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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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2024년 2월 경과에 대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4년 2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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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의 2024년 3월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하며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에서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하여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편집]
- 한국 시간으로 오후 7시 50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총 장교 손실이 3,650명을 돌파했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1만 4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2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1일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2년 4월 15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가들이 작성한 평화조약 초안의 17쪽 분량 전문을 분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의 군사 공격에 영구적으로 취약한 '무력화한'(neutered) 국가로 만들려고 했다고 보도했다. 초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유럽연합(EU) 가입은 추진할 수 있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같은 군사동맹에는 가입할 수 없게 된다. 우크라이나측도 개전 직후 전쟁에서 크게 밀리자 대폭 양보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협상은 결렬돼 그 해 6월에 완전히 끝났다.#
3. 2일[편집]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1만 5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5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상트페테르부르크 아파트에 드론이 충돌해 피해가 발생했다.#
- 체코 주도 하 제3국에서의 포탄 구매 및 우크라이나로의 공여가 몇 주 내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 네덜란드와 우크라이나가 10년간 유효한 안보협정을 체결했다.#
4. 3일[편집]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1만 6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한국 시각으로 오후 8시,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크림 반도 페오도시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지난 2일 오데사의 한 아파트에 자폭 드론이 폭발해 적어도 8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5. 4일[편집]
- 한국 시간으로 5일 오전 6시 53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러시아군은 오를리우카의 상당 부분인 스테포베 정착지를 점령했으며, 토넨케 및 베르디치로 진격했다.
- 러시아군은 마린카의 북쪽에 위치한 크라스노호리우카 남쪽 외곽에 대한 공세를 시작했다.
- 러시아군은 마린카의 남쪽에 위치한 노보미하일리우카 남부를 점령하고 동부와 중심부로 진격했다.
- 러시아군의 바흐무트 서쪽에서 지난 몇 주 동안 동쪽 참호를 점령하고 북쪽 고지대를 확보한 후 이바니우스케 북부로 진격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주 공격으로 인해 상실한 로보티네와 남쪽의 참호를 탈환했다.[1]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1만 7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1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국(HUR)은 러시아 국방부 서버에 사이버 공격을 가해 "대량의 기밀 서비스 문서"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 SBU는 러시아 스파이 혐의로 드니프로 주민을 체포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드미트로 헤레하 우크라이나 국방부 예하 전투지원부대사령부의 사령관을 해임하고 올렉산드르 야코베츠로 교체했다.#
-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포병 탄약을 구매하기 위해 체코의 계획에 합류했다.#
- 퇴역한 미 육군 대령이자 미 전략사령부 민간인 직원이 데이트 웹사이트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기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체포됐다.#
- 러시아는 2022년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러시아인을 죽여라"고 촉구한 전 우크라이나 대사 표트르 브루블레우스키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 War_Mappr에 의하면 러시아는 1월의 약 33.14km²에 이어 2월에는 약 137.95km²의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17.51%를 점령하고 있다.# 1월과 2월,2개월간의 러시아군의 점령 면적에 대해 War_Mappr는 약 171km²로 추정했지만, 러시아의 쇼이구 국방장관은 약 327km²를 주장했고,미국 전쟁연구소(ISW)는 약 205km²로 추정했다.#
6. 5일[편집]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1만 9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3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러시아 해군 경비정 세르게이 코토프가 크림 반도 해상에서 우크라이나 해군 드론의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었다.#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러시아 정보국과 협력해 우체국에 대한 폭탄 공격을 준비하고 있던 자포리자 주민을 구금했다.#
- 러시아 벨고로드주 상공에서 드론 3대를 격추했으며 쿠르스크주 상공에서 드론 1대를 추가로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형사재판소는 러시아 항공우주군 장거리항공 사령관 세르게이 코빌라쉬와 흑해함대 사령관 빅토르 소콜로프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포병 탄약을 구매하기 위해 체코 계획에 합류했다.#
7. 6일[편집]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2만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1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SBU는 러시아를 위한 스파이 혐의로 트란스니스트리아로 도피하려던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주의 군인 한 명을 체포했다.#
- 우크라이나군 정보국은 두 대의 드론으로 러시아 최대 철광석 공장 중 하나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 점령된 베르단스크에서 러시아 선거위원회 지역 지부 직원이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
