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estria at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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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이념
3.1. 조화주의
3.2. 공산주의
3.3. 우월주의
3.4. 비동맹주의
5. 기타
6.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파일:1890e122fa.png
스팀 창작마당 | 한국어 번역

Equestria at War(EaW, 포니모드)는 마이 리틀 포니의 세계관을 조금 더 어둡게 수정한 모드로, HOI4에서는 보기 드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2. 특징[편집]


수십 개의 국가들이 구현되어 있고, 각각의 역사, 국가 중점, 기술 연구, 산업, 자원, UI 등이 전체적으로 잘 구현되어 있다. 당연히, 하츠 오브 아이언 4에 적합한 세계관을 구현하다 보니 2차 창작에서 등장하는 국가들이나 새롭게 창조된 국가들이 여럿 있다.

게임의 전체적 구도는 서대륙인 에쿠스의 경우에는 이퀘스트리아를 필두로 한 조화주의 국가들과 확장주의의 길을 걷는 체인질링 제국과의 충돌이 일어나는 형세로 진행되고, 동대륙인 그리포니아에는 그리포니아 제국이 다시 힘을 되찾으면서 주변 국가들이 전화에 휩쓸리는 형세로 진행된다.

따라서 에쿠스 대륙의 국가를 플레이할 경우 대전쟁을 대비하여 전략을 짜는 것이 초중반 플레이의 목적이 되는 반면, 그리포니아 대륙의 국가를 선택하면 주변국들을 병탄하며 내실을 다져 힘을 길러서 아퀼레이아/윙바르디와 같은 지역 열강으로 거듭나고, 그리포니아 대륙의 최강국인 그리포니아 제국의 침공에 대비하는 것이 목적이 된다.

게임분위기 상으로 스토리적 요소가 정말 많이 담겨있어 꼭 이어폰을 꽂고 플레이하길 권장한다.

게임 시스템 상으로 바닐라와 다른 점은
1. 새로운 자원인 크리스탈파일:MagCrystal.png이 추가되었다. 크리스탈은 주로 마법무기와 핵을 개발하는데 사용된다.
2. 기갑 뿐 아니라 보병장비를 포함한 모든 장비의 구식모델은 신식모델로 변환 가능하다.
3. 기병이 없으며 보병의 진압력이 바닐라보다 조금 높다. 각 종족별로 전용 마법 기술 계통도 및 특수 대대 또는 중대(원작의 페가수스 및 유니콘, 기사단 등)가 있다. 전용 테크트리가 구현되지 않은 종족은 공용 마법 기술 계통도를 사용한다.
4. 국가별 산업화 정도와 과학기술 수준, 빈곤율과 문맹률을 표현하는 개발도 및 종족 정보가 정치 인터페이스 하단에 존재한다.
5. 전차들이 바닐라보다 인력을 적게 먹는다. 이는 포니모드의 중력이 현실과 좀 달라서 그렇다고 알려져 있다.
6. 낙진이 있다. 핵무기가 투하된 프로빈스에는 조직력과 방어력 등 군대의 모든 능력치에 상당한 패시브 디버프 효과가 발생한다.
7. 페이퍼클립 작전이 구현되어 있다. 정확히는 전쟁이 끝나면 승전국이 패전국의 선진 기술들에 대해 명목상 50%~200%, 실질적으론 상시 200%나 되는 일회용 연구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8. 보급중심지 건설 비용이 14500이다. (바닐라는 2만)
9. 최적화가 미쳤다. 렉이 안걸리고 멀티에서도 재동기화때 안팅기며 5배도 가능하다. 누구 갈아서 만든 게 분명하다.[1]


3. 이념[편집]


EaW의 경우 이념자체는 바닐라와 동일한 4분류지만 각 이념마다 세부분류가 훨씬 증가하였다.


3.1. 조화주의[편집]


바닐라의 민주주의를 대체한다.

- 알리콘

알리콘정 국가에선 수천 년을 살아온 신비한 알리콘 공주들이 나라를 다스립니다. 알리콘 공주들의 지혜는 그들의 나이와도 같이 방대하니, 공주들에게 반항하는 건 어리석은 행동이며, 공주들은 신민들로부터 끝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습니다. 그러나 공주들은 권위주의적이지 않으며, 필요할 때만 개입하여 시민들이 스스로 통치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원작 애니에서의 알리콘들의 자비로운 통치를 뜻한다. 이퀘스트리아가 대표적인 통치체계이나 가장 위태로운 통치체계다. 사실 겜 내에서도 얼마 없는 사상이기도 하며 그나마도 이퀘스트리아가 상황이 좋지 못해 사라질 가능성이 많은 체제.

- 부족 연방

부족 연방 국가에서 지도자와 정책은 다양한 부족의 족장들로 구성된 평의회에 의해 선택되고 결정됩니다. 국가 지도자는 부족민이 아니라 족장들이 선출하며, 새로운 선거가 소집될 때까지 권력을 유지합니다. 이 체제 하의 부족들은 조화의 가치를 받아들이고 서로 다른 부족 간의 평화로운 협력을 증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국가지도자가 국민이 아니라 각 부족의 족장에 의해 선출되지만 조화를 수용한 부족들의 연합체를 가리키는 정치 체제를 나타내는 이념이다.

