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e504

What's up[* 정확히 이 각주 부분에서 Slap을 한다.], Slappers.

(안녕한가, 슬래퍼들.)

Davie504의 유튜브 영상 시작멘트.

CHECKMATE

Shorts 영상 엔딩멘트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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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베이시스트 겸 유튜버.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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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e504는 2011년부터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온 인기 유튜버이자, 2020년 기준으로 이탈리아 출신 유튜버들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2] 인기만큼이나 대단한 베이스 실력으로 유명한 베이시스트이다. 시종일관 진지한 얼굴을 하고있는데 반해 언변은 가볍고 재미있는 편이다. 밈(meme)들을 즐겨 사용하며 밈을 만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는 epic, slap like ~ , bASS 등이 있으며 이탈리아인의 스테레오 타입 자학개그에 능해 파스타 면을 부수거나 파인애플 피자를 이용해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기도 한다.

원래는 묵묵히 연주하는 동영상을 주로 올리고 목소리 공개를 잘 하지 않았다. 어렸을 때 발음 장애를 앓기도 했으며, 낮은 목소리 때문에 심하게 놀림받기도 했다고 한다.[3] 2019년부터 SDAIAY를 시작으로 목소리를 본격적으로 컨텐츠에 활용하고 있다. 이후, 엄청난 무표정 포커페이스와 대비되는 독특한 말투와 온갖 개드립, 똘끼의 조합이 제대로 포텐이 터져서 각종 밈이 만들어지고 1년만에 구독자 200만에서 500만명의 규모로 급성장, 어느새 1,000만을 달성했다.

베이스와 슬랩, 자기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무척이나 강한 게 특징인데, 이는 사실에 기반한 컨셉이다.[4] 또한 자기 실력과 관련된 이야기에서는 무표정하게 칼을 들고 서있거나 총을 들고 무언의 압박을 주는 등 표정과 어우러지는 유쾌한 반응이 특징이다. 베이스에 대한 자부심이 크며, 기타를 'Six string Bass'으로 부르며, 우쿠렐레를 'tropical bass', 드럼을 '0 strings bass that you hit with sticks', 피아노는 '88 string Bass' 으로 부른다. 왜냐하면 악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왜 네 기타는 4줄이냐" 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그렇다고.

주법은 모든게 슬랩으로 귀결될만큼 슬랩 사랑이 크다. 피크를 엄청나게 싫어하고 핑거링을 고집한다. 피크로 연주하면 슬랩을 넣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피크로 슬랩하는 사람들을 noob이라고 매도한다. 그래서 피크로 베이스를 연주하는 것은 금기이며, 만약 이를 시행했을 경우 베이스가 폭발할 것이라고 Slapper(slapper는 자신의 팬들을 부르는 말이다.)들에게 누누히 경고한다. 이 역시 어느 정도 컨셉으로, 예전 동영상을 찾아보면 자발적으로 피크를 사용하는 연주를 제법 찾을 수 있다. 언제는 좋아요 미션 달성으로 피크로 연주해야 할 상황에 처했는데, 죽을 만큼 하기 싫어하다가 생각 외로 잘 연주하고 "내 생각이 틀렸다"라고 말하는 순간 베이스가 폭발해서 사망하는 연출이 나온다.

만약 누군가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할 경우[5], 불법이라던가(It's illegal), 경찰을 부르겠다던가(I'm gonna call the police), 감옥에 갈거다(You're going to jail) 등등 뻔뻔한 리액션을 취하는 것 또한 특징. 그러다 자신이 좋아요 수 달성 미션으로 '6현 베이스'를 연주하게 되자 자신의 동영상을 불법 동영상이라고 자조했다.

특이한 베이스를 만드는 것을 즐겨하는데, 24현 베이스와 36현 베이스[6]에서 시작해서, 레고로 만든 베이스, 파스타로 만든 베이스, 유튜브 골드버튼으로 만든 베이스[7] 등 별의별 베이스를 만들어내 직접 연주했다.

또한 특이한 컨셉을 댓글로 도전받고, 이를 행하는 것 또한 자주 하는데, Blink-182의 노래를 연주하며 182번 눈 깜빡이기, 모든 현을 B로 튜닝한 베이스 연주하기, ACDC로 튜닝한 베이스 연주하기, 피젯 스피너로 베이스 연주하기총과 장미로 Guns N' Roses의 곡 연주하기 Red Hot Chili Peppers로 Red Hot Chili Peppers의 곡 연주하기 등등... 제목만 봐도 요상한 영상들을 무척이나 많이 올렸다.

