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3/경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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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3 - 문서에 작성된 팀 이니셜은 아래 팀을 의미한다.
- GWS: GoinWaterS
- SQ: StormQuake
- WC: WildCat
- MF: Mono Frog
- WGS: WGS ARMAMENT
- SVN: SEVEN
- BLS: BlossoM
- FOX: FOXES
1. 팀별 전망 및 참가 현황[편집]
- 컨텐더스 시즌 2 하위 4팀은 성적 순으로, 오픈 디비전 상위 4팀은 4강 진출 순으로 서술.
1.1. 컨텐더스 시즌 2 하위 4팀[편집]
- SEVEN
트라이얼 시즌 1 이후로 2번째 참가. 첫 경기인 엘미와 접전을 만들어낸데다가 플레이오프권에서 안정권에 서 있었으나 O2전에서 패배한데다가, 치명적으로 마지막 경기인 FOX를 상대로 고춧가루를 얻어맞은데다가 MVP가 엘미를 잡아낸 바람에 결국 트라이얼이 확정되었다. 조 최하위 팀에 고춧가루를 맞은 만큼, 다른 팀인 WGS와 BLS을 상대로도 패배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 WGS ARMAMENT
WGS ARMAMENT의 팀원을 보면 ARMAMENT 소속이었던 DPI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새로운 팀원들이다. WGS H2는 시즌 1, 시즌 2 모두 무력한 모습을 보여서 번번히 트라이얼행으로 직행했고, ARMAMENT는 한번도 컨텐더스에 진출한 적이 없었다. 두 팀이 합병하고 새로운 선수들로 구성된 현재, 이전 팀들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컨텐더스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 FOXES
창단 최초로 트라이얼 참가팀. 리빌딩 이후로 맛집으로 전락했으나, 막판에는 SVN 게이밍을 잡아내고 트라이얼으로 끌어내는 반전을 선보였다. 하지만 통산 세트 연패 기록이 있다 보니 시드권 획득으로 잔류를 위해서는 부담감을 떨쳐내고 절치부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 BlossoM
안산저격수와 일리싯의 기량으로 지난 트라이얼에서 전승으로 잔류에 성공하며 이번엔 다르다를 보이나 싶었지만, 실상 뚜껑을 열어보니 힐탱진의 상습 버스기사 폭행(...)으로 인해 X6전 패배 이후 먼저 탈락이 확정되었고, WGS전에서 보여준 졸전 끝에 참패하면서 완전히 망가졌다. 시즌 2의 경기력이 그대로 이어진다면 승강전에서 탈락이 우려되는 전망이라 BLS 입장에서는 이번 승강전과 잔류 시 다음 대회에 사활을 걸고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5세트에서 전부 졌기 때문에 특히 점령전에서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1] 쟁탈전이 경기의 첫 시작이자 타이 브레이커에서 승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맵인만큼 쟁탈전에서의 승률이 곧 팀의 몰락과 부활의 여부를 가를 가능성이 높다.
1.2. 오픈 디비전 시즌 3 상위 4팀[편집]
- Wild Cat: 8강 1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진출이 확정되었다.
- StormQuake: Frecia의 트라이얼 시드권을 양도받아 출전한다. 또, 오랫동안 FA 상태로 있던 카이저가 소속되어있는 팀이기도 하다. 다만 A급 메인탱커를 가지고 있다 한들, 프레시아의 시드권을 양도받아 출전하는 신생팀이니만큼 여태 합을 맞춰온 다른 팀들과의 경쟁에서는 조금 불리한 감이 없지 않다.
- GoinWaterS: GC 부산에 이은 두번째 오픈 디비전 무실세트 우승팀. 타 팀들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기량을 보여줘 오픈 디비전 팀들 중에선 제일 기대받고 있는 팀이다.
- Mono Frog[2]: 8강 B조 2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진출이 확정되었다.
1.3. 이모저모[편집]
- 이번 시즌의 트라이얼에서는 시드권 획득 자체 난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서울 다이너스티 아카데미 팀의 컨텐더스 시즌 3 참가로 인해 시드권이 3장으로 줄어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4팀 중 최소한 1팀은 무조건 강등된다. 특히 APEX와 달리 컨텐더스는 시드권 양도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설령 컨텐더스 팀이 해체된다고 하더라도 시드권이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적다.
