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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걸그룹)/활동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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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상위문서: 라니아(걸그룹)
1. 개요[편집]
라니아의 활동 내역을 정리한 문서이다.
2. 2011년[편집]
4월 6일, 라니아가 첫번째 디싱 ''Teddy Riley, The First Expansion In Asia"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타이틀곡은 "Dr Feel Good"
.
그러나 "Dr Feel Good"은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1]
포미닛이 거의 같은 시기에 거울아 거울아를 들고 나왔는데 라니아가
그 결과 대대적인 안무의 수정이 가해졌다.[3] 그 결과로 걸그룹 규제를 크게 강화하는 것을 천명한 뮤직뱅크에 나올 때나, 음중이나 인기가요에 나올 때와는 딱 봐도 안무가 완전 다르다. 일례로 포미닛의 쩍벌춤과 비슷한 안무가 있었는데
그리고 네이버에 등록된 뮤직비디오를 보면 곡의 가사에도 대대적인 심판의 철퇴를 맞았으며 이상하게도 수정되기 전 가사를 네이버 뮤직비디오에서 알 수 있지만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눈치(...).
그래도 "Dr Feel Good"의 곡 자체는 인기가 높았던 덕에 신인 아이돌이 데뷔할 때 암묵적인 룰인 '대놓고 섹시로 가면 망한다'를 거스르고 대놓고 섹시로 나온 것 치곤 잘 살아남은 편. 그러나, 잦은 멤버 변동 탓이었는지 여전히 아이돌 3군 중에서도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지도는 데뷔한 지 반년 정도가 지나도 많이 모자랐던 상황이었다. 비슷한 컨셉이었던 나인뮤지스, 달샤벳[5]부터 차근차근 제압해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지만...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이슈거리가 필요할 것 같은데 최소한의 언플도 안하는 소속사의 노력에 박수를 쳐주자.
맥심(잡지) 한국판 2011년 6월호에 화보가 실렸다.
6월 13일 두번째 디싱 가면무도회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가면무도회.
'가면무도회'로 활동 중 멤버 샘이 6월 24일 뮤직뱅크 리허설 도중 2m 높이에서 떨어져 부상 당했다.# 결국 샘은 뮤직뱅크 본방송에서는 무대 뒤쪽에 서서 안무 없이 노래만 했으며[6] 다음날 음악중심에서는 불참하여 6명이 공연하게 되었다.
2011년 7월 13일경[7] 뮤직뱅크 도쿄돔 공연에도 참가했다. 공연 링크는 이쪽 #
무대는 좋은 반응을 얻었고 퍼포먼스도 물이 올랐지만 문제는 라이브(...). 멤버들 중 메인 보컬인 주이밖에 노래를 안 불렀다(...). 뮤직뱅크 도쿄돔에서의 공연이 반응이 좋았는지 일본에서 데뷔도 전에 CF를 찍었다.
가면무도회 활동 이후로는 테디 라일리와 결별하고 또 다른 프로듀서와의 작업을 한다고 한다.
가면무도회 유튜브 반응을 보면 '보컬은 괜찮은 거 같은데 곡이 구리다. 왜 가가(Lady Gaga)가 거절한 곡인지 알겠다'는 등...
다만 국내에서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2011년 11월 17일 세번째 디싱 'Time To Rock Da Show'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Pop Pop Pop'.
프로듀서는
라이브 무대를 보고 퍼포먼스를 감상하면 느낌이 다르지만 곡만 들으면 영락없이 씨스타나 AS Red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어쨌거나 길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된 것을 보면 인지도가 전에 비해 상승한 듯.
'Pop pop pop'의 안무와 의상은 닥터 필 굿에 비하면 청순해 보일 정도로 얌전해졌지만 특유의 쩍벌춤은 여전하다.
그리고 LED 불빛으로 반짝거리는 봉을 들고 춤을 춘다. 일명 광선검(...). 선정성 논란은 수그러들었지만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아이돌치고는 좀 엄해 보이는 게 단점.
아직까지는 대중성과 퍼포먼스 사이에서 헤매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팝팝팝 뮤비는 발합성 같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 이상하게도 국내 인지도보다 외국 인지도가 급상승한 그룹으로, 팝팝팝으로 컴백할 즈음 미국의
그리고 외국인 멤버인 조이가 명확한 이유도 가지지 않은 상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고 암묵적으로 탈퇴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관련 트위터 계정 등도 모두 삭제한 상태.