- 자애적 절대주의

군주가 책임감 있는 통치자이자 수호자인 조화의 원칙을 따르는 군주정입니다. 이러한 군주정 국가들은 대개 어느정도의 민주적 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군주는 궁극적으로 신민의 복지와 자유를 보장합니다.


군주가 통치하지만 군주는 시민의 자유를 보장하고 조화주의의 원칙에 따라 통치하는 군주제다. 다만 오로지 군주의 자비와 지혜에만 맡기는 알리콘정과는 다르다.

- 민주군주주의

민주군주정은 주로 입헌군주정의 형태로 나타나는 공화주의와 군주주의의 요소가 결합된 조화주의 체제입니다. 군주의 역할은 축소되며, 군주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의회를 감독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일반적으론 공화주의적 요소와 군주주의적 요소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지는 않습니다. 가령 공화주의에 강하게 경도되어 있을 때 민주군주정은 의례적인 군주정이 됩니다.


현실 입헌군주제.

- 조화공화주의

조화공화주의는 조화주의 철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진정한 조화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지도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정의됩니다. 따라서 공화주의는 군주제나 독재에 반대하며 때로는 조화로운 독재에도 반대합니다. 주류 공화주의자들에 비해 조화공화주의자들은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조화를 강력하게 옹호합니다.


바닐라의 보수민주주의를 대체한다. 대부분의 공화국 체제의 조화주의 국가가 가지는 이념 중 하나다.

- 조화사회주의

개혁주의적 수단으로써 평등과 사회주의 국가를 위해 노력하는 조화사회주의는 조화의 길에 충실하면서도 자본주의의 영향을 폐지하거나 완화할려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민주적 정치 제도 하에서 복지와 혼합경제를 이용하여 개혁적, 점진적으로 평등과 사회주의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상을 뜻한다. 현실에서의 사회민주주의.

- 조화주의적 신정

이 나라의 성직자들은 그들의 주의깊은 눈길 아래 민주주의 제도가 존재하게끔 하며 민중을 이끕니다. 신앙과 국가의 구분이 없는 상태에서 신들은 충실히 숭배받으며, 종교적 가치는 중시됩니다.


신정일치 체제이나 종교 기관의 감찰 하에 민주적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정치 체제를 나타내는 이념이다.

- 기사도적 기사단

기사단은 핵심적인 종교적 또는 군사적 규범에 의해 지도되며, 규범의 교리에 따라 결정을 내립니다. 국가는 신성한 의식과 관습을 지닌 기사단에 의해 운영됩니다. 기사단의 규범은 사회가 조화로운 가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침의 역할을 합니다.


기사단이 종교적, 군사적 규범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나, 그 규범이 사회 내의 조화를 유지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지침으로서 기능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이념이다.

- 조화자유주의

조화자유주의는 자유를 핵심원리로 따르고 조화주의적 이상에 따라 개별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하는 철학입니다. 국가는 민주적인 형태의 정부를 통한 인민의 협력 속에서 기능합니다.


자유주의. 그 중에서도 현대 자유주의. 카사 자유국등의 자유를 중시하는 국가들이 가지는 이념이다.

- 조화주의적 마권정

마권정이란 마법적 재능을 가장 가치 있는 재능으로 여기는 주문 영창자, 흔히는 유니콘의 통치 질서입니다. 천민이라도 마법 기술을 지닌다면 빠르게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조화주의적 마법관료정에선 마법사들의 통치는 자비롭고, 마법사들은 평민을 돌보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마법관료정처럼 마법사가 비마법사를 다스리는 체제인 것은 같으나, 마법사가 압제자가 아니라 돌봄이로써 다스리는 정치 체제를 나타내는 이념이다.

- 의적

전 세계 대부분의 도적은 사형 선고를 받아 마땅한 잔인한 무법자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일부 범죄자들은 더 고귀한 대의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 대중에게 영웅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도적들은 억압에 맞서 부자와 특권층의 재산을 강탈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를 재분배합니다. 그들은 법을 어기지만, 더 넓은 사회에서는 그들의 행동이 정당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3.2. 공산주의[편집]


- 아나코 공산주의

아나코 공산주의는 국가 없는 사회라는 개념을 받아들인 공산주의 이념으로, 과도기적 사회주의 국가의 개념을 피하고 자발적인 연합과 상호원조에 기초한 사회를 선호합니다.