유튜브 계정명 Davie504에서 왜 504냐고 자주 질문을 받는데 가장 정석적인 대답은 Davie1부터 503까지 모두 시도했는데 이미 사용중이어서 504에서야 등록이 됐다는 답변이고, 후에도 같은 질문이 자꾸 올라오자 농담을 섞어서 대답을 해준다. 대표적으로 504가 내 자X 길이라고 말하는 둥. 실제로는 504는 생일에서 따온 것이다. 생일이 4월 5일인데 유럽에서는 일, 월, 연 순으로 날짜를 표기하기 때문.

거만하고 진지한 병맛 컨셉을 잡고 있지만 다른 유튜버와의 콜라보 영상이나 거리에서 영상을 찍으며 행인을 대하는 모습, 예전 Q&A 영상을 보면 공손하고 잘 웃는 편이며, 쑥쓰러움을 탄다. 바이올리니스트 듀오 유튜버 TwoSetViolin 과 콜라보한 영상 에서도 잘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구독자가 1000만명을 넘은 뒤 쇼츠 영상을 주력으로 올리기 시작하며 평가가 떨어지고 있다. 숏츠 - 일반 영상 업로드 주기가 10:1이 넘을 정도로 이젠 베이스 유튜브가 아니라 숏츠 개그 채널이라 봐도 될 정도.

8월 4일 쇼츠를 마지막으로 아무런 영상 업로드가 없다가 12월이 되어 새 동영상을 올렸다. 썸네일로 산소호흡기를 한 모습을 하고 영상 시작부터 "이런 일들이 있었다.." 하면서 나쁜일이 있었는 듯한 분위기를 잡더니 그냥 평소처럼 시종일관 개그를 친다. 그 후 잠적했던 이유들로 '이탈리아로 돌아왔고 몸이 아파서'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면을 부러뜨려 경찰에 쫓겨서'[8] , '헤드폰 색깔이 바껴서' , '결혼을 해서', '영상을 올릴 기분이 아니어서' 라고 말한 뒤 복귀를 선언했다.

슬랩을 즐기는 등 펑크(음악)류의 음악을 즐기는 편이나, 사실 베이스라는 악기를 처음 접한 계기는 KISS의 라이브 영상을 본 후였다고 했다. 진 시몬스의 퍼포먼스를 보고 베이스 기타의 존재를 알게 된 후, 베이스라는 악기에 빠져들었다고. 슬랩 기술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플리를 보고 배웠다고 한다. 베이스를 가르쳐주시던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다고.I Draw My Life 영상 참조

3. 콘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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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연주 영상 외에도 여러 정기적 코너가 있다.

3.1. SDAI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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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IAY(Some days ago I Asked you)라는 영상을 주기적으로 올린다. 내용은 davie504 서브레딧에 자기 팬들이 올린 짤방과 동영상들을 보면서 반응해주기. 원조는 Jacksfilms의 YIAY(Yesterday, I asked you)이며, Pewdiepie 또한 먼저 이를 패러디해 LWIAY(Last week I asked you)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콘텐츠를 업로드한다.

3.2. 공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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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가 일정 수준이 될 때마다 정말 별별 것들을 다 공개한다.
보통 SDAIAY 식으로 진행하다가 영상 중반쯤 이제 그만 미루고 공개하라는 내용의 글을 읽고 공개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 300만명 - 얼굴 공개: 낚시 영상이었다.
• 400만명 - 이탈리아어 목소리 공개: 이탈리아어 댓글을 읽고 답했다.
• 500만명 - 웃음 공개: 편집된 NG로 웃는 장면들 모음이다.
• 600만명 - 헤드폰 벗은 귀 공개: 500만 구독자를 달성한 후 헤드폰을 벗지 못하는 저주에 걸렸다고 한다.[9]
  동영상에서 항상 쓰고 있는 헤드폰은 베이어 다이나믹의 커스텀 원 프로 플러스다.
  심지어 원래 헤드폰을 쓰고있지 않던 채널 프로필 사진까지 헤드폰을 씌워버렸다.
• 600만명 - 파인애플 피자 먹방 공개: 귀 공개와 함께 공약을 했다. 제보받은 세계 각지의 이상한 피자들을 보다가 하와이안 피자를 먹었다. 맛은 간식이라고 생각해서 나쁘지 않았다고.
• 700만명 - 여자친구 목소리 공개: 영상에는 종종 출연했지만 말을 하지 않던 여자친구가 입을 열었다.
• 700만명 - 어린 시절 공개: 드로우 마이 라이프로 인생사를 그렸다.
• 800만명 - 다른 헤어스타일 공개 - 10년간 유지해온 머리를 염색했다.
• 900만명 - 진짜 성격 공개: 평소의 딱딱한 컨셉이 아닌 진짜 성격 공개를 했다. 이미 옛날 영상과 여자친구 채널에서 다 공개됐다
• 1000만명 -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 베이스 공개, 허나 플레이 버튼의 배송이 늦었던지라 플레이 버튼 베이스 공개를 하기도 전에 구독자 1100만명이 넘어버렸다.