- FOX는 창단 최초로 트라이얼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SVN은 2번째 참가이다. WGS와 BLS은 2시즌 연속 참가.
-
프레시아 게이밍이 오픈 디비전 4강에 진출하면서 최초로 트라이얼 코리아에 2번 연속으로 참가한 오픈 디비전 팀이 되었다.SQ가 프레시아 게이밍의 시드권을 양도받으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 각 팀의 트라이얼 결과에 따라서 나오는 기록은 다음과 같다.
- FOX가 강등됨에 따라, 메타 아테나에 이어서 APEX 잔류 팀들 중 2번째로 오픈 디비전으로 강등된 팀이 되었다.
-
BLS이 강등 될 시잔류로 인해 해당 없음. - SVN이 조기적으로 강등을 확정지음에 따라, 오픈 디비전에서 컨텐더스로 올라온 팀 최초로 강등된 팀이 되었다.
- 1년 전, APEX 시즌 4에서 우승과 4강 진출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BLS와 FOX는 공중 분해 이후 트라이얼에서 1년 만에 만나며 단두대 매치업으로 만나게 되었다.
2. 경기 내용[편집]
2.1. 1일차[편집]
- 1경기
- 경기 전
카이저는 3탱, 라자 조합 때는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지만, 돌진 조합 시절에는 불안정한 윈스턴 때문에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브리기테의 등장으로 돌진 조합이 많이 약하된 상태. 그리고 그 어느 조합보다 라인 의존도가 심해진 고츠 조합이 주류 조합에 끼게 되었다. 아나의 버프로 아나-라자 조합도 자주 등장한다. 라인 미러전 최강자라 평가 받기에 그의 활약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카이저는 이번 매치에서 라인하르트보다 윈스턴을 더 많이 플레이했다. 이전에 비하면 기량이 상승했는지 뛰어난 원시의 분노 타이밍과 어그로 핑퐁 플레이에 해설자들도 극찬하기도 했다.
- 2경기: 불안했지만 리버스 스윕으로 FOX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 3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BLS의 승리로 끝나긴 했지만, 안일한 엔트리 운용, 여전한 불안요소, 쟁탈전 패배 등 많은 숙제를 남긴 경기였다. 도토리가 안일한 포지셔닝으로 인해 잘리는 모습을 딜탱진이 커버해주긴 해서 그렇지, 이런 포지셔닝은 타이브레이커까지 밀리다가 BLS이 패배할 수도 있었던 경기로 이어질 수도 있는 판단이 될 수 있다. 특히 4세트 수비 2거점 방어 때 아나를 케어하기 위해 수호천사를 쓰면서 상대가 있는 구석으로 간 장면은 분명 복기하면서 고쳐야 한다.
SVN은 글리스터와 로키를 선발으로, BLS은 안산저격수 대신 립을 선발로 내보냈다.
1세트에서는 BLS이 무난하게 1점을 선취하나 싶었지만, 립의 솜브라 궁 사이클이 빠르지 못해서 솜브라를 든 이점이 없어저버려 내리 두 라운드를 헌납하고 만다.
2세트 아이헨발데에서는 BLS이 수비 때 A거점 집 안에서 나오지 못해 C9이 발생했는데 이후로 EMP+대지분쇄, 중력자탄으로 계속 궁 사이클을 돌려 장장 4분 동안 입구막을 했다. 말 그대로 신박한 수비위치를 보여준 셈.
3세트는 그냥 BLS의 판. 안스와 빞케이가 들어가고 립과 도토리가 빠졌다. 안스의 위도우가 수비 때 좀 잠잠하나 했는데 중요할 때 한 방이 터져주고 SVN이 작정하고 EMP+나노용검+소리방벽까지 쓰면서 들어갔지만 스운의 초월에 무마되면서 그대로 무산되었다. 다시 한 번 SVN이 비슷한 노림수를 들고 들어왔지만 지나치게 안스를 생각한 나머지 용검을 쓰지도 못하고 죽으면서 1세트 완막. 계속해서 SVN은 대놓고 안스부터 노리고 들어오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는데 안스의 갈고리와 힐러진의 케어로 자르지 못하면서 말린 감도 없잖아 있다. 반대로 SVN은 힘도 쓰지 못하고 수비에서 밀려나고 만다.