현실의 아나키즘. 그 중에서도 사회적 아나키즘을 여러모로 조율한 사상. 국가자본주의는 서로 돕는 존재이기에 하나만 타파하면 안되고 둘 다 타파해야한다는 사상. 전위대개념과 프롤레타리아 독재 개념을 거부하고 이 또한 국가체제이고 공산주의 사회가 아니라 독재체제로 남게된다며 비판하고 그 대신 대중들의 자발적 투쟁을 통한 급진적 해방을 주장하고 인민들의 상호부조에 기반을 둔 지방자치적 코뮌과 그 코뮌들의 자유연합에 의거한 자유연방을 주장한다. 현실에서의 아나코 공산주의는 집산주의를 모두 거부하고 자본주의의 근간이 되는 화폐마저 거부하는 사상이였지만 게임내에서의 아나코 공산주의는 집산주의를 어느정도 받아들여 화폐까지 거부하진 않는다. 의의로 게임에서 많이 보이는 사상. 따로 있는 비동맹주의의 아나키즘 대신 많이 쓰인다. 다만 현실에선 무신론을 주장하는 사상인 것과 다르게 게임에선 종교를 거부하지 않거나 오히려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모습도 보인다.

- 이퀘스트리아 사회주의

이퀘스트리아 사회주의는 혁명을 이끄는 전위당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를 폐지해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고자 하는 이념입니다. 일단 집권하면, 당은 결정을 내릴 때까지 내부 토론을 위해 정책을 개방하는 제도를 통해 통치합니다. 이런 형태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보통 여전히 당수와 대표용 선거가 존재합니다. 스탈리온그라드에서의 겨울 혁명은 전 세계의 다른 사회주의 운동가들이 그들의 사례를 따르게 하는 데 영향을 주었습니다.

현실의 레닌주의. 바닐라에서의 마르크스주의와 레닌주의를 적당히 섞은 느낌의 사상으로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가 가지는 사상이며 스탈리온그라드를 위시한 혁명 국가들이 가지는 이념이다.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기반으로 삼지만 지방과 중앙간의 조화를 이루고 중앙에서도 나름대로의 투표를 진행한다.

- 스탈리온주의

마르크스-이퀘스트리아 사회주의의 정책을 적용하고 개발하는 정부의 형태로 스탈리온주의는 신속한 산업화와 집산화뿐만 아니라 반혁명적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강력하고 권위주의적인 사회주의 국가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현실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바닐라의 스탈린주의이며 산업화와 세계혁명, 그리고 강력한 중앙정부를 가질 것을 요하는 사상이다. 반혁명 세력의 일소를 강력히 주장하며 혁명의 전파를 위해 군국주의적인 성격또한 풍긴다. 스탈리온그라드의 경우 트로츠키와 유사한 성향을 띄지만, 그라이펜마르센의 경우 스탈린에 더 가까운 성향을 띈다.

- 민주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는 자본주의가 진정한 자유와 평등과는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사유재산을 폐지하면서 민주적 제도를 유지하길 꾀하는 좌익 이념입니다.

조화주의의 개혁적 조화주의보다 좀더 좌파적인 이념으로써 자본주의를 철폐하면서도 민주적 정치제도를 토대로 인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사회주의 국가를 실현시키려는 사상을 뜻한다. 이념의 폭이 좀 넒어서 스카이나비아같이 아예 아나키즘적인 연방체도 포함될 수 있으며 리버 공화국처럼 선거를 통해 정권을 쟁취해낸 시장 사회주의 국가도 포함된다.

- 반수정주의

마르크스주의의 계승자라 주장하는 많은 이념들에 대한 반발로서, 반수정주의는 혁명 이론 본래의 핵심 요소들을 수정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자본주의 경제 요소를 사회주의 경제 시스템에 융합하는 것을 주로 반대하며, 전통적인 마르크스주의에서 벗어난 다른 사회주의 국가들을 "국가 자본주의" 와 "사회 제국주의" 라며 적대합니다. 이러한 타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적개심은 다른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움직임과 구분됩니다.

캐러맬 마르크스[2]가 만든 사상을 최대한 수정, 개량 없이 받아들이려는 사상으로 이를 개량, 수정하려는 이들을 수정주의자로 보아 배격하고 특히 자본주의의 수용을 완전 금지하려 드는 사상. 때문에 꽤나 권위적인 국가들이 많다.

- 농본사회주의

농본사회주의는 모든 재산이 마을 단위로 공동 소유되고 모든 중요한 결정이 농민 평의회에서 내려지는 평화롭고 전통적인 농촌 사회를 옹호합니다. 농본사회주의는 저개발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농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결합. 현실에선 마오주의가 있다. 농본주의적 사상이며 지방에서는 농민 위원회의 건설을 주장하고 위원회들의 결정에 따라서 분배하자는 사상. 상대적으로 덜 발달된 국가들[3]에 많이 퍼저있다.

- 생디칼리즘

생디칼리슴은 노동자 중심의 지역 조직과 파업을 통한 사회주의의 진전을 옹호하는 좌익 이념입니다. 생디칼리스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중앙 국가를 노동조합과 기타 자발적 단체들의 "연방"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생디칼리슴은 마르크스주의와는 분리된 사상이며, 좌익 내의 헤게모니를 놓고 다투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이 노동자의 이익의 증진을 위해 강한 국가가 필요하다고 간주하는 경향성을 보이지만, 생디칼리스트들은 그저 강한 국가는 또 다른 형태의 폭정일 뿐이며, 모든 중요한 변화가 인민 스스로에 의한 일치되고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서 일어나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나키즘생디칼리즘혁명생디칼리슴을 조무려놓은 사상.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으로써 산업을 굴리는 노동자 자가경영과 산업민주주의를 주장하며 지방의 다양한 노동조합들이 연합하여 일종의 연방체계를 구축하자는 사상이다.[4]

- 로젠캄프주의

로젠캄프주의는 페디시아의 로젠캄프 형제가 개척한 급진적인 포퓰리즘, 반자본주의,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로 민족혁명을 달성하기 위해 부르주아 계급은 물론 민족과 인민의 '순수성'을 훼손시킨다고 간주되는 어떠한 외국의 요소를 제거하며 강력하고 포괄적인 국가를 만들고자 합니다.