3.3. 오메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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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채팅 사이트인 오메글에서 연주를 한다.
항상 특이한 컨셉을 잡는데, 뻔히 보이는 유튜버 사칭을 하거나 여자인 척을 주로 했다.

3.4. fiver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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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플랫폼인 파이버에 가서 여러 사람을 고용해보는 컨텐츠다.
여기서 베이스, 기타, 드럼과 보컬을 모아 하나의 노래를 만드는 일종의 시리즈 영상을 만들었었고, 그 이후로는 평범하게 베이시스트를 고용하거나 한다.

3.5. BA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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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베이스 연주자들의 영상을 리뷰하는 컨텐츠이다.
2021년 5월 17일 북한 영상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리즈의 이름은 줄임말인데, B(ass) A(round) S(the) S(world) 라고 한다....

4.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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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정규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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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s Funk! (2014)
• Funkalicious (2015)
• Very Impressive (2016)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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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의 팬들을 'Slappers'라 부른다. 그래서 비디오의 인트로도 항상 'What's up slappers'라 부르며 싸다구(slap)를 친다.
• 초기에는 이런 똘끼 컨셉이 아니라 펑크를 좋아하는 평범한 이탈리아 청년이었다. 지금은 베이스 외엔 악기가 아니라는 식의 컨셉으로 말하고 있지만 드럼 비트를 깔기 위한 MIDI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고, 기타나 우쿨렐레 같은 다른 현악기도 어느정도 다룰 줄 안다. 하지만 다현 베이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베이직한 4현을 고집하는 편. [10]
  줄이 많으면 자X가 작다고 한다.. 이때 자신이 전에 올렸던 12~36현짜리 베이스 영상 사진을 띄우는 게 포인트.
• 프로인데도 비싼 베이스는 잘 쓰지 않는편이다. 2021년 현재 메인으로 쓰는 베이스는 뮤직맨 스팅레이의 하위 모델인 스털링 바이 뮤직맨 RAY34모델이며, 서브 베이스 역시 가성비로 유명한 바쿠스의 크래프트 재즈 베이스다. 둘 다 신품 기준 100만원 언저리의 가격대로 베이스 중에서는 비싼 편이 아니다. 그 밖에 콜트 스루넥 베이스, 멕시코 펜더 스탠다드 재즈베이스 등 중저가형 모델을 많이 갖고 있는데, 비싼 베이스 못지 않게 사운드를 잘 잡는다. 한때 포데라 엠페러 베이스를 갖고 있었으나 팔아버렸다는듯. 사실 포데라 베이스는 가격대별 베이스 비교 영상에서 쓰기 위해 구매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11]
  현장에서 라이브를 할때는 악기가 좋아서 인풋부터 양질의 소리를 넣으면 현장의 룸이나 장비의 상태가 좋지못하더라도 인풋 소스의 해상도가 있으므로 중박은 칠수있다. 레인지가 넓을수록 건반,기타,드럼과 겹치는 주파대역을 자르고도 톤을 보존할수있다. 하지만 레코딩은 후보정이 반드시 들어가고 또 기술의 발전으로 어지간한건 감쪽같이 바를수있는 세상인지라 100만원대 언저리의 베이스라면 모자람없이 사용할수있다. 오히려 이 이상은 소위말하는 고급지다고 받아들여지는 브랜드의 값, 마찬가지로 고급지다고 받아들여지는 몇 옵션들같이 정말 사소한 요인으로 막대한 금액차이가 붙는 과정을 거쳐서 그런것이지 100~150만원대 사이의 물건부터는 절대적 성능에서 꿀릴것도 없다. 같은 목재를 사용해도 급이 다른 목재를 사용했다는식으로 기재하거나 해드머신이나 브릿지등 주조품들간에도 브랜드별로 등급이 나뉘는곳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포지셔닝이 그렇게 된것뿐이다. 사용한 목재가 AA급이나 AAA급이라고 해서 둘사이에 차이를 단번에 들어서 알수있는 사람은 음악을 할게 아니라 우주개발에 기여하러 가야한다. 성향의 차이는 듣는귀가 늘수록 확연히 들리지만 같은 성향이라면 정확히 그 파츠만으로 둘 사이에 소리가 달라졌는지를 판단할 방법은 없다. 악기 컨디션탓을 누군가가 걸고들어가면 반박할수가 없을정도.