4세트도 BLS 수비 때 파라가 나왔지만 솜브라+트레이서 조합을 고집해서 하마타면 SVN은 또 완막을 당할 뻔 한다. 이 때 나온 일리싯의 파라가 공중에서 내려와 평타+근접 공격으로 트레이서를 원콤내는 건 가히 명장면. 그 후 궁사이클과 정신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거점까지 쉽게 밀렸지만 마지막 한타를 잘 막아내서 2점만 준 채로 공수교대. 1세트를 탱과 안스의 활약으로 무난하게 민다. 2거점에서는 솜브라의 EMP에 의해 약간 멈칫 거렸지만 무난하게 밀었다. 마지막에는 안스가 브리기테를 들면서 난전에선 브리기테가 얼마나 좋은 영웅인지를 보여주면서 BLS의 승리.
여전한 딜러진과 탱힐도 살아나면서 3 : 1로 BLS이 가져갔다. 하지만 또 쟁탈전에서 지면서 불안한 점을 노출했고 도토리가 여전히 가끔씩 포지션을 위험하게 잡아 죽는 모습은 계속해서 고쳐나가야 할 부분. SVN은 팀의 주축 선수들이 나가면서 아직 팀 합적으로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너저버렸다. 그러나 대부분 팀들이 SVN을 컨텐더스에 진출할 유력한 팀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SVN은 글리스터와 로키를 선발으로, BLS은 안산저격수 대신 립을 선발로 내보냈다.
1세트에서는 BLS이 무난하게 1점을 선취하나 싶었지만, 립의 솜브라 궁 사이클이 빠르지 못해서 솜브라를 든 이점이 없어저버려 내리 두 라운드를 헌납하고 만다.
2세트 아이헨발데에서는 BLS이 수비 때 A거점 집 안에서 나오지 못해 C9이 발생했는데 이후로 EMP+대지분쇄, 중력자탄으로 계속 궁 사이클을 돌려 장장 4분 동안 입구막을 했다. 말 그대로 신박한 수비위치를 보여준 셈.
3세트는 그냥 BLS의 판. 안스와 빞케이가 들어가고 립과 도토리가 빠졌다. 안스의 위도우가 수비 때 좀 잠잠하나 했는데 중요할 때 한 방이 터져주고 SVN이 작정하고 EMP+나노용검+소리방벽까지 쓰면서 들어갔지만 스운의 초월에 무마되면서 그대로 무산되었다. 다시 한 번 SVN이 비슷한 노림수를 들고 들어왔지만 지나치게 안스를 생각한 나머지 용검을 쓰지도 못하고 죽으면서 1세트 완막. 계속해서 SVN은 대놓고 안스부터 노리고 들어오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는데 안스의 갈고리와 힐러진의 케어로 자르지 못하면서 말린 감도 없잖아 있다. 반대로 SVN은 힘도 쓰지 못하고 수비에서 밀려나고 만다.
4세트도 BLS 수비 때 파라가 나왔지만 솜브라+트레이서 조합을 고집해서 하마타면 SVN은 또 완막을 당할 뻔 한다. 이 때 나온 일리싯의 파라가 공중에서 내려와 평타+근접 공격으로 트레이서를 원콤내는 건 가히 명장면. 그 후 궁사이클과 정신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거점까지 쉽게 밀렸지만 마지막 한타를 잘 막아내서 2점만 준 채로 공수교대. 1세트를 탱과 안스의 활약으로 무난하게 민다. 2거점에서는 솜브라의 EMP에 의해 약간 멈칫 거렸지만 무난하게 밀었다. 마지막에는 안스가 브리기테를 들면서 난전에선 브리기테가 얼마나 좋은 영웅인지를 보여주면서 BLS의 승리.