그런데 2012 6/13일경 드디어 뉴스 기사가 나왔다! 탈퇴가 아니고 잠정적인 활동 중단이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조이 문서 참조.
또한 스튜어디스로 유명한 중국계 싱가폴 미녀 이조의 완전한 팀 합류가 끝내 무산되었다. DR 뮤직에서 밑도 끝도 없이 라니아의 새 멤버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홈페이지에 올린 것. #
멤버교체가 이루어지는 것이 최근의 걸그룹계에서 흔한 일이라지만 현역 걸그룹의 멤버를 오디션으로 뽑는다는 것은 좀... 연습생 기간은 어쩔 거...?
3. 2012년[편집]
2012년 드림콘서트에서 갑자기 등장했으며 발표도 하지 않은 "Killer"라는 곡을 선보였다.
티저도 뮤직비디오도 없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곡이다! 심지어 음원도 안 풀렸다.
전주 부분에 목 따버리는(!) 안무가 인상적이다.
시종일관 시뻘건 핏빛 무대, 내내 암울한 분위기, 귓가를 어지럽히는 사이렌 소리, 전체적으로 Dr. Feel Good과 흡사한데 그보다 확 심하게 다크해졌다. 마치 좀비들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벌써부터 한쪽에서나마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
원래 "Killer"의 곡 제목은 The Killer였으며, 발매일은 2012년 5월 24일이었다.
하지만, 아래 서술할 Style 노래에 대한 이야기로 음원 발매가 취소되었으며, 이후 첫 미니앨범에 정식으로 수록되게 된다.
그런데, 이 노래로 Just Go 후속활동을 하려고 했었으나 역시 아래 서술할 회사 문제와 멤버 탈퇴 건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회사에서도 무척 아쉬웠는지, 2016년 5월 8일 데뷔 5주년 기념으로 내놓으려 했던 싱글에 다시 한 번 "Killer" 트랙을 4기 멤버들 버전으로 공개하려고 했다. 그러나]...
2012년 6월 중순 컴백한다고 하는데... 가희
KBS 다큐멘터리 3부작인 '13억이 본 한류' 2편인 <아시아의 마음을 훔치다>에 출연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였던 간미연도 출연해 멤버들 사이의 조화가 중요하다는 뼈있는 충고를 준다. 다만 데뷔한지 500일 정도 지났는데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이정도면 안습.
최종적으로는 9개월 정도의 공백기를 청산하고 9월 21일에 네번째 디싱 "STYLE"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STYLE".
그러나 메인보컬 멤버인 주이는 탈퇴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활동 때는 함께 하지 않는다.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추가바람
놀랍게도 팝팝팝 이후 몰락해가던 라니아에게 구원의 동앗줄이 내려왔으니, 바로 국내 3대 소속사 사장 중 한 명인 양현석의 지원이었다.
같은 해 4월, ”돕고 싶습니다. ‘닥터 필 굿’ 때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팀, 잘돼야합니다. 조건없이 뭐든 돕고 싶습니다“라는 뜻밖의 전화를 받은 뒤 채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
국내 연예계에서 이런 식의 다른 소속사 가수에 대한 파격적인 일은 전무후무한 일인데, YG 측은 “오래된 의리와 보은 때문”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양 대표는 최근 방송 출연 당시 1996년 처음 제작한 킵식스의 흥행 실패로 파산 위기에 놓였을 때 다른 기획사 사무실 한 켠에 위치한 지하 단칸방을 내준 지인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 지인이 현재 라니아 소속사 대표다” 세간에도 괜찮은 이미지였던 양현석은 아예 이미지가 대인배로 굳어 버렸다.
단순히 곡 지원만 해 준 것이 아니라 멤버들에게 짐싸들고 회사로 들어오라고 했다. YG 연습실에서 연습시키고, 작곡(타블로와 YG소속 작곡가 최필강)과 작사(타블로)도 담당, 안무와 편곡,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녹음 전부 제공하는 등 해당 앨범 활동의 프로듀싱을 하나부터 열까지 싸그리 맡았다.
어떠한 요구조건도, 단서도 없이 이뤄진 뜻밖의 일이었다. 가요계에서는 이번 일이 유례가 없는 사례다.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은 ”음악에 대한 조건없는 열정, 실력 가수에 대한 아낌없는 호의와 선의, 이 모든 것을 보여준 양현석 대표 및 YG 엔터테인먼트 전 스태프에게 무한한 존경심과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멤버들은 양현석을 아예 양세주(양현석+구세주)님이라고 부른다.