슈트라서주의. 좌파 파시즘을 의미하며 강력한 민족주의를 주장하며 순혈주의를 외치면서도 포퓰리즘적 정책과 반부르주아적 정책을 주장하는 이념. 게임내에서는 페디시아의 로젠캄프 형제가 창시하였다.

- 운즈-크라바크가쉬

가끔 주체라고 번역되기도하는 운즈-크라바크가쉬는 인민에겐 자기통제력이 부재하며 노동계급의 '위대한 영도자'가 인민을 이끌어야 한다고 믿는 사상입니다. 운즈-크라바크가쉬에 따르면 위대한 영도자는 무결한 존재이며 결코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언제나 자애로우며 인민을 위해 나라를 다스리는 존재입니다. 군대는 위대한 영도자 휘하의 기관 중 가장 위대한 기관으로 간주됩니다.

운즈-크라바크가쉬는 드워프어로 "주체"를 뜻하는 낱말이며, 민중이 아니라 노동 계급의 지휘자이자 자애로우며 그 어떠한 실수도 저지르지 않는다 여겨지는 "위대한 영도자"가 국가를 다스려야 하며, 군대는 위대한 영도자의 지도를 받는 가장 위대한 기관이라고 생각하며, 무역은 국가를 약화시킨다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데올로기다. 그렇다. 윗동네의 바로 그 주체 사상이 맞으며, 한때는 대놓고 이념의 이름이 주체사상이었다. 브론즈힐 백국에서 독자 노선을 걷기로 결정하었을 때 킴 볼 바킹선을 집권시킬 경우 이 모드에서 유일무이한 주체사상 국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표면상으로나마 공화주의를 표방하는 북한의 주체사상과는 달리 브론즈힐의 주체사상 정권에서 내세우는 영도자는 킴 볼 바킹선이 아니라 그리포니아 제국의 세습황제기 때문에 후술할 사회주의적 군주제와 꽤 비슷하다. 단 그로버 6세가 죽는 호국경 루트에서는 스스로 영도자가 된다.

- 종교사회주의

신정 사회주의는 종교적 가치에 기초합니다. 종교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우상숭배이자 종교 지도자들의 가르침에 반하는 죄악으로 봅니다. 종교사회주의의 옹호자에 따르면 신들은 모든 생명체가 평등하고 서로를 억압하지 않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사회주의의 의지에 가장 맞는 체제라고 주장하며 자본주의로 인한 불평등은 이며, 농민, 노동자들이 자주적으로 행동할 것을 주장하며 분배주의에 입각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 게임 내에서의 대표적 조직은 카테린의 반 집정관적 종교 사회주의자들이 대표적이다.

- 사회주의적 군주제

사회군주정은 사회주의적 경제체제와 황제나 왕이나 여왕과 같은 세습 국가 원수직이 혼합된 기묘한 체제입니다. 많은 보다 정통적인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군주제의 보수적이고 반평등주의적인 본질과 대부분의 사회군주정 국가가 혁명보다는 개혁을 통해 생겨났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회군주정 국가는 제대로 된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라고 비난합니다.

왕정사회주의의 혼합체. 사회민주주의가 아닌 말그대로 사회주의와 군주제의 혼합체이며, 현실상의 카를리스타 좌파나 믈라도로시의 사상과 비슷하다 볼 수 있다. 군주 아래 모든 인민이 평등하게 대해저야 한다고 주장하며 군주의 권위 아래에서의 부의 재분배, 산업 국유화를 통한 사회주의의 실현 등을 주장하며, 대표적인 사례라 볼 수 있는 페디시아나 브론즈힐의 사회주의적 군주제 정권들은 민주적이다. 정통 마르크스주의자들은 보통 사회주의적 군주제 정권이 혁명이 아니라 개혁을 통해 수립된다는 점을 들어 정통 사회주의가 아니라고 보는 듯 하다.

- 평등주의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첫번째 사상에 근거한 평등주의는 모든 구성원을 단 하나의 공통분모로 축소시킴으로써 사회를 개혁시키고자 합니다. 사회는 똑같고도 하나되었을 때 진정한 조화주의 지상낙원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어쨋든 꿈을 꾸지 않는다면 악몽을 꿀 수도 없으니까 말입니다.

