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le(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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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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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감독
각본
제작
주연
촬영
편집
톰 켐벨}}}
음악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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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파일:미국 국기.svg IMDbPro}}}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FilmBuff
}}}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5월 28일
}}}
상영 시간
87분}}}
상영 등급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설정
6. 줄거리
7. 평가
8. 여담



1. 개요[편집]


Circle(써클)은 Aaron HannMario Miscione이 각본과 감독을 맡아, 2015년 2015년 5월 28일에 공개한 미국 SF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2. 예고편[편집]



Circle(써클)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

3. 시놉시스[편집]


어두운 방 안, 50명의 사람이 각자 빨간 원을 디딘 채로 서있다. 오로지 대화만이 허용된 이곳에서 이들은 2분마다 죽을 사람을 투표로 뽑아야 하고,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논쟁이 펼쳐진다


4. 등장인물[편집]



5. 설정[편집]


총 51[1] 명의 사람들이 검은 반구 주위에 두 개의 동심원으로 배열된 어두운 방에 깨어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각자 밟고 있는 원형 플랫폼에서 이동하려고 하면 경보가 울리고, 경고를 무시하고 플랫폼에서 나가는 순간 검은 반구에서 나오는 광선이 참가자들을 끔살시켜버린다. 그후 시체는 바깥쪽으로 끌려가 사라진다.

참가자들은 2분 마다 검은 반구에서 나오는 광선에게 제거되는데, 참가자들이 2분 사이로 누굴 투표할지 결정하고, 손으로 각자만이 볼 수 있는 바닥의 긴 삼각형 모향 화살표 불빛을 움직여서 투표를 한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참가자들은 반구에서 나오는 광선에 의해 제거되고. 투표수가 동점이라면 탈락 후보들 위치에 노란색 빛이 생기면서, 마지막으로 탈락 후보들 중 한명을 지목해 투표할수 있게 된다. [2]

6.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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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의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을 잃은채 조그마한 빨간원에 서있는 상태로 시작된다.

한 여성이 깨어나 어쩔줄 몰라하자 이미 깨어있던 남성이 그녀를 진정시키려고 하자, 또다른 여성이 잔뜩 겁먹은 채로 자신이 밟고있는 원에서 벗어나자 가운대에 있는 검은색 반구에서 빨간색 광선이 날아와 그녀를 끔살시켜버린다.

처음의 여성은 그녀가 죽는 모습을 보고 패닉에 빠져버린다.
이때 방이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불이 켜지면서, 모든 참가자들이 깨어난다. 다들 정신 없을때 죽은 여성이 시체를 본 흑인 남성도 광선에 맞아 리타이어 당하자 깨어난 참가자들은 모두 패닉에 빠져버린다.

이로써 원을 이탈하면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카운트다운 같은 소리 까지 나며 모두 긴장하고 있던 그때 시신이 방의 어두운 끝쪽으로 끌려가버리며, 가운대에 있는 검은색 반구가 기를 모으기 시작하더니 이번엔 움직이지 않았던 사람이 광선에 의해 사망한다.

사람들은 공황상태에 빠진 사이. 카모플라쥬 모자를 쓴 남성이 손을 기우려서 바닥에 있는 화살표를 움직여서 주먹을 쥐자, 불빛이 멈춘 자리에 서있던 여성이 죽게된다.

그렇게 카모플라쥬 모자를 쓴 남성은 이 사실을 다른 참가자들에게 알려주며, 빛이 자신에게만 보인다는 것과 죽을 사람을 투표한다는 게임의 규칙을 알아챈다. [3]

또다시 카운트 다운이 울리면서 키 큰 남성이 리타이어 당하면서 투표를 하지 않았어도 제한시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모두가 혼란스러워 할때, 한 남성가 몰래 어느 여성에게 투표를 해서 투표 받은 여성도 당해버린다.

그렇게 투표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자. 이상적인 방법을 시도해 본다, 죽은 사람에게 투표를 해보거나[4] , 투표를 아예 안하거나[5]. 하지만 결국 모든 시도는 무로 돌아갔고, 무고한 참가자들만 죽게된다.