이후 잠시나마 멜론차트 2위에 오르는 등의 신인그룹으로서 걸출한 성과를 냈다.[10] "STYLE" 노래 자체는 좋다는 사람도, 별로라는 사람도 있는 등 평가가 갈리는 편이지만[11] 한 해 데뷔하는 걸그룹이 30팀 정도 되는 상황에서, 특히나 포화상태라고 여겨졌던 걸그룹 바닥에서 '그나마'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걸그룹이 1집부터 대박을 터뜨리기는 힘든 상황이 되었으므로 걸스데이의 경우처럼 싱글 3~4집에서 포텐을 터뜨린 만큼 '망할지도 모르는 그룹'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아이돌'로 평가가 반전되었다. 데뷔 후 주요 비주얼 멤버 조이의 탈퇴 등으로 홍역을 겪었지만 아주 밝은 미래는 아닐지라도 망하지는 않겠구나 싶은 걸그룹으로 진화하였다.
"Dr. Feel Good"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STYLE" 활동 등으로 탄력을 받아 "STYLE" 활동 종료 후에는 미국으로 진출할 예정.
서부 최대 힙합 및 R&B 전문 레이블사인 '엠파이어 레코드'사와 유통 계약을, 크리스 브라운의 마케팅 디렉터인 마이크 윌리엄스 산하의 '파이어웍스'사와는 매니지먼트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팬들은 국내 인기가 반드시 해외 성공을 좌우하지는 않더라면서(...)[12] 그나마 길었던 활동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위안 삼는 중.
같은 해 11월자 멘즈헬스지에는 화보가 실렸다.
2012년 11월 4일경에는 KBS 2TV 출발 드림팀2에 출현해 로엔 소속 걸그룹인 피에스타와 방송분량을 놓고 말 그대로의 진흙탕 싸움(!)인 머드레슬링 경기를 선보였다. 간만에 단체로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라 독기가 올랐는지 진흙탕 싸움의 승자는 라니아가 되어 1분간 신곡공연이 재생되었고 패자인 피에스타는 10초간 재생되었다.
리코가 학업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4. 2013년[편집]
2013년 3월 8일 첫번째 미니앨범 "Goodbye's the New HELLO"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Just Go'.
주이가 다시 합류했고
'Just Go'의 무대를 보면 주이가 전혀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데, 이를 두고 외국의 팬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우선, 이 곡에서 주이는 솔로 파트가 하나도 없는데다가, 클라이맥스 부분의 애드립을 하는 부분 전까지는 1절이 끝나고 간주에서 다리를 벌리는 동작(...)밖에(그것도 2초 남짓이다) 없기 때문.
더욱 부당한 것은 클라이맥스의 고음을 올리는 동안에도 시아와 티애만이 화면에 잡힌다.
외국 팬들 사이에는 주이의 지분이 두터운 만큼 다음 활동에서도 이런 식이면 분노한 팬들의 돌팔매를 맞을지도...
이 활동때 드디어 주간아이돌에 나왔다!!
웅진 플레이 도시 CF를 찍었다.
CF송인 'UP'은 2013년경에 공식 팬카페에 무료배포 된적이 있다. 다만 음질이 128k라 많은 팬들의 원성을 샀다(...)
5. 2014년[편집]
그러던 2014년 2월,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듯한 정황이 포착됐다.
공식 팬카페가 양도신청에 들어갔으며, 멤버들의 트윗이 모두 삭제된 상태이며 멤버 티애가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실무근이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로 루머를 일축했다.
그런데 4월이 다 지났는데도 컴백 떡밥은 전혀 없다... 그나마 4월에 케이블 예능 스타뷰티쇼에 출연했다는 것에 안도할 수는 있을 듯.
상반기에 컴백하겠다던 소속사는 팬들 목이 빠지도록 컴백을 시켜주지 않다가, 다행히 7월에 웰페 뮤직페스티발 홍보대사가 되었는데 3개월만에 기사 거리 하나 내줘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런 가운데 리더 샘의 탈퇴가 이어졌다.[13]
샘을 대체할 멤버로 샤론이 합류해 행사 등의 무대에서 활동했었다.