우리 마을의 지도자였던 시절 스타라이트 글리머가 만든 사상이다. 다만 현재 스타라이트 글리머는 공산주의자로 전향하였으며, 우리 마을에서는 평등주의를 개량한 채 수용할지, 아니면 메인 식스가 알려준 우정의 가치를 따를지에 대한 논의를 거치고 있다. 뉴메어랜드에서도 집권가능하며 이때도 개량적일 지 아니면 원리주의적 노선을 갈 지를 고를 수 있다. 원리주의적 노선을 걷게 되면 평등주의 블랙록처럼 복지, 큐티마크 등을 넘어서 '인구 분포, 지식, 재능, 교육 그 외의 모든 것들마저도 평등하게 맞춰버리는 괴이함을 자랑한다.

- 제이루티드주의

자리사트 제이루티드 사상이라고도 알려진 제이루티드주의는 마르크스주의를 조니키아의 사회경제적 조건에 적용하려는 이념으로, "조니키아 특색의 사회주의"를 말합니다. 제이루티드주의는 무엇보다 실용주의를 옹호하며, 집권당의 우위를 유지하면서 현대화와 경제 성장을 위해 개방형 시장 경제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이를 비난하는 이들은 그것이 진정한 사회주의라고 할 수 없는 노골적인 형태의 국가 자본주의라고 부릅니다.

덩샤오핑집권시기 중국 특색 사회주의이다.

- 과두적 집산주의

과두적 집산주의는 메사라고도 불리는 메어랜드사회주의당이 개발한 정치 이론입니다. 과두적 집산주의는 생산 수단을 인민을 대신하여 그들을 관리하는 선택받은 관료 집단의 발굽에 넣어 공산주의 이상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과두적 집산주의 하의 관료제는 엄격하게 위계적이고 능력주의적이며, 당의 이념으로부터 이탈하는 것에 대한 관용을 보이지 않습니다. 과두정치적 집산주의에서는 과거나 미래의 개념이 없고 현재만이 있을 뿐이며, 모든 사회적 진보는 오로지 순수한 당의 이념에 대한 헌신에 기초합니다. 과두적 집산주의의 유일한 목표와 목적은 바로 힘입니다.

소설 1984에 등장하는 오세아니아의 통치 이념인 영국사회주의이다.

- 혁명적 독재정

사회주의 정책을 적용하고 개발하는 정부의 형태로, 혁명적 독재정은 신속한 산업화와 집산화뿐만 아니라 반혁명적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강력하고 권위주의적인 사회주의 국가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평등한 공산주의 이상향으로 가는 길에 필요한 단계라고 주장합니다.


- 마르크스주의

마르크스주의 사상은 캐러맬 마르크스의 이론을 정치적 실천에 적용시키려 합니다. 계급 투쟁과 생산 수단의 공동 소유를 기반으로한 사회로의 전환이 이 이념의 특징입니다. 마르크스주의 아래의 사회는 일반적으로 중앙화된 계획 경제를 통해서 노동 계급에 대한 자본주의의 착취에 대항할수 있다고 천명합니다. 민주주의가 마르크스주의 국가 내에 존재한다면 일반적으로는 축소된 형태일 것이며, 다른 사회주의 정당이나 파벌만이 경쟁에 끼어들 수 있도록 허락할것입니다.


3.3. 우월주의[편집]


현실의 파시즘. 하지만 파시즘과 완벽히 대응하지 않으며 여러가지 사상들이 섞여있다.

- 국수주의

국수주의는 국가를 절대선으로 여기는 극단적인 민족주의 사상이며, 국가를 모든 것, 심지어 국가의 지도자나 신보다도 우선시하기 때문에 파시즘과는 달리 반드시 권위주의적이진 않습니다. 국수주의자들은 외국인을 경멸하며 자신들의 나라가 다른 나라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여깁니다.

국가에 대한 무한한 충성과 애국을 강조하는 사상. 그러나 파시즘과 다른 점은 지도자=국가가 아니라는 것. 즉 지도자의 대한 충성을 하지 않으며 또한 지도자가 국가의 이익에 반할 시 오히려 국가를 위해서 지도자를 내쫒을 수도 있다는 사상이다. 그러나 반대로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할 수 있는 사상이다. 이런 사상에 맞게 극단적 침공주의[5]에 빠질 수도 있으나, 반대로 선한 국가주의에 빠질 수도 있다.

- 제국주의

독재정에서 한 개인(종종 군주)은 절대 권력을 지닙니다. 독재 국가는 종종 반체제적이고 선동적인 사상이 억압되게끔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독재자들은 대개 팽창주의 정책을 추구하여 자신의 권력과 부를 늘리고자 합니다.

주로 등의 군주나 절대적 군림자[6]와 같은 이들이 국가의 부와 명예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주변 국을 침공할려는 사상. 우월주의 국가의 상당수가 제국주의 이념을 따르고 있다.

- 도둑정치

도둑정치란 부패한 지도자가 개인적인 부와 힘과 명성의 축적을 위해 시민과 국가의 천연자원을 착취하고자 권력을 휘두르는 도둑들의 통치를 뜻하는 말입니다. 도둑정치는 대개 경제가 강탈과 노략질, 약탈에 전적으로 기반한 실패국가에서 나타납니다.

블랙록 도적단처럼 지도자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강도질을 서슴치 않고 국부를 착복하는 정치 상태를 의미한다.