- 독일이 체코 계획에 동참하기로 했다.#
- 러시아 법원이 마리우폴 포위전에서 체포된 우크라이나 군인에게 전범 혐의로 20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8. 7일[편집]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2만 1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2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그리스 총리가 우크라이나를 찾아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하고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오전 두 정상이 만난 오데사에 대대적 공습이 가해져 민간인 5명이 사망했는데 두 정상의 자동차 행렬에서 약 300m떨어진 곳에 미사일이 착탄했다.#
- 현지시간으로 이날 스웨덴이 공식적으로 나토에 가입한다.#
- 우크라이나가 2023년 수단 내전에 군사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WSJ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수단은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비밀리에 제공하고 있었고, 쿠데타 발발 후 수도 하르툼이 포위될 위기에 처하자 우크라이나에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국방정보국 요원 등 약 160명을 파견해 참전했고 그 외 수단의 바이락타르 TB2 드론 도입을 돕는 등 적극적으로 개입했다고 한다.#
-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는 수미주에서 국경을 넘으려고 시도한 러시아 정찰 그룹을 체포했다.#
- 노르웨이는 체코 계획에 16억 크로나(1억 5300만 달러)를 지불한다고 발표했다.#
- 2022년 2월 러시아 침공 이전에 입대해 복무가 종료됐어야 하지만 전쟁으로 제대가 미뤄졌던 징집병의 해제를 승인하는 법령을 서명했다.#
- 영국이 드론 10,000대를 우크라이나에게 전하기로 했다.#
9. 8일[편집]
-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55분, 영국 국방부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총 장교손실이 3천 700명을 돌파했다.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2만 2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0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인도인 7명이 함께 러시아로 여행을 갔다가 러시아 현지에서 벨라루스로 가는 여행 비자 사기를 당해 러시아군에 강제로 입대되어 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군으로서 참전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이들은 2024년 3월, 보름 동안의 군사훈련 기간을 거쳐 최전방에 투입이 될 거라고 하며,러시아군에서 군 복무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10년의 징역형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 #
- 멜리토폴에서 러시아군 시설과 관한 폭발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10. 9일[편집]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2만 3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한국 시각으로 오후 5시 5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2024년 3월, 러시아는 수요가 증가하는 와중에 국내 시장의 가격 안정을 위해 휘발유 수출을 6개월 동안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2024년 2월 20일자 러시아 정부의 결의안 제423호는 원래 2023년 9월 21일부터 2023년 11월 17일가지 적용되었던 수출 금지 조치를 부활시켰다.
* 우크라이나의 무인기가 러시아 전역의 정유소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공격하면서 러시아의 (석유) 정제 능력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수출 금지 조치로 공급에 대한 압박이 완화되고 러시아가 정유사가 입은 피해에 대한 복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서방의 제재로 일부 필요한 부품의 수입이 차단되면서 수리에 평소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 러시아 정부는 3월 15일~3월 17일에 치를 러시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휘발유를 비롯한 생필품 가격 상승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이던 2022년 말, 미국 정부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핵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에 대비했다.#
- 러시아는 로스토프, 볼고그라드, 벨고로드, 쿠르스크 주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47대를 파괴했다.#
11. 10일[편집]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42만 4천 명을 돌파하였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0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번역)
* 우크라이나는 거의 확실하게 최전방 여러 군데에 방어 진지를 구축하는 데에 박차를 가했다. 대전차 용치와 도랑, 보병 참호, 지뢰밭, 요새화된 방어 진지 등이 해당한다.
* (우크라이나의) 방어선의 확장은 러시아가 지속적인 공세 작전의 일환으로 전술적 이득을 활용하거나 전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높다. 주요 방어 진지의 구축은 분쟁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돌파 작전을 수행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높은 (병력의) 손실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 러시아의 한 대학생이 자신의 와이파이망 이름을 우크라이나 지지 구호로 바꿨다가 투옥됐다.#
-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백기' 등의 단어를 써서 협상 필요성을 제기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풍을 맞았다.#
12. 11일[편집]
- 한국 시각으로 오후 ?시 ??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영국 외무장관 데이비드 캐머런은 영국이 독일에 스톰 섀도우 미사일을 주고 그 대가로 타우러스 KEPD 350 미사일을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제안했다.#
13. 12일[편집]
14. 13일[편집]
[1] 하지만 로보티네에 대한 War_Mapper의 주장은 오류로 보인다. 미국 전쟁연구소(ISW)의 전황분석에 의하면 러시아군이 2월말에 로보티네 남부로 진격했지만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에 계속해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고 현재까지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한다.War_Mapper는 이미 1월 30일에 올린 전선지도에서도 러시아군이 점령한 아우디이우카 남부지역을 우크라이나의 사실과 다른 탈환주장을 반영해서 오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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