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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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1963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고려제강 본사 옆 구 '고려제강 수영공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건축가 조병수씨가 설계했다.
오래된 공장의 원형을 잘 보전해 문화공간으로 재생시켰다는 점에서 건축적으로 주목받았고 바로 옆에 코스트코 부산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한국건축가협회에서 마련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 주요 시설[편집]
석천홀과 F1963 스퀘어는 대관이 가능하다.
2.1. 본관[편집]
부산 비엔날레 전시 시설로 활용 후 가장 먼저 문화시설로 리노베이션된 곳이다.
2.1.1. 석천홀[편집]
고려제강과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이 협업해 조성한 전시장 겸 공연장.
2.1.2. F1963 스퀘어[편집]
구 고려제강 수영공장 한가운데 위치한 중정 공간으로 세미나, 파티, 야외 음악회,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브릿지를 통해 고려제강 본사와 연결된다.
2.1.3. YES24 중고서점 수영점F1963[편집]
부산광역시 최대급 중고서점이다.
2.1.4. 카페, 레스토랑, 수제맥주 펍[편집]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유명 카페 테라로사의 부산 매장, 울산광역시에 있는 전통주(막걸리) 양조장 복순도가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체코식 맥주를 만들어 파는 부산 지역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Praha 993이 [2] F1963 스퀘어를 둘러싼 형태로 입점해 있다.
2.1.5. 국제갤러리 부산점[편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길에 있는 갤러리인 국제갤러리의 부산점이다.
2.1.6. F1963 도서관[편집]
회윈제로 운영하는 예술 전문 도서관.
2.2. 정원[편집]
F1963 앞과 뒤에는 원예점 및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2.2.1. 화수목 flower & garden[편집]
본관 뒷편(남쪽), 현대 모터스튜디오 건물 옆에 위치한 원예점. 꽃과 화분을 판매하고 가드닝 클래스도 열린다.
2.2.2. 유리온실 및 달빛가든[편집]
원예점 앞에는 유리온실과 정원인 달빛가든이 있다. 물을 이용한 수경시설이 존재한다.
2.2.3. 소리길[편집]
F1963 입구(북쪽)에 조성한 대나무숲. 중간에 인공 실개천이 흐른다.
2.3. 아카데미동[편집]
본관 옆(동쪽)에 신축해 2021년 개관했으며 지하에는 금난새 뮤직센터, 옥상에는 레스토랑과 디자인 관련 서적들을 볼수 있는 공간이 있다. 건물 1층에는 대형 LED 미디어월(크리에이티브 월)이 설치되어 있다.
2.3.1.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편집]
양산차가 아닌 컨셉트카와 디자인 기반 콘텐츠를 전시한다. 디자인 소품과 차량 용품 등을 구매하는 샵도 있다.
2.3.2. 금난새 뮤직 센터 (GMC _ Gum Nanse Music Center)[편집]
부산 출신 유명 지휘자인 금난새씨의 이름을 딴 클래식 음악 전용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지하에 있다. #
1층에서 통유리를 통해 지하를 바라볼 수 있는 구조다.
2.3.3. 레스토랑 및 카페[편집]
현대 모터스튜디오 건물 4층 루프탑 테라스 공간에는 현대자동차그룹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1층에는 레스토랑과 마찬가지로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작은 카페가 있다.
3. 주변 정보[편집]
F1963 서쪽에 있는 고려제강 기념관 #도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부산건축제가 개최되기도 했다.
코스트코 부산점이 바로 옆에 있으며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연산점도 근거리에 있다.
택시, 자가용 이용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영화의전당까지 6 ~ 8분만에 갈 수 있다.
4. 교통편[편집]
바로 옆에 있는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망미램프 및 수영램프를 통해 자가용으로 오갈 수 있다.
대중교통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수영역에서 하차해 부산 54번 버스로 갈아타면 7분만에 근처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다.
도보로 올 경우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에서부터 도보 15분 정도 걸리나 키스와이어센터 부근에 경사진 언덕을 오르내려야 한다. 부산 2호선 민락역, 동해선 광역전철 센텀역에서 도보로 2~30분 걸리나 평지를 걷기 때문에 망미역에서 걸어오는것보다는 길이 평탄하며 특히 민락역에서 오는 경우 강건너편 센텀시티가 보이는 경치 좋은 수영강변 산책로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산책을 겸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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