여전한 딜러진과 탱힐도 살아나면서 3 : 1로 BLS이 가져갔다. 하지만 또 쟁탈전에서 지면서 불안한 점을 노출했고 도토리가 여전히 가끔씩 포지션을 위험하게 잡아 죽는 모습은 계속해서 고쳐나가야 할 부분. SVN은 팀의 주축 선수들이 나가면서 아직 팀 합적으로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너저버렸다. 그러나 대부분 팀들이 SVN을 컨텐더스에 진출할 유력한 팀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2.2. 2일차[편집]
- 1경기
- 경기 전
GWS의 트라이얼 데뷔전이자 실력을 증명해야 할 기회이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GWS는 트라이얼 신고식을 타이브레이커 패배로 치루었다.
- 2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 3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한 가지 문제를 풀었지만 BLS는 여전히 다른 문제는 풀지 못했다. "우리의 방식은 틀렸다" 라는 것을 자각해야 할 때이다.
2.3. 3일차[편집]
- 1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GWS는 언제 지난 경기에서 패배했느냐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2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개막 2연패로 세븐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 3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2.4. 4일차[편집]
- 1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 2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격차가 좁혀졌음을 보여주었다.
- 3경기
- 경기 전
컨텐더스 시즌 2 당시에 만났던 팀이 4일차 마지막 경기에서 만나게 되었다(...). FOX는 시즌 1 당시 SVN에게 0:4 패배를 당했었고, SVN은 시즌 2 마지막 매치에서 FOX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트라이얼으로 떨어졌기 때문. 게다가 SVN은 BLS과 WGS에게 거하게 고춧가루를 맞고 2연패인 상황이라 분위기가 좋지 않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FOX에게 맞은 그 때의 고춧가루를 역으로 뿌리며 SVN은 연패를 탈출하였다.
2.5. 5일차[편집]
- 1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 2경기
- 경기 전 : 컨텐더스 티켓을 향한 중요한 경기 중 하나이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WGS가 경기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BLS이 대응할 시간을 주지 못한 것이 승패를 갈랐다. 이번 트라이얼에서 WGS는 고츠조합 대신 윈스턴 디바 자리야를 쓰는 라인없는 3탱 3힐, 일명 '부특조합'을 들고 나오고 있는데 다른 팀들도 벤치마킹 하고 있다.
결국 이 결과로 WGS는 컨텐더스 잔류의 안정권에, BLS은 나머지 경기를 모조리 이겨야하는 부담감을 안게 되었다.
결국 이 결과로 WGS는 컨텐더스 잔류의 안정권에, BLS은 나머지 경기를 모조리 이겨야하는 부담감을 안게 되었다.
- 3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첫 경기로 리버스 스윕의 조짐을 보였지만, 결국 WC의 강등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 4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SQ의 연승 행진을 막아내는데 성공하면서, 이 경기로 인해 GWS가 1위로 올라갔다.
2.6. 6일차[편집]
- 1경기
- 경기 전
MF는 매치에서 한 번이라도 패배하면 강등이 유력해진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5세트 타이브레이커 오아시스 3라운드에서 99:99가 나오는 순간까지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으며, 유지력 차이로 승부가 나며[8] WGS가 4승 고지를 먼저 선점하면서 컨텐더스 시드권 획득의 안정권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이후 한 경기만 이기더라도 사실상 확정.
- 2경기
- 경기 전
이제 2승 2패인 SVN을 포함한 BLS와 FOX는 이번 경기를 패배하면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GWS는 SVN을 4:0으로 찍어누르며 강등권으로 보내버렸다.
- 3경기
- 경기 전
일단 SVN과 마찬가지로 어떤 팀이 지든, 사실상 강등권으로 내려가게 된다. 게다가 두 팀은 승점 관리의 상태가 좋지 못한 상황이라 FOX 입장에서는 인터뷰에서 보여왔듯이 잃을 게 없다는 마인드로, BLS 입장에서는 잃을 게 많을 수도 있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1세트에서는 증맥이 어제와 같은 극강의 폼을 보여주면서 FOX가 가져갔다.
2세트에서는 BLS이 선공 턴에서 종착점을 남겨두고 3점을 먹는데 실패했지만 수비에서 무난하게 완막이 나오나 싶었으나 1거점, 2거점 계속해서 포커싱 미숙으로 인해 유리한 한타를 추가시간에 계속해서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패배.