- 개혁주의

개혁주의 이념은 그리폰 변경에서 최근 탄생한 세계관입니다. 정확한 교리, 철학, 신화는 매우 유동적이며 개별 지도자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이들의 공통된 신념은 그리폰 정체성에 대한 광신적 숭배, 그리폰 대륙에 포니 독립국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완전한 적대감, 잔인한 군사적 수단을 통한 비전 달성의 필요성입니다.

그리폰 우월주의이자 현실의 나치즘과 동일하며 특히 포니들에 대한 철저한 차별, 학살 등을 주장한다. 이들은 포니가 그리폰을 몇백년전부터 침략해왔으며 타락시킨다고 주장하며, 오글레드 사회와 같은 오컬티스트 분파의 경우 한때 낙원에 살았던 그리폰을 포니가 현세상으로 추락시켰다고 본다. 엄청나게 극단적인 사상인 탓에 포니로부터 그리폰을 지키기 위해 설립되었고 지속적으로 포니와 충돌해온 헬퀼과 롱소드 딱 두 나라에만 존재하며, 그마저도 롱소드에서 내전이 일어날 정도로 극단적인 사상이다.

- 국민공산주의

공산주의의 변종이라고 주장하는 특이한 이념인 국민공산주의는 근본적으로 팽창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이며 인격 숭배를 확립합니다. 국가의 지도자는 전능하고 선하며, 국가는 지도자의 훌륭한 목표를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국가는 전 세계 모든 국민을 자본주의의 족쇄에서 해방시켜야 할 의무가 있으며, 국가와 지도자를 위해 죽는 것보다 더 높은 봉사는 없습니다.

스탈리온그라드에서 다크윙이 집권한 이후 대전쟁이 일어나면 나타나는 사상. 조화주의와 공산주의 모두 배신하며 빠저든 길로 이퀘스트리아 민족주의, 지도자 원리에 따른 절대권력, 포퓰리즘을 주장한다.

-마아르 숭배

살인, 잔인함, 사악함의 그리폰 신인 마아르는 거의 숭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국가에서는, 어둠의 신에 대한 숭배가 의무화됩니다. 신비주의, 피의 제사, 강령술, 심지어 악마학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정통은 이단입니다. 죽음은 삶입니다. 악은 선입니다.

그리폰 종의 신앙체계에 있어 악신 격의 역할을 하는 마아르를 숭배하는 신정 국가 체제를 나타낸다. 마아르 숭배자들은 엄청난 양의 인신공양을 바치고, 그에 대해 악마 부대 등의 보상을 받는 특성을 보인다.

-신봉건주의

봉건제도는 한때 많은 왕국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정치 체제였지만, 사회가 산업 사회로 나아가며 대부분의 나라에서 버려졌습니다. 신봉건주의는 국가의 모든 땅을 귀족이 소유하고, 농민이 차례대로 그 땅에 예속되는 등의 방법으로 전통적인 위계질서로의 급진적인 복귀를 시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공장 노동자들도 그들이 일하는 공장에 예속되는 등 비슷한 대우를 받습니다. 신봉건주의 사회에서 농민과 도시 노동자들은 노예의 바로 위에 있을 뿐 아주 적은 권리만을 가지며, 귀족이 원하는 대로 노동할 것을 명령받거나 징집될 수 있습니다. 신봉건주의는 공장과 과학 같은 현대 사회의 요소들을 유용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그것들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옛 위계질서를 침식하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봉건제로서의 회귀를 주장하는 반동적 사상이다. 게임내에서는 대체로 그로버 2세 시절을 영광으로 여기며 돌아가고자 하기에 "그로버주의자"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7]

-강권정

강권정에서는 강한 자가 직접 통치합니다. 동맹, 무력, 위협, 교활함 등 통치자는 그 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으로 여겨지며 존경과 두려움의 결합을 통해 권력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정부는 일반적으로 원시적이거나 야만적이거나 무법천지이거나 사회가 붕괴된 직후에만 존재합니다.

말 그대로 가장 강한 자가 약재를 폭력, 협박, 모략 등으로 지배하는 약육강식, 우승열패의 원리를 따르는 정치 체제이며, 질서가 붕괴되어 혼란에 빠진 지역이나 야만적인 사회에서나 보인다.

-군사정

훈타와 군사 공화국과 군사 독재 정권을 포괄하는 용어인 군사정에선 장군과 제독이 정부의 관리자이자 통치자 노릇을 합니다. 혹 선거가 실시된다면 군인과 참전용사만 투표권을 지닙니다. 평화는 나약함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자랑스러워해야 할 영광스러운 일로 여겨집니다.


-금권정

금권정, 즉 부유층에 의한 지배는 이데올로기로 성문화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세습, 민주적 선거 또는 다른 수단이든 이 나라의 이전 통치 제도는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사회의 가장 부유한 지배 계층이 모든 실질적인 권력을 보유하도록 철저하게 조정되었습니다.