그리고 연말에 주이가 다시 탈퇴했다.[14]
새 멤버로 혜미가 합류했다. 의외로 행사를 열심히 뛰고 있는데
6. 2015년[편집]
이런 가운데 샤론이 정식데뷔도 전에 탈퇴했다.
2015년 8월 행사 무대에선 매니저가 트위터를 통해 직접 소개했던 새멤버 슬지가 등장했다.
그리고 드디어 2015년 11월 6일 악 3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두번째 미니앨범 Demonstrate로 컴백하였다.
다만 음반 사이트에 올라온 발매 정보로 컴백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는 기사 한 줄 안내주고 있는 상황.
컴백 멤버 라인업은 디, 티애, 시아, 슬지, 혜미로 확정.
앨범 수록곡은 총 다섯곡이 수록되는데, 타이틀곡을 제외한 신곡 'HELLO'와 'GET OUT'은 2013년~2014년경 발표 예정이었던 노래들이다. 멤버 탈퇴로 컴백이 무산되어 곡 자체가 묻힐 뻔했는데 이번에 한꺼번에 수록된다. 2013년 라니아가 찍었던 웅진 플레이 도시 CF송인 'UP'도 정식 수록.
11월 2일 보도자료가 떴는데, 컴백은 '6인 체제'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으며, 알렉스의 영입을 발표하였다. 티저 사진은
국내 최초의 흑인 멤버 영입 사례라는데 티저 영상에서의 랩핑이 매우 쫄깃하다! 알고보니 데프잼 출신의 실력파 래퍼였다고.
흑인 멤버 영입에 대해 대부분 우호적인 반응이지만 일각에서는 한국어는 할 수 있는건지, 문화 적응이나 한국의 살인적인 음악방송 시스템에 적응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의견도 많다.
그래도 흑인 멤버 영입건이 이슈가 되긴 했는지 티저 영상이 하루만에 조회수 7만명을 돌파했다
티저 영상 공개까지 순탄할 줄 알았는데 여기서 소속사의 병크가 드러난다, 처음 공개된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영상 앞부분에는 데뷔 시절 로고를 그대로 사용했는데, 해당 로고에 'Teddy Riley, The First Expansion In Asia' 문구
전날 업로드 됐던 티저 영상도 함께 삭제되었는데 티저 영상 조회수 10만이 한꺼번에 날아가버린 상황. 팬들은 삭제되기전 처음에 올라온 유투브 링크 소스를 스크랩 해갔는데 아무 설명도 없이 영상이 삭제되어 모두 멘붕. 매니지먼트의 한계가 매우 큰 듯하다. 그리고 멤버 교체 보도 자료가 퍼질대로 퍼진 지금 상황에 아직까지도 포털 사이트 프로필란이 수정되지 않고 있다.
12월, Demonstrate 활동을 종료하고 현재 2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중이었다. 신곡 안무 일부분이 1월 중 방영된 '이웃집 찰스'에서 짧게 나왔는데 매우 쎄다.
7. 2016년[편집]
연초 컴백 계획이 점점 밀려가던 4월, 멤버들의 탈퇴설이 불거졌고, 소속사측은 팬카페에 해명글을 올렸으나 5월 25일 하마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보도자료에서 티애, 디, 시아가 소속사를 이적했다는 것을 알렸다. 이들 셋은 각자의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새로운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먼저 활동할 계획이라고.[16] 그나마 'Demonstrate' 활동까지만 해도 몇 년간 시체였던 팬카페가 살아날 기미를 보였고 라니아의 컴백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정이 남았던 팬들이 멤버 확립을 0순위 목표로 수 차례 지적해왔으나 멤버는 매 앨범마다
한편 DR뮤직 측은 여름 께 혜미와 알렉스 2인 체제 힙합 유닛으로 먼저 컴백한 다음 8월에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입장을 메이크스타를 통해 밝혔으나, 8~10월이 다 가고 11월로 접어들어선 시점에서도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다. 한편 탈퇴한 원년 멤버 3인방을 대신해 뮤지컬 배우 김지현, 중국인 배우 왕정희, 그리고 LPG 3기 출신 강지은을 새로운 멤버가 6월에 영입되었다는 얘기가 팬 카페에 올라왔으나 소속사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슬지→혜미→왕정희→김지현→강지은)
이 라인업으로 래퍼 샤크의 '로바'(Loba) 뮤비에 출연하였으나 영상은 얼마 안 가 비공개로 전환되었고, 음원사이트에서 성인인증을 거쳐야만 볼 수 있게 되었다.