참가자들은 또다시 혼란스러워 하자 눈치를 보던 남자가 제안을 한다. 어떤 사람을 고를지 의논을 하자는것, 고르기 전에 2분 정도 시간이 주어지고 죽을 사람을 미리 정해 놓고 그 시간에 이 장치를 연구하고 어떻게 멈출지 의논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첫번째 희생자들은 70~80대 노인이었다. 나이 든 사람은 이미 살 만큼 살아봤고,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그렇게 노인들을 차례대로 지목하고 시간을 벌자고 정한다.

그렇게 시계방향으로 6명의 노인을 지목하고 차례대로 노인들을 투표하기 시작한다. 노인들은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소용 없었고, 그렇게 서로 대화를 해가면서 노인들은 차례대로 리타이어 당하고 있던 사이.

4번째 노인은 죽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시전해보지만 타투를 한 남성에게 들통이 나버려 리타이어당한다[6]

이번엔 나이가 많아보이는 여성을 고르자고 제안하는 남성. 여성은 52살이라고 주장하지만, 남성은 그녀의 외모 까지 비하해가며 몰아가는데, 남성의 말에 찬성하는 사람과는 달리,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그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겨버린다.

그렇게 노인을 없애자고 제안하던 남성은 모든 사람들에게 지목당해버려 결국 사망.

방금 죽은 남성에게 지목받은 여성은 차례 대로 자기소개를 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해서 한 여성이 나서서 소개를 하기 시작하지만 투표시간이 되자 참가자들은 투표할 사람이 사라지자, 먼저 소개했던 여성을 투표해버린다. [* 정확한 이유는 자식이 있지 않아서 지목했다고 한다] ''' 이 때문에 참가자들은 더이상 자신의 신상을 밝히는 것에 꺼리기도 한다.

그 뒤 어느 경찰은 자신이 죽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헐뜯기 시작한다. 그렇게 성범죄자로 오해받은 타투를 한 남성이 리타이어 당하자, 이젠 주제가 인종차별로 넘어가기 시작한다.

자신감이 붙은 경찰은 한 흑인 남성을 비하하기 시작하지만 그의 좋지 않은 행동으로 리타이어 당한다.

군인 남성은 자기 자신을 투표해보자고 제안한다. 사람들은 시도해 보지만 자기 자신은 투표할 수 없다는 규칙에 의해 막혀버리고.
자기 자신의 오른쪽 사람을 지목해서 무승부를 유도해 보자, 임산부와 파마머리 남성이 똑같은 표를 받아, 그 둘이 서있던 자리에 노란색 불빛이 생긴다. 이는 투표수가 비겼을때 나오는 현상으로 후보들 중 한 사람을 지목해서 그들 중 표수가 더 많은 사람은 리타이어 당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파마머리 남성이 리타이어 당하고, 아이와 임산부를 지키자는 사람과 아이와 임산부를 먼저 죽이자는 사람들 끼리 갈등이 생기자, 이번에는 아이와 임산부, 그 둘 뒤에 있던 남성이 동시에 투포수 동점으로 후보에 서버린다. 후보에 섰던 남성은 둘 다 죽이자고 말하다가 발을 헛디뎌 원을 이탈해 광선에 이해 리타이어 당한다.

그렇게 어른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의해 이라는 청소년 참가자가 자원을 한다. 다른 참가자들은 너무 어리니까 죽이지 말라는 사람과, 자신의 의견이니 존중해줘야 한다는 사람 끼리 싸우고 있을때, 상황을 과묵하게 지켜보던 한 남성이 자신이 자원하겠다고 한 뒤, 혼자서 원을 벗어나 자진한다. 하지만 여전히 숀을 보고 자원하라는 사람들 때문에 결국 숀은 끝내 혼자서 원을 이탈해 자진한다.

그 뒤로 아들을 잃은 부모님도 자원을 하고, 아이가 있는 사람은 패스를 하자고 제안해서 저마다의 가족 이야기를 하던 중, 한 여성이 성소수자 라는 것을 알아챈 남성은 천천히 그녀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그럼 당신은 레즈비언이군요!

하지만 동성애를 반대하던 남성은 리타이어당하고, 이제는 어떤 노인이 자신이 유리한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누가 살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정해보자고 한다.

