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FIRE(2010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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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0년 페퍼톤스 연말 정산 콘서트 "CAMPFIRE".
2. 포스터[편집]
3. 일정[편집]
4. 공연 소개[편집]
페퍼톤스의 3집 앨범 'SOUNDS GOOD!'과 함께 한 2010년.
3집 'SOUNDS GOOD!' 발매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바쁜 2010년을 보낸 페퍼톤스가 선보이는 2010년 연말정산 콘서트 '페퍼톤스 - CAMPFIRE'.
작년 말, 폭설 속에서도 자리를 메워 주신 팬들과 함께한 콘서트 'SING!'으로 시작된 1년 간의 활동을 또 한 번의 연말공연으로 마무리하려 한다. 이번에는 2006년 그들의 첫 콘서트를 시작한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팬들과 함께한다.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한 공연, 그리고 그보다 더 긴 여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그동안의 콘서트들과 GMF 등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그들은 언제나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을 보여줘 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긍정적인 노래, 힘찬 연주, 즐거운 웃음과 박수가 함께 하는 컨셉에 추운 겨울을 이겨낼 따뜻한 음악으로 무장한 그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초대하는 소박한 감동의 세계가 펼쳐진다.
CAMPFIRE와 함께 하는 더욱 따뜻한 겨울
2006년 초 페퍼톤스 정규 1집 발매 공연 날의 추위도, 2009년 말 3집 발매 공연 때의 폭설도, 가슴 속 작은 불꽃을 피우는 뜨거운 음악으로 날려 버렸던 페퍼톤스의 겨울 공연이 2010년에는 'CAMPFIRE'라는 타이틀로 함께 한다.
페퍼톤스 연말공연 'CAMPFIRE'는 6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들이 만들어 온 새롭고 아름다운 노래들을 현재까지 함께하는 객원보컬들, 화려하고 재기발랄한 연주와 더불어 함께 듣고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추운 겨울 한적한 분위기 있는 오두막 모닥불에 둘러 앉아 함께 목청껏 노래 부르며 추위도 외로움도 이겨내듯, 이번 겨울공연은 유난히 빨리 찾아온 추위를 떨쳐버릴 훈훈함으로 더욱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보자.
5. 세트리스트[편집]
6. 여담[편집]
- 객원 보컬이 총출동했다. 이선 - 연희 - 현민 - 뎁의 순서로 출연.
- 게스트로 온 박새별이 Galaxy Tourist를 불렀다.
- 21세기의 어떤 날[1]을 불렀다.
- 페퍼톤스의 공연을 보러 왔던 김동률이 건반 세션 박민우를 스카우트했다. 신재평이 "동률이 형이 뺏어갔어ㅜㅜ"라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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