-기업국가

기업국가에서 국가는 산업과 대기업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독점을 보호하고 파업을 처벌하기 위한 법률이 제정되며, 규제 부처는 거수기로서 기능합니다. 파산은 부채 노예로 대체될 수 있으며 기업에 대한 모든 범죄는 신속하고 가혹하게 처벌됩니다.


-열성적인 기사단

기사단은 핵심적인 종교적 또는 군사적 규범에 의해 지도되며, 규범의 교리에 따라 결정을 내립니다. 국가는 신성한 의식과 관습을 지닌 기사단에 의해 운영됩니다. 규범을 지키기 위해 가장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헌신적이지 않은 구성원은 무자비하게 숙청합니다.


-감시국가

거의 모든 우월주의 정권이 국민을 감시하지만, 감시국가는 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이들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모든 개인적 관계, 모든 비즈니스 거래,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모든 생각을 매핑하고 목록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누구나 정보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리더들의 편집증은 사회의 모든 계층으로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하지만 그들이 정말로 당신을 감시하고 있다면 편집증일까요?


-반동주의

반동주의는 혁명적, 진보적 운동에 대한 급진적 대응으로 생겨났습니다. 반동주의는 폭력을 포함하여 사회의 전통적인 현상 유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반동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성직과 군주제에 힘을 실어주려고 하며, 모든 형태의 민주주의나 사회주의에 격렬하게 반대합니다.


-폭압적 마권정

마권정이란 마법적 재능을 가장 가치 있는 재능으로 여기는 마법 사용자, 대개 유니콘의 통치 질서입니다. 천민이라도 마법 기술을 지닌다면 빠르게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지만, 재능이 덜한 이는 재능이 더 뛰어난 이를 섬겨야 합니다. 폭압적 마권정에서는 강력한 마법사들이 정부를 이끌며, 국민은 마법 연구보다 덜 중요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밀교주의

대부분의 권위주의 정부는 주로 자신을 위해 권력을 추구하지만, 밀교 권위 주의자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 이데올로기는 특정한 정치 운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국가를 조직하는 정부를 전국적인 컬트처럼 분류합니다. 그들은 신비롭고 어쩌면 미친 이상에 전적으로 충성하여 너무 급진적이어서 애초에 권력을 잡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사령정

사령정에서는 죽은 자들이 지배합니다. 구울과 다른 영리한 언데드들이 시민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성이 없는 좀비와 해골 군대도 있습니다. 소수의 살아있는 시민은 강령술사이며, 대부분은 결국 지하로 숨어듭니다. 사령정의 지배자는 강력한 리치와 뱀파이어 영주 및 귀부인입니다.


3.4. 비동맹주의[편집]


- 전제주의
어느 한 개인이 절대 권력으로 통치하는 것을 이상화, 정당화하는 이념이다. 전제주의 국가의 대부분은 절대군주정이다.

- 과두정
귀족, 상인, 족장과 같은 소수 특권 집단이 권력을 공유하는 이념으로, 과두정 국가의 정부 인사는 권력과 위신을 유지하는 것 외엔 그리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 중도주의
좌우익의 양극단을 배척하며 온건하고 실용적인 개혁을 펼치고자 하는 이념이며, 중도주의 정부는 공화국에서도, 입헌군주제 국가에서도 형성될 수 있다.

- 아나키즘
중앙권위체의 통치를 거부하는 이념이다. 근데 정작 아나코 공산주의나 자유지상주의와 같은 분파들이 따로 존재해 민중혁명 루트의 바라드 딱 하나에만 쓰인다.[8]

- 기술관료정

우리는 위험의 대한 사랑과 에너지 그리고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위대한 정신을 노래하고자 한다.

필리포 토마소 마리네티 - 미래주의 선언

결정권자가 전문성, 그 중에서도 과학기술 지식에 따라 선출되는 정치체제를 뜻한다. 기술관료정과 민주정은 서로 대비되는 존재이지만, 꼭 선출직 대표가 부재한 것은 아니다. 이러한 특성 탓에 기술관료정 국가의 정부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때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려 든다.

- 자유지상주의

우리가 진정 인간적인 사람이라면 우리는 자유시장, 건전한 통화정책, 재산권, 계약자유의 원칙, 비폭력의 원칙, 합리적인 외교정책을 위해 싸우고 논증해야 합니다.

론 폴

게임내 부여받은 이름은 자유지상주의지만 우파 자유지상주의만을 포함한다[9]. 정부의 시장개입을 반대하며 비침해성 공리에 기반해 개인의 자유를 극단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상이다. 특성상 야경국가에서부터 아나코 자본주의까지 그 범위가 다양하다.

- 부족 회의
부족 연방처럼 국가지도자가 국민이 아니라 각 부족의 족장에 의해 선출되는 정치 체제를 나타내는 이념이다.

- 공화주의

그러므로 한 사람의 잔인함에 의해서 전체가 억압받고, 또 하나의 법적인 유대나 합의나 계약된 결속, 즉 국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것을 국민의 것, 즉 공화국이라 하겠습니까?

스키피오, 키케로- 국가론

군주제에도 봉건제에도 격렬히 반대하며, 인민이 바로 주권자라고 주장하는 이념이다. 공화주의 정부는 정당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급진주의를 막기 위해 견제와 균형을 중시한다.

