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 Su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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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1년 발매된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의 2집 Toxicity의 메인 타이틀곡으로 당시 66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래미상 후보에도 오른 그들의 대표 인기곡이다.
2. 듣기 및 가사[편집]
3. 뮤직비디오[편집]
4. 여담[편집]
- 얼핏 보기에는 성경의 내용(예수 그리스도가 죽기 전에 했던 말, 즉 가상칠언)을 차용한 것 처럼 보이지만[1] , 초반 속사랩 부분의 가사가 그대로 이어지면서 사이에 You wanted to가 붙는다. 이를 그대로 합쳐서 번역하면 당신이 브러시를 잡고 나에게 화장을 할 것, 난동을 감추기 위해 상처를 가리는 것 등을 원했다라는 의미가 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가상칠언의 부분을 합하면 당신이 곧 아버지임을 알 수 있는 것이며 앞부분의 주어 없는 명령어인 부분은 바로 아버지가 자신에게 명했던 것을 되뇌이는 부분으로 해석 할 수 있다.
- 자살의 암시 역시 초반에는 "나는 당신이 스스로에게 정당한 나의 자살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되어있지만 가상칠언 부분 이후 마지막 부분에서 I don't think you 부분이 사라짐으로써 "내 스스로에게 정당한 자살을 믿어라"라는 명령문으로 변화한다.
- 원래 곡은 Suicide 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으나 컬럼비아 레코드사의 압력으로 인하여 비슷한 느낌이 나도록 한 말장난인 찹 수이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음반의 CD 버전에는 드러머 존 돌마얀이 We're Rolling Suicide 라고 희미하게 독백하는 인트로가 포함되어있다. 공식적으로 밴드는 이러한 제목변경 압력에 대하여 전부 부정하였다.
- 처음엔 얌전하게 시작하다가 급발진하는 인트로에 맞춰서 헤드뱅잉하는 영상이 고전 유머 영상으로 유명하다. 해당 영상의 게시 일시는 2006년 6월로 유튜브가 구글에 인수되기 전 업로드된 영상이다.
[1] 가상칠언 4언인 "아버지,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와 7언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가 들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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