2016 홍면 인터내셔널 패션 위크에 참가하여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허나 그러던 가운데, 김지현이 8월에 팀을 나갔다.
여기에 2016년 7월 셋째 주에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되었던 라니아 미니앨범 프로젝트가 결국 완전 중단, 일부 팬들에게 환불메시지가 오면서, 더욱 더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래 공개하려 했던 싱글 3곡[17] 뿐만 아니라, Killer 트랙은 또 그렇게 주인을 잃고야 말았다.
3월에 있었던 태국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 참가 소식을 마지막으로 갱신되지 않았던 공식 페이스북이 10월 27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DR뮤직은 기존 멤버 3명 외에 7명의 연습생들을 기량 점검차 무대 위에 올리고 있으며 연습생 중 나은 멤버를 뽑아 컴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서 이 얘기를 왜 이제야 하게 되었냐면 10월 25일 국내 행사에서 멤버 라인업이 또 바뀌었고(...), 이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서였다.
두 달 동안은 고정된 라인업으로 행사를 다니고 활동 준비를 했으나 김지현이 탈퇴를 하고[18] 라인업이 또 바뀌니 아예 프로그램 자체를 바꾼다고 얼버무린 듯.
11월 6일에 다시 글을 올려 디, 티애, 시아가 DR뮤직을 떠났음을
그리고 2016년 12월 13일, 새 뮤비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지은은 사실상 합류 확정, 추가로 멤버 3명을 영입한 것으로 보이며, 왕정희의 합류는 결국 불발되었다.[19]
팬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기대하고 있었고, 12월 24일을 시작으로 자정마다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지은의 공식 합류, 새 멤버 유민과 따보의 합류, 그리고 탈퇴 멤버 샘의 재합류를 발표하였다.
"Start A Fire"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6년 12월 30일 "Start A Fire"로 컴백,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리더 알렉스의 랩으로 채워져있다.
재합류한 원년멤버 샘은 중국 활동명이었던 '이나'로, 슬지는 개명함에 따라 활동명을 '지유'로 바꾸었다.
12월 30일. 세번째 미니앨범 "Start A Fir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Start A Fire".[21]
여기서부터 Black Pearl이라는 의미인 'BP'를 붙여 'BP 라니아'로 활동한다.
당연히 많은 사람이 알아보지 못했으며, 대부분 "라니아는 아는데 갑자기 BP 라니아가 나와서 찾아보다 이름이 바뀐걸 알았다"는 반응. 2011년부터 5년동안 쌓아둔 인지도를 말짱도루묵으로 만들어버린 셈이 됐다(...).
8. 2017년[편집]
"Start A Fire" 미니 팬미팅, 싸인회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2월 8일, TBS의 팩트iN스타에 출연하였다. BP 라니아로써의 첫 예능이다.[22]
2월 3째주부터 후속곡으로 더블 타이틀곡인 "Make Me Ah"로 활동한다.
그동안 도입부와 종말부 안무에만 나오던 알렉스가 드디어 중간에 나가지 않는 안무 동선에 참여하게 되어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나,
활동을 시작한지 며칠 안되어 알렉스의 미국 스케줄로 인한 미국행이 공지되었다(...).
이후 Make Me Ah 안무가 뒤늦게 선정성 논란이 되며 Dr.Feel Good, Just Go에 이어 안무가 또 수정되었다.
2017년 2월 28일분 더 쇼에서 처음으로 스쿨룩을 시도했다.
2017년 4월 29일 뮤직타임 락 드림에 출연하였다.
2017년 6월 9일, 이나가 연기자 활동 집중으로 인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말이 활동 중단이지 이제까지 DR뮤직이 보인 행태를 봤을 때 사실상 재탈퇴나 마찬가지다.
그러다 8월 초 무려 공개되지 않은 신곡으로 버스킹을 진행하였다! DR뮤직 말에 따르면 선 버스킹 후 음원이라는듯. 타이틀곡은 Beep Beep Beep으로 전보다는 훨씬 섹시컨셉을 절제하고, 걸크러쉬 컨셉을 시도한 곡 이라고 한다.
