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중부권 국지성 폭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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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
2018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3일간 중부 지방에 내린 폭우이다. 보통 폭우는 장마가 지고 태풍이 오는 6월~9월, 여름철에 내리지만, 이 폭우는 이례적으로 봄의 끝물인 5월 중순에 내렸다.
2. 원인[편집]
폭우가 내리기 전날인 5월 15일에는 일본에 있던 고온다습한 고기압이 확장하여 한반도를 덮어 폭염이 나타났는데, 그 이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선이 형성되었고 대기가 불안정해져서 많은 비를 내렸다.[2]
3. 강수량 기록[편집]
3.1. 5월 16일[편집]
3.2. 5월 17일[편집]
3.3. 5월 18일[편집]
4. 피해[편집]
평창에서 3시간 동안 113 mm[3] 의 폭우가 내려 주택 67채가 물에 잠겨 13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4]
5. 기타[편집]
중부에 폭우가 내린 5월 17일에 포항에서는 열대야가 발생하였다. 이는 지난 2014년 후 4년만이며, 역대 가장 이른 열대야이다. 그리고 이 해를 시작으로 4년 연속 5월 17일에 폭우가 내려서 4년 연속 5월 강수량이 많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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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명 사망 1명 실종, 기습폭우가 이정도면 지난해 장마철 피해영상 보니.. 한숨만[2] 5월 폭우 사상 최고치 예상..장마처럼 많이 내리는 이유는[3] "문 여니까 물 들이닥쳐.." 폭우 쏟아진 강원 피해 속출[4] 기습 폭우에 곳곳 침수.."평창 올림픽 시설물이 피해 키워"[5] 그렇지만 2022년 5월에는 폭우가 내리지 않고 계속 건조했으며 5월 강수량이 적었다. 다음 해인 2023년 5월에는 비가 많이 내렸으나 이 때에는 또 맑아서 때이른 더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