그러다가 3, 4세트에서 BLS의 기세가 살아났는지 2점을 내리 얻어내고 타이브레이커에 돌입하는데 성공한다. 이 기세를 몰아 BLS이 타이브레이커를 승리하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
2세트에서는 BLS이 선공 턴에서 종착점을 남겨두고 3점을 먹는데 실패했지만 수비에서 무난하게 완막이 나오나 싶었으나 1거점, 2거점 계속해서 포커싱 미숙으로 인해 유리한 한타를 추가시간에 계속해서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패배.
그러다가 3, 4세트에서 BLS의 기세가 살아났는지 2점을 내리 얻어내고 타이브레이커에 돌입하는데 성공한다. 이 기세를 몰아 BLS이 타이브레이커를 승리하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
2.6.1. 중간 정리 (~6일차)[편집]
경기 일정이 2주차까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강등이나 승격을 확정된 팀은 단 한 팀도 없다.[9]
1위인 GWS와 2위인 WGS는 남은 경기를 전부 이기면 (2승) 컨텐더스 시드권이 확정되지만, 1승 1패나 2패를 할 경우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최종 전적이 5승 2패 이상이 될 수 있는 팀은 GWS, WGS, SQ, BLS 총 4팀이고, 최종 전적이 4승 3패 이상이 될 수 있는 팀은 GWS, WGS, SQ, BM, SVN, FOX 총 6팀인데 상술했다시피 Gen.G 오버워치 팀의 컨텐더스 참가로 인해 시드권이 3장이나 줄어버리면서 4위 이하는 강등된다.
- 1위인 GWS는 WGS보다 상황이 좋다. 득실차가 +13으로 세트득실 관리를 잘 했기 때문에 다른 팀보다 매우 유리한 상황이고, 특히 남은 경기 중에서 BLS만 이기면 BLS가 3패가 되어 2패 이하인 팀이 3팀 이하가 되기 때문에 컨텐더스 시드권이 확정이 된다.
- 2위인 WGS의 경우 득실차가 6일차 기준 +3으로 세트득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두 경기 모두 승리하지 않으면 다른 팀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나머지 5팀은 다른 팀의 경기 결과를 봐야 강등인지 시드권인지 확인할 수 있다.
3위인 SQ는 3경기에서 3승을 하면 시드권 확정, 2승 1패 이하의 성적이 나올 경우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승격 또는 강등의 여부가 갈리게 된다.
4위와 그 이하인 BLS, SVN, FOX, MF, WC의 경우 자력만으로 진출할 수 없으며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운명이 갈라지게 된다. 일반적인 경우 SVN, FOX는 2번 더 패배를 한다면 강등이 확정되며, MF, WC는 1번 더 패배를 한다면 강등이 확정된다. 그러나 SQ와 WC의 경기에 따라 강등 확정 조건이 또 달라진다. SQ가 다음 경기인 WC를 이길 경우, MF는 남은 경기를 전부 승리해도 4승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강등이 확정되며, SVN과 FOX는 1번이라도 이기지 못하면 4승이 되지 못하므로 이 경우 1번 더 패배하면 강등이 확정된다.
SVN, FOX가 1승 이상을 하고 자신보다 위에 있는 팀이 3승 4패 또는 4승 3패가 될 경우 득실차에 따라서 운명이 갈릴 수도 있다. MF와 WC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지만 컨텐더스로 갈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아직 존재한다. MF나 WC가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긴 후 3승 4패가 되고 SQ, BLS, SVN, FOX 역시 3승 4패가 되면 득실차와 승자승을 따져봐야 한다. 이때 MF나 WC가 두 경기를 거의 압도적으로 이겨 득실차에서 나머지 팀보다 앞서게 된다면 컨텐더스 시드권을 획득하게 된다.
