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70 캐논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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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0 Cannon Gundam
파일:F70_Cannon_Gundam.jpg
파일:F70_Rea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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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지원용 시제작 모빌슈트
형식번호
F70
전장
14.8m
중량
본체중량: 8.2t
전비중량: 22.5t
동력원
열핵융합로
출력
3,850kW
추력
총 27,440kg
(2,860kg X 2, 3,840kg X 3, 2,550kg X 4)
장갑재
건다리움 합금 세라믹 복합재
개발
사나리
메카닉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1. 개요
2.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F91-MSV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사나리가 포뮬러 계획을 통해 개발한 건담 F90의 서포트 타입을 베이스로 설계된 시제작 기체이다. 연방군의 RX-77 건캐논을 계승한 F7번의 범용 지원기체로서 F90 S타입의 양산기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며, 후에 개발된 F71 G 캐논의 프로토타입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프로토타입 G캐논'으로 불리기도 했다.

F90 S타입으로부터 설계 사상이 이어지는 만큼, 기체 곳곳에 옵션 무장의 장착을 위한 하드 포인트가 설치되어 있는 등, F90의 요소를 이어받은 부분도 있지만 일부 장비는 고정 장비화 되었다. 또한 동시기에 개발되고 있던 건담 F91로부터 각부의 스러스터, 콕핏의 구조 등에 대한 기술적 피드백을 받았다. 어깨에 설치된 하드 포인트를 통해 기본 장비인 3연장 머신 캐논을 150mm 빔 캐논으로 환장할 수 있었으며, F90용의 미션 팩도 일부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원형 기체로서 최적화된 결과, 일부 성능에 한해서는 F90을 뛰어넘는 점도 있는 훌륭한 기체였으나, 사나리는 양산용 모빌슈트를 제대로 설계, 납품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던 이 기체는 양산에 적합하지 않았고 정비성도 좋지 못했다. 더구나 이러한 점은 군축 경향을 보이고 있던 연방군의 성향에도 맞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애초에 사나리는 대량생산을 위한 설비를 갖추고 있지 못했다. 때문에 이 기체의 생산은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 OEM방식으로 위탁되었으며, 양산에 걸맞지 않는 과도한 성능을 코스트 다운한 F71 G 캐논으로 재설계되었다.


2.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 기동전사 건담 F91-MSV
캐논 건담이 처음 설정된 매체.

  • 기동전사 건담 F90FF
죠브 존이 탑승하여 가동시험을 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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