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Football 2005

• 출시일: 2004년 10월 11일
• 출시 플랫폼: PC, PlayStation 2, Xbox, 게임보이 어드밴스, PlayStation, PlayStation Portable, 기즈몬도, N-Gage[1]
  노키아에서 만든 휴대용 게임기 기능을 겸한 휴대전화.
• 표지 모델: 파트리크 비에이라,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안드리 셰브첸코
• "A great player needs a great first touch"

1. 개요[편집]

---

EA 스포츠의 축구 게임 시리즈인 FIFA 시리즈의 정규 시리즈 12번째 작품.

2. 특징[편집]

---

한국어화하지 못했으며, 동시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없어졌다. 이유인즉 코나미와 대한축구협회와의 계약 때문에 EA 측과는 협상이 결렬되었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제시한 조건은 기본 26만 달러+각 선수당 별도의 초상권 지급으로 26만이면 유럽 유명 국대 2~3팀 라이선스 값이었기에 EA로서는 어이없는 조건이었다. 그런데 이는 코나미가 대한축구협회와 연장 계약할 때 코나미 측이 내건 조건이었고, 이대로 협상을 마무리 지었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에서는 형평성 문제로 같은 금액을 제시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사실상 코나미가 EA에게 한 방 먹인 몇 안 되는 사례다.[2]

반면 K리그는 잘만 나왔다. 애초에 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계약을 맺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와 별개이다. 이로 인해 한국 표지 모델도 이번 작에서는 없다.

이 시리즈부터 커리어 모드에서는 첫 시즌부터 강팀을 고르지 못한다. 약팀부터 시작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 감독의 등급이 올라가는데, 높은 등급의 감독이 되면 강팀으로 팀을 바꿀 수 있다. 최소 2~3시즌은 걸린다. 이후 유저들에게 상욕을 먹고 바꾼다.

이 시리즈의 타이틀인 'A great player needs a great first touch'에 보면 알 수 있듯이 퍼스트 터치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즉 선수가 공을 받을 때 퍼스트 터치를 길게 할 수도 짧게 할 수도 있다.

한국어 캐스터는 김동연, 해설은 박문성이다.

한글 패치가 존재한다.