2.7. 7일차[편집]
- 1경기
- 경기 전
상술하였듯이 WC는 1경기라도 지게 된다면 강등이 확정된다. SQ의 4승으로 3승까지 할 수 없는 MF도 강등되는 건 마찬가지. 따라서 이 경기를 이겨서 희망의 불씨를 이어나가야 한다. SQ의 경우 아직 3경기가 남은 상황이며 이 중엔 6일차 기준 1위 팀인 GWS와의 경기도 있어 이 경기에서 승리해 컨텐더스 시드권을 획득 할 수 있는 길을 다져야 한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이변은 없었다. WC와 MF의 강등이 확정되었고, SVN과 FOX에게는 최악의 상황이 되었다. SQ는 2위로 순위를 올리며 차근차근 컨텐더스로 향해 나아갔다.
- 2경기
- 경기 전
1경기에서 WC가 SQ에게 짐에 따라 MF도 이 경기와는 상관 없이 강등이 확정되었고, SVN은 이 경기에서 지면 강등이 확정된다. MF가 이 경기에서 이긴다면 SVN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는 셈이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물귀신 작전을 성공하며 세븐을 강등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 3경기
- 경기 전
1경기에서 SQ가 4:0으로 승리함에 따라 FOX와 WGS는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한다. FOX가 이 경기에서 진다면 강등이 확정된다. WGS는 현재 순위가 3위로 내려갔으며 세트득실이 +3으로 관리가 잘 되지 않은 상황이라 상위권 중에서는 가장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있어 이 경기에서 진다면 컨텐더스 진출 여부가 더 불투명해진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이 경기로 인해 WGS는 득실 차이로 다시 위태로워졌다.
2.8. 8일차[편집]
- 1경기
- 경기 전
여기서 1승을 하는 팀은 최종 순위가 3위 이내가 되므로 컨텐더스 진출이 확정된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결국 SQ가 최초로 컨텐더스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 2경기
- 경기 전
- 경기 실황 및 평가
이 경기로 인해 4승 3패인 팀만 3팀이 되었다.
- 3경기
- 경기 전
FOX는 이 경기에서 질 경우 강등이 확정된다. 바로 전 날 MF가 비슷한 순위였던 SVN을 상대로 이겨 강등시킨 적이 있기 때문에 FOX는 조심해야 한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FOX는 최선을 다했고, 이제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2.8.1. 컨텐더스 시드권 경우의 수 (~8일차)[편집]
2.9. 9일차[편집]
해당일에는 빈본과 네클릿 대신 공진혁과 장지수가 해설을 맡게 된다.
- 1경기
- 경기 전
두 팀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었기 때문에 타 팀의 컨텐더스 시드권 여부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기이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결국 세븐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지고 말았다.
- 2경기
- 경기 전
이 경기에서 WC가 이긴다면 WGS는 강등이 확정되며, GWS는 승격이 확정되고, FOX와 BLS는 승격을 위한 조건 일부를 만족할 수 있다. 반대로 WGS가 승리한다면 WGS는 승격이 확정되며, FOX는 강등이 확정되고, BLS와 GWS는 서로의 경기의 승패에 따라서 승격 여부가 결정된다. WGS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WC가 이기는 것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1세트는 WC가 가져가며 기세를 타나 싶었으나 오히려 역으로 기세가 살아난 WGS가 2, 3세트를 내리 가져갔다.
4세트는 WC와 WGS 양 팀 모두 최종 목적지까지 미는 데 성공했으며 WGS가 WC의 공격을 첫번째 경유지 앞에서 막아냈고 결국 기세를 탄 WGS가 공격을 성공하여 WC를 격파하고 컨텐더스행을 확정지었다. 결국 이 경기로 인해 폭시즈는 오픈 디비전으로 강등되었다.
4세트는 WC와 WGS 양 팀 모두 최종 목적지까지 미는 데 성공했으며 WGS가 WC의 공격을 첫번째 경유지 앞에서 막아냈고 결국 기세를 탄 WGS가 공격을 성공하여 WC를 격파하고 컨텐더스행을 확정지었다. 결국 이 경기로 인해 폭시즈는 오픈 디비전으로 강등되었다.
- 3경기
- 경기 전
2경기에서 WC가 WGS를 이겼다면 GWS가 승격을 확정짓고, BLS는 1세트만 이겨도 승격이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좀 더 편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WGS가 WC에게 승리하면서 단두대 매치가 성사되었다.
