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누쿠알로파 폭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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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의 수도 누쿠알로파에서 일어난 폭동. 통가 의회의 민주화가 지지부진하자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시위를 벌였고 곧이어 강도, 약탈, 방화, 차량 절도 등을 비롯한 기물 파손 등이 이어졌다.

2.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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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지구의 약 60~80%가 파괴되었다.

11월 17일, 통가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1월 18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통가의 사회 질서를 세우기 위해 110명의 군인과 44명의 경찰을 보냈다.

2008년 11월, 도시 재건을 위한 국가 사업을 진행했으며, 도로, 배수로 등의 건설을 위해 중국 정부로부터 5500만 달러 상당의 차관을 빌렸다.

2018년 7월, 도시 재건 사업을 위해 중국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빌려 불어난 금액 1억 달러를 갚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