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 런던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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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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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엑스포. 실질적인 세계박람회의 시초로 꼽힌다. 런던 하이드 파크에 지은 수정궁에서 열렸다. 헨리 콜과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인 앨버트 공에 의해 개최되었다. 조셉 팍스톤은 수정궁의 새로운 구조를 디자인했다. 그 당시에 이것은 철근과 유리로 만든 새로운 건축물이었다. 다른 전시물들과 함께, 내부는 나무와 조각상들로 채워졌다. 이 건물은 엑스포 이후 보다 남쪽의 시드넘에 새로 만든 공원으로 옮겨졌지만 1936년에 일어난 화재로 불에 타 전소했고, 석재로 만든 기단부만 남아 있다.

2. 전시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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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누르, 빛의 산이라는 의미로 1851년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로 알려져 있었다. 인도 전시관의 가장 인기있는 전시품 중 하나였고 라홀 협약의 일환으로 1850년에 취득되었다.

• 다리아-이-누어, 세계에서 희귀한 분홍 다이아몬드 중 하나.

• 8세기 초반 타라 브로치. 1850년에만 발견된 최상품의 아일랜드식 불완전 고리 모양 브로치로 더블린 시 보석상 조지 워터하우스가 전시했다. 그는 패셔너블한 셀틱양식 부활 보석류와 함께 전시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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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버트 공은 이 일로 인해 마음 고생이 꽤 심했는데, 안그래도 인기 없는 입장인데 이런 일을 벌이고 있으니 여러모로 반발이 심했고 기부금으로 상당수를 매꿔와야 했던지라 결국 편지에 "솔직히 이제 무리, 다 때려치고 그냥 울고 싶어"라고 적을 만큼 힘들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