- 경기 실황 및 평가
1세트는 BLS가 먼저 가져가다가 2세트에서 기세를 유지하나 싶더니 GWS의 뒷심으로 역전하며 1:1을 만들었다. 맵이 할리우드였는데 폭시즈전처럼 잘 막다가 추가시간에 1, 2거점을 밀리면서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
3세트에서 4:4 스코어였던 상황에서 GWS가 BLS의 공세를 완막해내며 무승부를 만들어낸다. 이 때 블라썸이 B거점 수비 때 윈스턴 디바 레킹볼 메이(...)라는 사실상 4탱 2힐로 버텼는데 문제는 비비는 것에는 최고의 효율을 냈지만 딜이 들어가지 않아서 끝끝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망의 4세트. 블라썸의 선공. 어떻게 밀고 밀면서 2거점 이상은 밀었지만 3거점은 들어가지 못했다. 고인물의 전진수비가 빛을 발한 셈. 고인물의 공격에서 블라썸은 전통 고츠조합을 꺼내면서 1거점을 수비하려 했으나 밀렸다. 그러나 이후에 모이라에서 아나로 픽을 바꾸고 첫 경기 아이헨발데 수비때처럼 궁사이클을 잘 골리면서 막아내는데 성공, 단두대 매치에서 블라썸이 승리하게 되었다.
3세트에서 4:4 스코어였던 상황에서 GWS가 BLS의 공세를 완막해내며 무승부를 만들어낸다. 이 때 블라썸이 B거점 수비 때 윈스턴 디바 레킹볼 메이(...)라는 사실상 4탱 2힐로 버텼는데 문제는 비비는 것에는 최고의 효율을 냈지만 딜이 들어가지 않아서 끝끝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망의 4세트. 블라썸의 선공. 어떻게 밀고 밀면서 2거점 이상은 밀었지만 3거점은 들어가지 못했다. 고인물의 전진수비가 빛을 발한 셈. 고인물의 공격에서 블라썸은 전통 고츠조합을 꺼내면서 1거점을 수비하려 했으나 밀렸다. 그러나 이후에 모이라에서 아나로 픽을 바꾸고 첫 경기 아이헨발데 수비때처럼 궁사이클을 잘 골리면서 막아내는데 성공, 단두대 매치에서 블라썸이 승리하게 되었다.
3. 최종 순위 및 총평[편집]
3.1. StormQuake - 1위 (승격)[편집]
오픈 디비전 팀 최초로 트라이얼 1위로 승격하였다. "Gap is Closed"를 몸소 보여준 팀. FOX에게 고춧가루를 맞은 것만 빼면 최상의 폼으로 오픈 디비전 팀 최초로 조기적으로 승격을 확정지었다.
3.2. BlossoM - 2위 (잔류)[편집]
5승 2패라는 호성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과정 자체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2시즌 연속 잔류로 생존왕 이미지를 굳혔다(...). 사실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의외로 졸전을 펼친 세트가 있었고[10] 그 중에서 일부 선수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게다가 잔류 3팀 중 유일하게 무실세트로 압도한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없었다. 물론 잔류했으니 만큼 현상태 유지가 되었지만, 컨텐더스 시즌 3에서 전 시즌에 비해 개선도 없이 졸전이 이어진다면 스포츠계에서 패배징조를 불러일으키는 이번엔 다르다를 부르짖을 수도 있다.
결국 컨텐더스 시즌 3에서도 여전히 졸전이 이루어졌고 3시즌 연속으로 트라이얼 직행을 확정짓고 말았다.
3.3. WGS ARMAMENT - 3위 (잔류)[편집]
불안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컨텐더스 잔류로 마무리하였다.
3.4. GoinWaterS - 4위 (강등)[편집]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자리 하나가 없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3.5. FOXES - 5위 (강등)[편집]
뒤늦게야 터진 화력이었지만, 결국 1년 전 돌풍을 일으켰던 주축 선수들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BLS와 마찬가지로 마지막까지 버텼으나, 결국 경우의 수가 어긋나며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3.6. Mono Frog - 6위 (강등)[편집]
비록 승격에 실패했지만, 트라이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프로정신을 보여준 팀이다. 5일차까지는 오픈 디비전팀의 선례를 따라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나 싶었으나, 6일차에 WGS를 타이브레이커에서 이길 뻔했던 경기를 만들어냈고, 7일차에 SVN을 3:1으로 잡아버리면서 오픈 디비전팀의 반란을 일으켰다.