노인은 온갖 극찬을 자기 자신한테 난발하며 얘기를 하지만 이번엔 아이와 노인이 투표수 동점으로 후보에 슨다.
사람들은 무승부니 아이랑 노인을 둘다 죽이자고 하지만 아이를 죽이면 안된다는 사람이 노인을 투표해 노인은 리타이어 당하고, 이번엔 경찰에게 지목받았었던 흑인이 군인을 고르자고 제안한다. 참가자들은 편을 갈라서 투표를 하기 시작하고 군인을 고르자고 제안한 흑인은 리타이어 당한다.

다음 타깃으로 부부가 지목되는데, 실제 부부가 아닌 가짜 사기단 일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한 남성이 그들에게 질문을 하는데, 가짜 부부라는 것이 들통이 나버려, 이 둘은 사실 살기 위해 가짜 부부 행세를 했던것이고, 남편 행세를 하던 남성은 갑자기 아내 행세를 하던 여성을 배신한다. 모두 여성의 생각이었고 자신은 그저 따라했을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결국 남성은 죽는다.

다음 차례 타깃은 군인을 고르자 하자 다른 사람은 암걸라 여자를 고르자고 하며, 의견 충돌이 일어나 5명의 사람[7]들이 모두 투표수 동점으로 후보에 오른다. 모두가 긴장하던 사이 가운대에 있는 반구에서 4개의 광선이 날아간다.'''

생존자는 장발 남성이었고, 군인, 암걸린 여성, 성소수자, 금발 여성은 리타이어 당한다.

장발의 남성은 임산부 뱃속에 있는 태아에게 투표하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차마 자신의 손으로 희생자를 만들수 없었던 목사자진해서 원 밖으로 나간다.

그렇게 아이와 가짜 부인이 판정대에 오르게 되지만, 가짜 부인이 리타이어 당하자 어느 남성은 또다른 남성이 한 번도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남성은 투표를 하지 않은 남성을 투표하는 듯 했지만 남성은 임산부와 아이에게 장발 남자를 지목하라고 신호를 보낸다.

그렇게 넘어가버린 장발 남성은 사망, 투표를 하지 않은 남성 또한 투표해, 투표를 하지 않은 남성도 광선에 맞아 리타이어.

이제 남성, 아이, 임산부 밖에 남지 않은 상황.
남성은 아이를 설득시켜 자진하도록 만들고 그때 남성은 아이가 원 밖으로 나가는 동시에 임산부를 투표해서, 자신이 살아남게 만들었다.

하지만 게임은 끝나지 않았고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그렇게 남성은 화를 내며 죽을 준비를 하는데, 남성은 바로 죽지 않고 노란빛이 나온다. 그 동점자는 임산부의 뱃속에 있는 태아였고, 남성은 태아를 투표한다.

그렇게 혼자서 살아남은 남성의 위에는 우주선 같은게 떠있고, 여러대의 우주선이 보이면서 다른 곳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려주며 막을 내린다.


7. 평가[편집]



8. 여담[편집]


  • 영화 유튜버들이 컨텐츠로 삼으면서 대한민국에서 알려졌다.
  • 1975년 드라마 12 Angry Men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한다.
  • 작가 혹은 감독아 Aaron HannMario Miscione은 이전에 수상 경력이 있는 웹 시리즈 The Vault에서 함께 작업했었다. The Vault 시리즈의 배우 중 일부도 Circle(써클)에서 볼 수 있다.
  • 자세히 보면 반구가 광선을 발사하기 전에 높은 열로 인해 왜곡되는 현상이 구현되있다.
  • 주인공이 탈출하는 장면을 제외하면 무려 열흘간 한 장소에서 찰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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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명으로 언급되지만, 모든 참가자가 깨어나기전에 죽은 여성을 포함하면 총 51명이다[2] 단 탈락 후보들은 단 1명 만 생존할수 있고 탈락후보를 아무도 지목하지 않는다면 모든 탈락후보가 동시에 제거된다[3] 사실 카모플라쥬 모자를 쓴 남성이 투표 방식을 남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몰래 1명씩 투표해서 죽였으면 그가 이겼을 수도 있다.[4] 누군가의 트롤짓으로 인해 실패[5] 죽을 사람이 무작위로 지정되어서 실패[6] 내용은 여기로 오기 전 빨간방에 어느 사람이 중국어 또는 일본어로 얘기 했다고 하지만 덜미가 잡혀버린다.[7] 군인, 암걸린 여성, 성소수자, 금발 여성, 장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