예외적으로 글자 테두리가 자신의 컬러인 노란색이 아닌 검은색이다.

  • 새로운 메인 PD 유호진도 멤버들 못지 않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즌 1 신입 PD 시절 멤버들의 몰래카메라에 된통 당하며 등장한 뒤 종종 등장할 때마다 감초같은 말을 남기며 자주 얼굴을 비췄는데, 메인 PD라는 직책으로 돌아온 1박 2일에서 적당한 엄격함과 카리스마, 재치를 갖춘 모습을 보이며 "나영석 이후 오랜만에 1박 2일에 걸맞는 PD가 와서 좋다", "시즌 1의 유산이 시즌 1의 느낌을 다시 되살렸다" 등의 열렬한 호평을 받았다.

  • 김준호가 첫 회부터 2014년 초반까지 적응을 제대로 못했는데, 이는 김준현의 출연 거부로 인해 본인이 급하게 투입되어서 어리바리한 상태로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또한 엄태웅이 촬영 하루 전에 펑크(...)내고 출연을 하지 않았다. 어차피 출연했으면 정준영과 같은 꼴이 되었을 것이다

  • 1년 후 돌잔치 특집으로 본 특집에서 방문했던 곳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
[1] 또한 지난 주 시즌 2 마지막 촬영을 떠올리며 시즌 2의 지난 날을 추억하기도 했다. 마지막 회 때 다들 펑펑 울었었다고.[2] 자막으로는 이렇게 나왔는데 이튿날 다방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타서 마시는 걸 보면 이때 한 말은 "아이스 아니면 안 먹는다"는 말이었을 수도 있다.[3] 이후 박태호 국장은 반 년 뒤에 다시 출연했다가 또 까나리카노를 먹을 뻔 했다.[4] 공교롭게도 이후 시즌 3를 대표하는 상남자(?), 아웅다웅, 난형난제 케미가 바로 이 두 사람이라는 것.[5] 차가 옛날식 번호판에 '강원 8'이라고 등록되어있어서 생긴 이름이다.[6] 추후 이 때의 썰을 풀었는데, 김준호는 당시 본인의 소속사 직원으로 있던 김준현의 대타로 이틀 전 갑작스레 멤버로 확정이 된 것이었다. 그래서 더 눈치를 보고 있던 와중 옆에서 엉뚱한 소리를 하니 더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7] 초반에 시즌 1의 회상 장면이 나왔는데, 당시는 물론 현재도 출연금지인 MC몽이 모자이크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8] 데프콘이 물 속에 빠질 거라 예상.[9] 순서 정하기 눈치 게임은 매우 재미가 없어서 통편집당했다.[10] 근데 김주혁은 점심은 먹게 되었고, 잠자리 복불복 음료수 재료에서 물을 뽑아서 예능의 신으로 추앙받았지만, 김준호는 점심도 굶고, 잠자리 복불복 음료수 재료에 까나리를 뽑아서 최고의 트롤링을 하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자기가 그대로 돌려받았다.[11] 정확히는 초반부는 그대로 고딕체가 쓰였고, 저녁 복불복을 시작할 무렵부터 바뀌었다.[12] 폰트는 'a띠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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