3.7. SEVEN - 7위 (강등)[편집]
"일단은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할 정도로 이런 강팀들이 왜 내려왔느냐... (중략)"
"기존에 X6 선수들까지 합류하면서 좀 색다른 세븐의 면모가 나오지 않을까,많은 라이벌 팀들이나 팬 분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1일차 SVN : BLS 경기 전에서의 빈본 해설의 발언. 당연하겠지만 이 경기에서는 졸전 끝에 3:1으로 졌다.
세븐과 X6에서 리그에 가지 못하고 남아 있던 선수들로 꾸린 사실상의 연합팀이었다. 문제는 선수 개개인의 이름값은 좋았으나 경기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는 점. 물론 세븐과 X6 선수들이 리그 가는 것이 확정되고 나서부터 팀합을 맞추었기 때문에 조직력이 떨어질 수는 있어도 많은 오버워치 관계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기엔 충분한,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리그의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출범 시즌의 프리시즌 경기인 LA 글래디에이터즈 VS 런던 스핏파이어 경기 2세트에서 중계진의 발언[11]
3.8. Wild Cat - 8위 (강등)[편집]
업셋 할 뻔했던 조짐을 보였지만, 한계에 봉착하여 강등하였다. 그래도 상대팀에게 승점 관리를 방해 해 준것이라면 다행이라고 볼 수 있었던 트라이얼 시즌이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06:42:11에 나무위키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3/경기 내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BLS의 시즌 2 점령전 전적은 7전 1승 6패인데다가(저 유일한 1승이 그것도 콩두에게 따낸 거다!),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종료 기준으로 BLS의 통산 점령전 전적은 20전 6승 14패 승률 30%. 더 큰 문제는 나머지 5승은 컨텐더스 트라이얼 시즌 2에서 얻었다는 것. 즉 컨텐더스 시즌 1때 메타 아테나를 이겼을때도 쟁탈전은 졌었고 트라이얼 시즌 2에서 전승을 했었을때도 쟁탈전 만큼은 압도하지 못한 것이다.[2] monKaS에서 팀명 변경.[3] 오프라인 리그 우승은 BLS이 팀명이 GC 부산이었던 시절에 APEX 시즌 4 우승과 APAC 2017 우승을 겪었다.[4] 시즌 1 우승팀이었던 엔비어스는 시즌 3이 끝난 이후 북미 컨텐더스로 가서 당연히 없고, 시즌 2, 3 우승팀인 루나틱하이는 컨텐더스 개막 전에 해체되었다. 단 시드권이 양도된 팀까지 따진다면 루나틱 하이의 시드권을 인수받은 엘리먼트 미스틱이 있긴 하다.[5] 권영재도 동일하지만 위너스에서는 선수로서, BLS에서는 코치로서 강등될 수도 있다.[6] 참고로 이 두 팀은 컨텐더스 시즌 2에서 플레이오프에 갔던 팀이다. 하지만 BLS은 컨텐더스 시즌 1, 2 전부 플레이오프에 들여보지도 못했다.[7] 에버8 위너스 감독으로서는 2017 롤챔스 서머 10위 이후 승강전 탈락의 성적이 있다. 이 당시에도 BLS과 유사하게 에이스급 선수 데리고 승강전 직행 + 강등(...). 구멍까지 있다는 것도 동일하다. 그렇게 되면 일리싯이나 안스도 이적하면 기인 테크를 탈지도 모른다?그래도 에스카는 우승이라도 해봤다.[11] 참고로 이 날 런던은 시즌 개막 전에 우승 전력이 있는 GC 부산과 C9 콩두 로스터로 주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3:2로 패배했다. 물론 런던은 말 그대로 시즌 성적에 관련이 없는 프리 시즌인데다가 이후 리빌딩과 동시에 절치부심하여 플레이오프 준준결승부터 그랜드 파이널까지 올라가서 우승한 팀이었지 우승 전력을 데리고 승강전에서 처참하게 강등된 세븐과는 격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