  이외에도 이전 영상 중 아마존닷컴과 eBay에서 가장 싼 베이스를 찾아 구매해서 연주하는 영상도 존재한다.
• 절대 웃지 않는다. 웃을만한 상황이 되면 '뿟' 하면서 비웃는게 다며, 입은 웃어도 눈은 절대 웃지 않는다. 그러고선 하는말이 '500만명이 구독하면 웃음 공개.' 참고로 구독자 400만명을 달성했을 때는 이탈리아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고 마침내 2019년 12월 27일, 500만 구독자를 달성해 웃음 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 심심하면 도전을 신청한다. 심지어 스파게티를 요리하고서는 만족했는지, 스파게티 끓이는 물에 올리브 오일을 넣은 고든 램지에게 베이스 배틀을 신청했다.
• 머독 니칼즈와 닮았다. 심지어 둘다 베이시스트이다. # 팬들이 평가할 땐 같은 이탈리아계인 실베스타 스텔론 젊은시절 얼굴의 슬픈 버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런 닮은꼴 드립이 계속 나오자 결국 머독을 코스프레했다!
• deadmau5가 자신의 곡 를 Sparkee가 리믹스한 곡의 베이스라인을 두고 (시퀀서로 쓴 베이스라인을 인간이 연주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자 보란듯이 연주 영상을 올린 것이 유명하다.
• 죠르노 죠바나의 OST를 베이스만으로 커버하였다. 그러면서 진지하게 하는말이, 같은 이탈리안이라 그런지 매우 닮았다고.[12]
  죠르노 죠바나는 금발 녹안이지만 Davie504는 흑발 흑안이다. 심지어 죠르노는 부모의 혈통상 일본(동아시아계)+영국(앵글로색슨계)이라 이탈리아(라틴계) 혈통도 아니다. 성격적으론 과묵한 편이나 독특한 유머감각이 있는 면에서는 닮았다고 볼 수 있다.
  영상 제목도 '나 죠르노 죠바나에겐 꿈이 있다.'라는 명대사를 비튼 '나 죠르노 죠바나에겐 베이스가 있다.'로 적어놨다.
• 애인이 대만인이다. 데이비의 유튜브 영상 촬영을 도와주는 듯 하며[13]
  같이 나오는 영상도 있으며, 가끔씩 공개하는 미공개 NG 영상을 보면 카메라 밖에서 여성의 웃음 소리가 들린다.
  유튜브 채널도 취미로 운영하고 있다. 가끔 영상에서 대만 티셔츠를 입고 나오기도 한다. 2020년 기준으로 무려 사귄지 2000일이 넘었다.[14]
  2013년 부터 2016년 까지는 랜선연애를 했다. 사귄지 4년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직접 만나게 됐다고.
  애인도 베이스를 꽤 수준급으로 친다.
• 좋아하는 유튜버로는 퓨디파이를 꼽는다. 초기 채널 인지도에 큰 도움을 주었기 때문.
• 대만 타이중시에 거주중인듯 하다. 덕분에 이탈리아를 강타한 COVID-19의 마수에서 벗어났다고.
• 키가 무려 2m가 넘는다.[15]
  여자친구의 채널에 들어가면 채널커버에 키가 적혀있었다.
  키가 큰만큼 손도 커서 어려운 주법도 정말 간단하고 시원시원하게 치는 편이다.[16]
  손가락 마디 두 개로 4현 베이스 뮤트가 되는 정도.
• 한 영상에서 구독자 600만이 넘으면 노래 유튜버인 RoomieOfficial과 결혼하겠다 하고, 5개월 뒤 결혼식 영상이 올라왔다.
• H.J.Freaks의 트위치스트림에 들어가 15만원 도네이션을 뿌리고 갔다. 메세지에 more hentai slap bass라고 적은 건 덤. 자신도 뭐라 할 처지는 아니다[17]
  여담으로 2020년 2월 대만 라이브를 직관 했었다.
• 여러 도전 컨텐츠로 많은 베이시스트 유튜버들을 농락하다가 드디어 한번 크게 털렸다. 평소에 자신이 낸 과제를 달성해보라는 도전성 컨텐츠를 자주했고 상당수의 베이시스트 유튜버들만이 그의 인정을 받았다. 그러다가 2021년 1월 25일 스피드런 챌런지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베이스현을 맨위에서 맨아래까지 가장 빨리 핑거베이스로 연주하는 것이다.

• 춤 실력도 상당하다.

• 2021년 6월 고죠 사토루 코스프레를 하고 주술회전의 오프닝 곡인 회회기담의 베이스 커버 동영상을 올렸는데 원곡 가수인 Eve가 직접 찾아와 댓글을 남겼다. 웬만하면 본인의 댓글을 상단에 고정해두는 데이비도 Eve의 댓글을 상단에 고정해두었다.

• 무려 관리자 인증을 받은 Pornhub 계정이 존재한다. 동영상도 몇 개 올렸는데, 당연히 성적인 행위는 아니고 베이스를 이용한 색드립이 전부다.

• 2달 가까이 아무런 영상이 올라오지 않다가 10월 7일,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결혼에 성공했다는 포스트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