8월 8일경 버스킹을 종료하고 3일뒤인 8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버스킹 스케치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와 동시에 라니아 공식채널이 이름이 Dr music RaNia에서 BP Rania Official로 바뀌었고. 프로필 역시 Dr뮤직 로고에서 BP라니아의 자켓사진으로 바뀌었다. 애초에 소속가수가 라니아 뿐이고,
2017년 8월 12일 다섯번째 디지털싱글 'REfresh 7th'를 발매, 타이틀곡 'Beep Beep Beep' 음원이 공개되었다.
음원 공개후 한동안 뮤비나 뮤비티저가 나오지 않아 팬들은 설마 뮤비도 없이 활동하는거냐며 걱정했지만 다행히 2017년 8월 14일 뮤비 티저가 공개되었다.
음악방송 출연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지만 알렉스가 앨범 활동에서 제외되었고 여기에 대해
음원이 공개된지 무려 14일 후인 8월 26일, 예고도 없던 Dance Ver. 뮤비가 정식 뮤비 전 선공개 되었다.
결국 그렇게 뮤비없이 'Beep Beep Beep' 활동이 끝나버리고 9월 19일 후속곡 'Breathe Heavy' 활동이 시작되며 'Breathe Heavy'의 스페셜 퍼포먼스 뮤비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인 9월 20일 'Breathe Heavy'의 스페셜 퍼포먼스 뮤비의 안무 버전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큰 차이가 없다....
12월 4일, 공식 카페에 다음 앨번에 수록될 리메이크곡 투표글이 올라왔다.
후보에는 Dr. Feel Good, Style, Just Go, Demonstrate이다.
그러나 팬들은 전곡을 리메이크 해달라 그랬지 한두곡만 리메이크해달라는 소리가 아니였다.
결국 팀 이름에서 BP를 소리없이 뺐다.
9. 2018년[편집]
1월 중순쯤, 멤버 따보의 탈퇴설이 돌았었다. 1월 28일 공식카페에 그일에 대해 공지가 올라왔다. 따보는 중국 스케줄으로 중국에 가있고, 잠시 휴가를 보낸뒤 한국으로 돌아와 녹음에 참여한다고 한다.
곧 컴백한다는게 거의 확정되었다. 1차 녹음이 끝났다고.
결국 5월 30일 유민이 활동 중단을 발표했고, 뒤이어 새 멤버 남폰에 대한 소식이 라니아 인스타와 페북에 올라왔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위 글을 요약해보면, 회사 측에서는 유민에게 활동을 같이 할 것을 계속 설득해왔으나 유민 측에서 활동 중단을 요청하였고, 회사 측은 이 점을 받아들이겠다고 하며 라니아 유튜브에서 먼저 소개될 남폰이 태국 측 에이전시와의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태국 현지에서 먼저 공개가 되었다고 한다.
전 멤버를 통틀어 다시 라니아 멤버를 모집하고 있다고 하니 전 멤버들의 복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렉스가 복귀한다는 소문 또한 존재하지만 계속된 푸대접에 질려 소속사를 향해 강한 비판을 날리고 떠난 그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또 전 멤버가 다시 합류한다고 해도, 음반 성적이 좋지 못하고, 소속사의 푸쉬가 부족하면 이나와 같은 경우가 다시 생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다음 컴백은 라니아의 오리지날리티를 살리기 위해 초기 멤버 수인 7인조로 준비하고 있다고.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오는 7월 19일 브라질 4개 도시에서 열리는 월드팝페스티벌에 참가한다. 8월에는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4개국 투어를 펼친다.
8월 20여 곡이 담긴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고 한다. 해외 프로듀서들이 작업한 신곡 4곡과 데뷔곡 Dr. Feel Good 등 기존 곡들을 재편곡해 수록한다고 한다. 신곡은 미코 월튼이 작업한 'Let me dance'와 'Anyone[23]', 크리스타 영스의 'Over and over' 멜라니 폰타나의 '투나잇' 등 4곡이다. 그러나 8월에 나온다던 베스트 앨범은 2018년이 저물도록 소식이 없다.
