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8 하계 아시안 게임

덤프버전 :


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역대

[ 펼치기 · 접기 ]




XXIII Asian Games

대회기간
2038년
개최국가/도시

대회 이념

공식 주제가

마스코트

참가국

경기종목

개회 선언자

선수 선서

심판 선서

성화 점화

주경기장


1. 개요
2. 유치 과정
2.1. 개최 검토 도시



1. 개요[편집]


2038년에 개최 예정인 제23회 하계 아시안 게임.

2. 유치 과정[편집]


2030년 - 2034년 개최지를 투표로 결정한 이후 순위에 따라 배정한 것을 보면, 한국과 말레이시아 유치전도 유치전 승리 도시가 2038년, 유치전 패배 도시가 2042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2.1. 개최 검토 도시[편집]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가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2021년 5월 2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 유치를 추진한다고 선언했다. 영호남 교류와 화합,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며, 대구스타디움[1], 광주월드컵경기장[2],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장 등 기존 경기장 활용으로 신규 건축비를 최소화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도시 모두 굵직한 국제대회와 행사들을 개최해 본 경험이 있다. 확정될 경우 이를 통해 달빛고속철도 등 두 지역 간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 또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서명운동을 펼친데 개최연도(2038년) 의미로 20만 3천 800명의 서명을 2021년 10월까지 중장기적으로 100만 명(대구 60만 명, 광주 40만 명)의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여담으로, 2036 올림픽도 대한민국이 유치를 준비중인데 만약 대한민국이 둘 다 개최한다면 1986 서울 아시안 게임1988 서울 올림픽을 연달아 치른 이후 50년 만에 큰 대회를 두 번 연속으로 치르게 된다.[3]

하지만 대구/광주 시의회, 대구.광주 시민단체의 반대로 초반부터 큰 장애물을 만나게 되었다. 이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필요하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만나겠다" 밝혔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반대하는 것 아니다"며 환영한다고 밝혔다.#강기정-홍준표 '의지' 드러내···AG 공동 유치 '재점화'

강기정 시장과 홍준표 시장이 번갈아가며 광주와 대구를 찾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2.28 학생민주의거 기념식 참석을 위해, 홍준표 시장은 무등산국립공원 지정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정상개방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찾는다.강기정·홍준표 번갈아 대구·광주 찾는다..'연합전선' 강화 2023년 2월 28일, 강기정 시장은 대구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홍 시장과의 면담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묻자 "3월 국회에는 반드시 군 공항 특별법, 쌍둥이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또 "홍 시장과 달빛내륙철도의 예타 면제를 추진해야 한다는 뜻을 나눴다"고 했다. 또 2038 하계 아시안 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에 대해선 "대구광역시의회광주광역시의회에서 의결한 만큼 양 도시에서 빠르게 제안서를 준비해 여러 절차를 함께 잘 이행하겠다"고 했다.강기정 "홍준표 시장과 대구·광주 공항법 3월 통과 함께 노력"

대구광역시광주광역시2023년 3월 29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2038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올림픽 평의회(OCM)측에서 2038년 아니면 그 이후[4]에 말레이시아가 첫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로서는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쿠알라룸푸르를 후보 도시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8 00:50:06에 나무위키 2038 하계 아시안 게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2]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3] 다만 같은 곳도 아닌 두 도시에 2년 간격으로 두 개의 대회를 치르는 것은 대한민국에 부담스럽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올림픽 개최가 확정되면 아시안 게임 유치를 알아서 철회할 가능성이 크다.[4] 2042년, 2046년 같으면 너무 오래 걸리니까 현재는 2038년에 더 집중적으로 개최 유치를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