- 대중주의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선전의 가장 큰 적은 '지식인 주의'이다.

괴벨스

말그대로 포퓰리즘이며, 좌파 포퓰리즘과 우파 포퓰리즘으로 나뉘어진다. 대중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대부분의 정부는 적어도 하층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엘리트 집단을 적대시하며 정부의 실패는 엘리트의 음모로 치부되는 경향성을 보인다.

- 기사단
기사단이 종교적, 군사적 규범을 바탕으로 의례와 관습에 따라 온건하게 통치하는 정치 체제를 나타내는 이념이다.

- 신정
성직자나 사제들이 국가를 다스리는 신정일치 체제이며, 종종 군주와 같은 세속 지도자가 존재하기도 하나 실권은 종교 집단이 쥐고 있다. 신정 국가의 정부는 급진적 변화를 피하는 것만이 신앙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기에 온건한 정책을 펼치며, 전통을 지키려 드는 경향성을 보인다.

- 보수자유주의
강력한 입헌정부와 법 앞의 평등과 같은 진보적 요소와 사회적, 윤리적 보수주의가 결합되어 형성된 사상이다.


4. 등장 국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Equestria at War/등장 국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본 모드는 2017년을 기점으로 지속적 개발 및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위에서도 언급 되듯이 빼어난 완성도로 인해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갤러리를 중심으로 한 디시인사이드의 패러독스 사 게임 관련 갤러리에서 종종 언급 되고는 했지만 마이 리틀 포니를 원작으로 한다는 이유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와는 별개로 디시 외부[10]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2021년 들어 디시 외부로도 본 모드에 관한 정보가 퍼지기 시작했다.
  • 역사가 오래된 만큼 타 모드 제작팀과 같이 협업하기도 했는데, 이 덕분에 모드 곳곳에 타 모드들에 관한 이스터 에그가 숨겨져 있다.

  • 카이저 라이히 제작진들과 협업의 결과인지 카이저라이히 트레일러 형식으로 이퀘스트리아 앳 워 트레일러가 나왔다. 공식모드 채널에 올라온 트레일러보다 포니모드를 잘 설명한다는 평가가 주류다.
  • 제작진들에 따르면 원작 시즌 5의 25, 26에 나오는 시간 여행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스포일러] 실제로 EAW도 시즌 5까지의 내용은 거의 다 반영하는 편.[11]
  • 미사용 된 오디오 트레일러가 존재한다. 이퀘스트리아의 상황이 본편과 얼마나 다른지 보여준다.[12]
  • 개발자들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드이다.
  • 작중 세계관에서 현실세계의 스웨덴 역할을 하는 국가인 베디나의 전략 게임인 '발굽스 오브 아이언'이 언급된다.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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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AW 개발진은 HOI4 본사 개발진, 모딩팀 사이에서 가장 숙련된 코더들이다. 당장 시스템부터 TNO 뺨칠 정도로 개조되고 스파게티 코딩도 아니라는 것이 그 증거[2] 현실의 카를 마르크스의 오마주.[3] 롱소드, 프란치스트리아와 같이 산업화가 미진한 국가들[4] 혁명적 조합주의와 아나르코 생디칼리슴은 다른 사상이다. 이에 대해선 바담 다미예의 20세기의 아나키즘적 조합주의를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5] 아퀼 우월주의 루트등[6] 나치의 총통같이 절대적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7] 헬퀼 그로버주의자가 이런 류. 다만 실제로 그로버 2세는 제국주의로 등장한다.[8] 사실 바닐라에서도 아나코 공산주의는 존재하는데 아나키즘 시스템을 억지로 따로 때낼려고 애넬 분리한거에 가깝다.[9] 여담이지만 좌파 자유지상주의아나키즘공산주의가 가지고 있다.[10] Europa Universalis 카페나 역설사 게임 전문 한국 스트리머들의 시청자 팬덤을 의미[스포일러] 게임 내에서도 이런 부분이 드러난다. 진행에 따라 레리티가 군복을 만드는 일을 하거나, 루나 공주가 내전에서 승리할 경우 레리티가 루나의 측근이 되는 이벤트, 레인보우 대쉬가 전쟁 중에 날개를 잃는 부상을 당하는 스토리와 모드 파이핑키 파이가 같이 고향을 떠나 전쟁터로 가는 수송 열차에 타는 이벤트, 그리고 체인질링이 승리한 '팍스 크리살리스' 시나리오에서 제코라가 마지막 포니 저항군을 이끄는 등, 여러모로 많이 반영하고 있다.[11] 하지만 전부는 아닌데, 시즌 5 시점에서 이퀘스트리아 걸즈는 3편인 프렌드쉽 게임즈가 거의 끝났을 때인데, EAW에서 선셋 쉬머와 트와일라잇의 대화나 사이렌과 메인 식스의 대치 장면을 보면 1편 사건만 있었고 나머진 없는 일 취급이 되는 등 100% 반영하진 않았다.[12] 트레일러 마지막에는 셀레스티아 공주가 타락하는 태양제국루트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