그 와중에 또 다시 따보의 탈퇴설이 돌기 시작했다. 라니아의 베스트 앨범이 미뤄지던 때에, 라니아의 안무팀 중 일부가 멤버의 이탈 때문에 또 컴백이 미뤄졌다. 라고 언급했으며 그로부터 보름 뒤 따보가 웨이보에 본인을 포함한 3명이 있는 사진을 올리며 새로운 걸그룹 데뷔가 머지 않았다고 적었다고. 이러한 증거들로 팬들은 따보의 이탈을 기정사실화 하며 이제 멤버 이탈좀 없게 제대로 된 멤버를 뽑으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해당 의혹을 담은 영상 10월 20일 행사에 따보가 없었다는걸 확인한 팬들은 또 탈퇴구나...라고 한탄하는 중이다. 아직도 소속사의 공식 발표가 없어서 팬들은 또 복장이 터진다.
이후 혜미가 아프리카 방송에서 2018년 안에 컴백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발언을 했다고 하며 결국 2018년에는 앨범 활동 없이 보냈다.
2018년에는 DR뮤직이 라니아의 유튜브 영상들을 열심히 올리는 등 예전과 다르게 일처리가 비교적 깔끔[24]하면서 라니아의 팬들은 드디어 멤버들 이탈없이 안정적인 컴백을 하나 라고 기대했지만, DR뮤직은 8월 이후로 계속 묵묵부답이며 다시 한번 에이퍼스트의 뒤통수를 쎄게 후려쳤다.
10. 2019년[편집]
2019년이 시작한 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1] 작곡가가 작곡가다 보니 한국 정서에 안 맞는다는 말도 심심찮게 나왔다. 미국의 메탈 밴드인 머틀리 크루의 Dr. Feel good 이라는 곡과는 아무 상관 없다. 하지만 유튜브에 가보면 제목에 낚인 사람들이 여럿 리플을 달아놨다(...).[2] 둘 다 비슷한 쩍벌이긴 한데 그룹 간 이미지 차이 때문인지 이쪽은 뭔가 위험할 정도로 보였다.[3] 이렇게 될 걸 미리(!) 대비하고 안무를 여러 개 준비해 놨다나...역시 키스 퍼포먼스는 노린 것 같다[4] 그런데 뮤직뱅크에서 조이는 짤린 안무를 춰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관련 영상은# 이쪽.[5] Hit U로 강한 여자 컨셉을 들고 컴백했다[6] 다리 부상을 가리기 위해 치마도 길게하여 다리를 가렸다.[7] 방송은 22일[8] 작곡가 그룹 다크 차일드의 일원으로 레이디 가가, 브리트니 등의 음반에 참여함[9]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조명이 매우 붉어서 시뻘건 무대로만 기억하는 듯...(...)호응을 해주고 싶어도 난생 처음 듣는 곡[10] 다만 이전에 암흑기가 워낙 길었던지라 이걸 못 믿은 몇몇 네티즌들이 순위조작이 있었던 거 아니냐고 악플을 달기도 했다.[11] 닥터 필 굿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이 때의 라니아를 좋아하던 사람들은 라니아만의 색이 없어졌다고 아쉬워하고 있다.[12] 대표적인 예가 초신성. 국내에 비해 일본에서의 인지도가 더 높은 편이다.[13] 맨처음엔 루머로 돌았지만 회사와의 트러블로 인한 사유로 확정.[14] 티애의 인스타그램엔 현 멤버들과 주이가 함께 한 사진이 자주 올라온다. 탈퇴 후에도 멤버들과의 친분은 유지하고 있는 듯.[15] 참고로 테디 라일리와 파트너쉽이 안좋게 끝났었다.[16] 그러나 이들 역시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자세한 사정은 Ela8te 문서로.[17] Make Me Ah / Anyone / Killer[18] 그러나 공지에서는 김지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없다. 사실 샤론 때도 얘기는 없었다..[19] 왕정희는 2017년 11월 15일 새 걸그룹 오마주로 데뷔했으나 한 달 만에 건강 문제를 이유로 탈퇴했다. 그리고 오마주는 3개월 뒤 해체되었다.[20] Make Me Ah / Anyone / Killer[21] 이전에 공개하려 했던 싱글 3곡[20]에서 Anyone은 어디가고 신곡 'Start A Fire'가 타이틀곡이 되어 나왔다.[22] 주간아이돌에 출연했을때 멤버였던 이나를 제외한 모두의 첫 예능이다...[23] 알렉스, 디, 티애, 시아, 혜미, 슬지로 이루어진 라인업 때 준비했던 곡으로 추정된다.[24] 어디까지나 예전에 비해 낫다는 얘기지 타 소속사들에 비하면 최악의 일처리 실력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