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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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1년 9월 4일 발매된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의 2집 앨범.
2. 상세[편집]
앨범 제작 당시 30곡이 넘는 곡이 작곡되었으나 이중에서 밴드는 14곡을 골라 수록하였으며,[1] 주로 얼터너티브 메탈, 뉴 메탈 앨범으로 분류되는 앨범이지만 그 두 장르에만 구애되지 않고 엄청나게 다양한 장르들을 수용해서 만든 앨범으로, 스래시 메탈, 하드 록은 물론이요 포크 음악, 프로그레시브 록, 프로그레시브 메탈, 재즈, 사이키델릭 록, 심지어는 밴드와 혈통적으로 관련이 있는 아르메니아 음악에 그리스 음악과 중동 음악 같은 생소한 음악까지 도입하였다. 이러한 방대한 장르에 걸맞게 기타와 베이스, 드럼 말고도 키보드, 시타르, 밴조,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악기가 사용되었다.
이견이 거의 없이 시스템 오브 어 다운 최고의 명반으로 취급받는 앨범으로, 수록곡 하나하나가 버릴 게 없는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얼터너티브 메탈/뉴 메탈 장르의 앨범 중에서도 음악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앨범 중 하나이며, 나아가 2000년대 발매된 메탈 앨범 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는 앨범 중 하나이다. 보통 뉴 메탈하면 치를 떠는 골수 메탈헤드들도 이 앨범의 음악성은 인정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뉴 메탈이 대중적으로는 흥행한 장르였지만 음악적으로는 그닥 좋은 평을 받지 못했던 사례가 많았음을 생각해보면 괄목할만한 성과. 올뮤직, 메타크리틱, 롤링 스톤 등 거의 모든 음악 매체도 이 앨범에 호평을 보냈다.
또한 상업적인 성과도 매우 훌륭한 앨범이며, 앨범이 발매된 시기인 2000년대 초반이 뉴 메탈 장르의 전성기였음을 감안하여도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앨범이다. 무려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으며, 싱글컷된 3곡 전부가 빌보드 핫 100 차트 안에 입성하였다. 미국에서만 총 300만 장 이상이 팔려 RIAA에서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전세계적으로는 무려 1,200만 장 이상 팔려나갔다. 이 앨범의 히트로 SOAD는 한 순간에 메인스트림 밴드로 자리잡았으며,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2.5집 취급받는 Steal This Album!을 제외한 모든 정규 앨범이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명실상부 SOAD 최고의 히트곡인 Chop Suey!는 76위에 올라 의외로 차트 성적이 가장 낮았으며, Toxicity는 70위, Aerials는 55위에 올랐다. 이중 Aerials는 4집 수록곡인 B.Y.O.B.가 27위에 오르는 성적을 낼때까지는 SOAD의 곡 중에서 차트 성적이 가장 좋은 곡이었다. 유튜브 조회수를 봐도 Chop Suey!는 12억 회, Toxicity는 7.9억 회, Aerials는 4억 회라는 미친 조회수를 자랑한다. 게다가 유튜브 음원 조회수도 Chop Suey!와 Toxicity 두 곡이 1억 회를 넘겼다.
3. 트랙 리스트[편집]
3.1. Prison Song[편집]
3.2. Needles[편집]
3.3. Deer Dance[편집]
3.4. Jet Pilot[편집]
3.5. X[편집]
3.6. Chop Suey![편집]
3.7. Bounce[편집]
3.8. Forest[편집]
3.9. ATWA[편집]
3.10. Science[편집]
3.11. Shimmy[편집]
3.12. Toxicity[편집]
3.13. Psycho[편집]
3.14. Aerials[편집]
3.15. Art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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